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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유용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7 안희정 충남도지사 “구태 정치 계속되면 나에게도 기회 올 것” [새창] 2016-05-22 10:10:22 2 삭제
    그렇군요 확실히 차차기를 고려한다고 해도 경선후보로 나오는 것이 행보폭이 커지겠네요.
    운발이 맞으면 차기 대권을 노리면 되고...
    1726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2 06:50:02 6 삭제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이 낙수효과이고
    즉 현상입니다.

    그 현상을 극대화하기 위해 대기업에게 세제혜택주고하면 밑으로 부가 전달이 안되는 것이 아니라, 부의 전달은 이루어집니다.
    다만 대기업이 더 많이 가져가서 불평등을 심화시킨다는 것입니다.

    다만 절대적 부는 커질수도 있습니다. 과거 대한민국은 대기업 위주정책으로 부의 낙수효과가 발생했습니다. 시장 파이는 커졌고 양극화도 커졌습니다.

    사실 그대로 보기보다 이분법적으로
    단순화 시키려 보니 개념을 왜곡시킵니다.

    비효율적 분배가 이루어진다고
    현상 자체가 없다고우깁니다.

    요즘 낙수효과 = 나쁜거 혹은 틀린거 라는 식으로 매우 단순화시킨 이야기 자주 듣습니다.
    그냥 현상일 뿐입니다.
    그 현상을 극대화하려는 정책이 비효율적인 경우가 많지 항상 그런것도 아닙니다.

    단순히 기업이 증가하면 고용창출 늘어난다는 식으로 이야기해도
    이 그거 낙수효과네.
    틀렸다.
    낙수효과는 이미 틀렸다고 결말났다는 식으로 어처구니없는 헛소리도 들었습니다.

    의미도 모르고 너무 단순화시킵니다.
    게다가 절대진리라고 간주합니다.

    정치적 신념으로 너무 이분법적 사고화하는 거.같습니다.
    1725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1 23:25:16 0/4 삭제
    그리고 경제학자가 만든 개념 아닐것입니다.
    1724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1 23:24:32 0/4 삭제
    경제학자 잘못?
    한국에서만 용어를 이상하게 쓰는것입니다.
    기자 문제인지 네티즌 문제인지.
    1723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1 19:35:39 2/4 삭제
    기자들이 잘못 번역한 것을 가져다쓴 것이죠.

    그리고 그 기사만 보고 실제 낙수이론이 지지받지못하다는 이유로 낙수효과도 없다고 우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개념 구분 못하고 막무간에 낙수효과없다고 주장하죠.
    1722 낙수효과없다고 이야기 하는 분들 계시는데, '낙수효과 존재'합니다. [새창] 2016-05-21 16:51:13 0/10 삭제
    현대차가 탄생하면서 하청업체들이 생긴 것도 낙수효과입니다.
    하지만 부의 평등 관점에서 불평등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낙수이론과 낙수효과도 다른 용어입니다.
    1721 경유가격 올린다는데 정부 진짜 또라이 아닌가요 [새창] 2016-05-19 21:38:20 17 삭제
    환경 문제도 있고
    경유 휘발유 가격차이가 좁혀져야 합니다.

    휘발유세금을 낮춰서 경유와 휘발유가격이 비슷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1720 최저임금 1만원 인상때 일자리 최대 50만개 사라져 [새창] 2016-05-18 15:00:42 2 삭제
    최저임금 1만원은
    시간을 두고 인상한 것이 아닌, 급격한 인상의 경우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당장)
    1719 주식·외환 거래시간 7월부터 30분 연장 [새창] 2016-05-18 14:45:30 0 삭제
    유동성이랑은 큰 관련없고,
    해외증시랑 시차 줄여서 외국인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인듯.
    1718 아이디어는 좋지만 팔리지 않은 아이디어 제품ㅠㅠ [새창] 2016-05-11 20:45:39 4 삭제
    하나 구매해보려고 했더니, 무통장입금선택이 안되네요.

    인지도 올라가면
    기업 홍보용 판촉물로 좀 수요가 발생할 수 있을거 같은데.
    좋은 결과 있길 기원할께요.
    1717 대량실업.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도 안했습니다. [새창] 2016-05-09 00:44:01 0 삭제
    내용에 타당성이 있는가가 중요한가요?

    아님 어르신들 카톡에 돌아다니냐, 청년들 카톡에 돌아다니냐가 중요한가요?
    1716 뉴스룸 팩트체크(최저임금관련) [새창] 2016-05-06 14:39:33 0 삭제
    계룡산곰돌이// 남재량 박사가이야기 하는 분위는 전체 소득 대비 분위가 아니라, 최저임금 수혜 대상자들 중 분위입니다.
    "<표 5-3> 최저임금 수혜 대상자의 소득분위별 추이 : 임금근로자 전체 대비" 남박사 보고서 85쪽 보면 나와있습니다.

    뉴스들은 요약본만 급하게 보고 기사쓰다보니
    실제 본문 내용과 다른 엉뚱한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고서 본문을 오해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저 뉴스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저기사는 참고문헌 요약에 나오는 내용이고
    그 본문은 85page에 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이 부분은 함부러 퍼나르지 않았으면 합니다.
    팩트체크가 실수한 것으로 보입니다.
    1715 쿨하신분들 참 많네요 [새창] 2016-05-05 14:08:04 0 삭제
    상대를 부정적 포지션에 놓고
    자신과 대칭시켜서
    자신은 정의인것처럼
    포지셔닝 하려는 것이
    이분법적 사고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언행입니다.

    그런 사고 프레임은
    일단 부정적인 언어를 선호합니다.
    잘못, 망해라, ... 등

    경제적으로 공적자금 지원은 부당하다.
    파산의 절차를 갈 수 밖에 없다.
    와
    망해라. 망해도 싸다는 같은 전망이지만
    느낌이 좀 다릅니다.

    경제게시판이면 경제 관점에서 객관적으로 언급하면 다른 대안이나 탈출구의 가능성이라도 같이 고민할텐데,

    망해도 싸다. 망해라는 식의 비난을 즐기는 글도 가끔 볼 수 있습니다.

    망해라는 식 글보다
    조선업 향후 어떤식으로 충격을 최소화할 것인가에 대한 토론이 활성화되면 좋겠네요.
    1714 게임이론 용의자의 딜레마는 현실에서 거의 작동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새창] 2016-05-04 15:42:03 0 삭제
    게임이론이 적용가능한 문제들은 제한되는데,
    현재 문제 설정이 미흡한 거 같습니다.
    1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03 12:13:45 0 삭제
    불법 체류자가 늘어날수록 최저임금 지키지 않는 업체는 늘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정치인들은 대중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최저시급에만 관심있을 뿐
    불법 체류자라던지, 최저임금 미지급 업체 점검이라던지, 최저임금 지급이 어려운 지역 등에 대한 대안 등의
    고민은 부족합니다.

    불법체류자는 또한 심각한 범죄 위험을 가중시킵니다.
    합법적인 체류자마저 피해를 봅니다.
    세금을 꼬박 내고, 정상적인 노동의 댓가를 받는 사람들도
    불법체류자와 구별이 필요한데, 현실은 그렇지 못합니다.

    불법체류자 방지를 위한 정책 강화가 더욱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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