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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CVmkII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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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VmkII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1 15:20:48 2 삭제
    양산이라... 반갑습니다. 저도양산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괜히 반가워 지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현대 택배 였지만요.

    몸이 적응되면 할만하다라...

    전 석달 다되도록 만근을 못해봤습니다.
    약국에서 소염제 먹고 다녔지만 관절이 아리다고 해야하나... 뭐 개인차긴 하지만 노동강도를 생각하면 절대 할만한 일은 아니지요.

    뭐 그래도 택배도 장점은 있습니다. 일당제인데다 조건은 근무시간내 버틸수 있는 체력뿐이고, 출근에 대해 아무런 의무가 없죠. 게다가 그날 일한 일당이 현장에서 지급되니 돈 아쉬울 때는 최고죠

    이런 이유때문에 택배상하차일을 하는 분도 제법되니까요.

    각설하고 제가 택배 이용자들에게 택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몇 마디 팁을 드리자면...

    1. 무거운 물건이면 파손을 각오하던가 파손되지 않게 포장을 잘하던가 하자.

    제가 택배일을 하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무거우면서 파손이 잘되는 물건을 이렇다할 완충제도 없이 보내는 겁니다.

    플라스틱 통에든 액젓, 비닐에 담아 대충 박스에 빈공간 이 있는 상태로 넣은 포기 김치, 대충 푸대에 담아서 묶어놓은 고구마나 감자, 고춧가루등등...

    무거운 물건은 거의 100% 던져집니다.(무거워서 못던지니 떨군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가장 밑 바닥에 깔리죠.

    가끔 저런 물건들은 신경써서 내려준다고 한들 모든 무거운 물건들을 그렇게 내리기엔 한계가 있죠.

    저런 물건들은 솔직히 가장 파손되고, 터져서 일부수량이 손실되기 쉽습니다. 포장이 저런데 택배상하차장 같은 환경에서 파손되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죠.

    제가 추천하는 포장은 성인 남성 한명이 올라가도 이상없을 정도의 강도, 그리고 상자에 충분한 완충포장을 해서 담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2. 택배가 아무리 던지기(까대기)라고해도 기본은 짐짜기(테트리스)다.

    택배도 화물이고, 화물을 많이 담으면서, 파손되지 않게끔 하는 최소한의 조치가 짐짜기 입니다.

    무거운것은 아래로, 화물간의 틈은 최소로 줄이고, 화물차(탑차나 컨테이너)안의 공간에 꽉 채우는 것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게끔요.

    이게 기본이고 이걸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파손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테트리스에서 블럭이 각지지 않고 둥글둥글 하다고 생각해보세요. 틈이 많이 생겨 불안정하게 쌓이다가 우르르 무너집니다. 바닥에 깔린 화물은 물론이고 맨위에 있는 가벼운 화물도 안심은 금물입니다.

    같이 무너진 화물에 깔릴수도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무거운 화물들 사이에 틈이 생길경우 그 사이에 넣는 경우도 있으 니까, 운없으면 얼마든지 가능성은 있습니다.

    최대한 자신의 물건을 원상태로 보내고 싶다면, 사과박스같은 일정크기이상의 박스에 신문지, 뽁뽁이, 스티로폼등의 완충제를 넣어서 2중3중으로 포장하세요.

    일정크기 이상이어야 하는 이유는 너무 작고 가는경우는 무거운 상자사이의 틈에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테트리스에서 긴막대기 들어갈 공간 남기고 쌓다가, 나오면 그 공간으로 집어넣는 거랑 똑같습니다...

    이게 어찌보면 더 안전할수 있지만, 그 무거운 상자가 포장 불량등 여타의 이유로 찌그러진다거나 하면 위에 하중을 같이 받을수 있습니다

    3. 가볍고 작다고 파손안되는 거 아닙니다. 작고 가벼운 물건들은 무거운 물건보다 높고, 멀리 던질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쌓인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차시에 던져서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가는데다가 바쁘면 가벼운 화물들은 5단이상 쌓여 있는 고대로 들어서 기울여서 쓰러트리는 식으로 롤러 위에 올립니다.

    여기에 속하는 화물들이 작은 책모양의 상자에 든 컴터 부품, 화장품 낱개따위의 물품입니다. 보통 크기가 비슷 한 것들끼리로 짐짜기를 하니까 이런 물건들은 같이 10단 이상 쌓인 경우가 많죠. 그럼 고대로 들어서 고대로 일자로 쓰러트려 올립니다. 그럼 앞에서 보조 하는 사람이 바코드가 보이게끔 간격을 두고 뒤집죠.

    여기서 문제는 여러단으로 쌓인 물건이 1, 2M 상공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대부분 받는다라는 점입니다. 작고 가벼우니 던지거나 쌓인상태 그대로 들어올려 떨구기 좋거든요.

    가끔보면 비닐 포장에 혹은 거기 조금 더 해서 뽁뽁이 정도 둘러서 오는 디카, SD카드, 램등등의 화물은 최고 2m에서 최소 30cm의 높이에서 평균적으로 1m정도의 거리를 던져 질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둡니다.

    무리하게 큰상자로 갈필요는 없지만 화물에 깔리거나 발에 밟히기 쉬운 크기니 만큼, 그정도는 감안한 완충 포장을 합시다.

    그리고 작은 화물은 우체국을 통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윗분도 언급하셨듯이 화물을 파레트(정확한 명칭인지는 몰라도 바퀴달린 철장모양의 수레를 이렇게 불러요)에 적재하고 그걸 다시 탑차등에 싣는 방식이라 짐에 가해지는 하중이 탑차나 콘테이너에 짐짜기 하는 여타 택배보다 적습니다

    요약
    박스포장, 2-3중의 완충 포장은 기본. 하려면 제대로 포장해서 보내던가, 튼튼한 물건(조금 부서져도 상관없다거나)을 보내자.
    가벼운 물건은 우체국이 그나마 안전한 편에 속한다.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5-01 15:20:48 11 삭제
    양산이라... 반갑습니다. 저도양산에서 일한적이 있는데, 괜히 반가워 지네요.

    저 같은 경우는 현대 택배 였지만요.

    몸이 적응되면 할만하다라...

    전 석달 다되도록 만근을 못해봤습니다.
    약국에서 소염제 먹고 다녔지만 관절이 아리다고 해야하나... 뭐 개인차긴 하지만 노동강도를 생각하면 절대 할만한 일은 아니지요.

    뭐 그래도 택배도 장점은 있습니다. 일당제인데다 조건은 근무시간내 버틸수 있는 체력뿐이고, 출근에 대해 아무런 의무가 없죠. 게다가 그날 일한 일당이 현장에서 지급되니 돈 아쉬울 때는 최고죠

    이런 이유때문에 택배상하차일을 하는 분도 제법되니까요.

    각설하고 제가 택배 이용자들에게 택배를 최대한 안전하게 보내기 위한 몇 마디 팁을 드리자면...

    1. 무거운 물건이면 파손을 각오하던가 파손되지 않게 포장을 잘하던가 하자.

    제가 택배일을 하면서 가장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무거우면서 파손이 잘되는 물건을 이렇다할 완충제도 없이 보내는 겁니다.

    플라스틱 통에든 액젓, 비닐에 담아 대충 박스에 빈공간 이 있는 상태로 넣은 포기 김치, 대충 푸대에 담아서 묶어놓은 고구마나 감자, 고춧가루등등...

    무거운 물건은 거의 100% 던져집니다.(무거워서 못던지니 떨군다고 하는게 맞겠죠) 그리고 가장 밑 바닥에 깔리죠.

    가끔 저런 물건들은 신경써서 내려준다고 한들 모든 무거운 물건들을 그렇게 내리기엔 한계가 있죠.

    저런 물건들은 솔직히 가장 파손되고, 터져서 일부수량이 손실되기 쉽습니다. 포장이 저런데 택배상하차장 같은 환경에서 파손되지 않는게 더 이상한거죠.

    제가 추천하는 포장은 성인 남성 한명이 올라가도 이상없을 정도의 강도, 그리고 상자에 충분한 완충포장을 해서 담는 것 입니다.

    그 이유는...

    2. 택배가 아무리 던지기(까대기)라고해도 기본은 짐짜기(테트리스)다.

    택배도 화물이고, 화물을 많이 담으면서, 파손되지 않게끔 하는 최소한의 조치가 짐짜기 입니다.

    무거운것은 아래로, 화물간의 틈은 최소로 줄이고, 화물차(탑차나 컨테이너)안의 공간에 꽉 채우는 것 흔들려도 무너지지 않게끔요.

    이게 기본이고 이걸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파손의 위험성이 커집니다.

    테트리스에서 블럭이 각지지 않고 둥글둥글 하다고 생각해보세요. 틈이 많이 생겨 불안정하게 쌓이다가 우르르 무너집니다. 바닥에 깔린 화물은 물론이고 맨위에 있는 가벼운 화물도 안심은 금물입니다.

    같이 무너진 화물에 깔릴수도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무거운 화물들 사이에 틈이 생길경우 그 사이에 넣는 경우도 있으 니까, 운없으면 얼마든지 가능성은 있습니다.

    최대한 자신의 물건을 원상태로 보내고 싶다면, 사과박스같은 일정크기이상의 박스에 신문지, 뽁뽁이, 스티로폼등의 완충제를 넣어서 2중3중으로 포장하세요.

    일정크기 이상이어야 하는 이유는 너무 작고 가는경우는 무거운 상자사이의 틈에 들어 갈수도 있습니다.

    테트리스에서 긴막대기 들어갈 공간 남기고 쌓다가, 나오면 그 공간으로 집어넣는 거랑 똑같습니다...

    이게 어찌보면 더 안전할수 있지만, 그 무거운 상자가 포장 불량등 여타의 이유로 찌그러진다거나 하면 위에 하중을 같이 받을수 있습니다

    3. 가볍고 작다고 파손안되는 거 아닙니다. 작고 가벼운 물건들은 무거운 물건보다 높고, 멀리 던질 수 있다는 거, 그리고 가장 높은 곳에 쌓인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하차시에 던져서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가는데다가 바쁘면 가벼운 화물들은 5단이상 쌓여 있는 고대로 들어서 기울여서 쓰러트리는 식으로 롤러 위에 올립니다.

    여기에 속하는 화물들이 작은 책모양의 상자에 든 컴터 부품, 화장품 낱개따위의 물품입니다. 보통 크기가 비슷 한 것들끼리로 짐짜기를 하니까 이런 물건들은 같이 10단 이상 쌓인 경우가 많죠. 그럼 고대로 들어서 고대로 일자로 쓰러트려 올립니다. 그럼 앞에서 보조 하는 사람이 바코드가 보이게끔 간격을 두고 뒤집죠.

    여기서 문제는 여러단으로 쌓인 물건이 1, 2M 상공에서 떨어지는 충격을 대부분 받는다라는 점입니다. 작고 가벼우니 던지거나 쌓인상태 그대로 들어올려 떨구기 좋거든요.

    가끔보면 비닐 포장에 혹은 거기 조금 더 해서 뽁뽁이 정도 둘러서 오는 디카, SD카드, 램등등의 화물은 최고 2m에서 최소 30cm의 높이에서 평균적으로 1m정도의 거리를 던져 질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 둡니다.

    무리하게 큰상자로 갈필요는 없지만 화물에 깔리거나 발에 밟히기 쉬운 크기니 만큼, 그정도는 감안한 완충 포장을 합시다.

    그리고 작은 화물은 우체국을 통해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윗분도 언급하셨듯이 화물을 파레트(정확한 명칭인지는 몰라도 바퀴달린 철장모양의 수레를 이렇게 불러요)에 적재하고 그걸 다시 탑차등에 싣는 방식이라 짐에 가해지는 하중이 탑차나 콘테이너에 짐짜기 하는 여타 택배보다 적습니다

    요약
    박스포장, 2-3중의 완충 포장은 기본. 하려면 제대로 포장해서 보내던가, 튼튼한 물건(조금 부서져도 상관없다거나)을 보내자.
    가벼운 물건은 우체국이 그나마 안전한 편에 속한다.


    11 좌빨오유의 주장 [새창] 2011-12-24 11:46:04 1 삭제
    페이스북의 좋아요 = 읽긴 읽었고 맘에 들었는데, 댓글을 달아줄만큼 인상적이진 않을때.
    오유의 반대 = 읽긴 읽었고 반박하고 싶긴한데, 그럴 시간이 더 아깝다고 느낄때.

    한마디로 말해서 도를 아십니까 라며 접근하는 인간들과 갑론을박을 펼치는 바보는 없다
    그냥 무시하고 떨쳐버리면 그뿐이지.

    지금 오유인들이 느끼는 상황은 동네에 도를 아십니까 패거리들이 깨달음을 주겠다고 온동네에 민폐끼치고 있는 상황을 보는 기분이다 이거야.

    일베라는 자기동네가 있는데 오유라는 남의 동네에서 왜 저리 설치냐 좀 나가라고 해도 꾸준히 와서 전도를 하네.
    이러니 참 잘도 대화가 되겠다 그렇지?
    10 디시에서 나온 뿌나 다음회 대본 [새창] 2011-12-02 03:30:15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 상추 상추를 어디서 캐라고 ㅋㅋㅋㅋ
    9 박정환 "이하늘 기자회견, 또 거짓말 술술" [새창] 2011-11-18 01:02:19 3 삭제
    대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지만 걍 서운한게 있다면 서로 술한잔 하던가 직접만나 풀던가 할일일텐데....
    양쪽다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간단힌 일을 너무복잡하게 가는 걸보면 서로 쌓인 앙금이 제법되는 듯하네요.
    하늘씨도 전화몇통에 라디오로 사과하는척 디스나 하고 전파낭비에 자기 직장 타격에.... 대체 뭐히는 건지..
    나이만 많은 어른이인지 아니면 모를 속사정이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이도 있고 나름 처신에도 신경도 써야할 나이에 저런식으로 경솔하게 행동해서 스스로 손해보는 짓을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8 [브금] 아오이 소라 진짜 크네요!! [새창] 2011-11-18 00:50:16 0 삭제
    왜 이런자료는 예상하면서도 꼭 들어오게 될까요....ㅜㅡ
    남자란 참 슬픈짐승임
    7 MBC 9시 뉴스가 이상하다. [새창] 2011-11-18 00:42:04 1 삭제
    저도 이날 뉴스보면서 정말 놀랬습니다.
    트윗의 순기능이 어쩌고 악영향이 어쩌고 하는 뉴스를 보곤 '아... 이건 진짜 암것도 모르는 사람에겐 거의 세뇌수준의 이야길하고 있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솔직히 인간어뢰 수준의 뉴스를 하는 엠비씨를 보고 어이가 없어서 이후론 9시 뉴스 자체를 안보게 되더라구요.
    보더라도 저말이 과연 맞는 소린지 인터넷에서 검색해서 대조해보곤 합니다.
    참 각하는 생각하면 할수록 대단하신 분입니다. 저 같이 뉴스나 신문 안보는 놈도 기어이 보게만들고 보더리도 무조건 믿지않고 한번더 알아보고 대조해보게 만드시니 이 어찌 감사하지않을수 있겠습니까요.
    6 강용석 하버드나온 그 머리를 이렇게 쓰냐? ㅋㅋ [새창] 2011-11-17 23:20:39 0 삭제
    하버드나온 인재라.....
    누가 했던말인지는 몰라도 뛰어난 인재들이 외려 감옥에서 옥살이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그 뛰어난 지식을 자신을 위한 도구로 써서 편법이나 사기를 치다 잡혀들어간 경우가 많다고...
    머리만 좋은 야만인.... 참 어렵지 않게 찾아볼수 있네요.
    그 뛰어난 지식을 야만인이 휘두르는 몽둥이 수준으로 사용하는 지적인 야만인.
    지식도 지식이지만 사람은 역시 인성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5 친한친구중에 돈문제로 민감한 친구들 있나요?? [새창] 2011-10-14 12:34:13 0 삭제
    부자라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마도 검소하게 사는 환경에서 살다보니 친구도 그런것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론 그럴바엔 더치로 해버리던가 아예 계처럼 돈모아 놀고 뒷탈 없는 게 좋을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어설프게 내가쐈으니 담에니가 담엔 니가 하면서 맘상할 바에야 그게 차라리 낫고요. 개개인에게 부담 안갈 정도로만
    하면 서로 편하기도 하구요. 다만 총무가 좀 짜증나서 글렇긴 하죠 ㅎㅎ
    4 내가 직접 목격한 연예인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릴레이요망)굽신 [새창] 2011-08-19 21:01:33 1 삭제
    유승준 - 예전 출발 드림팀 1시즌때 . 성남 실내 체육관에서 공개 녹화가 있어서 심심해서 갔다가 봤음.
    버스에서 내리는 데 환하게 웃으면서 팬들에게 손흔들어 주는데 주변여자들 난리남. 다들연앤들은 거의 묻혀서 씁슬하게? 들어가는데 유승준은 사인해주고 악수하고 바빠서 한참뒤 들어갔던걸로 기억. 그때 본 기억에 뭐랄까 스마트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남자가 봐도 오라가 비추는 듯 한데 여자들은 오죽하겠냐, 저래서 팬질하는 구나 라는 생각했음.
    그러나 그 스마트한 청년은 몇 년안되서 스마트하게 훅가버리고... 인생살면서 선택과 처신이란게 참 중요하다는 인상을 받았음.
    !
    이왕표, 노지심? 선수 - 유승준 본날 상대팀이 프로레슬링 선수들이라볼수 있었음. 가까이서 본건 아니고 멀리서 본거지만 체격이 역시 장난 아니었음. 첫 미니 게임이 원통에 허들 같은 장애물이 여러개 (4갠가 그랬음) 달린 기구안에서 술래잡기 하는 게임이었는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드림팀이 완패 했음. 거의 두바퀴도 안되서 대부분 잡혀버리는 걸보고, 다리근육이 많이 달련되어 있으면(예를 들면 헬스선수라던가)스피드도 무시 못할수준이라고 들은걸 눈앞에서 확인한 순간이었음.
    문제는 다음에 일어났는데 드림팀이 너무 쉽게 져버리니까 피딘지 뭔지 하는 양반이 그림이 안나온다면서 다시하자는 거였음.
    그리고 다시 시작하면서 룰을 추가로 만들었음. 원통 안쪽에서 허들을 넘지말고 외곽에서 넘어야 하게끔 띠테이프를 치고 이거저거 하던데 너무 오래전 일이라 기억도 잘안남 ㅈㅅ 지금이야 방송은 원래 다들 그런거라고 듣고 봐서 그려려니 했지만 당시엔 몹시 불쾌했음.
    정정당당한 승부가 어쩌니 저쩌니, 공정한 사회가 어쩌니 하더니 그림 안나오면 그딴거 없는 현실에 분노한 중딩으로서 과감히 자리를 박차고 나왔음. 그이후 드림팀은 절대 안보고 있음 요즘도 공정이니 정정 당당이니 드립을 치는거 같던데 그거 볼때마다 ' 그림안나오면 다시가자고 하는 양반들이 무슨 ㅋ' 하고 그 때 생각하면서 웃고 맘.
    3 [인증] 맥콜 나눔 하신 거 잘 받았습니다 !! [새창] 2011-08-03 19:26:28 0 삭제
    맥콜이 쓰레기라니....
    맥콜나름대로 맛이 있는데....
    문선명이고 뭐고 차치 하고서라도 맥콜자체 맛은 쓰레기까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맥콜하니 갑자기 암바사 밀키스가 생각나네.... 아직도 나오고 있나 모르겠네요
    2 흔한 대학생둘의 디스하기 [새창] 2011-08-03 18:50:17 0 삭제
    오메... 레이디 가가의 배드로맨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소리나는 인형으로 저 곡을 연주 할줄이얔ㅋㅋㅋㅋㅋ
    1 [BGM]남자들이 한 행동중에 여자들이 설렐때 [새창] 2011-07-27 19:54:01 0 삭제
    예전에 여자에 관한 명언을 읽다 '표적을 노려서 쏘면 맞히지 못하지만, 눈을 감고 쏘면 대개는 명중 시키는 존재'라는 명언이 도통 이해가 안갔는데, 이글을 보니..... 얼추 이해가 간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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