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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넝이™㉿㈜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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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넝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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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71 오유인들의 인생에서의 최고의영화를뽑아주세요!! [새창] 2009-12-10 16:53:07 4 삭제

    그린마일

    어빌 벌린의 "Cheek To Cheek"에 맞춰 행복한 미소를 띈 채 춤을 추는 두 남녀. 친구 엘렌과 영화 < Top Hat >의 한 장면을 보고 있던 폴 에지컴은 갑자기 울음을 터트린다. 60년전 교도소의 간수장으로 근무하던 시절,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았던 한 사형수와의 만남이 떠올랐기 때문. 폴은 엘렌에게 오랫동안 가슴에 묻어두었던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기 시작한다.

    1935년 대공황기 미국 남부 루이지애나의 삭막한 콜드 마운틴 교도소. 폴 에지컴(톰 행크스 분)은 사형수 감방의 간수장으로 일하고 있다. 그가 하는 일은 사형수들을 보호, 감독하고 그린 마일이라 불리는 초록색 복도를 거쳐 그들을 전기의자에 놓여있는 사형 집행장까지 안내하는 것. 폴은 그 길을 거쳐 수많은 이들이 전기 의자에서 죽어가는 걸 지켜봐야한다. 폴은 그들이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까지 평화롭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그들을 위해 음악을 틀어주기도 하고 모두들 꺼려하는 난폭한 사형수 와일드 빌(샘 록웰 분)의 공격적인 행동이나 무례한 태도에도 여유와 침착함을 잃지 않으려고 애쓴다.

    그러던 어느날, 콜드 마운틴 교도소로 먼지를 일으키며 죄수 우송차 한 대가 들어서고, 존 커피(마이클 클락 덩컨 분)라는 사형수가 이송되어 온다. 2미터가 넘는 키에 140kg이나 나가는 거구의 몸집을 지닌 그는 쌍둥이 여자 아이를 둘이나 살해한 흉악범. 하지만, 어린 아이같은 순진한 눈망울에 겁을 잔뜩 집어먹은 그의 어리숙한 모습에 폴은 당혹감을 느낀다. 게다가 그는 병을 치유할 수 있는 신비한 초자연적 능력을 지니고 있어 폴의 오랜 지병을 씻은 듯 깨끗하게 치료해주기까지 한다. 존 커피를 전기 의자로 데려가야할 날이 다가오면서 폴은 그가 무죄라는 확신을 갖게 되는데.
    3070 오유인들의 인생에서의 최고의영화를뽑아주세요!! [새창] 2009-12-10 16:44:36 0 삭제

    비스트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을 배경으로 부대에서 고립된 탱크를 몰고 가는 소련군 부대원이 극악무도한 명령을 내리는 전쟁광 상관과 대치하면서, 아프가니스탄 반군과 벌이는 전투극
    3069 오유인들의 인생에서의 최고의영화를뽑아주세요!! [새창] 2009-12-10 16:40:47 1 삭제

    패트리어트

    1776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오랬동안 지속되었던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 쟁탈전쟁동안 '늪속의 여우'라고 불리우며 프랑스군이나 인디언들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전설적인 전쟁영웅 벤자민 마틴은 이제 피로 얼룩진 자신의 과거를 뒤로하고 가족의 평화만을 위해 살기로 다짐한다. 사랑스러운 아내가 산고로 죽고 일곱명의 아이들을 키우는데 전부를 투자하며 보낸 시간도 잠시. 벤자민처럼 조국을 위해 몸을 바쳤던 식민지 개척자들이 영국 정부의 폭압에 맞서 독립전쟁을 시작하고, 북부에서 시작한 독립혁명의 불길은 남쪽으로 내려온다.

    찰스턴 집회에서 식민지 개척자들은 전쟁영웅인 벤자민에게 전쟁에 참여할 것을 요구하지만 이미 자신의 아이들에게 모든 열정을 바치기로 마음먹은 벤자민은 "나는 일곱명의 아이들이 있고 내 아내는 죽었소. 내가 전쟁에 나가면 누가 이 아이들을 돌보죠?"라며 이를 거절한다. 그 와중에 벤자민의 큰 아들로서 이상주의적 독립지지자인 가브리엘이 아버지에 대한 열등감과 젊은 혈기로 독립전쟁에 참전한 후 부상을 입고 집으로 피신하는데, 악명높은 영국군의 윌리엄 태빙턴 대령의 군대가 집을 습격하여 벤자민의 둘째아들을 죽이고 가브리엘을 납치한다. 이에 벤자민은 결국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우는 길 밖에 없음을 깨닫고, 혁명군을 위해 총을 잡는다.
    3068 오유인들의 인생에서의 최고의영화를뽑아주세요!! [새창] 2009-12-10 16:34:46 2 삭제

    이프온리

    이 가을만큼 가슴 시린 최고의 감성로맨스

    사랑을 꿈꾸는 로맨티스트 '그녀'와 성공을 꿈꾸는 워커홀릭 '그'. 바이올린을 전공하는 사랑스런 로맨티스트 사만다(제니퍼 러브 휴잇)와 자신의 일에만 몰두하는 성공한 젊은 비즈니스 맨 이안(폴 니콜스). 둘은 서로를 사랑하지만 사만다는 일만 생각하고 자신은 자신은 뒷전인 이안의 모습에 마음이 아프고, 이안은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만다가 답답하다.

    사만다에겐 졸업연주회, 이안에겐 투자설명회. 오늘은 두 사람 모두에게 중요한 하루이다. 그녀는 그를 위해 선물과 아침식사를 준비하지만, 오늘이 그녀의 졸업연주회 날이라는 것 조차 잊고 있던 그를 보며 사만다는 서운함을 감추지 못한다.

    출근길.. 옷에 쏟은 커피 때문에 집으로 돌아온 사만다는 이안이 중요한 파일을 두고 갔음을 알고 급히 설명회 장소로 향한다. 하지만 그 파일은 단순한 복사본. 갑작스런 그녀의 출현으로 설명회를 망쳤다고 생각한 이안은 사만다의 전화조차 받지 않는다.

    사만다의 졸업 연주회에 가는 길.. 이안은 '그녀가 있음을 감사하고 계산 없이 사랑하라'는 택시기사의 충고를 들으며 문득 그녀의 소중함을 깨닫는다. 하지만 졸업연주회가 끝나고 식사를 하던 두 사람은 그 동안의 쌓인 감정들 때문에 말다툼을 하고, 레스토랑에서 뛰쳐나와 혼자 택시를 타고 가던 사만다는 이안이 보는 앞에서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다. 그녀에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 제대로 해주지 못했던 이안은 그녀의 죽음을 인정할 수 없는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그는 믿지 못할 상황과 마주한다. 자신의 곁에는 그녀가 있고, 그녀가 떠나간 어제가 다시 반복되고 있는 것! 이안은 어제의 일들이 단순한 꿈이길 바라며 그녀의 운명을 바꾸려 노력한다. 하지만 어제와 같은 일들이 계속 반복되는 것을 보며 그는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없음을 깨닫는다. 이안에게 다시 주어진 사만다와의 마지막 하루. 이제 그녀를 사랑할 수 있는 시간은 단 하루뿐! 그는 마지막으로 그녀에게 자신의 모든 사랑을 담은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기로 하는데...
    3067 오유인들의 인생에서의 최고의영화를뽑아주세요!! [새창] 2009-12-10 16:30:09 0 삭제

    레웅

    외부와 일체 단절된 채 고립되어 사는 살인 청부업자 레옹(장 르노)은 어느날 자신의 아파트에서 마약 조직원들에 의해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일을 목격한다. 그와 동시에 일가족이 몰살당하는 장면을 목격하는 그 집 딸 마틸다를 구해 준다. 이웃집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는 아버지가 거대한 마약 조직의 심부름을 하다가 마약을 일부 빼돌린 것이 들통나 이에 앙심을 품은 마약 조직이 그와 그의 가족을 몰살하러 온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복수심..
    3066 오유인들의 인생에서의 최고의영화를뽑아주세요!! [새창] 2009-12-10 16:26:37 1 삭제

    TOPGUN

    해군 최신예 전투기인 F-14기를 모는 젊은 조종사 매버릭 대위(Lt. Pete Mitchell, "Maverick": 톰 크루즈 분)는 훌륭한 전투기 조종사였던 아버지를 둔 패기만만한 파일럿 청년. 솜씨가 거칠기로 소문난 그는 탑 건 훈련학교에 입학하면서 인생의 전환을 맞게 된다. 가장 큰 변화는 항공물리학을 강의하는 여교관 찰리(Dr. Charlotte Blackwood, "Charlie": 켈리 맥길리스 분)와 사랑에 빠진 것. 매버릭은 파트너인 구즈(Lt.Nick "Goose" Bradshaw: 안소니 에드워즈 분)와 그의 아내 캐롤(Carole Bradshaw: 맥 라이언 분) 커플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하지만 매버릭이 조종하던 F-14 전투기가 비행 훈련 도중 그만 제트 기류에 빠지면서 엔진 고장을 일으키고, 이때 함께 탈출을 시도하던 구즈가 그만 목숨을 잃고 만다.

    자신의 무리한 비행 때문이라는 자책감으로 실의에 빠진 매버릭은 '탑건' 1위 자리를 아이스맨(Lt. Tom Kazanski, "Iceman": 발 킬머 분)에게 내주지만, 월남전에서 전사한 아버지의 전우였던 바이퍼 교관(CmDr. Mike Metcalf, "Viper": 톰 스케리트 분)의 도움으로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된다. 이때 미국 상선이 기관 고장으로 영해를 넘어서자, 항공모함으로 돌아온 매버릭은 비상 출격을 하게 된다. 전투기 조종에 대한 슬럼프를 극복한 매버릭은 위기에 빠진 아이스맨을 구한 후, 놀라운 능력으로 미그기를 격퇴하고 돌아온다. 이 전투의 공훈으로 다시 탑건 교관을 자원해 온 매버릭은 그곳에서 찰리와 재회한다.

    3065 오유인들의 인생에서의 최고의영화를뽑아주세요!! [새창] 2009-12-10 16:22:38 1 삭제

    아미스타드

    19세기 노예 무역의 재현 때문에 아프리칸 배우들은 촬영 내내 목과 팔, 다리에 족쇄를 차고 있어야 했는데, 그것들은 모조품이 아닌 모두 실제 쇠고랑과 무기들이어서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가장 힘든 해상 촬영에서는 특수효과팀이 배위에 거대한 세팅을 했고, 격렬한 움직임들을 다룬 장면을 차질없이 수행하기 위해선 아주 여러번의 시뮬레이션을 거쳐야만 했다.

    1839년 겨울, 칠흙같이 어두운 어느 날 밤, 세찬 비바람이 몰아치는 가운데 53명의 흑인들을 싣고 쿠바 해안을 떠난 아미스타드호에서 반란이 일어난다. 반란 주모자인 신케이(Cinque: 자이몬 혼수 분)와 흑은들은 항해를 계속할 선원 2명을 제외한 모든 백인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그들의 목적은 오직 아프리카로 돌아가려는 것. 항해 기술이 전혀 없는 흑인들은 살려둔 2명의 선원에게 키를 맡기고 아프리카로 가는 중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선원들의 간계 때문에 흑인들은 두달 뒤 코네티컷 해안에서 미국의 해군 함대에 붙잡히고 선원들을 살해한 혐의로 감옥에 갇힌다. 흑인 해방 운동가인 테오도르 죠드슨(Theodore Joadson: 모건 프리먼 분)은 이들을 아프리카로 돌려보내기 위해 변호서 로저 볼드윈(Baldwin: 매튜 맥커너히 분)에게 찾아간다. 부동산 전문 변호사인 볼드윈은 '노예는 재산'이라는 통념에 따라 이 사건의 승소를 위해 재산 관련 소송 문제로 변호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신케이를 만나면서 점차 자신들은 노예가 아니라는 그들의 주장에 공감하게 된다. 노예 폐지론자와 옹호자들의 이견으로 법정에는 공방이 계속되고 마침내 볼드윈은 1심에서 승소한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대통령 재선을 앞두고 남부인들의 반발을 우려한 마틴 반 뷰렌(Martin Van Buren: 나이젤 호손 분)의 압력으로 2심 재판부는 1심의 선고를 뒤집는다. 그리고, 다시 길고 긴 싸움이 시작되는데.

    3064 MBC 사장 엄기영 등 사표제출 [새창] 2009-12-09 14:28:16 1 삭제
    명박이만 해쳐먹는 더러운 세상 ~! 꼬봉 오세훈이도 요즘 탑승 한 듯~!
    3063 MBC 사장 엄기영 등 사표제출 [새창] 2009-12-09 14:28:16 1 삭제
    명박이만 해쳐먹는 더러운 세상 ~! 꼬봉 오세훈이도 요즘 탑승 한 듯~!
    3062 강아지키우시는분! [새창] 2009-12-02 14:27:49 0 삭제
    토이푸들 키우는 사람으로써 매가 약입니다.

    오줌 아무대나 똥 아무대나 쌀때 디지게 패고

    화장실 가서 쌀때는 안때리면 안맞는 방법을 스스로 깨달아요~!

    지금은 화장실 가거나 산책 나가서 합니다.

    물고 뜯는 짓은 자기꺼 아니면 절대 안하구요.

    먹는건 배터져 둑으라고 밥그릇에 왕창 퍼주면

    한참 먹다가 이러면 배터져 둑겠구나 하구 안먹습니다 그담부터 그냥

    가득 채워주면 정말 배고플때아니며 사료 안 건드립니다.

    현재 몸무게 2키로 사료와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 원하는 대로

    다 진열했지만 배고플때만 건드린다는 ㅡㅡ;;
    3061 산토끼의 반대말은?? [새창] 2009-12-02 05:40:16 0 삭제
    듀라셀~!
    3060 다양한 매력의 세경이!! [새창] 2009-12-02 05:38:06 0 삭제
    근영이 칭구로 나온 영화 제목이 뭐드라?
    3059 존나 개빡쳤지만 그는 프로 [새창] 2009-12-02 05:36:18 2 삭제
    체코의 프라하 입니다만 뭔말인지는 모르겠네요~!

    우측 하단에 프라하라고 되어 있어요~!

    리포터ㅋㅋㅋ
    30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9-12-02 05:27:45 0 삭제
    잠도 안자냐 알바새끼야~!
    3057 이 더러운세상 사람들좀 그만까!! [새창] 2009-12-02 05:16:48 0 삭제
    더러운 세상에 더러운 인간들이 우월한 나라~! 에이 더러운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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