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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검찰·국정원·경찰 등에 JMS 신도들 포진" [새창]	2006-04-24 17:05:55	14/21	삭제
		친구의 초대로 전에 다니던 JMS 교회에서, 30 개론을 거의 다 배웠을 무렵, 정명석이 나오는 비디오를 보게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은 정말 굉장하신 분이시다" 하는 말을 종종 들었다. 처음에는 "종파가 없는 교회이고, 성경을 정말 잘 가르쳐준다" 라는 말을 듣고 호기심이 있었다. 30 개론은 내 나이정도의 교회 관련자로 부터 배우게 되었다. 그럴싸 한부분도 있었지만, 30 개론의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이상해 졌다. "2000년도 까지는 신약이고, 그후로부터는 이제 성약 이다, 그래서 이제는 아버지와 아들관계가 아니라, 신랑 신부 사이로 발전시켜야 한다." 점점 이상해져갔다. "그리고 메시아가 지금 와 있다. 예수 그리스도 처럼 못 박을 것이냐? 우리가 그 메시아를 보호하는 군인이 되어야 한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영적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다녔지만,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가 선생님을 쫒아다니며, 사람들한테 얘기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한다." 모욕적인 말이었다. 이건 너무 심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나도 알고 있었다. 메시아가 당연히 아님을. 후반부로 갈수록 정명석을 높이는 부분이 많아졌다. 교회 사람들에게 내 의견을 전했다- 이러 이러한 부분은 이상하지 않느냐,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 그럴때마다, 나한테 이렇게 말했다 "니가 선생님을 몰라서 그래. 하느님과 얼마나 가까운 사이고, 지금 시대에 말씀을 전하러 오신 분인데. 계속 말씀을 듣다 보면 알게 될거야" 그러다가 30 개론 강의를 선생님이 직접하신다며, 한 10년정도 된듯한 비디오를 보여주었다. 그때 처음으로 비디오를 통해 보게되었다. 까맣게 탄 얼굴에, 주름이 얼굴에 잡혀있었고, 인상이 상당이 나뻐 보였다. 자상함이나 깨끗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얼굴이었다. 심한 거부감이 느껴졌다. 하지만 사람들이 좋게 말하니, 겉모습으론 평가하지 말자고 생각했다. 말을 하기 시작했다. 앞에는 많은 대학생정도의 사람들이 와있는 듯했고, 커다란 도표를 옆에 앉아 있는 젊은 여자에게 퉁명스럽게 빨리 넘기라고 시키면서 30 개론 강의를 시작했다. 사투리가 심하고, 혀가 매우 짧은지, 말을 거의 알아들을 수가 없었다. 옆에 앉아있던 교회 관리자가 " 옛날엔 좀 심했어, 요즘은 말 잘하셔." 라고 말했다. 열심히 무슨 말을 하나 들어보려고 노력했다. 말이 투박하고 상스러웠다. 그러다 갑자기 욕이 나오기 시작했다. (죄송스럽지만, 기억나는대로 사실대로 쓰겠습니다) "교회다니는 놈들이, xx 새끼들이, 성경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이런 것도 모르냐고, 내가 가르켜 주겠다고" 충격적이었다. 무슨 이런 사람이 존경을 받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러다 창세기 선악과 부분에 대해 얘기하기 시작했다. " 무슨 과일을 따먹었겠냐고, 그것은 아담과 하와가 성관계를 가진것이라고, 이것도 모르냐고" 다그치는 듯한 태도로 계속 진행했다 " 왜 하느님이 과일 "따먹었다" 라고 성경에 기록되게 하셨느냐 하면은, 여자의 보지는 과일이고 남자가 그걸 따먹었으니 그렇지! 어떻게 그걸 모르냐고! 기독교인들이 이것을 모르냐! 요즘 청년들도 다 아는 말인데, 나 누구누구 "따먹었어" 하는 말 모르냐고!! 요즘 청년들도 다 아는 걸, 요즘 기독교인들이이걸 이해를 못하냐고!! xx 새끼들!" 충격적이었지만 정말 이런 욕설이 나왔다. 모욕적이고 불쾌하고 이건 정말 잘못된 종교다 라는 확신을 갖게됐다.(펌)
	35	가라지 새머리만도 못한 넘들 [새창]	2006-04-21 22:31:14	2	삭제
		혹은 jms 고도의 안티질인가?
	34	가라지 새머리만도 못한 넘들 [새창]	2006-04-21 22:30:42	0	삭제
		왠지 북한사람들이 '친애하는 김정일...'이 말하고 상당히 비슷하게 들려.;; 쇄뇌 당한것 같애... 약간 무섭군
	33	반대 [새창]	2006-04-21 18:01:40	0	삭제
		사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jms그사람이 하나님을 제대로 깨닫게 해 주시는 분인지 아닌지는 솔직히 별 관심 없습니다. 난 성경만을 읽고 그분께 의지하니까. 단지, 어떤 사실을 갖고 의혹을 가지는 것일뿐. 물론 결정되고 확인된 사실은 아니지만, 님은 왜 그 사람을 중심으로 수많은 풍문이 돌고, 왜 하필 그사람에게 당했다는 수많은 여자분들이 울면서 법원으로 달려가고 왜 그 사람을 중심으로 이단이라는 소리가 나오고, 왜, 대체 왜 jms에게 당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아버지가 인터넷에 그 사실을 유포했다가 조폭에게 맞아서 피떡이 되어 사진을 찍어 놓겠습니까. 의혹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것 아닙니까? 아직까지 당신의 종교 자체에 대해서는 완벽하게 비난하는것을 늦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당신의 종교가 아닌 종교 지도자가 잘못되었다는것이 밝혀진대도 그것을 받아들일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을지는 미지수로 보이는군요.
	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1 17:51:23	1	삭제
		이 캐리커쳐는 누구 솜씬지 .... 나라면 조금 더 잘생기게 그려주겠다;;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1 17:49:30	1	삭제
		민주 노동당 ... 한번씩 맘에 들어...
	30	이 게시판 은 삭제감 이오 [새창]	2006-04-21 17:38:20	1	삭제
		여기는 시사 게시판입니다. 개인의 의견은 존중되어야 하고 거기에 동조하거나 반대되는 사항또한 올라오는건 자신의 의견과 반대라고 하더라도 지우라고 강요하는건 안됩니다. 그러면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이 아닌 황박사에대한 사항(찬성?혹은반대?)이나 그외 여러가지 정확하게 확인되지않은 옛 고사에관한 기록까지도 삭제를 강요받게 되는건 바람직하지 못하죠,
	29	이순신이 다시 태어나도 대양해군은 절대 안돼! [새창]	2006-04-21 17:33:41	3	삭제
		음... 이러다가 정말 임진왜란 꼬라지 나는거 아닐까요..
	28	이순신이 다시 태어나도 대양해군은 절대 안돼! [새창]	2006-04-21 17:33:41	7	삭제
		음... 이러다가 정말 임진왜란 꼬라지 나는거 아닐까요..
	27	[펌]한국VS일본 해군력 비교… 비참하네 [새창]	2006-04-21 17:29:46	4	삭제
		이번 림팩에서 왕창 깨지더라도 해군력 증강의 필요성을 느껴 줬으면,,,
	26	[펌]한국VS일본 해군력 비교… 비참하네 [새창]	2006-04-21 17:29:46	6	삭제
		이번 림팩에서 왕창 깨지더라도 해군력 증강의 필요성을 느껴 줬으면,,,
	25	[펌]한국VS일본 해군력 비교… 비참하네 [새창]	2006-04-21 17:17:09	1	삭제
		심각하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국민들 세금은 어디쓰는지;;;//
	24	[펌]한국VS일본 해군력 비교… 비참하네 [새창]	2006-04-21 17:17:09	3	삭제
		심각하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국민들 세금은 어디쓰는지;;;//
	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6-04-21 17:02:33	0	삭제
		미친놈취급하겠다...
	22	조갑제, "日과 맞붙으면 한국 망한다" 발언 파문 [새창]	2006-04-21 16:52:09	3	삭제
		어느정도 공감은 간다만, 그럼 독도 주란 말인가?? 굽신 거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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