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이지 자기 이등병때까지 군기 쩔었고 그뒤부터 망했다는 이야기는.... 어휴
규율을 중요시하는 윗사람들이 있고 그사람들한테 폭력을 휘둘러도 무마할수 있는 힘이 주어진다면,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격까지 합쳐지면 저 상황은 군대 GOP든 일반 회사에서든 벌어질수 있는 일입니다.
거꾸로 말하면 규율 관심없는 윗사람들이 있던가, 그사람들이 폭력을 휘둘러도 무마할수 없는 상황이라면 저 이야기는 겪어본적없는 황당한 이야기가 되는거구요.
물론 연도가 지남에 따라 점차 폭력을 휘둘러도 무마할수 없는 상황이 많아지니 대체적으로 줄어들긴 하겠지만, 어디 남자들만 우글대는 곳이 말처럼 쉽게 바뀔까요.
군대가서 고생한다는 동생들을 좀 따뜻한 시각으로 봐줍시다. 저도 예비역이지만, 한참 어린동생 앉혀놓고 '니가 하고 잇는 군생활이 무슨 군생활이냐 호화생활이지' 라고 떠드는 동기놈들은 정말 꼴불견. (물론 예외도 있긴 하지만..)
운지란 말을 하도 쓰다보니 왠지 어떤식으로든 이어질꺼 같아요... 좋은일이 아니지만.
게임에서 보통 압도적으로 이길때, 강간한다, 혹은 관광태운다 같은 식의 말을 많이 쓰죠.
아마도 강간이 먼저였을꺼 같은데.. 언제부턴가 관광도 사용하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구경만 하게 한다' 하는 식으로
뭐 실상은 여전히 둘다 쓰고 있지만..
내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운지도 그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 운지천 CF, 운지, 떨어진다... 원래 이 맥락이었는데
雲地 구름에서 땅으로, 즉 떨어지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기가 막히겠지만, 실제 제 친구가 저한테 한말입니다. (운지가 무슨뜻인지 알아? → 떨어진다는거라던데? 구름에서 땅으로 아냐?)
이 이야기가 정말 좋지 않게 들리겠지만, 그냥 생각하기에 이런식으로 흘러갈듯.
요즘 신조어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ㄷㄷ
운지란 말을 하도 쓰다보니 왠지 어떤식으로든 이어질꺼 같아요... 좋은일이 아니지만.
게임에서 보통 압도적으로 이길때, 강간한다, 혹은 관광태운다 같은 식의 말을 많이 쓰죠.
아마도 강간이 먼저였을꺼 같은데.. 언제부턴가 관광도 사용하죠.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구경만 하게 한다' 하는 식으로
뭐 실상은 여전히 둘다 쓰고 있지만..
내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운지도 그런식으로 가지 않을까 싶어요.
노무현전대통령의 죽음, 운지천 CF, 운지, 떨어진다... 원래 이 맥락이었는데
雲地 구름에서 땅으로, 즉 떨어지는거다. 뭐 이런식으로
기가 막히겠지만, 실제 제 친구가 저한테 한말입니다. (운지가 무슨뜻인지 알아? → 떨어진다는거라던데? 구름에서 땅으로 아냐?)
이 이야기가 정말 좋지 않게 들리겠지만, 그냥 생각하기에 이런식으로 흘러갈듯.
요즘 신조어 보면; 정말 놀랍습니다 ㄷㄷ
봉숭아학당이야 모르겠지만.. 동거동락때부터는 티비를 통해 쭉 봤는데; 그땐 안이상했는데 -_-
관리의 중요성이라기보단 유재석은 단지 그때그때 아쉬운대로 패션을 따라갔다고 보는데
지금에 와서 보니 이상해 보이는거 아닌가 -0-
물론 어느정도 차이는 있겠지만.. 이 논리대로면 엥간한 연예인 다 관리의 중요성으로 쓸수 있겠다.
쓰다보니 엄청 틱틱거리는 말투가 되어버렸는데 그냥 갠적인 느낌이 그렇단 거에요 ㄷㄷ
잘 이해가 안가는데.. 윗분말마따나 원하는대로 다 이루어졌으면 '난이도 별거없네 존나 쉽네요' 라는 글들과 함께 다 사라졌을듯.
불지옥까지 모두 깨는데 반년은 걸릴꺼라고 제작진이 말했었죠.
뭐.. 몇시간만에 노멀디아 잡음으로서 자부심에 겨워 언제부턴가 깨끗히 잊어버렸지만.
불지옥은 그냥 난공불락의 난이도로 남길 바라며 만들었을테고 지금 제작진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쉽게 깨지기를 바라지 않은거죠. 정말 엥간한 사람은 정복하지 못하고 남을만한 컨텐츠로요.
도대체 언제까지 헬에서 아템앵벌만 하라는거냐, 그거가지곤 불지옥 가봐야 썰린다, 컨텐츠가 없다, 지루하다........
5만5천원 주고 산 게임으로 새로운 인생설계를 하려는것도 아니고.. 패키지게임 특성상 하다보면 컨텐츠 고갈나는건 매한가지죠.
... 지금이야 이러고 있지만 반년쯤 지나고 일년쯤 지나 아이템이 점차 상향되고 룬이니 뭐니 도입되서 유저 능력치가 좋아진다면 점차 불지옥 깨는사람이 늘어날테고, 이렇게 징징거리던것도 '아아 그런일도 있었지' 하고 지나가버린 일이 될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