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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05 17:29:48	1	삭제
		전 정말 하늘을 우러러 한 치의 부끄러움도 없지만 가끔 제 여친이 저를 의심해서 정말 곤란할 때가 있습니다. 여친이 조금 욕심이 많은 편이라 제 사생활에 간섭을 많이 하는 편인데... 그래서 친한 친구들과 밤 늦게까지 놀거나 맥도날드에서 햄버거 먹는것도 눈치보일때가 있죠. 저도 그럴 땐 가끔 거짓말을 합니다. 하지만 다른 여자와 같이 있다거나 뭔가를 한다거나 그런 건 제 스스로가 용납을 못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었어요. 이런 사람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227	친구들이 자꾸 게이이생겼다는데 게이분들 질문 [새창]	2011-12-05 06:15:46	4	삭제
		여기 답변달면 자동으로 게이인증?
	226	임창정 - 나의 연인 (Live) [새창]	2011-12-05 04:42:53	10	삭제
		당시 모든 가요프로그램의 1위후보로서 고정 출연, 이소라의 프로포즈와 같은 그 외 음악 프로그램, 예능 프로그램, 케이블 등 가히 살인적인 스케쥴에도 불구하고 99.9%이상 라이브로 소화시켰던, 당시 타 가수들과 비교하기 힘든 진짜 가수였죠. 무대에서 노래를 해 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때그때의 목 상태나 체력, 무대 위의 공기나 스피커 등 컨디션이나 주변 상황에 따라 가창 수준이 얼마나 차이가 커지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창정씨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거의 항상 당대의 타 가수들을 압도하는 라이브를 선보였죠. 3집 이후 10집을 끝으로 은퇴할 때까지 이런 무리한 일정들로 인해 목이 많이 상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의 연인이라는 이 곡은 임창정씨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곡이라고 밝히기도 했었습니다. 이 곡은 사랑을 시작할 때나 이별 후, 그리고 기분이 좋을 때와 우울할 때, 봄과 가을 그리고 겨울 등 듣는 시기에 따라 전혀 색다른 느낌을 주는 신비한 노래죠. 이 나의 연인이라는 곡에는 재미있는 일화가 있습니다. 작사가분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지만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도 함께 작곡하셨고 그 해 작사가상을 수상한 여성분인데, 어느 인터뷰에서 나의 연인이라는 이 곡의 가사는 자신이 첫 아이를 출산한 후 그 감동을 표현한 내용이라 밝혔습니다. 그 인터뷰를 보고 나서 다시 노래를 들어 보니 전율이 일더군요. 그 부분을 염두에 두고 다시 가사를 찬찬히 음미해 보시면 전혀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225	이정희 의원 주식양도세 법안 [새창]	2011-12-05 01:49:11	0	삭제
		그렇잖아도 선진국에 비해 개인들의 주식시장 참여가 굉장히 저조한 판국에 이런 법안까지 만들면... 다시 부동산으로 돈이 급격히 몰리지 않을까요? 지금 주식이나 펀드 기대수익률 해봐야 은행 이자율보다 살짝 높을까 말까인데 이 법안 제대로 실행되면 주식시장 완전 초토화 되겠군요. 물론 마르크스식으로 생각해 본다면 생산 자체에 에 0.1%도 기여하지 않는 주식, 금융시장 자체가 때려죽일 놈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전 반대 한 표 던져요.
	224	김구를 테러리스트로본다는 관점은.. [새창]	2011-12-04 04:37:58	0	삭제
		이런 걸 어그로 끈다라고 하는거구나... 좋은 거 배웠습니다.
	223	전여친한테 연락이 되가지구 [새창]	2011-12-04 04:14:05	0	삭제
		안 보는게 낫습니다...
	222	아오 진짜 담임 마음에안들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흐콰한다!!! [새창]	2011-12-04 04:12:00	0	삭제
		미대입시생인가요 ㅋ 저도 미대입시 준비했었는데 담임과 코드 안맞으면 정말 피곤하죠... 전 수능이후 입시준비하는 걸 인정 안해줘서 모조리 결석처리 당했었습니다 . 그땐 정말 화가 많이 났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니 그저 지난 일일 뿐이네요. 지금 화나시는 부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시간 지나면 그땐 그랬지 하며 웃어넘길 수 있는 날이 올 거에요. 수능준비하랴 그림 연습하랴 정말 고생하셨고 앞으로 행복하고 희망찬 대학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221	철없는 딸이 아버지에게 선물을 해보려 합니다 [새창]	2011-12-04 04:05:18	0	삭제
		구두를 100만원이나 주고 사신다구요? 우와... 어르신들은 닥스 좋아하시더군요. 명품 쪽으로 가신다면야 페라가모 등등의 브랜드들이 있겠네요. 제 생각에 100만원이면 노트북 + 닥스구두 + 목도리 + 장갑 이렇게도 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예쁜 딸 두신 아버님은 정말 행복하실 것 같아요^^
	220	퍄사스 개식히 쳐봐라 [새창]	2011-12-04 04:02:09	0	삭제
		저도 글 읽어봤는데... 최대한 좋게 표현하자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굉장히 독특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말하면 블라인드 될 것 같아 하지 않겠습니다.
	219	퍄사스 개식히 쳐봐라 [새창]	2011-12-04 04:02:09	0	삭제
		저도 글 읽어봤는데... 최대한 좋게 표현하자면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굉장히 독특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솔직한 심정을 말하면 블라인드 될 것 같아 하지 않겠습니다.
	218	에휴 언제쯤이나 이 아이가 제 진심을 알아줄지... [새창]	2011-12-04 04:00:08	0	삭제
		화이팅입니다!!
	217	이거 진짜 궁금한데요~~ [새창]	2011-12-04 03:58:13	0	삭제
		내가 이런 행동을 하면 상대방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살펴보는 것을 부정적으로 표현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학교에 어떤 양아치가 같은 밤 모범생을 한대 때려보고 별다른 저항이 없으면 다음에는 두 대 때려보고, 세 대 때려보고... 이런 식으로 어느 정도까지 그 사람을 갖고놀 수 있나 보는거죠. 그리고 그 한계점을 타고 놀며 상대방을 괴롭히거나 이용하거나 합니다. 이런 행위는 사회에서 굉장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학교에서나 직장에서 등등. 저는 이따위 짓거리 하는 사람을 굉장히 싫어해서 무조건 칼같이 자르죠.
	216	유머아님~! 이정도 몸매는,,,,,,,,,,,,,?? [새창]	2011-12-04 02:41:57	24	삭제
		모든 면에서 완전 이상적인 몸매입니다. 정말 최고네요...
	215	아빠의 하루.jpg [새창]	2011-12-04 02:25:30	54	삭제
		내일을 위해 일찍 주무신다는 부분에서 찡 했네요...
	214	아빠의 하루.jpg [새창]	2011-12-04 02:25:30	117	삭제
		내일을 위해 일찍 주무신다는 부분에서 찡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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