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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8
    방문 : 259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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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2 옛날 오락실 가보신분?.gif [새창] 2019-12-06 22:26:32 0 삭제
    와 인베이전.
    제가 해본 최초의 오락이었죠.
    이게 1980년에 무려 100원이었어요.
    하드 두개 값.
    나중에 오락실이 활성화되고 나서는 오락이 50원, 싼 덴 20원도 했는데
    처음 나올 땐 겁나 비쌌음
    921 [약스압] 황금은 어떻게 생겨났을까? jpg [새창] 2019-12-06 19:04:48 0 삭제
    간단해요.
    태양은 원자번호 1인 수소를 핵융합해서 원자번호 2인 헬률을 만들거든요.
    태양보다 더 큰 항성에선 그 위의 원자번호를 가진 원소들을 융합해서 더 위의 원소를 만들어 내고 있죠.
    근데 금속 등의 더 무거원 원소들은 핵융합으로도 안 만들어지고 항성의 소멸 단계인 폭발 때의 엄청난 에너지로나 만들어진다는 거죠.

    그렇게 옛날꼰날에 폭발한 초신성의 잔해들이 우주를 떠돌다 뭉쳐 지구를 이뤘다는 거죠.
    그니깐 지구에 있는 무거운 원소들은 모두 지구나 태양계에서 만들어진 게 아니라 아주 오래 전, 아주 먼 우주에서 만들어져 여기에 돌멩이 또는 나의 살이 되어 있다는 겁니당
    920 계란 껍데기 표시 개정 전후.jpg [새창] 2019-12-01 14:42:53 0 삭제
    저 정도 찍을 거면 그냥 유기농, 방사, 전남 나주 이런 거 한글로 찍는 거나 별 차이 없을 듯
    919 참이슬 백팩 & 곰표티,패딩.jpg [새창] 2019-11-30 21:57:04 0 삭제
    난 기차표 케미슈즈
    918 서울대 총학 근황 [새창] 2019-11-10 04:49:09 0 삭제
    베리럭스 타스메안뎅
    917 [클량펌][감동글] 자식들 팔에 문신을 새긴 아버지.jpg [새창] 2019-09-15 15:27:22 1 삭제
    문신이라기보다는 저거 증표 같은 걸로 더러 했나 보더라구요.
    저 할아버지가 대략 30-40년대 생쯤 되실 것 같은데
    43년 생인 우리 어무이도 팔목에 쌀알만 한 문신 있어요.
    시골 국민학교 친구들 우정 기념으로 저렇게 바늘이랑 잉크로 했다 그러더군요.
    916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563.GIF [새창] 2019-09-15 14:47:44 0 삭제
    음 광주는 무등산 정기 하나로 모든 초중고 교가 해결했음
    915 길에서 만난 야생동물 [새창] 2019-09-15 12:09:28 0 삭제
    짤에서 보이듯 알파카는 털이 훨씬 풍성하고 부드러워서
    훠얼씬 비싸답니다.
    근데 성질이 매우 더럽다는
    914 미래에 일어날 일들 4부 (1억만년~마지막) [새창] 2019-09-03 22:13:18 0 삭제
    기본적으로 대서양은 중앙해령에서 지각이 만들어져서 넓어지고 있는 곳인데
    없어지려면 태평양이 없어져야지 대서양이 왜 없어질까
    913 컴퓨터 부품인것처럼 해서 보내주세요 [새창] 2019-08-12 20:54:16 0 삭제
    위 상황은 실제로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배송시 요청사항"은 택배 기사 보라고 쓰는 칸입니다.
    관리실에 놓아주세요. 소화전에 넣어주세요 등등
    그래서 발송업체에서는 자동으로 그냥 송장에 인쇄합니다.

    판매업체에 따로 부탁할 게 있으면 전화하거나, 사이트 문의란에 접수한 후 대답까지 받아야 처리되는 겁니다.
    912 군복무때 월급 얼마 받으셨나요?.jpg [새창] 2019-07-31 01:45:19 0 삭제
    요새 군대는 보급품 안 줘요?
    세면용품, 속옷, 휴지 그런 거?
    장비 보급병 겁나 편하겠네
    9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29 02:17:27 0 삭제
    1, 2번 사진을 보면 왜 서울에서 가장 긴 다리가 한강에 놓인 다리들이 아닌 노량대교인지 알 수 있겠네요. 요샌 올림픽대로에 섞여서 모름
    910 영어할줄 아세요 먼저 물어보는 미국인 [새창] 2019-07-10 04:22:39 0 삭제
    이런 식의 직선적인 반응은 좀 거시기한데요.
    이를 테면 프랑스나 이탈리아 가면 거기 일반인들 영어 못 하는 사람 많죠. 당연히
    근데 거기에 얼굴 노란 한국인들이 대략 관광지나 숙박업소, 식당 가서
    영어로 일상회화 하면 당연한 거죠.
    스페인 사람은 영어 못 해도, 스페인 관광산업 종사자들은
    당연히 명동 노점상이 중국어, 일본어 하듯 영어 합니다.

    위 본문의 출연자는 자기가 영어권 사람이니까 저런 생각하는 거지
    저 사람이 스페인이나 이탈리아에서 온 백인이어도
    한국에서 갑자기 영어부터 쓰면 미안한 일 아닐까? 해야 하나요?
    그럴려면 한국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하지 말아야죠
    9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7-10 03:11:15 0 삭제
    할지, 될지 모두 붙여 쓰는 게 맞습니다.

    할지/에서 '지'는 의존명사 '지'가 아니라 'ㄹ지'라는 어미입니다.
    '할 수록' 이런 띄어쓰기 많이 틀리는데 '할수록'이 맞는 띄어쓰기인 이유와 같습니다.
    '수록'이라는 단어는 없습니다.
    'ㄹ수록'이라는 어미만 있기 때문에 '할'이라는 용언이 '수록'이라는 의존명사를 수식할 거라고
    형태상 흔히 오해하는 것과 달리
    '하+ㄹ수록=할수록'이 되는 한 단어이므로 띄어쓰면 안 되는 겁니다.

    따라서 할지, 말지, 될지, 먹을지, 볼지, 들을지
    모두 붙여 써야 합니다.
    모두 '용언+ㄹ지' 양식의 한 단어입니다.

    근데 이게 헷갈리는 이유가 뭐냐면
    한 지, 본 지, 먹은 지, 들은 지 등등
    비슷한 형태의 '지'자 쓰임이 있기 때문이지요.
    위 경우는 모두 띄어쓰는 게 맞고 위의 '지'들은 모두 의존명사입니다.
    다들 시간의 경과를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는 경우에 사용되는 걸 알 수 있죠
    이건 모두 띄어써야 합니다.

    의미상 '할지'를 '할 것인지' 또는 '할 것인가'로 바꿔 써도 똑같은 문장이 되는데
    이 때는 당연히 '것'이 의존명사이므로 띄어쓰면 됩니다.
    908 포수:????????? [새창] 2019-07-02 22:29:33 0 삭제
    왼손 포수라 어차피 10년 뒤에도 포수하고 있을 리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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