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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	흔한 애니속 싸이코패스.JPG [새창]	2014-01-17 19:47:09	23	삭제
		내가 살면서 충격받은 몇 안되는 일임.. 진짜 저거보면서 둘리엄마가 "둘리야~" 둘리야~?" 하면서 계속 찾는데 둘리는 엉엉 울고 저 개눔시킈 희동이는 낄낄대는거보고 어린 나이에 진짜 개맨붕.. 진짜 멍때리면서 티비보면서 어?어? 으어ㅣ어어ㅓ어어어 하면서 움... 아직도 기억난다.... 둘리엄마가 두리번 두리번 거리면서 태양방향으로 둘리야~ 하는 장면..
	57	???:아니 조유영 저새1끼가 보자보자하니까 진짜 뒤질라고 [새창]	2014-01-12 12:33:12	2	삭제
		공지는 보시긴 보십니까? 추천해주는 사람들도 참.. 생각없네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25 01:58:10	22	삭제
		뭐여 이 쓰레기는?
	55	즐기느냐? 이기느냐? [새창]	2013-11-10 21:56:46	0	삭제
		물론 공식전에서 "이기기" 위하는 플레이가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 부모님 안부에, 욕설은 기본옵션으로 시작해서 플레이에 대한 핀잔, 비웃음... 이런 부분은 오히려 공식전에 "일부러" 팀원들 욕하는 개개인을 신고나 기타 방안을 통해서 운영진쪽의 제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하는거에는 솔직히 문제가 없다고 봐요. 다만 그걸 다른 팀원들 전부 잘해서 이길려고 하는데 개인의 여흥만 위한다면 문제가 될 뿐...
	54	과게님들 500억 주면 이거 하실수 있습니까? [새창]	2013-08-31 23:46:53	1	삭제
		난 한다
	53	이미지 로딩 문제에 대한 제보를 받습니다. [새창]	2013-08-23 07:39:03	0	삭제
		창원입니다. 회사 회선이라 이름은 모르겠고... 비로그인 상태에서는 안보이는데 로그인하니 이미지가 보이네요.
	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30 12:00:28	1	삭제
		전생인지 아닌지 내가 상상한거니까 잘 모르겠네요 일단...난 초가집에 그... 상마루? 민속집 보면 주막에 손님들 와서 밥먹는 자리 있잖아요? 그런게 있는 초가집 앞에 서있었음 고무신에.. 흰 도포였는데 수염도 있고 흰머리도 있는 늙은이였음. 옷은 정갈하게 입고 있었음.. 슬픈일은 친구가 먼저 죽어서 묻으러 갈 때 산에 올라가던거랑... 기쁜일? 그게 좀 이상하긴 한데... 나는 상마루에 올라가 앉아있고.. 등 받침? 같은거.. 나무인거 같음. 거기에 기대서 하늘보고 있음 날씨는 딱 가을날씨 같았음.. 그.. 가을 오전날씨 있잖아요? 약간 서늘하면서 뭔가 설레고 하늘은 디따 푸르고 구름한점 없고... 하늘 보는 시야 한쪽에는 나뭇가지가 쪼끔 보이고... 근데 이게 기쁜일인데도 이상하냐면 나 이때 하늘보면서 죽음; 혼자서.. 살짝 웃었던거 같기도 함. 기쁜일이 주위에 아무도 없고 그냥 집안의 상마루에 올라가 앉아 나무에 기대서 가을날씨 보면서 살짝 웃으면서 죽는거야.. 죽을때도 혼자라니...... 난 진정 오유인인가..
	51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새창]	2013-05-30 19:27:17	11	삭제
		대학생들... 졸업할때 보면 정말 적을거 없죠? 이력서에요. 자기소개도 서너줄 딸랑 적고나면 정말 머리싸메게 되요. 내가 대체 뭘하고 다녔지? 응?? 결국 자소서에 적혀나가는건 알바, 고생, 여행, 경험 위주로 써나가게 되는데... 특별한 알바 아니라면 이도 비슷비슷 해져요. RedBear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최소 이력서 싸움에서 통과하기 위해서는 스쳐지나가는 종이중에서도 특별해져야 됩니다. 경험으로 몇자 적자면, 저는 이력서 컨폼 젤 앞장에다가 그림을 넣었어요. 글자 딱 20pt 정도로 두줄적고 아래에 도표나 나의 현재 상태를 아주 잘 보여주는 그림으로요. 일단 이런식이면 스쳐지나가도 멈칫, 하고 보게됩니다. 뭐셩? 요런식으로요. 여러분은 강제로 책읽으라 그러면 소설책이 좋나요? 만화책이 좋나요? 물론 소설을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같은 페이지 분량으로 80권 정도를 읽어야 된다면 당연히 만화책을 선호하겠죠? 이력서와 자소서는 회사에 자기자신을 내밀어보는 샘플 상품이에요. 최소한 눈에 들어오기만 해도 절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취준생들. 화이팅요!
	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06 21:27:43	0	삭제
		...제가 생각하는 그 성인은 아니겠죠? 그쵸? 맞다고 말해줘요 작성자님..
	49	베어그릴스 호적수 [새창]	2013-02-19 21:31:18	2	삭제
		출처 적혀있구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스샷에다가 똭 "Discovery" 라고 ㅋㅋㅋㅋㅋ출처 적혀있는데 뭐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48	우리나라 수준.jpg [새창]	2012-12-24 01:56:30	10	삭제
		친구넘 일베함. 이야기하다가 젤 기가 막혔던게 "어느정도의 독재는 필요하다" "광주 민주화 운동? 반반이다. 그쪽에서 먼저 총쐈다고 들었다." "독재의 추진력이 중요하다" "김대중, 노무현 쌀퍼주고 미사일로 보답하는데 대체 얻은게 뭐냐? 호구가 된거지" 그 외 아주 많지만.. 씌바 몇개 뽑아보면 저런데... 아 씌바 박정희때 힘과 추진력으로 했다 쳐. 그게 딸내미 박근혜가 그런 카리스마가 있냐? 힘이 있냐? 추진력이 있냐? 라고 물어보니까 암말도 못함... 어... 없겠찌.. 하고 맘. 광주 저따구러 말하길레 걍 닥치라 그랫음.. 미친넘 하고..간첩이 섞여있다 치자. 그럼 전 시민 다 쏴죽이는게 맞냐? 라고 물어보니까 또 암말 못함.. 그리고 부분적 독재라니.. 이건 무슨 개같은 소리야. 독재가 뭔지 아는건가.. 글고 김대중, 노무현때 퍼주는 댓가로 얻은걸 설명하니까(외국인 투자자, 남북회담, 이산가족, 개성공단, 금강산 산업 등등..) 그게 뭐 얻은거냐고 말함. 미친.. 미국없이 단독 남북회담 자체가 얼마나 큰건데.. 뭐 설득이고 나발이고 답이 없어...
	47	대기업 면접에 아빠를 대신내보낸 딸 [새창]	2012-10-31 00:05:57	7	삭제
		찾아보니까 마지막에 한 수화는 고맙습니다 씌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눈물 질질짜면서 읗흐휴ㅜㅠㅠㅠㅠ 하면서 글쓰고 수화 찾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딸이 마지막에 자세잡고 영상찍을 준비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 부분 끝나고 작은 말소리가 나오는데... 제가 듣기에는 "사랑해" 같네요. 그만좀 울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	대기업 면접에 아빠를 대신내보낸 딸 [새창]	2012-10-30 23:59:16	36	삭제
		설정상 면접보는 곳은 대기업.. 그런곳에서 여자 대신 부모님이 면접보러 온다니... 당장 입장과 동시에 퇴장이겠죠. 그런데 영상에서는 안내 여직원이 눈치보면서 들여보내줍니다. 남자한테는 딸 증명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아마 사정을 알고 들여보내 주었을 거고. 그런데 아빠는 청각장애인이라 듣지를 못하기 때문에 면접관이 말하는 걸 알기 위해서는 입모양을 보고 판단합니다. (중간에 보면 가운데 면접관의 입만 나오는 영상이 있는데, 이는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인듯..) 중간에 대답하기 힘드시겠네요, 라는 말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폰으로 영상을 틀어주죠.. 아마 마지막에 저 영상을 튼 이유가, 입모양만 보고 알아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물론 아빠는 저기 담겨있는 영상 전부 봤을테지만... 처음 영상에서 딸이 자신의 10년 후 모습은.. 이라는 입모양 때문에 아 이 영상이지.. 하고 틀었을꺼고... 면접관의 반응이 이상하니까 자기가 튼 영상을 봤겠져.. 환자복에 모자 쓴 딸내미 모습을.. 아씌 난 왜 이런걸 질질 짜면서 설명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ㅓㅠㅠㅠ퓨ㅜ푸 마지막에 환자복에 모자쓴 영상보면서 아빠가 아.. 하는 표정에 씌밤 포풍눈물.ㅠㅠㅠㅠㅠㅠ우허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5	대기업 면접에 아빠를 대신내보낸 딸 [새창]	2012-10-30 23:39:35	0	삭제
		설정상 면접보는 곳은 대기업.. 그런곳에서 여자 대신 부모님이 면접보러 온다니... 당장 입장과 동시에 퇴장이겠죠. 그런데 영상에서는 안내 여직원이 눈치보면서 들여보내줍니다. 남자한테는 딸 증명사진이 부착된 증명서를 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요. 아마 사정을 알고 들여보내 주었을 거고. 그런데 아빠는 청각장애인이라 듣지를 못하기 때문에 면접관이 말하는 걸 알기 위해서는 입모양을 보고 판단합니다. (중간에 보면 가운데 면접관의 입만 나오는 영상이 있는데, 이는 이를 부각시키기 위해서인듯..) 중간에 대답하기 힘드시겠네요, 라는 말에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폰으로 영상을 틀어주죠.. 아마 마지막에 저 영상을 튼 이유가, 입모양만 보고 알아들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물론 아빠는 저기 담겨있는 영상 전부 봤을테지만... 처음 영상에서 딸이 자신의 10년 후 모습은.. 이라는 입모양 때문에 아 이 영상이지.. 하고 틀었을꺼고... 면접관의 반응이 이상하니까 자기가 튼 영상을 봤겠져.. 환자복에 모자 쓴 딸내미 모습을.. 아씌 난 왜 이런걸 질질 짜면서 설명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ㅓㅠㅠㅠ퓨ㅜ푸 마지막에 환자복에 모자쓴 영상보면서 아빠가 아.. 하는 표정에 씌밤 포풍눈물.ㅠㅠㅠㅠㅠㅠ우허ㅠㅠ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4	투표권 연장 반대하는 분들에게 묻습니다. [새창]	2012-10-30 15:48:58	14/22	삭제
		총// 뭔소리랍니까. 퇴근하고 투표한다는게 아침에 잠을 더 자고싶은거라구요? 아닌데요? 평소대로 출근하던 시간대로 나와도 투표를 못한다는 건데요. 아 암만 생각해도 웃기네. 퇴근하고 투표하고싶다는게 대체 왜 아침에 잠을 더 자고싶다고 되는거에요???? 굳이 아침에 투표 해야된다면 잠을 더 줄여야 된다는건데 아침에 투표하는 사람이 본인밖에 없어요? 아녀요. 최소한 대여섯은 기다립니다. 좀만 시간 지나면 두자리 넘어가는 것도 금방이구요. 그렇게되면 출근시간이 늦어지는건 당연지사고.. 혹시나 싶어 말하는데, 평소보다 10분 늦게 나왔다고해서 회사에 10분 늦게 도착하는거 같아요? 전 딱 5분 늦게 나왔을 뿐인데 30분이면 가던 거리를 순식간에 차가 밀려서 1시간 걸리기도 하는데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 투표 못하는걸 그 사람 잘못으로 돌리지 마세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겁니다. 그리고 실효성은 투표가 끝나는 시간에 가까워질수록 다른 시간대보다 투표수가 더 많은것으로도 입증이 된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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