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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8	[익명]어장관리하냐 지금 [새창]	2013-01-04 02:34:38	2	삭제
		계속 댓글 읽어보니 여자분들 반응은 연애 시작하기 전에 꼭 찍는다는 드라마 같이 보여서 그런 감이 없잖아 있는 것 같은데... 윗 댓글에도 슬쩍 언급했지만 이건 거의 8할의 확률로 잘되는 시츄에이션 아닌가요? 남자분들은 이해가 간다는둥 하시는데 그게 아니고 전체적인 상황만 놓고 보면요, 솔직히 연애할 때 이 정도 드라마는 다들 찍고 시작합니다... 때문에 답정너 소리가 나오는 거고요. 혹시 작성자님이 모쏠이시라면 정말 죄송하게 된 일입니다만..... 제 경험 및 주변의 여어어어러 아주 그냥 모든 연인들 말이죠, 그 시작은 드라마입니다. 이 경우는 그냥 장르가 삽질인 거고요. 다들 에피소드만 조금씩 다르지엄청 흔한 케이스에요.
	1387	[익명]어장관리하냐 지금 [새창]	2013-01-04 02:22:26	0	삭제
		글쓴님 태도도 똑같은데요;; 답정너도 아니구... 지금 글은 욱해서 막 하소연하신 거고 사실 그 남자는 착하고 좋은애고 ~~ 남자분 하시는 행동이랑 무지 닮은듯.... 어떻게 결론 날지는 모르겠지만 두 분 다 피곤한 스타일이네요. 일단 이 글만 봐서는요. 때문에 남자 자존심이고 뭐고를 떠나 그냥 애초에 삽질 잘하는 남녀가 만나 벌어질 수 있는 상황으로 보여요. 그렇게 밀당 아닌 밀당하시다가 사귀시거나 결국 흐지부지되거나.... 물론 본인은 답답하시겠지만... 보기에 잘 풀리실 거라고 생각은 되는데요, 일단. 포기하실 맘 없으시잖아요. 그러면 이제 뭐 최악은 서른 다섯살까지 기다리시는거고~_~ 억울하고 속터져서 글 적으신 건 알겠는데 사실 글쓴님도 아주 비슷합니다 적어도 궁합은 찰떡궁합인듯. 괜히 맘 상하지 마시고 그냥 다른 취미를 가지시거나 자꾸 활발하게 움직이세요. 너무 집착하면 될 일도 안됩니다. 자꾸 렉먹어서 댓글 지웠다 썼다 죄송해요. 모바일인데 렉이-_-;; 건투를 빕니다.
	1385	오유하는 여성분들 위한 나눔 [새창]	2013-01-04 01:29:12	3	삭제
		아이고 마음씨도 고우시고 좋은 일 하십니다! 연초부터 훈훈~하네. 꼭 생길거에요~
	1384	오유하는 여성분들 위한 나눔 [새창]	2013-01-04 01:29:12	7	삭제
		아이고 마음씨도 고우시고 좋은 일 하십니다! 연초부터 훈훈~하네. 꼭 생길거에요~
	1383	서초 레지던스 주인이 원글러 신상 공개하고 범죄좌 취급하네요. [새창]	2013-01-04 01:25:54	108	삭제
		저건 글 올리신 여자분이 오히려 고소해서 돈 받을 일 아닌가? 연초부터 공돈 얻으시겠네
	1381	게이가 좋은 여학생들 [새창]	2013-01-03 23:14:35	6	삭제
		음... 댓글에서처럼 게이 찾아가서 협박하고 이거는 동인녀를 떠나 미친년이고요, 외국 같은데선 퀴어 문학이라고 해서 동성간의 사랑을 다루는 장르가 있을 정도예요. 영국 드라마만 해도 동성애나 트렌스젠더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다수 등장하죠. 일본만화에 빠져서 말도 안돼는 환상을 갖는 일빠오타쿠들처럼 저런 만화나 소설에 빠져서 헛소리 지껄이는 애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동성간의 사랑을 다루는 작품 자체에 대해 잘못된 인식은 갖지 마세요. 그들의 사랑을 사랑으로 인정하듯 만화나 영화, 소설, 음악 등의 예술 소재로도 다룰 수 있는 거니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문제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일 아니라고 취미 수준으로 가볍게 글 싸지르고 히히덕거리는 철 없는 애들과 어른들입니다. 이런 건 정말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존중할 줄 알아햐하는데 자기 머릿속 망상에 빠져서 말도 안되는 판타지를 전개해나가는 행동들이요. 진지는 못먹었습니다.
	1380	게이가 좋은 여학생들 [새창]	2013-01-03 23:14:35	132	삭제
		음... 댓글에서처럼 게이 찾아가서 협박하고 이거는 동인녀를 떠나 미친년이고요, 외국 같은데선 퀴어 문학이라고 해서 동성간의 사랑을 다루는 장르가 있을 정도예요. 영국 드라마만 해도 동성애나 트렌스젠더에 대한 에피소드들이 다수 등장하죠. 일본만화에 빠져서 말도 안돼는 환상을 갖는 일빠오타쿠들처럼 저런 만화나 소설에 빠져서 헛소리 지껄이는 애들도 있지만 그렇다고 동성간의 사랑을 다루는 작품 자체에 대해 잘못된 인식은 갖지 마세요. 그들의 사랑을 사랑으로 인정하듯 만화나 영화, 소설, 음악 등의 예술 소재로도 다룰 수 있는 거니까요.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문제는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자기 일 아니라고 취미 수준으로 가볍게 글 싸지르고 히히덕거리는 철 없는 애들과 어른들입니다. 이런 건 정말 지양해야한다고 봅니다. 적어도 존중할 줄 알아햐하는데 자기 머릿속 망상에 빠져서 말도 안되는 판타지를 전개해나가는 행동들이요. 진지는 못먹었습니다.
	1379	17)스펀지밥 동인지(19금 아니에요!!!) [새창]	2013-01-03 13:07:41	1	삭제
		출처 웃대, 발사발사 스펌지밥 1화입니다. 이거 꽤 유명한 작품인데 맨 위 컷 작가분 이름이랑 웃대, 작품제목이 잘린 걸 보니... 적어주신 출처에서 퍼오신 것 같은데 그쪽에 댓글이라도 하나 달아주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1378	(혐오) 몸통과 꼬리만 튀겨지고 살아있는 붕어 [새창]	2013-01-03 12:53:28	12	삭제
		문화 차이고 조리 방법 뭐 그럴 수 있는데 제발 쿡쿡 찌르면서 즐거워하진 말자규ㅠㅠ 이게 너무 잔인함...
	1377	여자가 보면 기분나빠지는 사진. <bgm> [새창]	2013-01-03 12:49:37	6	삭제
		여잔데 좋은데요? 여긴 오유니까^*^
	1376	어이 없는 퇴폐업소 이야기.. [새창]	2013-01-03 12:47:05	66	삭제
		친구분들이.... 사실 좋아보이진 않아요. 진심으로 님이 성범죄자될까 걱정하는 것 보단 본인들도 그게 더럽단 거 알고 있는데, 옆에 깨끗한 놈 있으니까 불편하고 양심 찔리니까 작성자님 데려가시려는 것 같아요. 몇 년이나 데려가려는 시도를 한다는 점도 그렇고요. 그래서 작성자님이 억지로 끌려서 가잖아요? 친구분들은 맘 속으로 안심하면서 겉으로는 '오래도 뺐다', '그렇게 빼더니 니가 더 좋아한다? 꾼 아니야?' 등등의 소리를 하실 것처럼 보이네요. 너무 심해보나요? 그런데 저는 실제로 일상에서 저런 식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을 종종 봐왔어요. 그것땜에 힘들어하는 친구 몇 번 도닥여주기도 했고요. 작성자님이 잘못된 것 하나도 없어요. 여자로서, 만약 미래의 남편이 저런 데를 다녔다면 더러워서 같이 못 있을 것 같아요. 이거 읽고 또 과민반응한다는둥, 여자라서 남자들 사회생활 모른다는둥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 죄송하지만 이게 아마 이십 대 초반 여자아이들 대다수 생각일 거에요. 적어도 제가 대학 와서 들었던 여러 수업에서는 그랬답니다. 부디 정신차리세요. 글쓴님은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신념 지켜나가세요. 미래의 부인도 좋아하실겁니다.
	1375	우리나라 밀수꾼의 위엄.jpg [새창]	2013-01-03 12:02:45	18	삭제
		서울대 교수 및 연구원들은 공무원에 저것에만 매달리지는 않음. 근데 개장수는 생계가 걸린 문제고... 살면서 계속 저 일 해서 밥벌어먹고 사신 장인정신을 무시하면 안됨...
	1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03 00:34:07	3	삭제
		설령 태연을 닮았다고 해도, 아니 진짜 태연이라해도 저정도 답정너는 으악임. 사람을 볼 때 얼굴만 보면 안되는 좋은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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