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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9	안녕하세요. 스르륵에서 이사 온 신입회원입니다. [새창]	2015-05-10 19:26:38	3	삭제
		와... 기술이민 진짜 비유 적절하다;;;
	718	[진지주의] 처음오신분들~ 마리당 10장은 드립입니다~ [새창]	2015-05-10 19:15:17	5	삭제
		군대온 신병에게 총을 자비로 사야한다고 장난치는거나 마찬가지죠 ㅋㅋ 탱크도 사야하니 집에 저놔하라고도 하고 ㅇㅇ 설마 그걸 믿을 줄이야;
	717	11년전 바보님이 바랐던 디카게.jpg [새창]	2015-05-10 19:00:59	4	삭제
		진짜 인생 모른다는 말이 실감되네요; 나비효과라고 해야되나; 진짜 사람사는건 예측이 안되요;
	716	[BGM] 안녕하세요 SLR 클럽 개작가 입니다. [새창]	2015-05-10 18:59:44	0	삭제
		왜 강아지 사진에서 대자연이 느껴지는가 ㄷㄷㄷ 저쯤되면 무리를 거느릴거 같다 ㄷㄷㄷ
	715	(BGM) 스르륵을 떠나 이주하는 아재들.gif [새창]	2015-05-10 18:56:42	1	삭제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 오유가 재밌어 졌어!
	714	자게에서 왔습니다. [새창]	2015-05-10 18:16:47	0	삭제
		아 기린 귀엽다 ㅋㅋㅋㅋ
	713	[BGM]밀레시안 여러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가챠를 지르지 말아주세요. [새창]	2015-05-02 04:08:32	6	삭제
		가챠 재밌죠 저도 가챠게임 해봤고 이제 끊었지만 과금도 탈탈 털려봐서 뭔지는 잘 압니다만, 정말 글 쓴 분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게 무슨 상황이냐면 배고파서 식당에 갔는데 레버달린 뽑기 기계가 있어요 5천원 넣고 돌리면 단무지에서 스테이크까지 나와요 근데 단무지나 김치쪼가리가 나올 확률이 70% 이상 수렴하고 그 이상은 대충 10% 5% 2% 0.2% 0.025% 정도로 책정되어 있어요 (게임마다 다르지만 확률책정이 야박한건 사실입니다) 하다못해 뽑기기계 주인이 개 ㅅㅋ면 스테이크는 0%로 설정 해 놓고 알리지도 않아요 겜밸런스 운운하면서 이러기도 해요(진짜 이런경우 있다고 게임사이트에서 폭로 되었었죠) 근데 사람들이 단무지만 주구장창 뽑다가 백반세트 하나 나오면 좋다고 그저 좋다고 자랑하고 그래요 적게는 몇 십 질러서요 그럼 게시판에 줄줄이 부럽다고 댓글달리고 자기 신세 한탄하고 그럽니다. 자기는 라면이라도 뽑고 싶다고 말이죠 징징징하면서... 스테이크 나온유저요? ㄷㄷㄷ 핵과금러 이럽니다 부러우면서 안타까워 합니다 그냥 한 두번해서 나왔다고 올린 사람은 기만자라고 부르기도 하죠. ( <-이게 뭔 의미 같습니까? ) 모르는 사람은 이게 무슨 놀인지 대체 감도 안잡히죠? 하다보면 그런 상황이 당연해집디다. 이게 대부분의 가챠가 들어간 게임들의 현실입니다. 농담같죠? 대 부분의 가챠게임이 정말 이 지경입니다 그 정도의 차이가 좀 있다 뿐이지 거기에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면 진짜 농담이 아니라구요. 비유를 왜 단무지랑 스테이크에 들었냐면 제가 플레이 했고 또 해봤을때의 가치는 현실에서 딱 저정도 가치밖에 안되요 게다가 가치가 유지가 되기라도 하나? ㄴㄴ 실제로 그걸 도로 팔려면(거의없지만 현거래라도 할라치면... ) 엄청나게 감가상각이 이뤄져서 본전찾을 생각은 할수도 없습니다. 이건 무슨 ㅋㅋㅋ 근데 그 확률놀음 덕에 차한대값 옷한벌값을 가져가는 못 된 장난질은 끊이질 않아요.. 한때 일본에서 막 게임 광고가 쏟아지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하며 우리도 저렇게 게임산업이 발전하고, 여타 산업만큼 성장해서 지상파 광고도 막하고 하는 그런 좋은 때가 올까 하고 생각했었을때는 정말 이런식이 될 줄은 몰랐습니다.(뭐 지금은 일본도 가챠놀음 판이긴 합니다만..) 이건 그냥 야바위꾼이잖아 하고 한 숨만 날 뿐이죠 이딴 식으로 돈벌어서 광고를 때리는 대기업되길 바란건 정말 아니었거든요. 한 가지 추가로 더 적자면 대한민국 광고에서 게임광고는 대세들만 찍는 광고라는 인식이 새로 생겨나고 있어요. 덧붙여서 배달어플도 그런 이야기가 돌고 있죠... 그냥 정말 장난아니게 돈이 돈다는 이야기에요 헐
	712	친노는 한국의 텔레반 [새창]	2015-05-02 03:26:19	2	삭제
		텔레반은 뭡니까 총든 텔레토빈가요?
	7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1 23:08:04	2	삭제
		정말 감동적인 말이지만, 어찌보면 이렇게 당연하고 또 당연한 이야기에 감동해야하는 현실이 더 암울하네요 당연한게 진짜 당연해야 하는데 당연하지 말하야 할게 당연하게 벌어지는 세상이라.. 참..
	710	선거는 도덕이 아닙니다. 욕망입니다. [새창]	2015-05-01 17:10:31	0	삭제
		분명 혹하긴 하겠지만 제가 걱정하는 것은 그건 진짜 도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imf를 극복하고도 북에 퍼줘서 핵만들어 줬다는 소릴 듣는 김대중 전대통령, 검찰과 대화와 소통을 하려다가 정권바뀌자 마자 검찰에 물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논두렁 시계로 기억하는 노무현 전대통령의 예라든가요 게다가 지금도 부동산정책하면 노무현 대통령 욕을 달고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공과는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노무현 전대통령이 어떤 의도로 부동산을 건드리려 했는지는 그 의도조차 기억하는 사람을 주변에선 찾기조차 쉽지 않아요. imf극복은 쏙 빠지고 비정규직 양산만을 기억하고, 노벨 평화상은 쏙 빠지고 북핵을 만든 원흉이 된 김대중 전 대통령... 다시 생각하면 할 수록 참 어이없는 현실이죠. 물에 빠진놈 건져놓으니 돈내놓으라는게 가감없는 우리네 현실... 네 압니다 이것들이 다 말도 안되고 그네들의 프레임 작업에 걸려 만들어진 결과물이라는거 근데 그거 알고 투표하는 국민들이 얼마나 됐을까 싶습니다. 혹은 그런식의 대규모 국책사업을 일으켰다가 생각치 못한 변수로 새누리마냥 빚이라도 쌓는다면 하다못해 언론의 동정표따윈 기대조차 힘든 야권으로선 정말 재기할 가능성마저 버리는 치명타가 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요 이명박 사대강에 현정부 빚까지 대박인 현상황에선 무리수가 아닌가 싶어요 검찰과 언론이 물고 뜯기에 아주 좋은 먹잇감으로도 보이고요 솔깃하긴 하지만 그런 공약을 업고 당선된다하면, 그 대규모 국책사업도 가급적 뒷탈없이 깔끔히 성공해야 하며, 예전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검찰과 언론의 개혁은 불가피 한데 이 점에 대해서도 좀 궁금합니다 모라토리움 까지 청산하고도 연일 소송이나 비방보도, 시비가 끊이지 않는 이재명 시장님이나 그와 비슷하게 박원순 시장님의 예를 봐도 정말 험난해 보이는 길이라 이 역시 간과할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집권내에 이것이 가능할 까요?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좋겠습니까? 저는 말씀하신 의견에 수긍은 하나 지금 상황을 되짚어보면 암울해보이기만 합니다. 써놓고 보니 대안은 없이 패배주의 적인 관점만 제시해서 죄송하긴 한데 제 머리로는 겨우 이 정도만 보이는게 참 암담하네요.
	709	선거는 도덕이 아닙니다. 욕망입니다. [새창]	2015-05-01 15:48:22	0	삭제
		공감은 하지만 서글픈 현실이네요... 근데 하나 의문이 생깁니다. 욕망을 대변하면서 야당의 정체성도 지키고. 그러면서 대중도 휘어잡을수 있는 프레임이 뭐가 있을까요? 새누리 마냥 북풍 이용할 수도 없고, 길이 열리고 물길이 오르고 땅값이 오르니 같은 개사기급 공약은 불가능합니다(땅값이 아니라 빚이 오르겠지 뭔 개소릴..하고 생각했지만 멋모르는 사람들이라면 믿겠네요 후...) 걔네요 언론비호 받고 검찰조차도 가지고 노는 판국인데 야권이 그랬다간 당선이전에 추풍낙엽처럼 쓸려나갈 거 라는거 누구나 다 알테니 말이죠. 아니 그렇게 되면 아마 야권 지지자 부터 먼저 빠져나갈겁니다. 그럴거면 새누리찍고 말지 하면서요 전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습니다. 지금하는 복지나 정의를 논함이 현재로선 야당에게 체화되다 싶이 한 노선인데 여기에 뭘 어떻게 더해야 야당의 현 정체성도 버리지 않으면서 대중의 욕망에도 부합할 수 있는건지 말이죠. 영악한 개시키들이냐 정의랑 논리를 부르짖다 지는 바보냐는 이미 다들 결론은 나있을겁니다. 정의랑 논리에 부합하면서 대중의 욕망까지 수렴하는 프레임이 대체 뭐가 있는지 진짜 궁금해지기 시작합니다. 야권은 대중의 욕망을 버리면 버렸지 앞에 두가진 절대 못버릴겁니다 이미 선례들이 수없이 많고, 적어도 표면적으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 정체성마저 잃기 때문에 섣부른 행동은 못할 겁니다. 글은 공감하지만 과연 야권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안갯속이라는게 답답하네요
	708	이건 솔직히 3점 짜리 골인듯....(이동국 방금 골) [새창]	2015-04-23 22:51:46	2	삭제
		발리깎는 노인 ㅋㅋㅋㅋ
	707	조립해주고 욕먹은 짧은 사연 -노사이다, 암유발 주의- [새창]	2015-04-23 22:50:59	0	삭제
		이거 진짜 공감... 물고기를 잡을줄 모르는사람에게 낚싯대를 쥐어줘 봤자. 내 일만 늘어납니다. 욕이나 안먹으면 다행이죠 ㅋㅋㅋ
	7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4-23 22:42:26	0	삭제
		진짜 이런건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서 유저의 2/3이 빠지고 주가가 진짜 휘청해봐야 정신 차립니다. 업데이트 하나에 주가 폭락은 일도 아닌 게임도 있는데, 개인정보라... ㅋ 이건 진짜 호되게 당해봐야 합니다
	705	멘탈붕괴한 박근혜 [새창]	2015-04-22 07:21:30	0	삭제
		보면 볼수록 칠푼이라는 말이 더할나위 없이 어울린다는게 느껴지네 사실 칠푼이도 상당히 좋게 얘기한거지..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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