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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전초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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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전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0 [중복에 말복] 바르샤 선수를 향한 레알 팬들의 기립 박수 [새창] 2012-09-03 22:49:37 1 삭제
    전 사실 해외 축구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여준 딩요 동영상 보고 축구보게 되고 바르셀로나 팬이 되었는데
    지금 딩요가 너무 안타까움. 다시 예전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그 정말 즐기면서 하는 신나고 재밌는 축구를 다시 보여줬음 좋겠음.
    589 [중복에 말복] 바르샤 선수를 향한 레알 팬들의 기립 박수 [새창] 2012-09-03 22:49:37 3 삭제
    전 사실 해외 축구엔 큰 관심이 없었는데 친구가 보여준 딩요 동영상 보고 축구보게 되고 바르셀로나 팬이 되었는데
    지금 딩요가 너무 안타까움. 다시 예전 그대로는 아니더라도 그 정말 즐기면서 하는 신나고 재밌는 축구를 다시 보여줬음 좋겠음.
    588 반지의 제왕 최고의 5분 [새창] 2012-09-03 20:56:44 0 삭제
    저도 저 장면에서 굉장한 전율이 돋았어요.

    그리고 전 왕의 귀환에서 나즈굴이 와이번타고 백색의 성을 휘감아 돌 때 드러난 그 미나스티리스의 모습에 소름돋았어요.
    어떻게 그려질까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그 전작들에서 약간씩 모습을 비치긴 했지만 제대로 비친 그 위용이 정말 ㄷㄷ.

    그리고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두개의 탑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 다들 술마시며 즐길 때 피핀과 메리가 탁자위에 올라가서
    설로 폴짝폴짝 뛰면서 발맞추고 노래 부를 때도 좋았어요. 스펙타클한 장면은 아니었지만 이 영화가 정말 반지의 제왕이 맞구나 하고 느꼇어요.

    또, 그 마지막에 마지막. 완전 다 늙고 부상당한 초라한 병사들만을 이끌고 사우론이 프로도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 검은 문 앞으로 진군해서 아라곤이 하는 연설이요. 그 연설이 전 정말 멋있었네요.
    언젠가 인간계가 패배하고 사우론이 지배할 날이 오겠지만 그 날이 오늘은 아니다. 라고 하는 그게.
    587 반지의 제왕 최고의 5분 [새창] 2012-09-03 20:56:44 16 삭제
    저도 저 장면에서 굉장한 전율이 돋았어요.

    그리고 전 왕의 귀환에서 나즈굴이 와이번타고 백색의 성을 휘감아 돌 때 드러난 그 미나스티리스의 모습에 소름돋았어요.
    어떻게 그려질까 굉장히 궁금했거든요. 그 전작들에서 약간씩 모습을 비치긴 했지만 제대로 비친 그 위용이 정말 ㄷㄷ.

    그리고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두개의 탑이었던 것 같기도 하고, 그 다들 술마시며 즐길 때 피핀과 메리가 탁자위에 올라가서
    설로 폴짝폴짝 뛰면서 발맞추고 노래 부를 때도 좋았어요. 스펙타클한 장면은 아니었지만 이 영화가 정말 반지의 제왕이 맞구나 하고 느꼇어요.

    또, 그 마지막에 마지막. 완전 다 늙고 부상당한 초라한 병사들만을 이끌고 사우론이 프로도를 눈치채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 검은 문 앞으로 진군해서 아라곤이 하는 연설이요. 그 연설이 전 정말 멋있었네요.
    언젠가 인간계가 패배하고 사우론이 지배할 날이 오겠지만 그 날이 오늘은 아니다. 라고 하는 그게.
    586 아 쓰리몬스터보는데.. [새창] 2012-09-03 05:45:20 0 삭제
    쓰리몬스터가 그 아시아 유명감독 세명이 각각 찍은 거 세개 있는 영화 맞나요?
    저도 그거 봤는데 송지효 나옴?
    585 토탈 리콜 재밌네요(스포X) [새창] 2012-09-01 22:03:54 0 삭제
    저도 좀 피곤하 상태로 본 탓이 있긴 했지만 솔직히 좀 졸면서 봤어요.
    영상이나 액션이 화려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토탈리콜 이라는 이름값에 비하면 그냥 양산형 액션영화에 불과하지 않나 싶어요.
    제이슨 스테이덤이 요즘 그냥 이래저래 마구 찍어대는 그런 영화들 (물론 전 제이슨 스테이덤을 좋아하지만!! ㅇㅇ;;)
    CG도 뭐, 요즘 기술력은 워낙 다들 좋으니까, 그런데 아이디어나 연출, 그런 면에서는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특별해보이진 않았던 것 같고,
    전 영화가 그냥 그랬으면 나랑 좀 안 맞아서 그랬나보다 하고 웬만하면 낮은 평점을 남기지는 않지만
    꼭 알바뿐만 아니라도 그냥 별로 안 맞으면 낮은 평점을 주는 그냥 관객들도 많긴 하니까요.
    네이버에서 영화평가는 사실 평점봐도 좀 진중하게 작성된 리뷰를 보는 게 낫더라고요.
    문체에서부터 초딩티가 나는 그런 글 말고, 이건 이랬고 저건 저래서 머는 좋았지만 머가 아쉬웠다라고 적힌 글들이 많이 도움이 되더라고요.
    자기 취향이랑 비교해서 기대하는 바를 미리 맞춰볼 수도 있고요.
    584 저도 영화 하나만 찾아주세요... [새창] 2012-09-01 07:49:02 1 삭제
    타임머신은 아니지만 저도 1인 다역, 저예산 , 반전 생각하니까
    더 문 도 떠오르네요.
    583 infernal affair trilogy 무간도 시리즈 추천합니다 [새창] 2012-08-31 02:08:14 0 삭제
    무간도 뒤 편들도 재밌나요?! 2편 부터는 별로라는 소리를 당시에 들었던 것 같아서 안 봤었거든요. ㅋ
    근데 암튼 저도 무간도는 양조위죠 ㅋ
    582 독도를 그렸습니다. [새창] 2012-08-30 22:40:47 1 삭제
    어?! 석정현씨 그림인데 왜 여기 올라왔지?! 햇는데 진짜 본인이시라니!!! ㅋ
    석정현씨의 표현은 만화보다는 정말 저런 한 컷 한 컷 포스터 같은 거에서 정말 제대로 발휘되시는 것 같아요.
    정말 멋져요!!!
    581 모처럼 영화퀴즈!!! [새창] 2012-08-30 00:45:25 0 삭제
    1. 그래도 내가 하지 않았어
    2. 허드서커 대리인
    3. 좋지 아니한가
    4. 인생은 아름다워
    5. 맨 온 더 문
    6. 서유기
    7. 더 레슬러
    8. 마세티
    9. 케이팩스
    10. 쿨러닝
    11. 시민 케인
    12. 트로이
    13. 괴물
    14. 도그빌
    15. 해롤드와 쿠마
    16. 캐쉬백
    17. 행오버
    18. 주온
    19. 풀 메탈 자켓
    20. 크림슨 타이드

    서유기 같은 경우는 전 서유기가 중경삼림보다 먼저라고 생각했었는데 저의 착각이었네요. 둘의 개봉시기가 비슷해서 ;;;
    중경삼림에서 먼저 나온 게 맞는 것 같아요.

    19번은 그러네요. 용서받지 못한 자 라고 해서 어?! 클린트 이스트우드랑 고문관이랑 뭔 상관이지?! 하고 3초정도 생각했는데 ㅋ
    그게 또 있었네요. ㅋ 미처 생각 못 했어요.

    남극일기는 제가 아직 안 봐서...;;

    몰랐는데 도그빌 후속편이 나왔었군요.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주온은 나름 개그용 문제였는데, 의성어 표현이 많이 미숙했네요.

    580 영화 제목좀 찾아주세요 ㅠㅠ [새창] 2012-08-28 00:34:33 0 삭제
    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이 아닐까 싶어요.
    5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님들아 이웃사람 개오짐(스포ㄴㄴ) [새창] 2012-08-26 00:53:47 0 삭제
    강풀 원작 영화니깐 사실 기대하는 게 좀 그렇긴 하죠. 그럼에도 항상 기대작으로 분류되는 거 보면 강풀의 힘이 크긴 큰 듯.
    그대를 사랑합니다 도 그래도 이전의 강풀원작 영화보단 굉장히 좋았던 편이긴 했지만 저도 9점짜리 영화인지는 의문.
    배우분들은 좋았지만 원작을 생각하면 이야기 전개나 그런 게 좀 부족해보였는데.
    578 저기 캐스파 예전이나 지금이나 통수 甲인가요? [새창] 2012-08-26 00:09:00 0 삭제
    케스파의 이유라고 하는 게 딱히 설득력이 없죠. 그냥 개소리. 일정을 무슨 일주일 전에 짜는 것도 아니고.
    비록 고 우정호 선수의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침체된 분위기였지만 그래도 온겜넷 옥션배 스타리그는 조지명식의 열기로 기대감이
    엄청나게 증폭되어 있었는데 뜬금없는 GSL 참가 불가. 게다가 서로 협의하기로 한 이상 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GSL 측이랑
    미리 사전에 소통을 해야하는데 그런 거 없이 우리 못 함. 발표. ;;; 그냥 말그대로 개스파.

    이전에 통수친 건 개인적으론 예전에 곰티비 클래식 시즌3때 선수들 참가 안 시킨 것.
    MSL이 주작의 반본좌 포스 때 보다 사실 그 1주천하를 끝내며 김택용 이라는 희대의 스타를 탄생시킨 곰티비 MSL 시즌부터
    온겜넷의 그걸 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흥했었는데 그 흐름을 이어가서 곰티비 클래식이 탄생하고
    인터넷 중계, VOD 중심이라는 새로운 플랫폼, 그리고 다전제 위주의 경기 등으로 스타판이 정말 커지는 계기라고 생각했었는데.
    정통 온게임넷, 이젠 2부리그가 아닌 오히려 온겜넷을 눌렀다 싶은 MSL, 새로운 플랫폼 곰티비.
    전 참 기대 많았었는데 망할 개스파. 그 때 정말 싫었음.
    577 127시간 봤음(스포) [새창] 2012-08-24 02:18:00 0 삭제
    그리고 이 영화 마지막 ost가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의 ost랑 같은 밴드에요. 시규어 로스.

    정말 서프라이즈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 하나 가지고, 그리고 딸랑 배우 하나 가지고 지루하지 않게 잘 끌고간 작품.
    576 <알투비><레드라이트><스텝업> 감상;; [새창] 2012-08-23 00:36:52 0 삭제
    리뷰 재밌네요. 레드라이트는 안 봤지만 완전 공감합니다.
    반전이랑 결말에 매달리는 영화는 정말 별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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