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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4	휴가기간이라 회사단톡방 나간 후배.JPG [새창]	2020-01-15 15:28:19	6	삭제
		오늘 댓글을 다 읽어봤는데요. 딱 이글 자체가 경력자vs신입 구도 카톡을 정말 공지용으로 쓰는사람vs꼰대가 넘치는 카톡방 이 두가지 구도로 나뉘는것 같네요. 이야 오유가 이렇게 콜로세움이 활발히 열리다니 감격스러우면서도 이렇게 나뉘니 슬픕니다. 우선, 카톡방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다른것같습니다. 정말 공지용이며, 사내 전문프로그램이 없는곳은 괜찮다. 보통 현장직이나, 활동적인 회사가 선호하는듯 합니다. (참고로 저도 활동적이고,이런 카톡방이 있으며 안나가는게 본인에게 이득이라 아무도 나가지 않습니다.) 반대로 사무직이거나 꼰대가 많은, 굉장히 서열적인곳은 그냥 혐오하는정도가 아니라 사회 악이라고까지 평가하네요. 이건 누가 꼰대니, 젊은것들이 몰라서 그러느니 할게 아니라고 여겨집니다. 특히, 카톡방없었으면 일 어떻게 했냐고 날선 댓글다 보이는데, 옛날은 더힘들었을걸요? 단지 카톡이 자신을 옭아매느냐, 아님 별거 아닌걸로 생각하느냐의 차이같아요.
	963	휴가기간이라 회사단톡방 나간 후배.JPG [새창]	2020-01-14 17:17:17	10	삭제
		제 비슷한 경험 내에서 말씀드릴게요. 다를수도있습니다. 저는 08과대였고, 10여자애들과 같이다녔습니다. 그리고 학과특성상 한과에 인원이 적고 전공을 다같이 들어서 공지사항을 알리는 방이 필요해 단톡방을 만들었죠. 문제는 여기서 발생합니다. 공지는 매 주마다 있는데 애들이 계속나갑니다. 그럼 초대하고,공지하고, 또 나가고, 나중엔 친구들끼리 알아서 초대하라니까 친구들도 나간거 몰랐다더군요. 단체로 나가는 일도 발생하구요. 그래서 단톡방을 포기하고 단체문자를 보냈습니다. 근데 이번엔 보냈는데 답이안와요. 다음날에 얘기하면 문자 못봤답니다. 안봤대요. 그러곤 제탓을 합니다. 슬슬 이쯤되니 합리적으로 머리가 돌아가질 않습니다. 이때 제가 22이었고, 꼰대질하는 복학생 형아를 극혐해서 그런거 안했습니다. 따라주는 동생들도 많았는데, 단체생활을 하려니 미치겠더군요. 통보식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응답식이면 40명의 답을 받아야하니 최소 2~3시간이 날아갑니다. 과대한다고 더 이득없는건 아시죠? 그렇게 3학년을 통짜로 날리고 나니 회의감이 오더군요.. 근데 애들은 편했다고 4학년까지 이어서 하랍니다. 내가 호군가..ㅋㅋㅋ 그뒤론 단톡방을 만들어서 나가면 초대 아무도 안한다고 겁주고 제발 붙어만 있으라고 했습니다. 공지만 하고 잡소리 안할테니 제발 나가지 말라고 했어요. 그러니 좀 편하더라구요. 그걸로 문제도 안삼았구요. 제가볼땐 저것도 다를바 없다고 느껴집니다. 아 물론 나갈수있죠~ 신경 안쓰고싶고 놀땐 놀고! 그럼 그뒤에 초대는 부사수가 하고 부사수가 다 인계해주고 윗사람은 신경 안써도 되는 부분일까요? 만약 저 글에나온 단톡방이 아랫사람들을 갈구거나, 꼰대들이 득실거린다면 나오는게 맞는데.. 그냥 공지방이면 굳이 들락날락 할 필요가 있을까요? 만약 굳이 그래야 한다면 그건 그분의 좀..꼰대를 앞세운 이기적인 마인드가 아닌가 싶습니다.
	962	안경 잃어버려서 이렇게 사는중 [새창]	2020-01-14 14:35:38	1	삭제
		이렇게라도 홍보하려했던 남양이었던것임..!
	961	나이들수록 연애하기 힘든 이유.jpg [새창]	2020-01-14 09:27:23	1	삭제
		하지마루요~?
	960	나이들수록 연애하기 힘든 이유.jpg [새창]	2020-01-14 09:26:34	1	삭제
		오오 이거 너무 오랜만에 듣는단어..!
	959	여러 디씨 갤러리중 유일하게 선택할 권리가 없는 갤러리 [새창]	2020-01-14 09:10:28	84	삭제

	958	정말 똑똑한 한국사람들 [새창]	2020-01-13 23:15:25	11	삭제
		다른나라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우리나라는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이런 '극한의 이득?'이라고 해야할까요? 혜택? 이런걸 어떻게든 받으려고 혈안이 돼있는것 같아요. 저번임대아파트 글(교수,자영업자,현금부자들이 편법을 사용해서 저소득 임대아파트에 사는것. 아들이 벤츠끌고다님;)에서도 그렇고, 저런분들 마인드 자체가 완전히 글러먹었습니다. '받아서 좋다.' 가 아니라 "안받으면 멍청한거고, 받는 사람이 똑똑한것" 으로 알고있어요. 마치 자기가 '아는것이 힘'의 본체로 알고있는겁니다. 웃기는걸 넘어서 뻔뻔해요. 언제부턴지 모르겠는데. 이런 뻔뻔함. 받는걸 당연시하고 못받는걸 손해라고 생각하는것. 이게 만연합니다. 이런사람들은 진짜 인중에다가 법의 철퇴를 내리찍어야해요. 고용창출할겸 이런분들 솎아내는것. 예를들어 세금탈세,고속도로탈세,임대아파트편법주거,고의적 혜택수령 이런것들 싹다 잡아내면 세금의 30%는 채워지지 않을까요? 정말 열받습니다. 내가 세금을 1년에 얼마내는데ㅠ
	957	한예슬에게 합방 제안한 유튜버..JPG [새창]	2020-01-13 21:08:38	30	삭제
		에.. 오유가 정말..나이대가 높긴 높은가보군요.. 음.. 유튜브를 아직 좀 낮게 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윗댓분도 그렇고 서울대/지방대 보시는분들도 있구요. 미국의 모든 비디오/만화가게가 싹 사라졌는지 아시나요? 넷플릭스가 시작했을때, 비디오사업장은 한없이 작아보이는 넷플릭스를 깔보고 개무시했습니다. 심지어 상표권같은건 주지도 않았죠. 지금은? 우리나라 '라면먹고갈래?'가 미국에선'넷플릭스 보러올래?' 라고 합니다.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미국에선 넷플릭스 없으면 못산다고 할정도가 되었어요. 지금 유튜브를 작게보시는분들.. 알게모르게 보수적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세상은 정말 빠르게 흘라가고 있어요. 이미 애들중 티비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보는 애들이 흔합니다. 정보 습득력도 티비보다 유튜브가 훨씬 빠르구요. 대기업 언급 하셨는데, 삼성에서 광고를 주는 속도가 tv보다 유튜버들에게 미리 뿌리는 속도가 빠릅니다. 유튜브 한번 들어가보세요. 깜짝놀라실겁니다.
	956	신입 벽에 그림 하나만 그려놓고 퇴근해라2 [새창]	2020-01-11 20:54:28	2	삭제
		사람이 그리는게 아니었어?!
	9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1-11 18:23:31	3	삭제
		잘보고 있습니다ㅋㅋㅋ 매주 토요일 혹은 일요일마다 올리실때 챙겨보고있네욯ㅎ
	954	혼란한 이자카야의 메뉴판 [새창]	2020-01-11 14:26:03	1	삭제
		???;아뭐야 새우튀김 만이천원인데 점을 잘못 찍은거자나? 이거시켜야지ㅎㅎ 점장; 120마리 12만원입니다. 맛있게드세요;)~
	953	슬러시 먹는 최민식.gif [새창]	2020-01-11 14:22:30	0	삭제
		저는 패밀리마트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크기도 일반컵보다도 훨씬컸고, 비쌌지만 양이 어마어마 하기에 누나랑 머리박고 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맛도 훨씬 더 달고 맛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또먹고싶당..
	952	우오옷 칸코쿠징! 그 단어는 무엇이냐!! [새창]	2020-01-10 22:40:53	8	삭제
		일본; 상대를 욕함. 한국; 부모를 욕함.
	951	커브드TV랑 평면TV 랑 뭐가 좋아요? [새창]	2020-01-10 21:45:55	1	삭제
		굽혀지긴 하겠다만 화면이 꺼매지는 대참사..?
	950	만수르 발가락 빨고 100억받기 vs 그냥살기. jpg [새창]	2020-01-10 16:58:13	1	삭제
		아니! 일단 빨게해줘요! 천국을 보여준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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