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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원칙과정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4-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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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칙과정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 우리가 잊고 있는 사실 2가지. [새창] 2015-12-22 22:54:14 7 삭제
    이 두분 진료를 보았었습니다. 인권위원회가 들어와있던 건물이어서 광고탑 고공농성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진 몰라도 인권위원회가 이사를 가게 되면서 식사, 물 보급에도 차질이 생기고 용역 깡패가 올라와
    끌어내리려 시도하는 통에 건강이 위험한 상황입니다
    언론에선 전혀 다뤄주지 않지만 이렇게라도 이슈가 더 되어서 관심을 가지는 것이 그분들께 힘을 드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살아서 내려와주세요!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2 12:10:55 0 삭제
    외상으로 왼쪽 등과 배 윗쪽을 다쳤다면 갈비뼈 골절, 신장 손상, 비장 손상 가능성이 있습니다
    통증이 지속되거나 소변볼 때 붉은 소변이 나오는 등 증상이 지속된다면 CT 확인 필요합니다
    추운 환경이 아닌데 말씀하신 것 처럼 춥다고 할 경우 혈압 낮아서 그럴 가능성 있으니
    바로 근처 응급의료기관 이상의 응급실 방문을 권유드립니다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2 12:08:18 0 삭제
    일정한 시간에 방 어둡게 해두고 잠 잘 주무시면 큰 문제 없습니다 ^^
    88 귀밑 통증이 오는데요. [새창] 2015-12-22 12:06:09 0 삭제
    귀 아래가 부었다는 얘기는 없으신데 심하게 피곤하다가 귀 아래 통증이 있었고 붓기가 발생했다면 볼거리(mumps)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비인후과 외래에서 확인하시고 가능한 마스크 쓰고 다른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볼거리는 위험한 질환은 아닌데 전염력이 높아 법정 전염병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87 호흡이 불편해졌습니다.. [새창] 2015-12-22 12:01:13 0 삭제
    그럼 흉부외과 가서 조영제를 포함한 흉부 CT 를 확인해야 할 겁니다
    증상이 있으시다니 빨리 검사를 받으시는게 좋겠습니다
    86 비염과 함께 오는 복부팽창감 [새창] 2015-12-22 11:35:15 0 삭제
    비염 있으시면 코 계속 들이마시지 않나요? 그럼 함께 마시는 공기때문에 복부팽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비위관을 삽입해 공기를 빼줄 수 있지만 집에선 위 식도가 닫혀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겠네요
    비염이 좋아져야 낫지 싶은데 약먹을 때 뿐이라니 참 곤란하시겠습니다...
    일단 당장 너무 힘드시면 근처 작은 응급실에서 콧줄(비위관) 삽입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85 저 귀 뒤쪽에 볼록하게 물집 비슷하게 잡혔는데요 [새창] 2015-12-22 11:29:01 1 삭제
    낭종이 생겼나보네요 ^^ 이비인후과나 피부과로 가시면 됩니다~
    84 저 서울대랑 의대 붙었어요!!! [새창] 2015-12-22 06:20:33 2 삭제
    안타깝게도 외과계열 중에서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엔 고생에 비해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정말 사람 살리는 흉부외과 산부인과가 제대로 대접받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83 응급실이야기 7.4 의료사고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창] 2015-12-22 05:51:15 0 삭제
    감사합니다 ^^ 예비 응급구조사 시네요.
    멋진 응급구조사로서 역할해주시길 바래요~
    82 응급실이야기 7.4 의료사고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창] 2015-12-22 05:49:53 0 삭제
    응급실이 있는 동네병원이면 허리통증환자는 충분히 진료가 가능할텐데 왜 그랬을까요? 응급의학과 없는 야간외래하는 아주작은 응급실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119 대원분들이 주위 병원 상황을 잘 아시는 편이니 믿고 맡겨도 되고 미리 주위 지역 응급의료기관이나 지역 응급의료센터를 알아두면 도움받을 수 있을겁니다.
    응급의료센터가 더 큰 응급실입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지역응급의료센터<권역응급의료센터
    81 응급실이야기 7.4 의료사고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창] 2015-12-21 15:53:38 1 삭제
    그럼 자유게시판에 시간 여유를 두고 한번 더 올리는 방향도 고려해봐야겠네요
    8-4번 글이 마지막이라 이제 책게에는 몇 편 안남았거든요
    다만 중복 게제를 해도 실례가 되지 않을런지 걱정입니다
    여튼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80 응급실이야기 7.7 메르스 대란 중 자가격리를 #3 [새창] 2015-12-21 15:51:21 0 삭제
    그랬죠... 오래 지난 느낌인데 고작 6개월 전 얘기니까요...
    하지만 사회는 벌써 그때의 교훈을 잊어버린 것 같아 두렵습니다
    취약한 시스템의 위험성이 드러났던 것을 고치지않고 이렇게 넘어간다는건...
    79 응급실이야기 7.4 의료사고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창] 2015-12-21 00:59:26 2 삭제
    그러게요 ^^ 의학정보 게시판에 올릴까 생각했었는데 의료관련 질문글이 대부분인 공간이라
    고민하다 이 책게시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다음 뉴스펀딩 응급실이야기 할 때 출간 제안받고 글 정리해뒀는데 지금은 담당자가 연락이 안되어서
    책게시판이라면 혹시 출판사 관련된 분들이 읽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가지고 글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 가지고 글 읽어주시고 표현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78 응급실이야기 7.4 의료사고는 우리 가까이에 있습니다 [새창] 2015-12-21 00:56:30 0 삭제
    제 글에 지속적으로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은 병원과 큰 병원이 서로 역할이 달라서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국민 건강에 힘써야 하는데
    다 같이 경쟁중인 상황이라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 다는게 쉬운 일이 아닌데 어려운 가운데 맘 표현해주신 패닉님께 감사드립니다~
    77 온라인 입당 3만 3천명을 돌파.twt [새창] 2015-12-18 05:18:35 3 삭제

    권리당원 하나 더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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