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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스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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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2 낙하산없이 스카이다이빙 강심장끝판 [새창] 2020-03-13 01:10:42 0 삭제
    대기에 의한 종단속도 때문에 사람(성인 남자)은 대기권에서 낙하 높이에 상관없이 200km/h 정도가 자유낙하시 최대속도입니당.
    981 이것이 바로, 우리가 기다렸던 혁명적인 컴퓨터! [새창] 2020-03-13 00:56:28 0 삭제
    92년에 처음 산 컴이 386 DX2
    본체만 120만원 정도
    램 4M, 하드 120M 였어요.
    980 약국에 사회복무요원 투입..공적마스크 배포 돕는다 [새창] 2020-03-13 00:49:00 0 삭제
    아무리 공무원이 할 일 없고, 약국이 바빠서 행정력을 약국에 몰빵한다고 해도
    5급 사무관을 약국에 마스크 팔러 파견했다면
    청와대 청원이 아니라 감사원과 검찰에 투서을 해야 할 말도 안 되는 행정.
    이건 백마고지가 위험하다고 해서 전투기 조종사한테 소충 쥐어주고 고지탈환 작전에 투입했다는 얘기임.
    979 스튜어디스에게 일부러 기침한 중국인의 최후 [새창] 2020-03-11 03:12:42 7 삭제
    스튜어드가 필요한 이유
    978 컴퓨터공학적 감수성 [새창] 2020-03-11 02:56:08 1 삭제
    뿔뿔은요?
    977 [펌글] 90년대 대기업 경쟁률 비교.. [새창] 2020-03-11 02:49:06 6 삭제
    아 참
    우리 땐 대한민국이 일인당 GDP 1만불 정도로 엄청나게 잘 나갔고
    대우나 한보 같은 대기업도 많아서 취직 걱정은 별로 안 했어요.
    기껏해야 군대 갔다 오니 IMF 사건 정도 때문에 좀 어려운 정도였어요.
    요샌 대학동창보다 국민학교 동창들이랑 더 많이 만나는데
    대학 못 나왔어도 굶어죽은 친구 하나도 없어요.
    꿀 빤 세대인 거죠.
    널널한 시절에 태어나 아무 한 것도 없이
    젊은 친구들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 70년대생들 다 죽고 나면,
    그 전이라도 대부분 은퇴하고 나면, 대한민국은 행복해질 거예요.
    저희 땐 동갑내기 110만 명 중 삼성전자 채용인원 1천 명에 경쟁률이 6대1밖에 안 돼서 껌이었는데
    요샌 동갑내기 50만 명 중 삼성전자 채용인원 1만 명에 경쟁률이 25대 1이니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런 게 가슴 아프긴 한데 한 가지 아쉬운 건 있어요.
    라떼 학력고사 커트라인 제일 높은 덴, 서울대에서
    물리학과, 천문학과(믿기 힘들겠지만 89년 최고 커트라인은 서울대 천문학과였음. 나도 믿기 싫지만), 제어계측공학과, 무기재료공학과, 전자공학과였어요.
    전교 1등이 의대 가면 욕하고 말렸어요.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 1인당 GDP가 4만불이 됐다네요.
    뭐가 더 행복해진 건지 모르겠어서 실감은 안 나는데,
    누군가가 반도체 같은 걸 연구하고 개발해서 팔았다더군요.
    근데 그냥 전 놀고 먹어요. 사장이라.
    일은 엑셀과 메크로가 다 해요.
    3년 정도 밤 새면서 짜놨더니, 이젠 우리 직원들도 잘 해요.
    우리 직원들이 그러더군요.
    사장님 저 일 잘 하지 않아요?
    976 현지교민이 인증한 현재 미국 상황 [새창] 2020-03-11 01:34:32 0 삭제
    In the United States, bullet sales have increased by more than 60% due the coronavirus. I think there's more fear in America.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CdVnx_tTOuU&feature=emb_logo
    975 [펌글] 90년대 대기업 경쟁률 비교.. [새창] 2020-03-11 01:11:25 6 삭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출생이 1971년 돼지띠입니다.
    제가 속해 있네요.
    태어날 때부터 역사상 최다이고, 우리 다 죽을 때까지 그럴 겁니다.
    동갑내기가 110만 명입니다.
    2등이 68년생, 3등이 69년생입니다.
    우리 세대 태어날 때 대한민국 인구 3천만 정도였습니다.
    제가 90학번인데 그땐 4천만 정도.
    요새 대한민국 5천만 인구에 신생아 30만 명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때 경쟁이 널널했던 것 맞습니다.
    그니까 그때 학력고사 응시자가 재수생 포함 1백5십만 명 정도 되었고
    4년제 대학 정원이 20만 정도였으니까
    대충 바보 아니면 대학교는 갈 수 있었고
    저는 서울대 나왔는데
    서울대 신입생이 5천 명 정도였지만 경재률이 3:1 안 됐으니까
    대충 전국 2만 등 정도만 해도 지원 잘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었으니 별 거 없었죠
    지금 생각해 보니 쫌 희한하네요
    전국 4년제 대학생 중 대략 50명 중 1명은 서울대였네요.
    그렇게 대학 나오면 취직은 크게 어렵지 않았어요.
    그렇게 대학 나오지 못 한 1백 3십만 명의 취직은 잘 모르겠어요.
    우리 땐 경쟁이 널널해서 잘 몰랐나 봐요.
    9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10 19:39:40 4 삭제
    속보 : 대한민국 모 기자. 모 사태 관련 브리핑하는 모 국 관리책임자에게 '훈수하지 마시오' 일갈. 대한민국 언론인의 기개 드높여.
    앞으로도 누구의 훈수도 반사하는 굳건한 기자가 되시길.
    '행여나 단 한 번이라도 기자회견장에서 대답을 들을 가치가 있는 질문을 하게 된다면'이라는 허망한 전제가 붙긴 하지만.
    972 개한심 [새창] 2020-03-09 04:29:02 0 삭제
    전지전능한 자의 뻘짓을 보는 일개 피조물의 시선
    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3-09 04:27:50 5 삭제
    고맙습니다.
    970 커피 담아주는 기계 [새창] 2020-03-09 04:22:27 1 삭제
    No1 China/Earth

    No2는 자스민차 쏠 듯
    969 여보 오늘은 밖에서 간단히 먹고올까? [새창] 2020-03-09 04:17:18 3 삭제
    강남역에 있었는데 금방 망함.
    맥주집과 아가씨도 매치가 안 될 뿐더러
    삼사십대 아저씨들 퇴근후 한잔 하는데
    어린 애들이 짧은 바지 입고 왔다갔다 하면
    다시 가는 사람 없음.
    어쩌면 자리를 잘못 잡았을지도
    뱅뱅사거리쪽이 아니라 논현동 쪽이면 달랐을지도.
    968 연매출 6억의 CEO [새창] 2020-03-09 01:14:50 0 삭제
    마진율이 높으면 얘기가 다르지만, 보통 연매출 6억이면, 월5천, 마진 20%잡아서 1천 벌어서 이것저것 내고 나면 먹고살까 말까인데요.
    나만 그렁가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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