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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강연 중에 우는 강사 [새창]	2014-01-14 10:18:02	22	삭제
		한국사능력검정 시험때문에 설민석선생님 강의 듣는데 머리 식힌다고 오유 잠시 오니 반가운 글이 있네요 강의 정말 재밌게 이해시켜주셔서 짱좋음요. 다만 띵가띵가 노랃가 강의가 내일까지여서 10편 몰아서 봐야된다는.. ㅠㅠ.. 설민석 선생님짱!! ㅎ_ㅎ
	20	제발... 정말이지 제발... 끔찍할 만큼 간절한 마지막 소원. [새창]	2013-06-09 20:30:00	1	삭제
		그리고 댓글보니까 약이 효과가 있네 없네 , 병원입원 왜 안하냐.. 라는 말이 있네요.. 위에도 남겼지만 전 약을 먹었었는데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과호흡 쇼크 매일 일어나고, 어쩔땐 쇼크로 쓰러지고 1시간뒤 정신 차리고나서 연속으로 다시 바로 과호흡 쇼크가 와서 쓰러진적도 많습니다. 병원입원.. 스스로 답답하고 불안한데 병원입원이 더 답답하지 않을까해서 전 입원 안했었습니다.. 그리고 과호흡 쇼크가 뭔지 설명하자면 과호흡 일어나면 피에 산소가 과하게 많아져서 온몸이 경련 마비가 와서 손발이 뒤틀리고 숨을 계속 헐떡입니다. 그래서 봉지같은걸 뒤집어쓰고 이산화탄소 마실려고 하는거구요. 숨 헐떡이다가 혀 뒤집어 들어가면 끝장이라서 전 쇼크 일어날때도 난 살아야되 살아야되 하면서 혀 깨물고 버텼습니다. 얼굴에도 온 경련 마비가 와서 뒤틀리는데도요.. 오죽했음 선임들이 영화 링에 사다코한테 죽음 사람들 그런 얼굴이 나오냐며 그랬었습니다.. 하... 안쓰럽네요... 힘내세요...
	19	제발... 정말이지 제발... 끔찍할 만큼 간절한 마지막 소원. [새창]	2013-06-09 20:25:06	0	삭제
		저도 공황장애 때문에 2년전에 엄청 고생했었습니다. 전 군대에서 그랬거든요.. 한달에 한번씩 부대에서 휴가를 1박2일씩 써서 사제병원 다녀오게 하고 엄청 배려해줬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 일어나면 일어나자마자 과호흡쇼크일어나고.. 상병때는 약에 취한 나머지 두꺼운 커터칼들고 손목 그을려다가 사수선임이 말려줘서 모면하고 그랬었습니다.. 전 아티반 알약을 아침에 반알 점심 패스 저녁 두알 이렇게 먹었거든요. 근데 지금은 약 하나도 안먹고 다닙니다.. 어떻게 했냐면요.. 공황장애가 마음의 병이잖아요.. 자신이 그렇게 된 원인을 찾아 그것을 스스로 치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전 물론 지금은 그때보단 덜하지만 지금도 힘들긴 해도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이것만 지나면 난 집에 침대에 누워 편히 쉴수있어 하며 마인드컨드롤 합니다. 전 어릴때 납치당할뻔 한적 이 있어요.. 그래서 강압된 분위기, 갖힌공간 같은데 못들어가고 그래요. 그덕분에 스트레스 조절하는 능력이 기질적으로 현저히 떨어진다고 성격검사를 통해 알게되었구요.. 흠.. 제가 너무 두서없이 적었네요.. 아무튼 그 원인을 찾아 스스로 치유해야하고 가족들이나 옆에 계신분들의 도움도 많이 필요합니다.. 힘내세요... 진짜 스스로 이겨내야되요... 토닥토닥..
	18	9월의가수전 간단후기 [새창]	2012-09-24 22:12:05	0	삭제
		전 소찬휘 찍엇네요 ㅋㅋ 워낙 좋아햇던 노래라 ㅎㅎ
	16	이은미의 나는 가수다 [ 불 ] [새창]	2012-08-20 00:28:04	0	삭제
		피그미 곡이 리메이크이긴 합니다만 그 원곡자가 이은미가 키우고 있는 더 리딩클럽의 주효라는 가수입니다. 그래서 자기노래라고 말을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네요 :)
	15	이은미의 나는 가수다 [ 불 ] [새창]	2012-08-20 00:28:04	0	삭제
		피그미 곡이 리메이크이긴 합니다만 그 원곡자가 이은미가 키우고 있는 더 리딩클럽의 주효라는 가수입니다. 그래서 자기노래라고 말을 해도 무방하다고 생각되네요 :)
	14	이은미씨는 너여서아름답다 부르심 [새창]	2012-08-14 02:10:17	0	삭제
		원제목은 너는 아름답다인데 혹시 경연때 그곡 소개로 멘트같은건 없었나요...? 예전 콘서트갔었을때 병투병하시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고나서 직접 작사한것이라 소개하였고 굉장히 애착이 가는곡이라 하면서 노래를 부르다 마지막부분에서 대성통곡을 하시면서 들어갔던 기억이 나네요.. 어제 녹화에서 부를때에도 같은 감정에 빠져서 너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건 아닌지 걱정차 여쭈어 봅니다.
	13	나가수 청중평가단 다녀오신분! 질문이요~ [새창]	2012-07-06 16:24:32	2	삭제
		전 초반 생방송 b조 첫 경연때 다녀왔었습니다. 현재 바뀐 체제의 시스템은 잘 모르겟습니다만 제가 갓을때는 선착순이여서 1시까지 가면 되는거였는데 11시즘 가니 거의 맨앞이더라구요 (전 20대인데 제 앞에 15명정도 있었습니다. 줄에 서서 그냥 앉아서 폰만지고 그랫습니다.) (세대별로 나눠서있는데 20대>10대>30대>4.50대 순으로 많았습니다. ) 그래서 실제 들어가서도 맨앞에서 봤었습니다. 지금 바뀐 체제라 하더라고 선착순이면 11시나 10시 전즘으로 해서 일찍 가시면 좋을듯합니다.
	12	[2006년 대학가요제 대상] JJMP - 21살 이야기 [새창]	2012-06-23 02:49:46	0	삭제
		2006 대학가요제 이때 노래들이 다 괜찮았지요. ㅎㅎ
	11	[2006년 대학가요제 대상] JJMP - 21살 이야기 [새창]	2012-06-23 02:41:05	0	삭제
		이때 무관의 제왕 MuzGrain 이 있는데 그거도 올려주세요~~
	10	전 왜 이은미가 밉상일까요.. [새창]	2012-06-17 22:41:04	0	삭제
		아 그리고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 작곡한 분이 송승근 이라는 분인데 콘서트때 이번에 이은미씨께서 프로듀싱해주셔서 곧 앨범나올거라고 많이 사랑바란다고 하더라구요. 그곡이 슈퍼로켓이엿나 암튼요.
	9	전 왜 이은미가 밉상일까요.. [새창]	2012-06-17 22:38:48	1	삭제
		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 라는 곡이 리메이크이긴 하지만 이번에 나온 싱글앨범의 타이틀곡이기도 합니다. 여담으로 전 너는 아름답다 기대햇었는데, 피그미도 괜찮긴 하더라구요. 저번 콘서트때 너는 아름답다 부르면서 마지막에 아버지생각에 오열하셨었는데.. 쩝.. 암튼 이번 싱글 곡 모두 괜찮았는데 반응이 미적지근해 안타깝네요.
	8	내일 나가수보러가는데요 일산mbc근처에 식당같은게뭐가있나요 [새창]	2012-05-27 09:51:39	0	삭제
		b조 첫 경연때 다녀왔습니다. 자리는 일찍가면 일찍 줄서는대로 앞자리 줍니다. (전 맨 앞자리에 앉았었죠 후후) 먹거리는 그냥 김밥천국이나 바로 옆 번화가 같은데서 해결하시면 됩니다. 전 소고기 국밥 먹었다가 너무짜고 미원맛이 강해서 몇숟갈만 들다 남겼네요. 첫 대기표 받고 점심먹고 시간이 남을겁니다. 그땐 피시방가서 시간 보내시다가 4시즘 다시 대기표를 번호표로 교환하라고 할겁니다. 그땐 대기표로 벌써 자리가 정해졌으므로 너무 빨리는 말고 그냥 적당히 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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