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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7	주갤러가 하나 줬으면 [새창]	2016-12-09 08:37:34	0	삭제
		개인 공매도 가능합니다. 대주거래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현재 제약이 많아서, 기관 외국인 공매도에 비해 심각히 불리합니다.
	1846	카드 수수료 50% 소비자부담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새창]	2016-12-09 08:27:03	0	삭제
		정부에서는 세금 걷기가 편하기 때문에 바꿀 의지가 없습니다. 카드사에서는 지금 구조가 돈벌기 더 좋기 때문에 바꿀 의지가 없습니다. 소비자는 조삼모사로 내가 돈을 안내는거 같기 때문에 바꿀 의지가 없습니다. 결국 가격에 포함될 수 밖에 없는 구조죠. 카드회사가 주는 각종 혜택도 가격에 포함되죠. 광고 비용은 결국 가격에 포함되어서, 카드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도 같이 그 비용을 부담해야하죠. 원칙상은 판매자만 다 부담하는 것은 부당한거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 만약 소비자도 부담하게 법을 바꾸게 되면, 반반 부담시키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만 추가로 부담시켜서 카드회사가 더 배불러지는 것이 아닌지도 의심스럽네요.
	1845	카드 수수료 50% 소비자부담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새창]	2016-12-09 08:23:35	1	삭제
		세금을 위해서 정부는 편한 방법을 선택한 것이죠. 안타깝게도 부담을 누가 지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죠. 사기업 배불리는 것을 노리고 한 것인지, 그냥 간과하는 것인지 모르겠지만요.
	1844	카드 수수료 50% 소비자부담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새창]	2016-12-09 08:22:04	0	삭제
		비율은 다소 다를 것입니다. 대출 구조로 이야기 하는데, 대출을 하면 이자비용이 발생합니다. 신용을 담보로 돈을 땡겨쓰는 것이기 때문에 이자비용을 지불해야합니다. 하지만 그 부분을 혜택을 보는 것이죠. 신용을 담보로 쓰면 댓가를 치뤄야 하죠. 그 부분이 님의 논리에는 간과되었습니다.
	1843	카드 수수료 50% 소비자부담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새창]	2016-12-09 08:20:03	0	삭제
		님의 논리구조로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임금이 낮으면 회사 안가면 됩니다. 최저임금도 못받는 업종에 취업하는 것을 볼 때 가장 큰 혜택은 취업자입니다. 가격이 높으면 안사면 됩니다. 삼전, 현대차가 국내 높게 팔아서 그 물건을 사는 것을 볼 때 가장 큰 혜택은 소비자입니다.
	1842	카드 수수료 50% 소비자부담에 대해 찬성하시나요? [새창]	2016-12-09 08:17:16	0	삭제
		외상으로 물건 구매하면 누가 편의를 받는 것인가요? 소비자는 외상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금부분에 대한 단기간의 이자 이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님의 논리구조라면, 판매자가 판매 이득을 본다면, 소비자는 소비이득을 봅니다. 지금 돈이 없어서 못사는 것도 살수 있게 되니까요. 분명히 신용카드가 매출증진에 기여를 하죠. 거품경제를 만드는 것도 한몫하고요. 하지만 구조상 동일 매출이라고 가정하면, 신용카드는 판매자에게 불리합니다. 현금대신 어음을 받는 구조인데 판매자는 좋을 것이 없습니다. (귀찮은 잔돈 처리부분은 이득이겠네요.) 울며겨자먹기로 고객 증대를 위한 선택이죠.
	1841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8 20:49:43	0	삭제
		"그럼 카드 받는 사람은 거래의 당사자로서 편의는 얻는데 지불하는 비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경제적으로 옳지 못하죠. 하물며 카드회사가 자선사업하는 것도 아닌데요" 님의 논리에 동의하지 않지만, 님의 입장에서 님의 논리로 설명하자면 "그럼 카드 쓰는 사람은 거래의 당사자로서 편의는 얻는데 지불하는 비용이 (연회비외) 하나도 없습니다. 이건 경제적으로 옳지 못하죠. 하물며 카드회사가 자선사업하는 것도 아닌데요" 님의 논리구조는 카드수수료 일정부분 소비자부과 필요성을 역설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1840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8 20:38:08	0	삭제
		카드 수수료 소비자 판매자 공동 부담 구조 때문에 아마존 같은 해외구매시 수수료 부과되는데, 모르고 있는 사람도 꽤 있죠. 아마 해외 결제한 적이 있다면 유심히 찾아보세요.
	1839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8 20:35:19	0	삭제
		Siunaus// 외국의 경우는 판매자 소비자 같이 분담하는 수수료 체계가 있지만, 국내는 판매자에게 모두 부과하는 방식이죠. 조삼모사라서 수수료는 가격이 반영될 수 밖에 없죠. 마치 원숭이가 아침에 3개 저녁에 4개 사과주다가, 아침에 4개 저녁에 3개주면 좋다고 난리치는 것처럼 일단 소비자는 자신이 편의를 누리고 있으면서 직접부담하는 것을 싫어하됴. 간접부과는 모르니 좋아하고... 카드사가 이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고 소비자는 이제 카드사 이권 보호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죠. 님은 놀라겠지만, 수수료 50:50이 꽤 많이 존재합니다.
	1838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7 09:48:32	0	삭제
		Siunaus// 긁는 사람은 편의 존재 수수료 비용 x 소비자가 카드 수수료만 일정부분 감수해도 카드 안받는 업체에 할말도 있고 카드사의 횡포도 줄어들 수 밖에 없습니다.
	1837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6 23:22:03	1	삭제
		신기한 것은 대기업이라고 하면 색안경 끼면서 카드회사는 왜 이리 자지해주는지... 카드 사용 편의는 소비자인데, 소비자 수수료부담은 제로
	1836	은행에서 월급에 수수료 떼가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새창]	2016-12-06 23:20:01	1	삭제
		카드 혜택은 소비자이므로 카드 수수료 50% 혹은 100%를 소비자에게 부과하면 됩니다.
	1835	한국 경제 위기감이 고조화되고 있는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이게 맞을까요? [새창]	2016-12-03 07:48:51	0	삭제
		1. 국내 내수시장이 작다는 대전제가 틀렸습니다. 인구나 경제규모 고려할 때 그에 걸맞는 수준입니다. 문제의 원인을 내수시장 규모에서 찾으려는 관점들이있는데, 내수시장 규모는 정상적입니다. 2. 마진 및 부가 특정 기업에 쏠리는 내수시장 구조적 불균형은 문제가 있지만, 내수시장 성장론(?)이 문제의 키포인트는 아닙니다. 현재 내수 시장은 성장의 문제가 아니라 분배의 문제로 보입니다.
	1834	정부가 조선 3사에 11조원 지원 하게된 배경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새창]	2016-12-02 06:32:44	1	삭제
		어떤 결정을 했는지 링크된 기사나 자료가 없어서 잘모르겠습니다. 다만 중공업류는 키우려면 엄청난 자본과 시간이 들어갑니다. 그런 국가 기간 사업을 굳이 최저점에 똥값에 팔거나 무너뜨리는 것이 현명한 결정은 아닌 거 같습니다. BDI지수가 저점을 찍고 반등하는 것을 볼 때 세계 조선업계 시장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보입니다. 여러가지 고려해야 하고 지원의 세부내역도 살펴봐야겠지만, 지원하는 의사결정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충분히 검토될 사항이었습니다.
	1833	카드 결제 안받는 식당들은 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를까요? [새창]	2016-12-02 06:26:17	13	삭제
		의외로 타격이 적어서일수도 있는거 같습니다. 신용카드 수수료를 판매자 100%가 아닌 구매자 50% + 판매자50%로 부담하게 하면 많은 부분이 해소될것으로 추정됩니다. 소비자부담이 있으면 카드회사 간 수수료 경쟁을 유도할수 있죠. 현 구조는 카드회사만 유리. 소비자들이 자발적 카드회사를 위해 발벗어 헌신하는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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