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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코코마루붑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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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마루붑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3 한 일베충의 산업화 과정 [새창] 2012-03-08 13:22:23 2 삭제
    시게인들은 왜 이렇게도 자기 자신의 수준을 높게 보는 걸까? 자아도취도 이런 자아도취가 없다... 반개월 눈팅한 시게인의 수준이 그리 높으니 내 수준은 이만큼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
    362 한 일베충의 산업화 과정 [새창] 2012-03-08 13:22:23 2/4 삭제
    시게인들은 왜 이렇게도 자기 자신의 수준을 높게 보는 걸까? 자아도취도 이런 자아도취가 없다... 반개월 눈팅한 시게인의 수준이 그리 높으니 내 수준은 이만큼이다!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일까.
    361 여기에서 보수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새창] 2012-03-05 15:22:54 2 삭제
    병역을 면제받을 수 있는 2가지의 결정적인 근거가 있었음에도 의사에게 졸라 입대 후 만기전역했습니다.
    이정도면 자원입대라고 볼 수 있는건가요?
    360 페북 친구신청 거절당한 사유가 ㅋㅋㅋ [새창] 2012-02-21 21:45:46 0 삭제
    하여튼 그놈의 서울서울서울... 대학도 서울 사람도 서울 지방은 식민지여 이민을 가던가 해야지 드러워서 못살겠구만
    359 한국에 불리한 기사 vs 좋은 기사 [새창] 2012-01-22 17:24:38 1 삭제
    도찡개찡//

    저는 진중권씨와 비슷한 입장입니다. 정치 자체를 혐오하기에 한나라 민주 할 것 없이 잘못한 일이 있으면 분노하고, 말이 안 되는 짓거리를
    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에 대해 비판을 하기를 원하지만 사실 오유에서는 그게 잘 되지 않지요. 여기서 까대는 일베라는 곳도 비슷할 거라 생각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오유에서는 님이나 저같은 사람이 발을 붙이기 힘들어요. 알바 굴레를 벗기기 위해 노력하기보다는 그냥 심심풀이로 할 것 없으실 때 가끔 오셔서 소일삼아 게시물을 구경하시고 그때 그때의 필요에 따라 리플을 다시거나 추천을 찍거나 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마음을 비우세요. 운영자의 농간인지 이 곳은 아무리 해도 바뀌지 않아요.
    참고로 저는 2004년 시게가 처음 생길 당시부터 여기서 시간을 보내 온 사람입니다. 8년동안 단 한 번도 이 곳의 분위기는 바뀐 적이 없습니다.
    얼마 전 일베의 테러로 시게의 그런 분위기가 누그러들자 운영자가 시스템 자체를 바꾸면서까지 이 곳의 분위기를 다시 원상복귀 시킨 곳입니다.
    여기 분들의 인식을 바꾸려 하시기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 즐기시는 편이 훨씬 정신건강에 이로우실 것 같습니다.
    358 한국에 불리한 기사 vs 좋은 기사 [새창] 2012-01-22 17:00:21 0 삭제
    도찡개찡//

    제가 예전에 쓴 글인데 심심하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humorbest&no=429504&page=1&keyfield=&keyword=&mn=14234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429504&member_kind=humorbest
    357 한국에 불리한 기사 vs 좋은 기사 [새창] 2012-01-22 16:46:23 1 삭제
    일반 사람들은 잘 모르겠는데 좌파쪽 언론들은 정권에 관계없이 늘상 우리나라가 오늘내일 망할것처럼 왜곡 보도하는 경우를 많이 보긴 했습니다. 사람이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더 좋은 결과도 있는 법인데 독자들에게 항상 부정적인 생각만 주입시키고 그런 사실들이 진실이라고 우겨대니...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356 대통령 욕하면 잡혀가는 세상 [새창] 2012-01-22 16:44:23 1 삭제
    솔직히 말해서 대통령 깐다고 잡혀가고 그랬으면 노무현 전 대통령시절 디씨 정사갤이나 현재 오늘의유머는 이미 존재할수가 없지요.
    지금도 이렇게 일베니 오유니 편나눠 싸우는데 그런거 보면 신고를 해도 청와대 등 여기저기에 신고를 해도 벌써 수십번은 했을텐데 아직 멀쩡한 걸 보면 대통령 깐다고 잡혀가고 그런 일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 싶습니다. 잡혀간 사람들은 대통령을 까는 그 사실 자체보다는 뭔가 다른 공공의 이익에 피해를 줬기 때문이겠지요. 예를 들면 홍보 포스터에 낙서를 해서 훼손을 했다거나 하는 이유로요.

    355 여자친구가 성폭행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2-01-16 14:08:35 0 삭제
    전 제 여자친구에게 나이트클럽 가면 그 순간부터 우리는 남남이다 라고 늘 말합니다.
    아 물론 저도 안 갑니다. 나이트 뭐 하러 가는 곳인지 뻔히 아니까요.
    춤? 스트레스 해소? 풉...
    354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체는 박정희가 아니라 우리 국민이었다. [새창] 2012-01-16 13:10:02 3 삭제
    경제발전의 비결로서의 권위주의 통치에 대한 지지 주장

    쇠렌센(G.Sorensen)은 "20세기에 거대한 국가적 경제개입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정치적 행위 없이 성공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경우는 없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유는 분명하다. 산업화는 교통, 통신, 교육과 같은 막대한 투자를 요구한다. 초기에 이들은 국가로부터 자금조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권위주의 통치자들은 바로 그들이 당장 소비에 대한 단기적 압력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필요한 잉여를 창출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초기에 소비가 억제된 이들의 불평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을 호전시킬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고려해보자.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은 농촌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놀랍게도 빠른 전환을 시작하였다. 중국 경제는 민주적인 인도가 성취한 비율의 두 배만큼 공산주의 아래에서 성장하였다. 1960년과 1985년 사이에 권위주의적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남한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였다. 라틴 아메리카의 일부에서도 다소 권위주의적 정부들 아래에서 활동하는 기술 관료들은 고분고분하지 않은 사회에 대해 일관된 경제정책을 부과하는데 성공하였다. 몇몇 군부통치자들조차 상당한 근대화를 주도하였다. 예를 들어, 나세르 장군에 의해 도입된 토지 개혁으로 이제 거의 모든 이집트인들이 안전한 물에 대한 접근권을 갖고 있다.

    아마도 20세기의 경제 발전은 투자를 위한 자원의 추출과 부상하는 민간산업에 대한 국가 리더십을 제공할 능력이 있는 안정적 권위주의 엘리트에 의해서만 얻어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세계화는 다국적 기업들, 해외 은행들, 세계은행을 통해서 개발도상국들에게 자본의 새로운 자원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자원에 접근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들은 그들의 경제가 시장에 기초하며, 그들의 정치가 어느 정도 자유민주주의의 형태를 취한다고 대금업자들을 설득함으로써 이익을 얻게 되었다. 20세기는 아마도 권위주의적 통치자들에 의해 이끌리는 '발전국가'의 절정이었음을 입증할지도 모른다...


    - 어느 서적 발췌 -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의 경우 70년대까지 우리보다 앞선 경제와 무기를 갖추고 있던 북한과의 대립이 날을 세우고 있었기에 경제 발전이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도 김정일 장군 만세를 외치고 있지 않을까요.
    박정희의 언론과 국민에 대한 탄압을 필두로 한 독재는 분명 굉장히 나쁩니다.
    하지만 그의 경제적 성과와 그에 따른 득은 분명 어느 정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면 정부가 다 세워놓은 계획이었기 때문에 박정희의 공은 하나도 없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는 조금 무리가 있는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삼국지에서 천하삼분지계를 먼저 고안해 낸 주유가 그 계획을 실행하고 결실을 만들어 낸 제갈량보다 뛰어나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죠.
    353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주체는 박정희가 아니라 우리 국민이었다. [새창] 2012-01-16 13:10:02 5/4 삭제
    경제발전의 비결로서의 권위주의 통치에 대한 지지 주장

    쇠렌센(G.Sorensen)은 "20세기에 거대한 국가적 경제개입을 포함하는 포괄적인 정치적 행위 없이 성공적으로 경제발전을 이룩한 경우는 없다."라고 지적하였다. 이유는 분명하다. 산업화는 교통, 통신, 교육과 같은 막대한 투자를 요구한다. 초기에 이들은 국가로부터 자금조달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권위주의 통치자들은 바로 그들이 당장 소비에 대한 단기적 압력에 저항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에 필요한 잉여를 창출할 수 있다. 간단히 말해 그들은 초기에 소비가 억제된 이들의 불평을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발전을 호전시킬 수 있다.

    몇 가지 예를 고려해보자. 러시아에서 공산주의 혁명은 농촌사회에서 산업사회로 놀랍게도 빠른 전환을 시작하였다. 중국 경제는 민주적인 인도가 성취한 비율의 두 배만큼 공산주의 아래에서 성장하였다. 1960년과 1985년 사이에 권위주의적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남한은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경제였다. 라틴 아메리카의 일부에서도 다소 권위주의적 정부들 아래에서 활동하는 기술 관료들은 고분고분하지 않은 사회에 대해 일관된 경제정책을 부과하는데 성공하였다. 몇몇 군부통치자들조차 상당한 근대화를 주도하였다. 예를 들어, 나세르 장군에 의해 도입된 토지 개혁으로 이제 거의 모든 이집트인들이 안전한 물에 대한 접근권을 갖고 있다.

    아마도 20세기의 경제 발전은 투자를 위한 자원의 추출과 부상하는 민간산업에 대한 국가 리더십을 제공할 능력이 있는 안정적 권위주의 엘리트에 의해서만 얻어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21세기에 세계화는 다국적 기업들, 해외 은행들, 세계은행을 통해서 개발도상국들에게 자본의 새로운 자원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자원에 접근하기 위하여 개발도상국들은 그들의 경제가 시장에 기초하며, 그들의 정치가 어느 정도 자유민주주의의 형태를 취한다고 대금업자들을 설득함으로써 이익을 얻게 되었다. 20세기는 아마도 권위주의적 통치자들에 의해 이끌리는 '발전국가'의 절정이었음을 입증할지도 모른다...


    - 어느 서적 발췌 -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의 경우 70년대까지 우리보다 앞선 경제와 무기를 갖추고 있던 북한과의 대립이 날을 세우고 있었기에 경제 발전이 없었다면 지금쯤 우리도 김정일 장군 만세를 외치고 있지 않을까요.
    박정희의 언론과 국민에 대한 탄압을 필두로 한 독재는 분명 굉장히 나쁩니다.
    하지만 그의 경제적 성과와 그에 따른 득은 분명 어느 정도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장면 정부가 다 세워놓은 계획이었기 때문에 박정희의 공은 하나도 없다 라는 주장을 하시는 분이 계신데,
    이는 조금 무리가 있는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삼국지에서 천하삼분지계를 먼저 고안해 낸 주유가 그 계획을 실행하고 결실을 만들어 낸 제갈량보다 뛰어나다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않죠.
    352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5:21:31 1 삭제
    저는 이제 자러 가겠습니다.
    꼭 사야 할 물건이 있어 쇼핑하던 틈틈이 리플 달았었는데 아침에 해야 할 일도 있고 해서 더는 못 버티겠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좋은 아침 되시기 바래요.
    351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5:19:01 1 삭제
    독재로 인해 경제성장 그 자체를 깔아뭉개지 말자는 이야기지요.
    역으로 경제성장이라는 공으로 독재라는 그의 독재 행위를 덮어주지 말자는 주장도 가능합니다.
    미화한다 건 너무 비약해서 생각하신 것 같네요.
    350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5:12:26 2 삭제
    독재 자체를 미화하는 사람은 대한민국에 한 사람도 없을 겁니다.
    독재가 좋다는 사람 어디 있습니까? 없어요.
    민주주의의 성지 중 하나로 여기는 프랑스조차 역대 최악의 독재자 중 하나인 나폴레옹을 상품화해서 많은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뭐 사람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요.
    349 뻘글] 박정희 지지자들은 글지우는게 특기? [새창] 2012-01-16 05:01:32 1 삭제
    어쨋든 박정희라는 인물에 대한 논란은 대한민국 역사가 끝나는 그 날이 오기 전까진 끝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박정희라는 인물의 공으로 실을 모두 덮으며 박정희 짱 이라고 외칠 생각도 없고, 그의 실로써 공을 덮으며 개새끼라고 돌을 던질 생각도 없습니다.

    제가 아쉬운 부분은 이겁니다.
    박정희식 경제 모델을 모방하여 중국이 지금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였고, 또한 그 모델이 중국의 브랜드를 달고 아프리카 등 세계의 개도국들의 경제 시스템에 적용되어 엉뚱한 중국이 아프리카의 외교와 자원에 빠르게 접근하는 등 상당한 외교적, 경제적 이득을 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러한 과실을 누려야 할 우리나라는 지금 상대방을 거꾸러뜨리고 권력을 잡기 위해 위해 박정희의 경제적 성과 그 전부를 부정하는 세력과 그들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는 한나라당 때문에 전혀 그 이득을 누리지 못하고 있지요. 보수 세력이 지지를 받는 핵심적 이유 중 하나가 박정희의 경제 발전이니까요.

    프랑스가 나폴레옹을 독재자라 싫어하지만, 대외적으로 그를 상품화하여 팔아먹고 경제적 이득을 취하는 데는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이견이 없습니다. 우리도 프랑스의 저런 부분을 본받으면 어떨까 하는 것이 제 바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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