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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3 00:50:37	5	삭제
		할게없다// 왜 포기합니까. 전과에 성공만 하면 훨씬 더 양질의 취업자리가 보장되는데요. 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신청만 하면 다 받아준다는 가정하에, 그 좋은 기회를 누가 포기할까요? 그리고 그럴 것 같으면 각 학과별 입시성적 차이도 존재하지 않겠죠...
	107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3 00:46:58	5	삭제
		할게없다// 이제 더 이상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 지 모르겠네요... 조금 슬퍼요. 기사에서 서울대 법대로 전과 실패한 학생들 중 논란이 되고 있는 인물보다 학점과 면접점수가 높은 사람도 여럿 있었다고 나오는데, 그 학생들은 유령이란 말씀이십니까ㅠㅠ
	106	박원순 시장..딸과관련된 비리..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1-11-13 00:42:28	0	삭제
		병신 2회, 미친새끼 1회, 자위나 하고 살아라 1회라고 말씀하셨네요. 누가 봐도 저보고 한 것 맞다고 판단되니 일단 고소장 접수하겠습니다.
	105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3 00:36:28	4	삭제
		할게없다// 국립 사립을 논하는 게 아니라, 어느 학교, 어느 학과마다 정해진 인원수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전과 경쟁률이라는 게 존재하구요. 어느 국립대를 나오셨는 지 모르겠지만, 그 학교에서는 전과 신청하면 3.0학점만 되면 무조건 다 받아주나요? 철학과, 노어노문과, 한문학과 등(이 학과 출신이신 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 취업에 불리한 학과 학생들 중 상당수가 취업을 위해 상경계열 학과로 전과를 할 마음이 있을텐데, 서울대 한 학년 전체 수천명 학생들이 모두 법대로 전과 신청만 하면 다 받아준다는 말씀이세요? 제가 드린 말씀이 어려운가 생각해서 더 쉽게 표현하기 위해 간판학과라는 말을 쓴 것이지, 이 단어가 공식적으로 존재하는 대학은 그 어느 학교도 없어요. 아직도 어려우신가요? 국립대 나온 제 친구들도 전과하려다 실패한 경우를 여럿 봤는데, 님의 말씀은 정말 도무지 납득이 안 가네요.
	104	박원순 시장... [새창]	2011-11-13 00:30:43	3	삭제
		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세금 더 많이 걷어서 시민들을 위해서 잘만 써 준다면야 몇 푼 더 낼 생각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103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3 00:21:03	5	삭제
		저는 전과를 안 해봤습니다만, 제가 다녔던 과에서 취업이 잘 되는 간판학과로 전과를 시도한 친구들을 많이 봤습니다. 학점, 영어 등 어느정도 자격을 갖춘(학교에서 제시한 최소 기준보다는 훨씬 높은) 친구들 중 상당수는 전과에 실패했었습니다. 물론 취업에 불리한 몇 학과로의 전과는 경쟁률이 거의 0이었죠. 전과를 하려는 학생들이 더 좋은 학과로 가려고 하지 더 안좋은 학과로 가려는 경우는 정말 거의 없으니까요. 서울대 법대는 의대와 더불어 서울대의 간판학과가 맞죠. 가장 입결도 높고 졸업과 동시에 취업이나 사회적 명예에서 최고의 대우가 보장되니까요.
	102	박원순 시장..딸과관련된 비리..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1-11-13 00:13:55	0	삭제
		ones// 그러니까 저보고 병신이라고 두 번 말씀하신거죠? 자위나 하고 살아라고도 하셨구요.
	101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3 00:09:56	5	삭제
		할게없다// 더 쉽게 말씀드려야 하나요... 조금 지치네요. 당연히 전과 신청은 학점 2.5, 2.7, 3.0등 최소 기준만 맞추면 누구나 가능합니다. 하지만 그 학교 간판학과로의 전과는 많은 학생들이 탐내기 때문에 경쟁률이 높고, 때문에 어렵다는거죠.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도 경영학과나 법대 등 간판학과로의 전과는 경쟁률도 높고 꽤 어려웠습니다. 학점과 영어시험, 면접 등으로 많은 경쟁자들을 걸러내고 일정 자격을 갖춘 사람만 선발해서 전과를 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요. 학점 4.0이 되어야 법대로 전과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최소 기준이 아니라 법대 전과 신청한 학생들 중 최소한의 합격 커트라인 학점이 4.0이라는거죠.
	100	박원순 딸분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1-11-13 00:04:06	0	삭제
		아... 부정한 방법으로 전과를 한 것으로 봤는데, 다시 읽어보니 그런 내용은 없는 것 같네요. 신고한다는 내용은 정정하겠습니다.
	99	박원순 시장..딸과관련된 비리..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1-11-13 00:02:24	0	삭제
		ones// 저한테 병신, 자위나 하고 살아라고 하신건가요? 왜 그렇게 생각하시죠?
	98	박원순 딸분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 가능한 것 같습니다. [새창]	2011-11-13 00:00:35	0	삭제
		출처도 제대로 없는 디씨 갤러의 배설글이군요... 이게 사실이라면 당연히 신고해야죠.
	97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2 23:57:51	5	삭제
		제 리플 자세히 안 읽어보셨네요ㅠㅠ "전과 신청"은 당연히 규정 학점만 이수하면 되죠. 4.0이상 되어야 전과 신청을 할 수 있다는 말이 아니라, "3.0이상 혹은 2.7이상 되는 서울대 법대로의 전과 신청자들 중 그들을 제치고 합격"할 수 있는 커트라인이 최소한 4.0 이상이라는 거죠. 대학 다녀보셨으면 아실테지만, 각 학교마다 간판 학과가 있고 그 학과로의 전과는 당연히 최하위 학과로의 전과보다 훨씬 학점이나 논술, 면접 등의 전형에서 커트라인이 훨씬 높게 마련입니다. 우리나라 최고 엘리트이자 특권층이라 불리는 서울대 법대는 당연히 그 합격자 컷이 얼마나 높을까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에요. 사시는 안 치더라도 사실상 서울대 법대 졸업장만 있어도 우리나라 모든 기업의 서류통과는 무조건 보장되지 않나요? 나중에 정치를 하거나 사업을 할 때 등 뭘 하더라도도 유리한 점이 정말 많구요. 정말 엄청난 특권이죠... 그리고 서울대 미대의 커리큘럼이 어떤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제가 미대 출신이다보니 더욱 의심가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전과 신청을 하기 위한 점수가 아닌, 법대로의 전과가 성공하는데 필요한 학점을 미대에서 따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정말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서 우리나라 최고의 예술 인재들이 모이는 서울대 미대에서 그 정도의 학점을 받으면서 서울대 행정이나 정치학과 등의 법과 유사한 과목들을 배우는 학생들보다 훨씬 더 높은 법 전공지식을 쌓았다는 것은 아무래도 납득하기가 어려운 부분이거든요. 더군다나 서울대 미대에 합격한 것만 해도 미대생들 사이에서는 정말 입이 떡 벌어질만한 사실인데, 서울대 미대에서도 만점 가까운 학점을 받을 정도로 미술에 재능이 있는 사람이 법대로 전과했다는 그 사실도 조금 이상하구요. 확실한 조사가 필요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괜히 사실이 아닌 의혹을 뜨뜻미지근하게 남겨뒀다가 또 일부 세력의 먹잇감이 되는것도 찝찝하니까요.
	96	박원순 시장..딸과관련된 비리.. 어떻게생각하세요? [새창]	2011-11-12 23:41:09	0	삭제
		ones// 쯧쯧...
	95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2 23:35:34	5	삭제
		할게없다// 기사에서는 면접 점수라고 나와 있네요. 학점도 낮았다고 하구요. 기사 안 읽어보신 것 같은데 한 번 읽어보세요. 충분히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할만한 내용입니다. 국립대에서 전과가 쉽고 어렵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특히나 서울대 법대라면 의대를 제외하고 거의 대다수의 학생들이 탐낼만한 서울대 중의 서울대인데... 아무리 전과가 쉽다고 해도 서울대 법대로의 전과마저도 그렇게 쉬울거라고 생각하긴 조금 어렵네요. 특히나 미대... 저도 미대 출신이라 조금 더 납득이 안 가기도 하구요. 서울대 법대로의 전과는 최소한 학점이 4.3 만점 중 4.0 은 되어야 된다는데, 미대 학생이 교수를 얼마만큼 만족시켜야 저렇게 만점 가까운 학점을 받으면서 면접을 합격할 만큼의 법 전공 공부를 할 수 있는지 정말 상상이 안 가네요. 할게없다 님 말씀대로 만약 저게 정말 정당하게 전과를 한 것이라면 저 분은 정말 대한민국 입시미술과 전과 부분에서 엄청나게 위대한 업적을 남긴 거에요. 서울대 미대에 합격할 만큼의 그림실력과 거기서도 거의 만점에 가까운 학점을 받으면서 서울대 법대로의 전과를 원하는 다른 학생들보다 훨씬 더 법 전공에 통달하여 서울법 교수들을 만족시키며 전과를 성공시킨 인물이니까요. 기사에서 이런 내용도 있네요. "서울대 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하는 것보다 다시 수능을 봐서 법대로 입학하는 것이 훨씬 쉽다" 제가 서울대 법대는 잘 모르지만 미대만 놓고 본다면 저 말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일단 기사를 한 번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94	서울대미대에서 법대로 전과한사례가 많나요? [새창]	2011-11-12 23:11:52	5	삭제
		전과할 수 있죠. 하지만 미대니 농대니 이런 부분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학점도 낮고 면접점수도 낮았다잖아요. 더군다나 대한민국에서 학벌로서는 최고의 특권이 보장되는 서울대 법대이니만큼 더욱 이슈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서울대 법대 전과에 실패하고 다른 과에 전과한 학생들이 더 점수가 높았다고도 하네요. 당시에 빽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건 우리가 알 수 없죠. 공직에 있는 사람의 의혹이 있는 부분이니 당연히 조사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지하는 정치인을 무작정 지나치게 감싸주는 것 같아 조금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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