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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	[스크랩]28년 후... 대한민국[BGM] [새창]	2012-04-06 14:30:43	5	삭제
		hatter// 각 국 브로커마다 다르겠지만, 제가 인도네시아, 베트남 애들한테 물어보니 보통의 경우 월급의 10~50프로 커미션을 일정기간 떼가는걸로 알고있어요. 나머지 돈으로 생활하고 고향에 있는 가족들에게 돈을 붙여주지요 한국서 펑펑 쓰지만 않는다면 수년 뒤 고향에서 떵떵거리며 살 수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인가 베트남인가 잘 모르겠는데 한국의 월급이면 고향가서는 6개월치 월급이라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코리아드림이란 말이 나왔죠 외노자들도 이제 한국의 주요단체가 됐습니다. 쟤네들만의 사이버공간이 있고 인권단체가 있죠 이제는 한국에 큰소리를 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구요 임금 제대로 못받고 브로커한테 돈 다 갖다바치는 경우는 뒤가 구리게 입국한 경우가 아니라면 흔치 않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20	[스크랩]28년 후... 대한민국[BGM] [새창]	2012-04-06 14:16:38	18	삭제
		시골 살 적, 어렸을 땐 장 오가시는 할머니, 학생들이 대부분이였던 마을 버스 안이.. 어느새 열에 아홉이 외노자... 오랜만에 향수에 젖어 마을버스를 탔더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한국인은 둘 뿐;; 외노자들에 대해 편견 같은건 없음.. 회사 댕기면서 외노자들이랑 친구 먹고 같이 술마시고 즐겁게 일도 했고.. 애들 심성도 참 착하고.. 지금 외노자들이 많은 이유는 두가지라고 생각해요 첫번째는 3d업종이다 뭐다 해서 힘든일을 안하려는 한국 젊은이들 때문.. (이해가 가는게 제가 좀 힘든 소기업을 다녀보니 일은 존나게 시키는데 페이가 씨1발인 경우가 허다함..) 두번째는 우리나라 기업 마인드가 회사를 위해 죽도록 일하는 사원들과 공생할려는 의지가 없음.. 무조건 임금 깎고 보고.. 회사를 키워야 나라가 산다는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유물정신이 아직도 팽배 안되면 외노자들 쓰면 임금 지출이 훨씬 줄어드니까.. (대기업의 원가절감같은 뭐같은 정책때문에 죽어나는건 중소기업이긴 해요.. 하지만 작은 회사사장이라도 벤츠, 봉민우씨 타고 다니는걸요) 마구잡이로 외노자들을 불러들여 이익을 챙긴 댓가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함 시골청년들이 결혼을 못해 국제 결혼 많이 하는거 아실거임.. 뭐 저는 국제결혼 권장하는 쪽이지만.. 아마 수년 이내에 우월인자를 가진 혼혈아들이 연예계를 잠식할거임.. 그나저나 저 새누리당원 옷 입고있는 외국인 연기도 잘해서 참 좋아했는데...
	19	[bgm] 도둑들의 레벨별 분류. [새창]	2012-03-30 04:46:30	19	삭제
		교회라.. 저희집 반경 약 100m 이내에 교회가 네개 정도 있고.. 벨 누르는 사람들은 대순진리교, 여호와의 증인, 신흥 기독교 세력이라고 들었던 유월절이 있네요 기존의 기독교랑은 다른 이단이라고 말씀하시지 마세요 제가 보기엔 그게 그거에요 왜 이단인지 설명하려고도 하지 마세요 알고 싶지도 않아요 저 같은 사람은 여증이나 일반교회나 다를바 없거든요 차라리 여호와의 증인이 구설수에는 잘 안오르는군요.. 그래서 오히려 여증을 더 긍정적으로 봅니다. 몇달 전 알게된 젊은 목사님이 천주교의 교리를 까는 것을 보고 적잖이 실망했습니다. 까는 논리가 제 상식으로는 말도 안되는 논리였거든요. 친구 중에 목사 될 놈 한명있고,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다 괜찮은 애들이라 좋게 생각하고 있긴 한데 별거 아닌 풍자하는 유머자료를 놓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정색하며 옹호하는 사람을 보니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18	[브금] 군대휴가 받는법.jpg [새창]	2012-03-19 17:45:50	219	삭제
		우리 부대에서도 비슷한 일 있음.ㅋㅋ 선임이 개인기 시키니까 한 후임이 '제가 냉장고를 먹어보겠습니다' 했는데 위글이랑 똑같이 냉장고랑 함ㅋㅋㅋ 그 일이 있은 뒤 새로 온 병아리한테 개인기를 시켰는데 '제가 책상을 먹어보겠습니다' 하는거임.ㅋㅋㅋ '책상이랑 빠x리 치는거면 뒤진다' 라고 하니까 급당황하더니.... 책상을 씹어먹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7	[스크랩]미국의 흔한 배우 이야기[BGM] [새창]	2012-03-18 20:05:49	1	삭제
		예전에 신문인가 잡지에서 본 키아누 리브스 인터뷰 내용 중에 여자는 맞아야한다. 라고 했던가.. 그래서 여비사상이 깊게 박힌 배우인줄 알았는데.. 헐리우드에서 여성편력으로 유명하다고도 그랬고.. 그게 다 루머였군요 멋있는 남자입니다.
	16	착시류 甲.jpg [새창]	2012-03-10 00:46:42	0	삭제
		담벼락
	14	혼수1억7천만원 해오라는 시부모님(+베플) [새창]	2012-02-03 18:50:48	0	삭제
		저 글로만 본다면 작성자의 예비시어머니가 확실히 우리나라 결혼 악습, 병폐의 선두주자인건 확실함 하지만, 집은 48평대로 아버님이 해주신다고 했는데.... 무슨 혼수가 1억7천인지.. 이게 오해의 소지가 있음 위 댓글 님처럼 시댁이 집해주는건 아무렇지않게 받고 지가 혼수할 건 큰일이로구나라고 느낄 수 있음 덧붙여 '집 안해주셔도 되는데..'라고 썼더라도 그리 논란이 될 글은 아님 글 외의 내용으로 추측하는건 섣부른 판단이고.. 글로만 봤을때.. 여자의 마인드도 보는 사람마다 차이가 생길 수 있다고 봄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31 00:42:13	5	삭제
		새벽에 용역 나가면 봉고차에 선착순이나 경력순으로 데려가잖아요 근데 그것도 요즘 외노자들이 인건비가 싸니까 한국사람들은 잘 안데려간데요 요즘 보니까 프로그래머도 그렇게 뽑아간다고 하데요 새벽에 '자바' 어쩌고 부르면 데려간다고..일당도 안쌔고..하하하 어이가 없긴 하네요.. 옛날 아이티 거품 일어날때부터 시작해서 프로그래머 지원자들이 많아져서 공급 과잉현상으로 단가가 낮아진걸까요? 그렇긴 하지만..이건 우리나라 노동자 계층의 공통적인 문제..로 보여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31 00:33:46	17	삭제
		솔직히 저가 고등학교 다닐때, 인서울 못할바에야 문과 안가고 이과가 취직 잘된다며 이과 지원하는 붐이 일어났었어요 보통 이과지원자가 적어야 하는데 거의 반이 이과를 갔고.. 걔네들은 그래도 취직 잘하는데 저같이 문과 나오고 지잡대출신은 공무원 준비하는 사람이 태반이라..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1-31 00:28:59	11	삭제
		저는 인문계열이라 자세히는 모르고, 또 궁금해서.. 쉽게말해 이공계열 처우가 너무나 형편없어서 다른일을 한다는게 요지인 것 같은데.. 친구중에 저 빼고 거진 다 이공계열이지만 컴퓨터 쪽은 한명도 없거든요.. 전부 취직 잘하고 괜찮은것 같던데.. 저 빼고.. 비단 프로그래밍 쪽 뿐만아니라 모든 학문이 다 그런거 아닌가요? 상위1프로가 아니라면 그저 그런.. 주위에 법학과 나와서 택배하고 교육과 나와서 학원강사 하는 사람들 많지 않아요? 오유에 이공계열 분들이 참 많은것 같아요
	10	성형수술로 이뻐진 자매... [새창]	2012-01-19 21:01:12	10	삭제
		핵펠레//한동안 떠들석했던 선풍기아줌마(아주머니 모욕이 아니라 그당시 불려지던..) 올바르지 않은 예라고 할 수 있겠네요 본판 자체가 나무랄데가 없었는데 성형중독으로 인한 안타까운 케이스.
	9	[BGM]야생동물을 이기는 방법.jpg [새창]	2012-01-08 16:34:48	15	삭제
		북극곰사진은 먹을게 없어 동족을 잡아먹고있는 장면 아님,,?;; 흰털늑대인가 그냥..
	8	치가 떨리는 여자의 이기심 甲.JPG [새창]	2012-01-04 23:24:39	0	삭제
		란슬롯님 요약에 덧붙여서 쓴 글인데 몇분만에 겁나 밀렸네요..ㅎ
	7	치가 떨리는 여자의 이기심 甲.JPG [새창]	2012-01-04 23:15:46	52	삭제
		추가로 남편은 외아들이었던걸로 보임.. 예전에 고도의 여까 자작설 이란 소리도 있었는데 진실은 모르겠네요 자기가 미친년인줄 자각은 하는구나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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