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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투데이128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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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데이128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6 포미닛 이번앨범 컨셉.jpg [새창] 2015-01-30 10:09:43 8 삭제
    사일런트힐 생각남...
    235 "민주주의와 박근혜 정권은 양립할 수 없다" [새창] 2014-12-30 04:04:43 0 삭제
    제목 오타네요. 본문에는 "민주노총과 박근혜 정권"이라고 되어있는데 제목에는 "민주주의와 박근혜 정권"
    2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30 04:01:49 34 삭제
    밀당하다가 실패해서 관심 끌려고 다시 온 거란 건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구요...그런 거였으면 작성자분한테 인사하고 장난식으로 "왜 연락 안해요~"이랬겠죠. 작성자분이랑 더 만나보고 싶어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이건 진짜 백퍼센트임. 위엣분들은 너무 긍정적이네요
    그리고 카페에 작성자분이 일한다고 해서 못 갈 이유가 어디 있나요...카페에 작성자만 일하는 것도 아니고 주선자도 일하는데 주선자 따라 놀러온 거죠. 소개팅이 잘 안 됐어도 그냥 눈인사 정도는 주고받을 수 있고 좀만 붙임성 좋은 사람이면 그냥 잡담 정도도 할 수 있는 건데
    그걸 유연하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뚫어져라 쳐다본 건 상대 여자한테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껴졌을걸요.
    그리고 씹는 게 왜 예의없는 거절방식입니까...그 전에 시큰둥하다던가 카톡하는 것도 몇시간마다 답장을 한다든가 간접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데 그걸 못 알아채니까 씹은 거일 수도 있고요. 저희 잘 안 맞는 것 같아요~라고 하는 게 오히려 더 실례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저도 소개팅하는 여자가 그렇게 말하는 게 더 당황스럽고.
    작성자분이 자격지심 폭발한 겁니다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20 01:45:02 1 삭제
    음 역사학에 대해(역사 말고) 공부를 조금 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단순한 인과관계뿐아니라 시대별로 정치사회경제문화 등등이 어떤 식으로 흘러가게 되는지 그리고 왜 그런 현상이 나타나게 되었는지요
    조선이 정체되어있었다고 하시는데 사실 우리가 전통이다!하고 알고 있는 게 조선 후기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요
    경제적인 측면에서라면 농업이 발달하기 시작해서 기존에는 그냥 땅에 씨를 뿌리는 식이라면 모내기가 퍼져서 노동력당 생산량이 굉장히 효율적이게 됩니다.
    단순히 농법이 바뀌었다기보다는 모내기가 퍼지려면 저수지나 보 같은 인프라가 확충되어야하고 체계적인 교육 등 소프트웨어도 필요하구요
    잉여생산량이 생기면서 장시가 생기고 상업작물 등도 활성화되구요
    복식같은 경우는 변한 게 참 많은데 관심이 없으시면 모르실 수도 있죠...사극만 보더라도 고증 잘된 사극에서는 조선 전기와 후기 간 복식 변화가 뚜렷합니다. 왕가에서는 이를 배격하는 경향이 강하구요(상식적으로 왕가는 전통복식을 지키려고 하지 않을까요? 유럽 왕가들만 생각해봐도 알 수 있죠)
    그리고 지금 저희가 입고있는 옷들도 서양에서는 몇백년전부터 입고 있는 옷이랍니다. 19세기 유럽 옷 조금만 찾아보셔도 어떤 느낌인지 이해하실 거예요
    과학이나 기술 발달에 관해서도 꾸준히 발달하고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정약용의 화성이죠. 수학이나 과학 등도 발달하고 있었죠. 발달이라기보단 서양의 수학과학서적 등도 이미 번역이 되어서 유통이 되어있었구요. 이 부분에 관심 있으시다면 <서양과 조선>이라는 책을 읽어보시면 좋을 거예요
    사실 정체되었다라고 표현한다는 것도 역사가 특정한 방향성을 갖고 움직인다라는 전제를 깔고 있는 것이죠. 그래서 과연 역사에 방향성이라는 것이 있는가하는 고민도 유의미하구요.
    글쓴이님은 사학을 한 번 공부해보시면 많이 궁금증이 풀리실 거예요. 저도 전공은 그쪽이 아니지만ㅋㅋ
    2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8 12:00:17 2 삭제
    기술발전을 게임에서 업그레이드하는 식으로 생각하시네
    과학이나 기술 등은 사회 전반적인 인프라가 갖춰져야 나오는 것이지 일개 기업이 연구직 안 자른다고 나오는 게 아님
    유럽 산업혁명같이 기술발전이 이루어지려면 그 전에 수학이나 물리 화학 등 기초학문들이 베이스로 깔리고 그만한 기술과 자본이 뒷받침을 해줘야함
    시스템상 상보성이라고...그냥 기술발전하자! 이렇게 해서 되는 게 아니라 전체 사회 구조와 시스템이 뒷받침돼야함
    이걸 모르고 그냥 맨땅에 헤딩한 대표적인 케이스가 중체서용이나 동도서기 같은 근대 동아시아임
    기초가 되는 시스템을 배울 생각은 안하고 그것들의 발현인 군사기술 같은 거만 배우려고 하니까 처절하게 실패함
    그리고 기업 입장에서 확실히 개발이 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거기다가 일본이 수십년 앞서있는 기술을 '우리도 개발하자!'하고 나대는 것보단 그냥 부품을 사오는 게 안전하고 더 저렴함
    일본하고 우리나라하고 과학기술격차가 벌어진 거야 근대화의 역사가 비교도 안될정도니 당연한 거임(일본은 메이지 유신 이후 우리는 해봤자 60년대?)
    231 흔한 성진국의 12주년 기념.jpg [새창] 2014-12-01 02:20:08 0 삭제
    .
    230 요즘 카페 자영업 하시는분들? 장사어때요?? [새창] 2014-10-22 20:08:57 16 삭제
    저도 장사해보고 이랬던 건 아니지만 위에 댓글 다신 분들이 너무 쉽게 이야기하는 것 같네요
    장사 그냥 접고 다른 거 찾아보라뇨...과감하게 투자하셨는데 일단 잘 되는 방향으로 모색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일단 목표하는 고객층을 명확하게 해보세요
    동물 관련 카페면 고양이인 것 같은데 대학가 근처랑 동물이 잘 연결이 안 되는 부분이긴 하거든요
    동물을 좋아하는 대학생들이 타겟인 건지, 아니면 그냥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타겟인 건지, 아니면 그냥 대학생이 타겟인데 동물로 차별화를 하는 것인지 등등
    그리고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건 오히려 좋다고 봅니다. 이색카페 컨셉이면 번화가 한복판에 있는 게 오히려 이미지 형성에 방해가 되지 않나요?
    그리고 차별화라는 게 구체적으로 나와야 할 것 같아요
    동물카페를 제가 한번도 안 가보긴 했습니다만ㅠㅠ 동물 카페인데 파는 음료가 차별화된건지, 아니면 동물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서 차별화인 건지
    파는 음료가 차별화라면 커피인지 아니면 차인지 아니면 가격이 싼 건지
    음료가 아니라 브레드 같은 음식이 나올 수도 있고요
    사실 이건 타겟고객층을 명확하게 하신 다음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지방대학가라면 자취생이 많을 거고 그러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대학생을 타겟으로 삼는 게 가장 좋아보이는데
    그러면 그 사람들이 카페에서 원하는 게 뭐일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반려동물이 친구들을 사귀게 해주길 원하는가 아니면 맡길 곳이 없을 때 몇시간 정도 맡아주길 원하는가 아니면 그냥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가 등등
    일단 목표랑 지금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정리해보세요
    2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7 01:12:13 0 삭제
    당연히 너무 힘들고 괴로우시겠지만 절대 연락하지 마시고...물론 말하는 저도 제 입장이면 그게 쉽지가 않지만ㅠㅠ 시간이 약이니 꾹 참으셔야 합니다!! 아 정말 너무 안타깝네요
    2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00:48:55 1 삭제
    사람이 아무리 감정이 강렬해도 해야 할 거 안해야 할 거 구별할 줄 알아야 하는데 그러지 못한 듯
    그리고 작성자는 슬프니까 위로해주라고?
    전여친이 바람폈어요 이런거면 당연히 위로해줌
    근데 지금 작성자가 한 짓은 그냥 호구짓임 호구도 이런 상호구가 없는 행동이었음
    이럴때는 정신 좀 차리게 말해줘야 되는거임
    무작정 위로하는 게 더 나쁨
    227 19) 죽고싶어요. [새창] 2014-09-12 13:17:18 15 삭제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술자리에서 웃을 일 생긴 거 아님?
    여학생들도 그냥 빵터지고 넘어갈 일인 것 같은메
    226 이민보다 지방이 좋습니다. [새창] 2014-09-12 12:48:10 4/12 삭제
    글쓴분이 좋은 마음으로 글쓴건데 물어뜯으려고 달려드는 것 좀 봐ㅋㅋㅋ
    글쓴분 말처럼 정치가 깨끗하고 사회가 믿을만하려면 부탄으로 가야지 왜 북유럽, 캐나다 이런 곳 알아봄?
    결국 마인드는 이거 아님?
    정치적 조건이 내 마음에 들면서 경제적 조건도 지금보다 나아져야 하고 사회 기본 인프라가 잘 깔려있어서 지금 누리고 있는 도시환경 정도는 누려야하며 자식들을 위해서라도 교육하기 편해야 한다
    장난하나ㅋㅋㅋㅋ
    맨날 과자나 자동차 tv 이런 것만 나와서 그렇지 우리나라 물가가 비싼 건 아님. 우리나라가 물가 비싸다고 징징대는 건 부동산에 소득이 몰빵당하기 때문에 그런 건데 지방은 집값에 소득이 그렇게 빨리지 않음
    위엣분은 지방에서 전세5천에 18평 산다고 투덜대던데 서울 오면 5천 가지고는 4평도 못 얻음 아니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아예 다른 나라라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집값이 넘사벽으로 차이남
    그리고 교육기회? 이민가서 유색인종으로 받을 차별 감안하고 한국식 교육에 익숙했던 님들이 얼마나 거기에 적응할지? 그리고 한국 같은 무한 경쟁 사회가 싫다면서 거기 가서는 또 자식들 혹사시키려고요?
    그냥 한국에 대한 증오를 표현하는 것으로밖에 안 보임
    225 [피마새] 아홉명의 부위 [새창] 2014-09-07 11:01:07 0 삭제
    이중간첩이 아니라 그냥 간첩이겠네요
    광복군 명장 무다구치 렌야도 그런 짓은 안할 겁니다.
    224 [피마새] 아홉명의 부위 [새창] 2014-09-07 10:55:15 3 삭제
    윤디/군대의 움직임을 무슨 스타크래프트마냥 생각하시네요
    전근대시대 육군은 지휘단위마다 밀집돼있는 것이 기초 중 기초입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병사들마다 아주 백병전을 벌이던데 산적떼도 그런 짓은 안할 겁니다.
    항상 밀집대형을 유지하고 전열을 형성해서 싸우는 것이 대규모 병력끼리 부딪치는 전투의 기본이고 그걸 유지하지 못하면 포위로 이어지고 옆이나 뒤에서 공격당하는 대형이 전열을 유지하지 못하고 패주하게 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광화문에서 1만명만 모여도 서로 깔려죽지 않게 질서 유지하면서 가장 빠른 루트로 나온다고 해도 몇시간 걸립니다.
    그런데 작중에서처럼 레콘 돌격대가 돌격해오는 상황에서 9만명이라는 인원을, 전근대상황이라 마땅한 통신수단도 없어서 지시 전달만 한참 걸리는 상황에서 유인이나 각개격파하라구요?
    적들이 돌격해오는데 포진을 바꾸거나 퇴각을 하는 장군들이 역사적으로 있긴 있는데 보통 '무능의 극치'나 '이중간첩'정도로 부릅니다.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6 19:42:57 4 삭제

    이건 어떠세요??
    222 제가 너무 오유에만 있었던 듯하네요 [새창] 2014-09-06 15:30:20 22/30 삭제
    진짜 오유랑 현실이랑 동떨어져있음
    그리고 오유도 박근혜 욕하고 여당 욕하는 거 있으면 사실확인도 안하고 닥치고 추천하는 것들도 많음
    저번엔 박근혜가 국회에서 펜 세운 걸로도 욕 바가지로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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