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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7	[펌,스압]실용적인 물건들 [새창]	2014-03-27 17:52:13	2	삭제
		와 금속탐지기.. 탄피찾을때 최고겠네
	276	여기가 좋겠군 [새창]	2014-03-21 10:34:46	0	삭제
		가라 베오베로~ 올라라 메달이여~
	275	[2ch VIP] 너희가 시키는 거 뭐든지 한다. (※스압) [새창]	2014-03-10 17:46:44	0	삭제
		바보님께 치맥한셋 어떰? 여긴 울산임ㅎ
	274	[BGM]카카오톡 일본이모티콘 나눔합니다!! [새창]	2014-02-27 00:45:43	2	삭제
		살다살다 오유하면서 푸르딩딩 없는 베오베는 첨보네
	273	팀장님의 비밀.txt (스압) [새창]	2014-02-15 21:07:35	0	삭제
		아, 주말이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건 처음이네.. 다음편 나오길 기대할께요~ㅎ
	272	중국 시대별 여성복 [새창]	2014-02-14 08:59:57	0	삭제
		9번.. 머리 엄청 무겁겠다..
	271	법칙이 뒤집힐 가능성이 있지 않냐고 고집하는 분들께. [새창]	2014-01-28 03:03:12	0	삭제
		헐 아직도 이걸로 싸우고들 있음? 이사람들 진짜 답답하네.. 내 여기에 또 열릴 콜로세움을 예상하고 한가지만 이야기 해볼께요 우선 법칙이 바뀔 가능성을 논하시는 분들.. 간단하게 1 + 1 = 얼마죠? 바로 2 입니다. 이 공식이 잘못된거라고 증명할수 있으신가요? 수천년, 아니 수만년전부터 존재해오던 이 간단한 공식을 부정할수 있으신분이 누가 있을까요? 이게 영원불변의 법칙이라고 할수 있겠죠.. 수만년전부터 내려온 이 공식은 앞으로 또 수백만년간 변하지 않을껍니다. 자, 그럼 두번째로 수천년전부터 불과 몇백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세상의 사람들은 지구가 사각형이라고 믿었다지요.. 그당시 사람들이 지구는 둥글것이라고 상상이나 했겠나요? 하지만 지구는 둥글었고, 옛사람들의 논리는 틀렸다는게 증명이 되었지요.. 아 없는지식에 나름 논리를 맞춰보려니 힘드네요.. 여튼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지금 우리가 正이라고 알고 있는 지식이 언젠간 새로운 지식으로 바뀔수도 있고 또 우리가 아는 지식중에는 영원히 불변하는 지식도 있을겁니다. 단지 바뀐다면 그건 너무 머나먼 미래고, 그 미래가 오기까지 우리는 현재까지 밝혀진 논리를 발전시키고 적용시키면서 살아가야 하는겁니다. 그걸 지금부터 내가맞니, 니가맞니 하는건 좀 무리지 않을까요? 뭐 깊은지식없는사람이 과게 흘러가는거 보면서 느낀점 끄적여 봤습니다. 좋은시간들 보내시구요.. 지금 새벽3시인데.. 좀 주무세요 이사람들아!!
	270	대통령 별 OO면허 [새창]	2014-01-08 15:08:36	0	삭제
		마지막은 절도범
	269	극장식 가구점 [새창]	2013-12-10 15:55:22	0	삭제
		여기가 심야에 할인이 안된다는 곳인가요?
	2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0 15:51:21	0	삭제
		헐.. 대박인데? 마지막엔 카메라 회수까지 한건가요?
	267	사주 봐 드립니다. [새창]	2013-11-26 06:27:56	1	삭제
		좀만 지나면 1년치 예약이 꽉차겠군요ㅎㅎ 좋은일하시는거 보기좋아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25 10:34:53	0	삭제
		난 뭐라고 새벽 2시부터 지금까지 실시간 업데이트된 리플들을 읽고있는건가... 이거 작성자님 저녁에 후기 올릴때까지 실시간으로 리플달릴듯ㅎ 작성자님 좋은방향으로 진행되는것 같은데 예쁜사랑 하시기 바래요ㅎ
	265	28의 나이에 군대를 가게될 것 같습니다 [새창]	2013-07-20 05:46:12	0	삭제
		이왕 늦은나이에 군대를 가셔야 한다면 개인적으로 장교 추천 드립니다. 빨리 전역해서 사회생활에 충실하고 싶으시다면야 대원으로 입대하시는것도 좋겠지만 사회에서 겪기힘든 경험을 쌓기에는 장교가 좋지않나 싶습니다. 나이어린 상급자와 연배높은 하급자에 대한 경험을 쉽게 쌓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뭐 육군이나 공군이나 해군이나 해병이나 힘든건 다 똑같습니다. 단지 부대 위치랑 복지여건에 조금씩 차이가 있는건데 어디가 좋다라고 할수는 없는것 같습니다. 결국 상급자나 지휘관에 따라서 분위기가 결정되는거라.. 제가 생각하는 군생활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것은 상급자에 대한 배려와 하급자에 대한 관심입니다. 이것만 확실하다면 어느곳에서 근무를 하더라도 쉽게 적응할수 있으실거라 봅니다. 혹여라도 장교 생각하신다면 해병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타군도 좋지만 제가 해병인지라 해병을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
	264	탄피 잃어버리면 안되는 이유가.. [새창]	2013-07-20 05:17:36	0	삭제
		탄피를 잃어버리면 안되는 이유는 위에서도 설명되었듯 실탄을 빼돌릴수 있기때문인 이유도 있구요.. 빼돌리지 않고 실수로 잃어버렸다 해도 다음 사격장을 사용하는 누군가 주워서 악용할수 있음을 방지하는 이유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탄피를 잃어버리면 지휘관 확인서가 필요한데 이게 → 중대장(3발) - 대대장(5발) - 연대장(10발) 순으로 작성을 하고 상급부대로 제출을 해야 합니다.(자세한 수량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장기를 희망하고 군생활을 계속하려는 지휘관에게 확인서같은건 치명타는 아니지만 찝찝하게 기록이 남는것이기에.. 목숨걸고 찾아야 하는겁니다.
	263	전쟁나면 한미연합군인데요ㅡㅡ [새창]	2013-07-20 04:30:50	0	삭제
		뭐... 보안상 나오면 안될 이야기들이 많아보이는데...ㅎㅎ 내용에 살짝쿵 덧붙이자면.. 우선 해병대는 전시 상륙작전시 사단급으로 움직입니다. 포항에 1사단이 괜히 한곳에 뭉쳐있는게 아니며 연간 1~2회 사단 연병장에서 출전태세점검을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출전태세 점검시 사단내 거의 모든장비가 한곳에 집합합니다.) 그리고 상륙능력이 미흡하다고 하시는는데.. 우리나라 상륙용 함정은 독도함과 3척의 LST으로 1개 RLT(여단규모)가 움직일수 있습니다. 독도함에는 연대 및 전투지원부대가, 각 LST에는 1개 대대와 KAAV(상장) 1개 소대가 다 들어가지요.. 전투근무지원부대는 동원선박으로 이동합니다. 두번째로 포항 1사단이 전시에 동해로 가신다고 하셨는데.. 포항에서 준비해서 동해안으로 상륙하는게 아니라 평택으로 이동해서 상황에 따라 서해안인지 동해안인지 결정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서해안으로 선택할 확률이 가장 높지요 세번째로 해군지원 없이 해병대 상륙이 불가하다... 뭐 이런 내용을 언급하시는데.. 과거 해병대에서 군생활을 보내신분들은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으나 해군과 해병대는 뗄래야 뗄수 없는 관계입니다. 간략하게 해군과 해병대의 관계에 대하여 설명하자면.. 우선 해병대가 해군이 절실할때는 당연히 상륙작전시 입니다. 해병대가 적 해안에 상륙을 하려하는곳은 적진 깊숙한곳입니다.(보안상 지역명은 거론할수 없네요) 그 지역이 북한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 온갖 방어체계를 다 갖추고 있을텐데 무작정 상륙 시도했다가는 그냥 전멸합니다. 그래서 상륙작전을 실시하기 전에 전함으로 해당일대를 초토화 시켜서 판단하에 적 전투력이 7~80%가량 감소했다 싶을때 상륙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적 전투력을 미친듯이 깎아놔도 상륙하는 인원의 10%만 살아남아도 성공한 작전이라고들 판단합니다. 그만큼 상륙작전은 위험하고 해군의 각종지원 없이는 이루어 질수 없는 임무입니다. 해군역시 마찬가지로 해병대가 절실할때는 점령이 필요할때 입니다. 세계 어느나라의 해군들이 마찬가지겠지만 해군들은 육상작전을 훈련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보니 어느한 지역을 점령하고 유지하고자 할때 해군은 자체적으로 그러한 능력이 없습니다. 단지 과거 각 함정별로 일부인원을 착출하여 육전단(대)를 임시편성하여 운용하기는 하였으나 이는 말그대로 임시용일뿐 육전단으로 하여금 지속적인 작전수행이나 추가 임무수행은 불가합니다. 48년 여수ㆍ순천 반란사건 당시 해군의 손원일 제독이 반란군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해상전투중에 불리하면 육상으로 도망가버리는 반란군들 때문에 진압과정이 장기화 되는것을 보시면서 '육상에서 지속적인 임무를 수행할수 있도록 준비된 부대가 필요하다' 라고생각하며 창설된게 해병대입니다. 여기까지는 인터넷이나 여러 서적에서 충분히 찾으실수 있는 내용이니 설명을 드렸습니다. 뭐 그 외에도 많은 내용이 있으나 더이상 주절되었다가는 제가 위태위태 해지니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즐거운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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