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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8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4:58:39	1	삭제
		작성자 님 멍청하다는 말은 말실수하신 것 같습니다.
	347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4:50:55	1	삭제
		네 논리적으로 허점이 아주 많네요. 첫번째 나라의 경제성장은 국민의 희생 없이 절대로 있을 수 없죠. 영국의 산업혁명? 미국의 1,2차대전 당시 여성들의 희생? 그 어느 경우에 국민들의 희생 없이 정치 지도자들만의 희생으로 경제 성장이 있었습니까? 두번째, 지도자로써 정책방향을 제시하는 것 당연하지 않습니까? 처칠이 직접 2차대전 뛰었습니까? 세종대왕이 직접 밭갈았어요? 아니잖아요. 세번째, 그 역할은 누구라도 할 수 있었고 차이는 있을지라도 큰 차이는 나지 않았을 거라니요. 그럼 정치 지도자 아무나 뽑지 선거는 왜 하고 성군 폭군은 왜 구분합니까 누가 해도 다 비슷비슷했을 텐데. 이 기회에 님도 한번 하지 그러세요. 네번째, 다른사람이 하던 역할이지만 그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은 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좋지 않았습니다. 나라 전역에서 시위와 약탈 등으로 치안이 0이었던 시절이었고, 오죽 했으면 당시 국민들이 박정희가 권력을 잡고 치안과 국방을 다스리는 것에 대해 환호했곘습니까. 어떠신지요?
	346	항상 보수 / 진보 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는데 [새창]	2012-01-16 04:47:09	3	삭제
		눈치보지 마세요. 본인의 의견을 개진하는 데 왜 다른 사람의 눈치를 그렇게 봅니까? 법에 위배되는 행동입니까? 네티켓에 위배되는 행동 하셨어요? 아니잖아요. 반대와 블라인드에 신경쓰지 마세요. 토론에 임하는 님의 태도는 충분히 훌륭합니다. 겁먹지 마세요.
	345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4:44:24	1	삭제
		제 리플은 읽어 보셨나요? 쇠렌센이라고 꽤 유명한 사람이 쓴 글을 인용한 것인데... 안 읽으셨나보네요. 님보다 훨씬 더 많이 공부하고 정치학계에서 인정받는 사람의 글인데 왜 애써 외면하시나요. 물론 님의 한 표나 저 사람의 한 표나 똑같이 한 표로 인정받는 것이 민주주의긴 하지만요.
	344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4:41:19	1	삭제
		그 공이 허구가 아니라는 건 제 리플에서 충분히 주장했습니다. 제 리플을 읽어보고 반박해주세요.
	343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4:38:10	2	삭제
		박정희를 빨지 않습니다. 김일성이나 히틀러를 빨 생각은 더더욱 없구요. 다만 공은 인정하고 실은 비판하자 이것이 제 주장입니다.
	342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4:31:40	6	삭제
		경제발전의 비결로서의 권위주의 통치에 대한 지지 주장 쇠렌센(G.Sorensen)은 "20세기에 거대한 국가적 경제개입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정치적 행위 없이 성공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경우는 없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유는 분명하다. 산업화는 교통, 통신, 교육과 같은 막대한 투자를 요구한다. 초기에 이들은 국가로부터 자금조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권위주의 통치자들은 바로 그들이 당장 소비에 대한 단기적 압력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필요한 잉여를 창출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초기에 소비가 억제된 이들의 불평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을 호전시킬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고려해보자.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은 농촌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놀랍게도 빠른 전환을 시작하였다. 중국 경제는 민주적인 인도가 성취한 비율의 두 배만큼 공산주의 아래에서 성장하였다. 1960년과 1985년 사이에 권위주의적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남한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였다. 라틴 아메리카의 일부에서도 다소 권위주의적 정부들 아래에서 활동하는 기술 관료들은 고분고분하지 않은 사회에 대해 일관된 경제정책을 부과하는데 성공하였다. 몇몇 군부통치자들조차 상당한 근대화를 주도하였다. 예를 들어, 나세르 장군에 의해 도입된 토지 개혁으로 이제 거의 모든 이집트인들이 안전한 물에 대한 접근권을 갖고 있다. 아마도 20세기의 경제 발전은 투자를 위한 자원의 추출과 부상하는 민간산업에 대한 국가 리더십을 제공할 능력이 있는 안정적 권위주의 엘리트에 의해서만 얻어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세계화는 다국적 기업들, 해외 은행들, 세계은행을 통해서 개발도상국들에게 자본의 새로운 자원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자원에 접근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들은 그들의 경제가 시장에 기초하며, 그들의 정치가 어느 정도 자유민주주의의 형태를 취한다고 대금업자들을 설득함으로써 이익을 얻게 되었다. 20세기는 아마도 권위주의적 통치자들에 의해 이끌리는 '발전국가'의 절정이었음을 입증할지도 모른다... - 어느 서적 발췌 -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의 경우 70년대까지 우리보다 앞선 경제와 무기를 갖추고 있던 북한과의 대립이 날을 세우고 있었기에 경제 발전이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도 김정일 장군 만세를 외치고 있지 않을까요. 박정희의 언론과 국민에 대한 탄압을 필두로 한 독재는 분명 굉장히 나쁩니다. 하지만 그의 경제적 성과와 그에 따른 득은 분명 어느 정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면 정부가 다 세워놓은 계획이었기 때문에 박정희의 공은 하나도 없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는 조금 무리가 있는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삼국지에서 천하삼분지계를 먼저 고안해 낸 주유가 그 계획을 실행하고 결실을 만들어 낸 제갈량보다 뛰어나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죠. 박정희식 경제 모델을 모방하여 중국이 지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고, 또한 그 모델이 중국의 브랜드를 달고 아프리카 등 세계의 개도국들의 경제 시스템에 적용되어 엉뚱한 중국이 아프리카의 외교와 자원에 빠르게 접근하는 등 상당한 외교적,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러한 과실을 누려야 할 우리나라는 지금 상대방을 거꾸러뜨리고 권력을 잡기 위해 위해 박정희의 경제적 성과 그 전부를 부정하는 세력과 그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한나라당 때문에 전혀 그 이득을 누리지 못하고 있지요. 보수 세력이 지지를 받는 핵심적 이유 중 하나가 박정희의 경제 발전이니까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합니다.
	341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않는 이유. [새창]	2012-01-16 03:29:44	1	삭제
		역시 한명숙 대표가 군가산점 폐지 대신 어떤 정책적 대안으로 남성들의 인권을 세워주려 했는가에 대한 대답은 없네요... 저도 자러 갑니다.
	340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않는 이유. [새창]	2012-01-16 03:21:07	2	삭제
		//세강 네... 저도 덩달아 좀 격해진 것 같네요. 시게에만 오면 별 것 아닌 내용에 지나치리만큼 격한 반응을 보이거나 부모 욕까지도 서슴치 않는 분들이 계셔서 예민해진 것 같습니다. 그런 분들이 없어져야 옳은 토론이 될 텐데... 술 얼른 깨셔야 내일 출근하실텐데 내일 속풀이 해장국 꼭 드시고 체력유지 잘 하시길 바랍니다.
	339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않는 이유. [새창]	2012-01-16 03:18:22	5	삭제
		한 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습니다. 작성자분은 한명숙 대표가 군 가산점을 폐지하는데 앞장섰다는 사실에 대해 분노하는데, 리플다시는 분들은 그래서 정부와 국가가 월급도 올려줬고 다른 대책도 마련해야한다 전체적인 복지도 중요하다 이런 뉘앙스이신 듯 하네요. 군 장병의 대우에 대한 정부 차원의 이야기는 다음에 하고, 이 글에서는 한명숙 대표의 행동만을 논하는 게 옳은 것 같습니다. 한명숙 대표가 장병 처우개선에 대해 노력하고 월급 10만원으로 올리자고 법안 상정을 하기 위해 투쟁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338	(혐오) 박근혜의 facebook에서의 허위사실유포 [새창]	2012-01-16 03:11:46	0	삭제
		자기가 자기 스스로 공주라고...?
	337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않는 이유. [새창]	2012-01-16 03:10:46	3	삭제
		퓨전님, 생각하기에 따라선 그 조그만 혜택마저도 폐지해 버린 것에 분노할 수도 있는 거잖습니까? 그리고 과거 여성부 장관을 맡았던 시절에 군 가산점 폐지에 앞장선 한명숙 대표가 당시 대안으로 어떤 혜택을 남성에게 돌려주기 위해 노력한 흔적이 있습니까?
	336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않는 이유. [새창]	2012-01-16 03:08:18	3	삭제
		시게에서의 존댓말이 법으로 정해진 건 아니지만, 자기 기분 나쁘다고 함부로 또라이를 비롯한 욕지거리에 반말을 내뱉는 저런 분들이야말로 시게와 민주주의 정치에서 사라져야 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작성자가 본인 지칭해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도대체 왜 저리도 길길이 날뛰고 자기감정 통제를 못 하는 걸까요? 도무지 이해가 안 가네요. 자려다가 기분만 망쳤네요.
	335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않는 이유. [새창]	2012-01-16 03:04:20	2	삭제
		세강님처럼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저렇게도 격하게 반응하시는 저런 분이 민주당 당원이거나 알바로 보이네요. 아니면 한명숙 아들이거나...
	334	내가 한명숙을 지지하지않는 이유. [새창]	2012-01-16 03:02:45	3	삭제
		뚫흙뚫흙님, 그래서 한명숙이 군가산점을 폐지하면서 반대급부로 군 전역한 남성에게 그 어떤 이득을 돌려주려고 노력했는지 궁금하네요. 그 문제는 정부에 요구하기로 하고, 지금 이 글에서는 한명숙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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