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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투데이12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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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12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1 05:40:56 1/4 삭제
    페리클레스 - "가난은 수치가 아니다. 하지만 가난에 안주하는 것은 수치다."
    앨빈 토플러 - "미래는 기회의 시대이기는 하지만, 누구도 그 기회를 남을 위해서 잡아주지는 않는다."

    글쓴이님 대학교에서 빈부격차 심각하게 느낀다구요? 고등학교 때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지내다 보니까 잘 모르셨나본데 정신차리세요, 그게 사회예요.

    님 한달에 25만원 받는 동안 다른 사람은 옷을 25만원 어치 사서 빈부격차 느끼세요?ㅋㅋ 한 끼 식사로 25만원 쓰는 사람들도 많아요^^
    한 달 25만 원으로 생활비 쓰는 사람도 많구요. (님은 용돈으로 25만원을 쓰는 거니까 비교가 불가능하죠 ㅋㅋ 온갖 공과금, 식비, 교통비, 통신비, 의료비 등등 몽땅 포함한 개녀) 다른 사람하고 비교를 하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리고 대체 "예전처럼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시대"는 어느 때인가요?

    신분제가 시퍼렇게 살아있던 조선시대까지는 당연히 지금보다 더 암울하고.
    식민지 시대요? 조선인이라는 이유만으로 2등 국민이었던 시대? 한국전쟁 이후? 모든 게 다 파괴되고 미국의 원조에 기대 살던 시대?
    6~70년대? 글쓴이는 과 생활하는 데 돈 써야 된다고 걱정하는데 그 당시에는 대학교 갈 수 있는 사람도 전체의 30%가 안됐어요^^
    80~90년대? 이 때 사람들은 IMF 경제위기로 모가지가 뎅겅뎅겅 잘려나간 시대인데요?

    대체 어떤 시대를 말씀하시는 건지?

    대인관계, 연애, 몸매, 옷 잘입는 거 얘기까지 나오면 웃음밖에 안 나오네요 ㅋㅋㅋ
    아니 그러면 위에 나열된 것들이 중요하지 않은 시대가 있었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대인관계야 기본적인 것이고, 연애랑 옷은 옛날 사람들은 경험할 기회조차 없었는데요?ㅋㅋ
    그냥 중매 보고 결혼하고, 강간당하면 집안 수치라고 강간범하고 결혼시키는 게 옛날 수준이고,
    옷도 무조건 오래 입을 수 있는 거 입었던 게 옛날 스타일이에요 ㅋㅋㅋ
    오히려 요즘에 SPA 브랜드도 많고 해외직구도 활성화돼있어서 옷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인데요?

    스펙을 계속 쌓아야 하는 것까지는 동의하는데, 취직하고 나면 노예라...
    대체 무슨 기준으로 노예라고 하는 건가요? 임금노동자면 노예인가요? 아니면 낮은 임금을 받으면 노예라는 건가요? 아니면 근무시간이 길면 노예라는 건가요? 아니면 복지가 안 좋으면 노예라는 건가요?
    대체 뭐가 노예죠??
    무슨 중세시대 농노인가요? 살인적인 노동조건에서 노동을 강요당하나요? 직업선택의 자유가 없나요? 조선시대처럼 직업이 세습되나요?

    나라에서는 세금 엄청 걷어간다고요?ㅋㅋ 글쓴 님 세금 낸 적은 있으신지?ㅋㅋㅋㅋㅋ
    "연구소가 소득 분위별로 소득 가운데 세금의 비중을 뜻하는 실효세율을 분석했더니, 근로소득은 평균 4.04%에 그쳤다. 근로소득세 전체 신고자 가운데 약 3분의 2에 적용된 실효세율이 1% 미만이었다. 이는 연간 1000만원을 벌면 10만원만 세금으로 낸다는 뜻이다. 근로소득에 종합소득까지 더한 통합소득으로 따져봐도, 전체 실효세율은 5.62%에 그쳤다. 통합소득 기준으로 1410만명의 약 4분의 3이 2% 미만의 실효세율을 부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출처: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642123.html 한겨레 2014년 6월 기사입니다. 세금이 뭐가 높다는 거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34개 회원국의 직장인 평균 임금에서 세금과 사회보장비용 분담 등이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벨기에가 42.6%로 가장 높았다고 3일(현지시간) 미국 CNN머니가 보도했다. 벨기에는 전체 월급에서 지방세 비중은 2%에 불과했으나 중앙정부에 내는 세금이 26.6%, 사회보장비용은 14.0%에 이르렀다. 한국은 멕시코와 더불어 샐러리맨 세금 부담이 가장 낮은 국가로 꼽혔다. 멕시코의 세금 부담은 9.8%에 불과했고 한국은 13.4% 정도였다. 한국 세금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중앙세가 전체 월급의 4.6%, 지방세는 0.5%, 사회보장비용은 8.3%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910323 이건 2014년 5월 기사^^

    거기다가 중소기업 취업하면 3년 동안 소득세 면제해주는 제도도 있어요
    출처: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4011200001 2014년 1월 기사

    그리고 댓글에다가 또 이렇게 쓰셨네요?
    "노력해도 돈있는 애들 못이겨요. 돈있는애들은 사교육받아서 명문대가고 노력하는 애는 대학가도 알바하면서 공부합니다."

    문재인 의원 예를 들어볼까요??
    -1965년 부산 남항초등학교를 졸업한 문재인은 당시 명문이던 경남중학교에 입학했고, 1968년 경남중을 졸업한 후에는 당시 '한강이남 최고의 명문고'라 불리던[5][6] 경남고등학교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고교시절 초기에는 '문과에 문재인, 이과에 승효상'이란 말이 있을 정도로 학업에 두각을 나타냈지만, 말기에는 극도로 가난한 자신의 처지에 낙망, 술·담배에도 손을 대며 방황을 하다 입시에 실패, 서울대학교 진학도 이루지 못했다. 문재인은 졸업 후 1971년 종로학원 진입 시험에서도 일등을 하며 학원비를 면제받고 재수를 시작했지만,[9] 서울에서 계속 재수 생활을 이어갈 만큼의 형편이 못되었기 때문에, 끝내 자신의 부모와 마찬가지로 이북에서 내려와 부산과 서울에서 경희대학교를 일으킨 조영식 박사의 권유를 받고, 1972년 4년 전액장학금을 약속한 경희대학교 법학과(법률학과)에 문과 수석으로 입학했다. 출처: http://ko.wikipedia.org/wiki/%EB%AC%B8%EC%9E%AC%EC%9D%B8
    아~ 문재인 의원은 사교육 받아서 경희대에 전액장학금으로 갔나보구나~

    지금은 문재인 의원 시대랑 비교도 할 수 없이 장학금 제도가 잘 돼 있는데요~

    "연봉 1억받아도 집에 10억있는 백수랑 동급되려면 10년넘게걸리잖아요... 근데 연봉1억 바로받는것도 아니고"

    - 그래서요?ㅋㅋ 자본주의의 당연한 결과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가요? 이게 싫으시면 공산주의 국가 가서 사셔야죠~ 근데 공산주의 국가도 공산당원이라는 신분이 따로 존재한다는 점은 알고 계셔야합니다^^

    "사법고시도 이제 없어지고 대학은 돈먹는 기계고 노력한다해도 한계가있고 위로올라갈 수 잇는 사람도 거의없죠"

    - 사법고시 없으면 위로 올라가는 길은 다 막힌 건가요?ㅋㅋㅋ 행정고시는 뭐에 써먹으시게요? 그리고 로스쿨은 돈스쿨이다 이러는데 직장생활하다가 로스쿨 가도 되는데요~ 사법고시처럼 주구장창 잡고 있을 필요 없이 3년만 바짝 하면 돼요 ㅎㅎ 로스쿨 등록금도 소득 하위 계층한테는 장학금 많이 주고, 자교 로스쿨 가면 전액장학금도 받을 수 있어요ㅋㅋㅋ

    님 글이 왜 반대 먹는지 잘 모르시겠죠??
    처음부터 끝까지 징징거림으로 일관해서 그래요.
    만약에 노력하다가 실패해서, 넘을 수 없는 벽을 느껴서 그런 거라면 사람들도 위로했겠죠.
    근데 글쓴 분의 글에서 노력했다는 내용이 있나요?
    당연한 소비생활의 격차를 가지고 징징거리기나 하고.
    노력해도 안된다 그러고 ㅋㅋ 핑계는 많네요~
    204 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새창] 2014-08-10 16:24:40 2 삭제
    그리고 생산성 향상이나 기술의 진보가 인간의 일자리를 뺏을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건 200년 전 산업혁명 때 나온 얘기입니다. 이런 논리대로라면 산업혁명 이후로 200년이나 지났으니 고용률이 1% 정도 되어야겠네요?
    203 20대들아, 우리나라 미래는 필리핀이다 [새창] 2014-08-10 16:21:04 14/15 삭제
    이건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추천받는 글이네요.
    저도 이렇게 가서는 안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긴 합니다만 이 글에서 나오는 근거들은 매우 빈약하고 설득력도 없네요.
    젊은 층이 하급 직업(노예)를 거부한다라고 글에 나와있죠. 하급 직업이 어떤 걸 가리키는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낮은 임금, 긴 노동시간, 불안정성 등의 특성을 가진 직업이라고 생각해볼게요.
    일단 젊은 층이 하급 직업을 거부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죠. 글에서는 "일해봤자 노예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ㅋㅋ 말도 안되는 소리고요.
    노동력 수요의 감소, 일자리의 형편없는 복지 등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나타난 것이지 어느날 갑자기 깨달음으로 짠!하고 나타난 게 아니에요.
    사실 얘기하면 지금도 일자리는 많습니다. 조건이 나쁘고 고용안정성도 안 좋아서 그렇죠. 젊은 사람들은 부모님 세대의 생활수준이라도 유지하고 싶은 것인데 그것도 달성하기 힘들죠. 그래서 박봉이지만 안정적인 9급 공무원에도 엄청 인파가 몰리는 것이고요.
    표현을 달리 한 것일뿐 제가 한 말이랑 똑같은 말 아니냐고 하실 분도 있을 것 같은데 전혀 다릅니다. 본문에서는 노예=하위99%로 정의해놨던데 본문의 '일해봤자 하위 99%를 벗어날 수 없다'는 관념을 부수기 위해서는 돈 없고 빽 없는 사람이 열심히 노력해서 1%가 된 미담을 계속해서 홍보하는 게 답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사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걸 그대로 옮겨놓은 것에 불과하지만) 안정적이고 기본적인 복지가 갖춰진 일자리들을 만들어내는 게 대책이 됩니다. 결과가 완전 달라지죠.그리고 우리나라 같은 상황은 세계적으로 겪는 현상입니다. 유럽 같은 경우만 해도 청년 실업률이 10~20%를 넘나들고 있어요. 그래서 얼마 전에 나온 피케티의 책이 전세계적인 호응을 얻게 된 것이죠. 왜? 이대로는 안되는데 기존 신자유주의는 이걸 설명해주지 못하니까요.
    그리고 상류층이 다른 사람들과 구별되고 싶어하는 욕구를 마치 우리나라 경제가 몰락한 결과로 표현하는데 말도 안되는 소리죠. 상류층은 언제나 나머지와 구별되고 싶어했습니다. 옛날에는 신분에 따라서 사용할 수 있는 옷 색깔에도 제약이 있었습니다. 언제나 그래왔던 것을 최근에 갑자기 나타난 것으로 표현하는 건 우습네요.
    유흥업으로 이쁜 사람들이 몰릴 것처럼 표현해놨는데 그것도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거고요. 그리고 유흥업도 1% 빼고 몰락할 것이다?ㅋㅋ 이것도 우스운 말입니다. 유흥업에서 가장 많은 소비를 하는 건 기업의 접대이지 개인이 아닙니다.
    그리고 sky의 몰락. 부산대의 예를 드는데 부산대는 아직도 부산에서는 쟁쟁합니다. 부산대가 이전에 비해 몰락한 것은 대학교육도 서울로 집중되었기 때문이죠. 다른 지방국립대들도 마찬가지구요.
    그러면서 sky가 몰락하고 미국대학교가 학력 피라미드의 꼭대기를 차지할 것이다라고 했는데 그건 예전에도 그랬습니다...예전에는 나라 안의 인재들이 sky에만 몰렸지만 세계화가 되고 유학 보낼 형편이 되는 가정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외국 대학 출신들이 늘어났고 자연스레 직장인 중에 외국 대학 출신이 늘어난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외국 대학 출신들은 대부분 그 나라에서 취직하려고 합니다. 한국에서 취직하는 사람들은 그 나라에서의 취직에 어려움을 겪었던 사람들인 경우가 많구요.
    그리고 글쓴이는 왜 기업이 학벌이 좋은 사람을 뽑는지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 것 같네요. 학벌이 좋다=성실하고 영리하고 인맥이 있다 이래서 뽑는 것이지 그냥 학벌 좋다고 뽑는 게 아닙니다. 위에 다른 분이 써주셨듯이 우리나라 기업문화에 적응하는 것은 오히려 국내 출신들이 유리하고요.
    무슨 얼어죽을 SAT타령인지. 기업이 원하는 건 성실하고 영리하며 무던한 직원입니다. 국내 대학교 출신들이 외국어 능력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한국 대학교들도 세계 여러 대학교들과 비교해서 점점 치고 올라가는 추세인데 글쓴이의 주장은 그냥 피해망상입니다.
    202 일본 미국 파격적 임금인상 [새창] 2014-08-06 17:10:05 15 삭제
    최저임금 올리는 것도 중요한데
    더 중요한 건 최저임금 지키게 하는 거임
    수도권만 벗어나도 최저임금도 안 주는 곳이 수두룩하고
    수도권에서도 최저임금 줘도 연장수당 야간수당 주휴수당안 지키는 곳이 너무 많음
    이런거 관리감독만 철저히 해도 임금 엄청 오를 듯
    201 휴가중인 그녀.jpg [새창] 2014-08-04 19:47:52 0 삭제
    이제 댓글들에 또 . 러쉬가 시작되는 거 아님??
    2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02:02:07 6 삭제
    그냥 열폭글인 것 같은데ㅋㅋㅋ
    199 덕성여대 행사 참석자 검역 강화한다지만 잠복기간이면 알수없잖아요 [새창] 2014-08-03 16:36:19 4 삭제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4245697

    김찌치개/
    사람간 전염 사례가 없다구요?
    198 덕성여대 행사 참석자 검역 강화한다지만 잠복기간이면 알수없잖아요 [새창] 2014-08-03 16:24:32 3 삭제
    김찌치개/
    그럼 우리나라 한타바이러스(유행성 출혈열)은 어떻게 할까요?? 한국전쟁 때 대유행했고 치사율도 20퍼센트 가까이 찍는데다가 치료법도 없는데요? 백신도 유효기간 1년밖에 안되고 백신 맞아도 사망한 사례가 있는데ㅋㅋ 06년에도 군의관이 병사 치료하다가 걸려서 사망한 케이스가 있을 정도로 아직도 살아있는 질병인데
    님 논리대로라면 한국인은 세계 어느 나라든지 거부해야겠네요ㅋㅋ
    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3 15:16:09 5 삭제
    본문 내용은 "네 목숨을 잃을 수 있고 가봤자 크게 도움이 안 될 수도 있는데 의료봉사를 가겠느냐?"라는 질문에 "네 가겠습니다"라는 내용입니다.
    뭔가 의대 면접 예상 질문과 그에 대한 모범답안이라는 느낌이 나긴 하지만 일단 대답내용만 보면 훌륭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의사들이 가서 아무 할 일이 없다고 했는데 의료진이 있냐 없냐로 치사율이 차이가 납니다. 하다못해 에볼라인지 진단하고서 격리 조치하는 것도 의사가 할 몫이고요.
    미국은 지금 에볼라에 감염된 미국인 자원봉사자를 치료하기 위해 오히려 미국으로 데려왔죠. 질병관리본부는 전염병 전문가 50명을 서아프리카로 파견하겠다고 발표했고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의사로서의 마인드에 대해 적어놓은 글에도 이렇게 흥분해서 달려드네요.
    196 아내 6명 둔 나이지리아 기업가의 사망 이유 [새창] 2014-07-29 17:32:23 2/26 삭제
    여기에 또 누군가 남녀가 바뀌었으면서 욕 엄청 했을텐데 하면서 진지한 댓글을 달고 또 콜로세움이 열리겠지..
    1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3 02:28:09 2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저 사진들은 또 언제 모은거죸ㅋㅋㅋ
    1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0 17:37:51 89 삭제
    음 작성자님 그래도 대학을 완전히 포기는 안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ㅠㅠ
    대학교 간다고 해서 꼭 작성자님의 꿈에 방해가 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디지털 작업이나 아니면 문화 쪽으로 진학하시면 만화 계속 그리는 데 있어서 배우시는 것도 있을 것이고 정보도 더 빠르게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193 한국 관객들의 수준은 엄청 높아졌는데 아직 충무로는 왜? [새창] 2014-07-19 16:17:38 97 삭제
    ??? 그렇게 만들어도 관객들이 보니까 계속 그렇게 만들겠죠?
    한국 관객 수준이 높아졌다고 하는데 근거로 대는 것들도 빈약하기 짝이 없고. 인셉션 흥행 성공으로 영화 관람객들의 지적 수준을 평가하는 얘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분석이나 소감이 폭풍처럼 올라오는 건 우리나라 문화산업 소비가 영화에 집중돼있어서 그런 거죠. 뮤지컬이나 오페라, 발레 하다못해 판소리가 분석이나 소감이 폭풍처럼 올라오는 거 보셨나요? 사람들의 수준이 높다면 왜 그런 작품들은 반응이 별로 없을까요?
    그리고 영화제작자들은 사업가지 예술혼에 사로잡힌 사람들이 아니에요. 당연히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움직여야죠. 시장은 냉정해서 수요가 있어야 공급이 생깁니다. 글쓴 분이 얘기하는 '저질'영화는 수요가 있으니까 공급이 있죠.
    1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8 16:56:25 1 삭제
    한국은 정의를 말하냐보다 정의를 주장할 자격이 있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하던데
    사람들 반응 보니 진짜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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