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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23	부경대학교, 학생들 동의 없이 부재자투표 신청 후 투표용지 폐기 [새창]	2012-04-11 16:24:21	7	삭제
		어이없는 일이라 눈쌀이 찌푸려집니다만 지방 학교에 무슨 일만 생기면 지잡지잡 하시는 분들은 도대체 어느정도 학벌인지 궁금하네요. 너님들같은 사람들 때문에 균형발전이 될 리가 있습니까. 서울 우월주의에 빠져서 정신 못차리는 판인데 누가 누굴 욕합니까. 부경대 경영 평백이면 인서울 학교들 중 절반 가까이는 헛소리 못 할 성적인데 전에 부산대 기사 떴을때도 지잡지잡 하는 분들 많던데 오유는 고학력자들만 오는 곳인가 봅니다.
	422	'노회찬'이 추억의 '엘비스 프레슬리'로 변신하다...ㅋㅋㅋㅋㅋ [새창]	2012-04-08 21:32:00	2	삭제
		원래 싫은 사람은 뭔 짓을 해도 싫은 법이고, 좋은 사람은 뭔 짓을 해도 좋아보이는 법이죠. 싸울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421	진정성 어려운거 아니다. [새창]	2012-04-08 00:18:21	2	삭제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그러나 저런 사람들은 싫은 사람을 정해놓고 이유를 갖다붙이는 것이 아니라 ~ 하기 때문에 내가 그 사람을 싫어하는 것이며 그렇기에 나는 정당하다 라는 주장을 반복하지요. 그 누가 어떤 말을 해도 바뀔 생각은 없어 보입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면 극한의 감정대립만 반복되죠. 사족으로, 돌려 생각해 보면 본문에 쓰신 내용들은 반대편의 입장에도 똑같이 보여지는 행동들이기도 합니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냉정하게 정치를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은 정말 찾아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420	계실때... [새창]	2012-04-07 23:35:49	0	삭제
		웹툰 중 유일하게 인쇄판 만화책을 소장하고 있는 작품입니다.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419	[BGM]아프리카에서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일들은 찍은 사진모음 [새창]	2012-04-07 15:41:46	1	삭제
		중간에 현대차 클릭 한대 보이고 맨마지막 손학규
	418	정치 성향에서 중립이란... [새창]	2012-04-07 00:04:19	0	삭제
		말꼬리 잡기인가요? 아니면 다른 사람이 중립과 중용도 구분 못해서 저런 리플을 썼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417	정치 성향에서 중립이란... [새창]	2012-04-06 23:55:19	0	삭제
		제가 꽤 존경하는 정치학과 교수님께서는 전혀 다르게 말씀하시더군요. "정치학을 공부하는 여러분은 언제나 객관적인 시선으로 흔들림 없이 중립적인 시각에서 현상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중립이 나쁘다는 건 한 사람이라도 더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권력을 쟁취하려는 약쟁이들의 약팔기 수법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중립이면 안 됩니까? 그런 걸 누가 정했다고 계속 이런 글이 올라오는지 이해가 안 가는군요.
	416	윤하 - 그거리 (in.유희열의 스케치북) [새창]	2012-03-25 17:32:59	0	삭제
		이거 다운받을 수 있는 방법 없나요?
	415	외국인이 아시아과자 먹은 후기ㅋㅋㅋ [새창]	2012-03-25 16:22:49	10	삭제
		양키들에게는 해조류가 혐오 식품이라더군요. 우리가 중국에 이상한 식품들 보듯이 ㅋ 그래서 수출하는 너구리에는 다시마를 빼고 수출한다함 ㅋ
	414	와 ㅋㅋㅋ 세금 안내는 쉬운 방법! [새창]	2012-03-24 00:42:01	0	삭제
		세금 안내는 것들은 도로이용, 대중교통, 공원이용, 공항이용 등등 다 못하게 해야한다. 특히 투표도... 투표를 지들 더 세금 안낼수 있도록 하는놈들한테 몰빵하니까 나라가 이 꼴이지.
	413	와 ㅋㅋㅋ 세금 안내는 쉬운 방법! [새창]	2012-03-24 00:42:01	2	삭제
		세금 안내는 것들은 도로이용, 대중교통, 공원이용, 공항이용 등등 다 못하게 해야한다. 특히 투표도... 투표를 지들 더 세금 안낼수 있도록 하는놈들한테 몰빵하니까 나라가 이 꼴이지.
	412	디씨의 흔한 운영자들[bgm] [새창]	2012-03-23 15:07:57	0	삭제
		미친 자의 발광이 허용되는 유일한 바로 그곳!
	411	디씨의 흔한 운영자들[bgm] [새창]	2012-03-23 15:07:57	0	삭제
		미친 자의 발광이 허용되는 유일한 바로 그곳!
	410	클로이 모레츠 좋아하시나요? [새창]	2012-03-22 01:01:12	1	삭제
		이건... 안 좋아할수가 없겠는걸 ㅠㅠ
	409	[예리함]내가 이정희를 비롯한 NL계를 싫어 하는 이유!! [새창]	2012-03-21 17:55:08	9	삭제
		정외과 출신이라는 제 배경과 교수님들을 이야기한 것은 위의 댓글들에서 "정치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 게 아는척한다"와 같은 뉘앙스가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기본적인 것은 알고 있다는 것을 밝혀 유치한 시비거리를 만들지 않으려 한 의도였을 뿐입니다. 제가 님의 생각과 반대되는 글을 썼다고 꽤 예민하게 나오시는 것 같은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빨갱이라는 말은 쓰지 않았습니다. 님의 주장처럼 구시대적인 색깔론으로 치부되어 저나 저와 비슷한 주장을 하는 사람 모두가 순식간에 헛소리나 하는 인간으로 몰릴 수 있으니까요. 특히 오유에서는 님 같은 분들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죠. 우호적인 것 좋습니다. 하지만 상대에 따라 다른 정도로 우호적이라야죠. 평화통일 좋습니다. 하지만 그로 인한 피해는 당연히 최소화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아주 좋게 말해서 우호적이라는 표현을 쓴 것 뿐이지, 사실 북한에서 바라는 것과 아주 유사한 내용을 공약 혹은 강령으로 채택하고 있는 것이 민노당입니다. 고려연방제 통일? 주한미군 철수? 이를 통해 이득보는 쪽이 남한입니까, 북한입니까? 왜 민노당은 남한에 끼칠 손해가 분명하고 북한이 가져갈 어마어마한 이득이 분명한 이런 주장들을 계속해서 하고 있는 걸까요? 혹시 아신다면 좀 대답해 주십시오. 저나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그 이유가 아닌 다른 이유가 있다면 말이죠. 학창시절 제 죽마고우인 A가 취업스펙을 쌓기 위해 국토대장정을 간 적이 있습니다. 거기서 민노당 당원들이라는 사람들이 찾아와 계속 이상한 교육을 한다고 무섭다며 저에게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 내용은 이랬습니다. "6.25는 남침이 아닌 북침이다, 남한과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개시했고 북한은 어쩔 수 없이 그에 대한 방어적 대응을 했을 뿐이다." "흔히 남한에서 알려진 것과는 달리 북한은 아주 좋은 곳이다" 제 친구 국토대장정 기간 내내 민노당에서 온 사람들이 하는 이따위 교육들을 들으며 혹시라도 문제 생길까봐 벌벌 떨었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민노당이 주장하는 것이 정당하고, 그들을 지지해야한다? 북한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다? 저도 저런 사람들과 정당만 없다면 당연히 친북이니 종북이니 이따위 말 쓰고싶지 않습니다. 북한에 손을 내미는 것 좋습니다. 다만 아무런 얻는 것 없이 무작정 그들의 요구를 모조리 다 들어주기를 원하는 그런 주장은 절대 사절입니다. 민노당의 저런 모습과 강령, 주장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저는 앞으로 평생 민노당 찍을 일 없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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