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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21:37:25	1	삭제
		a~j 외의 제약 조건을 걸고, 나름 열심히 설명 시도하는데 쉽지는 않네요. 때론 조금 늦을 수 있어도, 답변은 무한으로 달아드립니다. ^^
	13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21:35:43	1	삭제
		고양이톰// 대만, 홍콩, 그리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찾아보면 쉽게 나옵니다. ^^;;;; 최저임금에 대해서 논쟁할 정도면, 관심이 있으니 당연히 이정도는 알고 계시거나 직접 검색해보실 줄 알았습니다.
	13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21:17:27	2	삭제
		종이건전지는 1. 하노이에 있다고 위장하는데, 어설프게 하노이에서 일한다고 속이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당일 현지 날씨도 모릅니다. ^^ 베트남 우회아이피를 쓰는거 같습니다. 가끔 하노이에서 베트남 다른 먼 지역으로 ip가 튀는 경우도 있는거 같네요. 2. 수요공급곡선에 배운적 없는 나이입니다. (수요공급곡선을 대단한 이론으로 생각했었습니다.) 3. 2000년 초 이전 PC방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 나이. 요즘이 PC방이 피크라고 생각하는 나이입니다. 4. PC방 알바 임금 상승을 희망하고 있는 꿈 많은 소년입니다. a. 수요공급 곡선에 대한 상식이 없습니다. b. 대체제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c. 환율이 오르면 수출이 늘고, 환율이 내리면 수입이 늘어난다고 절대 진리로 믿고 있습니다. 몇 안되는 경제 지식 중 하나인거 같습니다. d. 마진이란 개념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e. 참고 자료 및 블로그를 링크 걸어줘도 이해를 못합니다. f. 경제 신문정도에 나오는 경제용어로 이야기하면 못알아듣습니다. 링크걸어도 찾아보지도 않습니다. g. 최저임금 상승 가능 여부와 최저임금 상승 당위성을 구별 못합니다. h. 복지 개념과 현실성 개념을 이해 못합니다. i. 기업은 그냥 망하면, 바로 생기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PC방 알바짤리면 다른곳 취업하면 되는 수준으로 생각합니다.) j. 가격 형성이 여러 복합적인 요소에 의해 형성된다는 것을 이해 못합니다. 어린 유저분들에게는 막내 동생 or 연배 있는 분들에게는 조카 혹은 아들 딸 뻘의 어린 학생으로 추정됩니다. 너무 다그치지 마세요. 비록 살짝 재롱은 피워도, 비인간적인 행동을하거나 막돼먹은 아이는 아닙니다. 그리고 이왕 설명해주시고 논쟁 해주실 것이면, 좀 더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세요.
	13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5:08:45	0	삭제
		하고 싶다(해야한다) 와 할 수 있다는 큰 차이죠. 학생이 PC방 알바를 하기 때문에, 학생 입장에서는 임금만 올리면 장땡이지만 국가 차원에서는 임금 상승의 경우 폐업하는 사람과 혜택보는 사람 모두 고려해야하는 것입니다. 할 능력이 없는데, 굳이 반드시 해야하면 다른 루트를 찾아야죠. 왜 우리나라와 경제수준이 비슷한 나라들은 다들 최저임금이 우리나라랑 비슷할까요? 할 수 있는 능력의 한계입니다. 왜 중국이나 인도는 우리나라 만큼 임금을 못줄까요? 굳이 할수 없는 것을 해야하면, 복지로 접근해야 합니다. 그 방안을 추가적으로 알려드린 것입니다. 고양이톰님이랑 오드월드님은 건전지 학생의 의견에 공감하니 고양이톰과 오드월드님게서 건전지 학생 논리를 부연 설명 부탁드립니다.
	13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3:54:10	1	삭제
		님이 주장하는 것은 복지입니다. 제품에 가격이 있듯이, 노동에 대한 가격이 임금입니다. 최저임금은 사람답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사람답게 사는 것이 필요하면, 근로 의지 개선 및 일자리 창출을 독려하기 위해서 정부가 + @ 부분을 지원하는 형태로 접근하던지 해야 합니다. 노동 생산성이 안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최저임금만 올리려고 하니 문제가 발생합니다. 인간답게 사는 것은 복지로 해결해야하는 부분이지, 최저임금 영역과 다소 다릅니다. 제가 님의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너무 이성적으로만 접근한거 같습니다. 현재 최저임금은 인간답게 살기 위한 금액보다는 동의합니다. 그리고 그 금액이 적으니 정부가 보조해야 한다는 것은 동의합니다.
	13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3:19:44	3	삭제
		1. 맛있는 빵이고 장사 잘되는데 밀가루 값을 2배 올립니다. => 이것이 최저임금입니다. 비유가 부적절합니다. 건전지 학생은 자꾸 최저임금 올라가면 빵 판매 가격이 올라간다고 착각하고 있어요. 최저임금 올라가는 것이랑 빵가격 올리는 것이랑 별개예요. 그리고 엄청 손해여도, 고정비용 때문에 그냥 파는 경우도 있어요. 지금 PC방 알바하면서 알바 입장만 고려하시는데, 사장 입장에서 생각해봐요. 2. 임금은 노동 생산성에 대한 대가입니다. 생산성 없이 임금 비용만 올히면 생존이 어려워집니다. 노동자 입장에서 당연히 임금이 올라가면 좋죠. 성적이 안좋은 프로야구 2군 선수여도 연봉 10억 주면 좋아하죠. 연봉 10억 짜리로 가치는 올라가죠. 몸값을 못해서 문제죠. 임금은 몸값을 하느냐고 핵심입니다.
	13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3:14:17	1	삭제
		고양이톰// 국내 임금이 중국 노동자보다 높습니다. 국내 임금이 스위스보다 낮습니다. 좀 올라야 맞다고 보지만, 국내 경제 수준이 반영되죠.(글로벌한 임금은 인도, 중국 임금을 말하나요? ) 님의 능력에 맞는 임금을 받으시면 됩니다. 님이 능력에 맞지 않는 임금을 주면, 사업장과 딜을 하세요. 임금이 너무 싸다고 생각하면, 그 노동력을 이용해서 님이 사업을 하세요. 저에게 하소연해도 반영시켜드릴 수 없습니다.
	13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3:04:55	0	삭제
		제가 회사에 기여하는 것을 반영해서, 저에게 대접해주는 곳 대신 굳이 저의 노동 가치를 인정하지 않는 곳으로 제가 이직해야하는 이유가 있나요? 굳이 적으시려면, 다른 가정이나 다른 납득할 만한 설정이라도 해주시기 바랍니다.
	1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3:02:01	3	삭제
		학생이 이해를 못하는거 같은데 1. 최저임금이 오르면 => 비용 증가는 무조건 발생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물가 상승은 1/N이기 때문에 소폭 발생합니다. 영세중소기업의 경우는 비용은 상승이 확실한데, 가격을 쉽게 못올립니다. 여러가지 관점을 생각해보세요. 2. 미국의 경우 양적완화로 돈을 풀어서 올해 경기가 살아났습니다. 미국 자영업 상황은 제가 잘 모릅니다. 다만 현재 세계 각 국이 일자리 유치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기축 통화에 승자인 미국은 그나마 상황이 낫지만, 유럽의 경우 강자인 독일은 괜찮고, 스페인, 이탈리아 등 뿐 아니라 강자인 네덜란드도 일자리가 감소가 국가 핵심 정책이슈입니다. 산업 구조 개편으로 일자리가 변화하면서 세계 각국이 일자리 유치에 고민중인 상황입니다. 국내 산업 구조는 대기업이 가장 많은 부를 가져가고, 중소영세기업 및 자영업은 그 수는 많지만 가져가는 부는 적습니다. 대기업의 경우 최저임금 비율이 극히 낮습니다. 최저임금 상승시 비용 상승은 주로 중소영세기업가 부담하게 되는 구조입니다. 대기업이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에, 최저임금 상승한 자들의 소비는 주로 중소영세기업에게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 혜택도 대기업이 더 많이 가져가게 됩니다. 편의점에서 열심히 장사해서 부를 늘려봐야, 대기업은 가만히 앉아서 40%가져가는 상황입니다. 편의점 이유도 가져가고, 물건 판 이득도 가져가고 산업 구조를 좀 더 입체적으로 바라보는 학습을 추천드립니다.
	13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2:54:24	0	삭제
		고양이톰//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도 아닌데, 굳이 갈 이유가 있나요?
	13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2:38:16	1	삭제
		고양이톰// 님이 저에게 글쓰는 의도는 무엇인지 파악이 전혀안됩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전 님을 감동시키려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닙니다. 님에게 관심을 보이고 싶어서 쓰는 것도 아닙니다. 수만가지의 시나리오, 수만가지의 생각 중에 하나의 관점을 제시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 가져주신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1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2:36:36	2	삭제
		종이건전지// 충분한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 한국은 89년에 600원에 시작해서 이미 10배 올랐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상승중입니다. 물가 상승률보다 높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충분한 시간(?)이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올라가고 있는 중입니다. 2. 현재 세계 경제가 그런 상황입니다. 유독 한국에 자영업이 많아서 그 영역이 더 심각한 상황이죠. 기업이 망해도 된다는 사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학생이 PC방 알바를 해봤지만, PC방 경영 입장은 생각을 별로 안해본 거 같네요. 학생이 PC방 주인이라고 생각해보세요. PC방 주인 입장에서도 고민해보세요.
	1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2:30:01	0	삭제
		그런 뜻으로 드린 말씀이 아닐 텐데 =>??? 1. 그런 뜻으로 드린 말이 아닌데요? 2. 그런 뜻으로 하신 말씀이 아닐텐데? 존칭어 오류로 문맥이 이상해졌네요. 실망이던 호응이던 어째튼 반응에 감사드립니다.
	1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2:19:08	1	삭제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이 세계전체 관점에서 보면 중간보다 좋은 위치에 있는 것이 세계 현실입니다. 최상위가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북유럽국가처럼 대한민국보다 물질적으로 정신적으로 풍요로운 곳이 존재하죠. 원하시는 국가로 이민 성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5 12:02:06	3	삭제
		건전지 학생, 왜 학생이 최저임금에 엉터리 논리로 전개하는지 좀 이해가 갑니다. 지금 어린 신분이니 받을 수 있는 돈은 최저임금이고 최저임금만 오르면 모든 것이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해서 최저임금에 목메는 것으로 개인적으로 추정합니다. 1. 요약해서 상대방 의견을 이해하려고 하고, 한결 발전했네요. 다만 학생께서 요약 정리할 때는, 제대로 요약정리 했는지 검토 확인 과정이 필요합니다. 요약정리해서 이해하려는 모습은 좋지만, 글을 이해하지 못해서 제 말을 엉터리로 적으셨네요. 최저임금이 올랐다고 편의점에 진열된 제품들 가격이 바로 오르는 것이 아닙니다. 학생은 최저임금이 오르면, 편의점 점주들이 비싸게 팔면된다는 관점으로 생각하지만 가격은 함부러 못올립니다. 또한 밥집 장사를 하는 분도 경쟁 관계라는 것이 존재하기 때문 가격을 못올립니다. 학생이 아직 수요공급 곡선을 아직 안배웠다고 하지만, 아주 기초적인 개념이니 인터넷에서 익힐 수 있습니다. 가격이 오르면, 수요가 움직여서 총매출에 영향을 줍니다. 가격에는 매우 복잡한 문제들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결국 최저임금 상승은 판매가격을 올리면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비용으로 떠 안게되는 것입니다. 2. 학생이 적은 글이 무슨 말인지 좀 난해하게 적었네요. 학생이 알바자리만 구하니, 일단 알바비가 오르면 무조건 좋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알바를 쉽게 구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맞습니다. 하지만 가령 pc방이 반이상 사라진다면, 알바자리가 많이 줄어들겠죠? 그런 것처럼 일자리 갯수가 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학생은 아직 가격이 변하면, 노동 수요와 노동 공급이 변하게 된다는 개념을 이해를 못한거 같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무엇인가 변화를 이끌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네요. 다만 아쉬운 점은 학생은 학생입장에서만 생각해서, 알바 각도에서만 세상을 보는거 같습니다. 단순히 최저임금이 오르면 무조건 좋다고만 생각하시네요. 그것이 몰고갈 사회적 부작용과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해서는 그냥 망하면 된다는 너무나도 비상식적인 사고를 합니다. 학생이 이기적이서 그렇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경제 움직임에 대해서 자기 관점에서만 바라봤기 때문에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여러 각도로 최악의 상황, 최상의 상황등도 모두 고려하고 이해하려는 자세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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