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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47	문제 정의의 중요성 [새창]	2016-02-20 00:56:15	0	삭제
		Scomber// 님은 노동시장을 내국인만 있다고 생각하시고 계십니다. 현재 정부 정책은 지속적으로 외국인 노동자 유입을 늘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밑도 끝도 없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최저임금을 단순하게 수요와 공급의 원리로 본다면 님의 임금부터 깎아야되는거죠." 이런 문구는 저랑 싸우자는 표현인가요??? 다 님 기준으로만 생각하지 마세요.
	1546	자영업자가 쓰는 최저임금과 복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6-02-20 00:30:54	10	삭제
		오유 경제게시판은 여러 경제 중에서도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행여 최저임금 상승에 저해되는 주장이 나오면, 욕설과 비아냥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뜬금없이 비냥되고, 욕까지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극소수의 일부 유저는 내로남불 식으로 무조건 시급 1만원 이상 못주는 자영업자는 망해버려라고 외치기도 합니다. 자신의 생존과 연결되었기 때문에 절실해서일 수도 있고, 아님 알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있어서 일 수도 있습니다.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사람도 아니고, 단지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에서 다른 의견 발언조차 원천차단하려고 합니다. 특정 주제에 대해서 다원주의를 거부하는 행동은 종종 볼 수 있고, 그런 것을 감수해야만 오유에서 생존(?)할 수 있습니다.
	1545	문제 정의의 중요성 [새창]	2016-02-20 00:24:45	0	삭제
		종이건전지// 임금을 확실하게 올리는 방안이기 때문에 부작용도 클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임금을 올리는 유일한 수단으로 고착화되면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544	문제 정의의 중요성 [새창]	2016-02-20 00:23:46	0	삭제
		Scomber// 고려 대상이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노동 공급이 초과인 상태에서 노동 공급을 더 늘리면서, 최저임금을 올리면 가격 왜곡이 더 격심해집니다. 적어도 최소임금 상승을 주장하려면, 노동 공급을 증가시키는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1543	자영업자가 쓰는 최저임금과 복지에 대한 생각.. [새창]	2016-02-20 00:21:22	6	삭제
		최저임금 인상보다 더 중요한 것은 최저임금 받는 수죠. 최저임금 받는 비중이 너무 높은 편입니다. 대기업이 하청업체 찍어눌리기 같은 관행을 먼저 개선해야하고, 여력이 있는 큰 기업부터 최저임금이 아닌 최저임금 + @ 더 많은 임금을 줄 수 있는 방안 개선이 필요합니다. 자영업자 밑에서 일하고 있는 극히 일부 알바들 입장에서는 기업 사이즈를 분리하면, 더 큰 폭의 상승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는 혜택이 없기 때문에 한꺼번에 오르지 않으면 자신은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영세업자와 대기업과 분리한 최저임금 차별화도 격렬하게 반대합니다. 최저임금 자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중산층의 부의 감소입니다. 경제의 핵심층인 중산층의 부가 증가해야하는데, 중산층 부/ 상위 10% 부 등을 개선하지 않고, 단순히 최저임금만 높이면 중산층 부 => 최저임금 쪽으로 흘러가서 내수 순환이라는 가정이 성립하기 어렵습니다. 최상위층 부 => 중산층 이하로 흐르도록 개선 선행되거나 동반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1542	문제 정의의 중요성 [새창]	2016-02-19 15:46:31	0	삭제
		누가 개망신 당했나요? 뜨금 없는 소리네요. 현재 최저임금 안주는 곳이 없으면 단속 자체가 필요없겠죠. 왜 최저임금도 안주는데 일하는 사람이 존재할까요? " 이 저능아 세퀴야 !", "~ 이 저능아 세퀴야 !" 이것은 금지된 표현입니다. 뭐 때문에 그리 흥분하셨나요? 저한테 무슨 피해 당한적 있나요? 개망신 당한적 있나요? 왜 이리 날뛰시는지 그 심리를 이해하기 어렵네요. 수요공급법칙은 가격을 결정하지는 않지만, 범위를 결정합니다. 수요공급에 따라서 range가 달라집니다. 목표를 최저임금 비중 낮추는 것으로 잡냐, 최저 임금 올리느냐 어는 것을 더 중점적으로 놓느냐에 따라서 정책이 달라집니다. "방구서게 처박혀 하루 죙일 생각해낸 논리가 이거냐 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밖에나가 박스나 줏어라 ;;;; 그게 더 가치잇는 일이다 ;;;" 무슨 피해 의식이 있는거 같은데,,,, 님은 무엇 때문에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인가요? "ㅋㅎㅎㅋㅎㅋㅎㅋㅎㅋ" 뭐가 그리 신났나요? "밖에나가 박스나 줏어라 ;;;; 그게 더 가치잇는 일이다 ;;;" 밖에 나가셔서 박스나 주으세요 이렇게 날뛰는 것보다 님에게는 그것이 더 가치있는 일인거 같으니
	1541	문제 정의의 중요성 [새창]	2016-02-19 14:31:29	0	삭제
		Scomber// 가격 결정을 하는데, 수요 공급을 제외하고 이야기 할 수는 없습니다. 극단적으로 최저임금을 시급 10만원이라고 올리면, 어떤 현상이 벌어질까요? 노동공급은 넘쳐나고 노동 수요는 극단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노동 공급과 노동 수요가 한계치를 벗어나면 가격 왜곡이 발생합니다. 암표가 대표적인 케이스 중 하나입니다. 노동 공급은 넘쳐나는데, 최저임금만 통제하면 불법이 더 만연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현재 수준에서도 최저임금을 안지키는 곳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최저임금을 안지켜도 인력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왜 최저임금도 안주는데 그런 곳에 일을 할까요? 노동이 초과 공급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최저임금은 더 올리고, 노동자는 더 수입하면??? 수요공급 법칙만으로 최저임금을 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수요공급 법칙을 무시하고 최저임금을 정할 수도 없습니다.
	1539	문제 정의의 중요성 [새창]	2016-02-19 14:12:53	0	삭제
		최저 임금의 문제는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라는 문제보다 전체 노동자 중에 최저임금 노동자 비율을 줄어야 한다로 문제를 재정의해야 한다고 봅니다. 수요공급이 따라주지 않는 상황에서 최저임금만 올리면, 문제만 증가합니다. 왜 최저임금의 비중이 높은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근본적 문제 해결없이 단순히 최저임금 금액으로 문제를 설정해버리면, 다른 문제를 낳을 뿐입니다. 수요는 줄이고 공급을 지속적으로 늘리면서, 최저임금만 올리면 다 해결된다???? 최저임금 인상 => 노동자 중 최저임금 비중 개선으로 포인트를 전환해야합니다.
	1538	[국민TV] 의장도 모르는 국가테러대책회의 [새창]	2016-02-19 13:29:18	0	삭제
		그럼 삭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게시판도 안지키고 내용도 없고 단지 돈 구걸하는 것은 보기 안좋습니다.
	1537	인사담당자 92% "스펙 넘쳐서 불합격시킨 지원자 있다" [새창]	2016-02-18 23:27:30	0	삭제
		고스펙을 꺼려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직률도 한 몫합니다. 더 좋은 자리를 기다리는 동안 머물기 위해 지원하는 경우가 꽤 있습니다. 회사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필요한 인력보다 훨씬 뛰어난 인재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을 합니다.
	1536	삼성의 덩치 줄이기 [새창]	2016-02-18 09:48:16	0	삭제
		이건희가 자동차를 좋아해서 삼성차에 투자했었죠. 이재용 과거부터 금융과 바이오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삼성이 의료공학 쪽 강화 꿈을 가지고 메디슨 인수, 바이오 산업 진출에 초점 잡으며 셀트리온 인수 시도 등이 있었습니다. 탄탄한 이미지에서 삼성차 하나로 휘청되었던 건희. 부실한 이미지에서 관심분야로 올인을 꿈꾸는 재용.
	1535	사라지는 중산층... [새창]	2016-02-17 21:42:44	7	삭제
		(부연 설명하자면) 중산층 부/ 상위 10% 부 로 초점을 잡으면 * 상위10%에 부가 쏠리는 것 => 중산층으로 부가 분배되는 정책에 초점을 맞춥니다. 중산층 수에 초점을 잡으면 * 하위층 부 => 중산층 부로 옮기기, 중산층 부 => 하위층으로 옮기기 등 순환 반복적인 정책에 주로 초점을 잡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시장 혼란이 가중되어서 오히려 부는 상위 10%에 더 증가합니다. 왜 자꾸 중산층 수에 집착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중산층 부에 집중해야합니다. (별거 아닌 차이지만, 정책 방향에 큰 차이가 나타납니다.)
	1534	사라지는 중산층... [새창]	2016-02-17 20:52:43	11	삭제
		굳이 따지면, 중산층 부가 줄어드는 것이지 중산층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중산층 부가 전체 부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줄어드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중산층의 개념을 마구잡이로 섞어 쓰면서 자꾸 중산층 수가 줄어든다고 초점을 잘못 잡네요. 중산층은 middle class를 의미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그 수는 fixed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중산층의 부 / 상위 10% 부의 비중입니다. 그리고 굳이 따지면, 중인 계층은 중산층이 아니라 상위 계층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1533	사라지는 중산층... [새창]	2016-02-17 13:07:25	3	삭제
		김재규(탕탕)// 정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하나 누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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