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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추워춥다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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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워춥다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23 이비아 소속사 사건 [새창] 2013-01-25 18:23:35 22 삭제
    근데 사람들 화난 것도 이해가 감;;
    저번에 티아라 때는 네티즌들 나무라면서 티아라 왕따 설 아니냐고 하더니 자기가 피해자인 상황 오니까 네티즌한테 손벌리는게... 그렇게 따지면 이것도 '설'이죠.
    반응 냉담할 수 있죠.
    중립을 주장하면서 발 뺀 사람처럼 보여서 좀 그럼.. 솔로몬 병? 약간 그런 느낌.
    부당계약이 맞는 것처럼 보이긴 하는데 솔직히 내민 그 손을 잡아주고 싶지가 않음.. 네티즌도 사람이거든.
    15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5 02:00:37 2 삭제
    야 누나가 그래도 어떻게 동생이라고 살려보려고 가족들이랑 얘기도 해주고 그러네....
    진짜 제대로된 잔인한 누나가 뭐냐면 저러거나 말거나 냅두는 거... 실제로 제 주변에 있어서 아는데 정말 무서워요. 가만히 지켜보면서 그러거나 말거나 부모님 돌아가시면 남남이라고... 나는 쟤 포기했다고 관심도 없다고 그럼.
    15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5 02:00:37 17 삭제
    야 누나가 그래도 어떻게 동생이라고 살려보려고 가족들이랑 얘기도 해주고 그러네....
    진짜 제대로된 잔인한 누나가 뭐냐면 저러거나 말거나 냅두는 거... 실제로 제 주변에 있어서 아는데 정말 무서워요. 가만히 지켜보면서 그러거나 말거나 부모님 돌아가시면 남남이라고... 나는 쟤 포기했다고 관심도 없다고 그럼.
    1520 [익명]여자가 술마시고 이러면 마음 있는거죠? [새창] 2013-01-25 01:41:52 2 삭제
    아니 그래서 그걸 또 곧이곧대로 손을 주셨단 말이에요??
    축하합니다. 개의 자질이 있으시네요.
    분양되셨습니다.
    이제 개처럼 짖기만 하시면 됩니다. 월월
    1519 라이토가 사악해진 이유 [새창] 2013-01-24 00:41:50 0 삭제
    111 어머 순수하시다
    1518 동물들 하고 말이 통하면 정말 무섭고 재미 있을듯.... [새창] 2013-01-23 23:44:04 67 삭제
    일본에 강아지 언어 번역기가 나왔는데 동물 몸에 부착시키면 언어를 번역해주는 기계였거든요...
    주인이 기대하면서 사서 달아줬는데 첫마디가
    내몸에 이딴거 달지마
    여서 주인이 몹시 상심했다는 일화가 있죠.
    1517 고어물 보시는분... [새창] 2013-01-23 20:11:11 9 삭제
    당연히 진짜로 살인하는 장면이나 스너프 필름은 안 보죠.
    쏘우나 큐브나 뭐 영드 중에도 음울하고 잔인한 건 많은데요.
    남자분들 야동(강간 소재 등등)은 쉴드 엄청 치면서 정상이라고 현실과 야동은 다르다고들 하시면서 또 잔인한 건 그 기준에서 벗어나나요.
    뭔 기준이 고무줄이여-_-
    1516 고어물 보시는분... [새창] 2013-01-23 19:35:07 12 삭제
    덧붙여 그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스탠리 큐브릭 영화는 명작이고 쏘우는 삼류 저질 상업영화입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살인 유발 영화죠?
    본인 판단 아닙니까. 여성가족부나 하는 짓입니다. 자기 기준으로 멋대로 쳐내고 무시하는 거요.
    영화는 무조건 정신건강에 좋고 훈훈해야합니까?
    애니메이션에는 말 잘듣고 착한 애들만 나와야 되나요? 애들이 보고 따라하니까?
    그게 바로 검열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유신 독재시절에는 국민적인 정서를 어쩌구 하면서 마구잡이로 잘라버렸습니다.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이라는 가사는 왜 이루어질 수 없냐고, 노래가 희망차지가 못하다고 잘렸어요. 못 믿겠나요? 오죽하면 당시 일들 기록해놓은 책도 있습니다.
    예술을 지극히 단순하게 바라보는 거죠.
    1515 고어물 보시는분... [새창] 2013-01-23 19:30:38 7 삭제
    더미나 특수분장 이런 부분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보곤 했죠.
    무슨 정신적인 거라는 둥 하시는 분들은 만화 좋아하면 무조건 일빠 오덕입니까?
    직업으로 요구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 일이에요-_-;;
    비단 고어 무비나 스너프 필름 제작이 아니라 아포칼립스나, 좀 사실적이고 잔인한 부분이 나오는 영화는 그런 묘사가 필요하다고요.
    무턱대고 그냥 정신적인 문제라니....
    거 참 생각 짧고 시야 좁으시네요.
    1514 30년안에 완결나오기 틀린 만화들.jpg [새창] 2013-01-23 19:26:17 21 삭제
    제목만 보고

    원피스
    헌터헌터
    디앤엔젤
    루어
    코난
    베르세르크
    유리가면
    등등... 무수한 작품이 스쳐지나갔다...ㅜ
    1513 [익명]여성분들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제 얘기좀들어주세요 [새창] 2013-01-23 19:21:34 11/17 삭제
    상상의 나래, 상상의 나래 하시는데 상상의 나래는 여자분들 보다 남자분들이 먼저 펼치고 있는 것 같네요.
    여자애가 돈을 안 내?→ 야, 이 호구야. 내지는 여자 된장녀.
    딱 이렇게 전제를 깔고 시작하잖아요.
    까 봐야 아는 거죠.

    지금까지는 여자애가 개념이 없는 건 맞아요. 그런데 얘가 작성자를 물주로 아는지, 아니면 속으로는 내야지 싶은데 처음에 작성자가 남자가~어쩌고 한 말 땜에 눈치를 보는지, 아무 생각이 없는지, 앞으로 바뀔 여지가 있는지...

    모르잖아요?
    얘기를 해봐야 아는 거지. 생각이 모자라지만 착한 앤지, 정말 무개념 된장녀인지 사실 남자가 생각이 없는 건지는 까봐야 아는 거 아님?
    아니면 저 윗분 말대로 수차례 자기가 내려다 지레 포기했는지. 알게 뭐야.

    대화할 틈도 없이 헤어지려고 하니까 모르죠.
    이혼 소송도 조정기간이란 게 있어요. 그 기간 내에 얘기를 하면서 바뀌는 부부도 적지만 있습니다. 여자애는 무슨 일말의 기회도 없이 그냥 상대가 헤어지자고 하면 헤어지는 건가요? 이게 연애인가?

    허세는 허세대로 부리다가 아 얘 이런 부분 맘에 안드네. 걍 헤어지고 얘로 갈아탈까? 싶어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있는 작성자는 잘했다는 건가요? 여자 욕만 하지 말고요. 진짜 이런 사람들 만날까 무섭네.

    대화를 하면서 서로 맞춰가는 게 연애지. 무슨 게임 여친 사귀나요. 애인놀이함?? 딱 초딩 연애다, 증말...

    상대가 자기 잘못을 모르면 지적을 해주든가. 상대가 사과를 하면 사과 받던가, 아니면 얘가 정말 무개념이라 말이 안 통하면 그때 헤어지던가. 헤어질 생각부터 하고 있네. 혼자 좋아하다 혼자 정리하고.

    솔직히 작성자나 작성자 여친이나 도찐개찐, 도토리 키재기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 글만 봐서는 작성자가 더 한심하네요.
    1512 [익명]여성분들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제 얘기좀들어주세요 [새창] 2013-01-23 18:34:57 42 삭제
    거지근성을 합리화하고 있다느니... 웃기는 글 많네요. 남자만 멘붕오는 게 아니라 여자도 멘붕오네요.
    누가 여자가 잘했댔나요? 남자가 비겁하다는 거죠.
    처음에 허세는 부려서 돈 내겠다는 애 안 내는 애로 만들어놓고 막상 아까워지니 일언반구 말 한마디 없이 조용히 떠나는 게 연애인가요?
    연애는 둘이 하는 거에요. 혼자가 아니라.
    얘기를 해야죠. 얘기를. 돈 내지 말랬다 내라고 하면 없어보일까봐? 님들 말대로 이건 배려의 문제니까 배려 좀 하면서 만나자, 내가 요즘 좀 섭섭하다, 이야기 해야 맞는 거죠.
    뭔 자기 혼자 싫증은 나고 관심가는 여자는 생기니까 이별통보하나요? 문제가 있는 걸 알면 대화를 해야지 무슨... 인터넷에 글이나 쓰면서 여자애를 거지로 만들고 있고..
    헤어지자, 하면 여자애는 영문도 모르고 헤어지는 거 아냐.
    여자애가 내가 생각이 짧았어. 미안. 앞으로 잘 할게, 하면 어쩔건데요? 솔직히 작성자는 여친이 이렇게 나와도 아는 여동생이랑 썸탈 것 같은데요?
    바뀔 수 있는 기회조차 주지 않고... 그냥 아 얘 이런 점 참 나쁘더라. 헤어져야지. 이게 연앤가요?
    남녀 떠나 인간관계가 그러면 안되는 거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거면 서로 대화를 하고 지킬 건 지키고 굽힐 건 굽혀야되는 거 아닌가요? 상대가 자기 잘못을 모르고 있으면 지적을 해주고 같이 고쳐야지 그냥 사람을 통째로 쳐내다니... 맙소사....
    요즘 사람들은 생각이 짧은 건지, 움츠러들어있는 건지. 달팽이도 아니고. 기계처럼 한 부분이 맘에 안들면 다 아닌가요. 사람은 평면도형이 아니에요.
    1511 [익명]여성분들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제 얘기좀들어주세요 [새창] 2013-01-23 17:44:02 33 삭제
    그냥 맘 떠났다해요. 여기 올려서 격려를 받고 싶은 거야 뭐야...
    여자친구랑 얘기해보는 건 찌질해보이니까 싫고 이런 식으로 여기다 털어놓으며 합리화는 하고 싶으시고...
    여자 친구는 뭐가 됨? 개념이 없을 수도 있죠. 문제는 개선의 여지죠. 대화를 하면서 바뀔 수도 있잖아요?
    왜 상대는 화가 났는지 영문도 모르는데 다짜고짜 이별통보하면 끝이에요?
    남녀관계 떠나서 정말 모든 인간관계에서 이건 아니죠-_-;;; 혼자 좋아 사귄거죠, 그건. 사람과 사람이 사귀면 '사이'라는 게 있잖아요. 연인 사이, 친구 사이, 선후배 사이... 혹은 관계라고도 하죠. 혼자 만난 거 아니잖아요. 상대랑 같이 맞춰가면서 사귀는 거지...
    나이도 어리신 것 같은데 좀 더 생각해보세요.
    1510 [익명]여성분들 기분나빠하지마시고 제 얘기좀들어주세요 [새창] 2013-01-23 17:38:07 55 삭제
    아니 근데 이 경우는 본인이 애초에 생색을 내서 자초를 했잖아요-_-;; 물론 여자분이 곧이곧대로 따르며 돈 천원도 안썼을 수 있지만... 처음 말씀하신 거 보니 여친도 내려고 했었구만요.
    여자친구는 해명할 기회도 없이 차이라고요?
    바뀔 수도 있는 건데....
    무슨 연애를 혼자 해ㅋㅋㅋㅋㅋ 위에 친구관계 얘기하면서 정떨어지면 깨지면 그만이라는둥 하시는데... 변명의 여지나 개선의 여지가 없으면 그때 깨지는 거죠.
    이게 연애임? 나혼자 좋아하다 걍 질린다 싶으면 딴 여자 찾아 ㄱㄱ?? 이게??
    뭐 저래 소심함? 남자가 한 입으로 두말하는 거 쪼잔해보여요?? 그래서 이렇게 맘속으로 혼자 꿍얼거리다가 정리하는 건 안 쪼잔함?
    왜이리 그릇이 좁냐... 남자 여자 떠나 사람 대 사람으로 진심 이건 아니다.
    맙소사... 그냥 헤어져주는 게 낫겠다-_-
    1509 아..거기는 썬팅하면안되요 [새창] 2013-01-23 16:34:05 0 삭제
    왜 하면 안되냐면요. 검은색은 날씬해보이는 색이거든요^_^ 여자들이 까만 스타킹을 신는 이유가 있답니다.
    ...블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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