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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카엘☆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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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37 흔한 오유인 데스크탑 [새창] 2013-06-01 22:54:24 0 삭제
    뒤에 구멍있어요~
    1936 (흔한 오해)프랑스 요리가 비싸다고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3-06-01 22:53:45 0 삭제
    이태원에 프랑스 식당이네요 저기 원래 코스 제대로 다먹음 10만원 넘음요....
    1935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1:15:30 2 삭제
    긍정적인 피드백 감사합니다..
    1871년에 하인리히 슐리만이 발굴하기 직전만해도 트로이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믿은 사람은 거의 없었거든요.
    호메로스의 일리아드나 오디세이아가 있음에도요..
    그런데 그 존재성에 대해 누구도 의심도 안하게 된건 그 사람의 발굴 때문 아닌가요?
    그래서 저는 늘 새로운 것을 주장하시는 분들께서 직접 '슐리만'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겁니다.

    가능성은 언제나 열려있다고 봅니다. 다만 그것이 정설이라고 확정짓기엔 일러 보입니다.
    1934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1:07:08 0 삭제
    음.. 조금더 추가하자면 매도하는게 아니라 저는 과학적인 입장에서 보는겁니다.
    여기도 그런지 모르지만 과학적으로 확실하지 않으면 어떤 새로운 사실에 대해선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해야되거든요..
    쉽게말해서 어떤 주장을 할때 안전하게 한다는 거죠..

    힉스입자 아시죠? 그게 존재한다고 확실하게 말하게 된건 발견 가능성이 99.xx% 이상(기억이 잘..)이 되어서 비로소 학계에 발표된거죠. 사실 그 이전엔 존재성에 대해 %가 낮아서 '존재한다'라는 말을 확실히 하지 않은 겁니다. 설령 그것이 97%나 98%에 이를때 까지도요

    솔직히 귀납적으로 본다해도 그곳에 한반도계의 왕조가 없다는 사료 단 하나만 있어도 나머지 자료의 신뢰성이 떨어지거든요.
    그래서 서양인들이 그렇게 발굴을 하러 다닌거죠 200년전부터..

    언제나 말씀드린다만 추정과 확언을 구별해주심 좋을거 같아요.
    1933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0:55:50 1 삭제
    1 제가 지적한 바를 정확히 말씀해주시네요..
    개마란 지명이 현재의 개마고원을 의미하지 않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할텐데요..?
    1932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0:52:18 1 삭제
    설령 대륙에 그런곳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해도 그곳에서 발굴된 그 시대의 가옥형태가 중국식이고, 축성방식이 한나라(혹은 다른 중국 왕조의 것)식이라면, 한반도식 축성방식이랑 전혀 다르다면..?
    사실 우리의 고유한 역사랑 상관없는거 아닌가요? 그들이 대규모로 한반도로 망명해 오지 않는 이상요..
    그리고 만약 우리 역사랑 연관을 지으려면 그들의 대규모 이주 기록 같은게 있는게 보다 설득력이 있어보이는데요?

    일단 발굴도 안된 것에 대해선 그렇다 치더라도요..
    1931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0:45:03 1 삭제
    음.. 평양에 대해 말하자면 낙랑군의 위치를 한반도에 한정지으려 했다는
    다음과 같은 sbs 역사스페셜 자료가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거같구요.
    http://www.youtube.com/watch?v=y1lb2fEqu1c&list=PL297A257016886D84
    물론 여기서도 유물로써 증명을 하려는 시도를 했다는게 인상적인거 같네요.
    1930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0:41:05 1 삭제
    아이러니하네요.. 그럼 아직 유적이나 유물은 한반도계의 것이 없습니까?
    그럼 가능성은 열어두되 정설이 된 상태는 아직 아니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1929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0:35:10 1 삭제
    그럼 그 추정하는 위치에서의 어떤 한반도의 왕조가 있었음을 증명할 칼이나 축성방식이 일치하는 성 같은게 발견은 됐나요?
    1928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0:30:52 1 삭제
    현재 사용하는 지명이 그때도 동일하게 같은곳에 쓰였다면 모순되는거겠죠..
    근데 아닌걸로 아는데?
    1927 재야 사학 기초 : 개마(蓋馬)와 평양(平壤)의 위치.. [새창] 2013-06-01 20:30:17 1 삭제
    저 사료의 평양성이 지금의 평양과 일치하는가요?
    1926 본인들이 반대받고 보류가는 이유에 대해 일말의 생각도 하지 않는 [새창] 2013-06-01 18:38:07 4/9 삭제
    .... 억울하면 유적을 파러 가든가 좀 하세요.
    여기서 님 말에 동조한다고 바뀌는게 있는지? 한달째 같은글만 올리고 반대받는다고 다른 사람들 매도나 하는게 도움이 되는지??
    설득하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듯..

    '나는 고고하고 진실인데 니들은 소귀에 경읽기 식이네' 라는 태도도 문제인듯.. 이런 태도는 딱 임나일본부 주장하는 애들 혹은 일부종교인이 갖는 태도랑 하등 다를바 없어보이는데요?
    물론 저야 비전문가이지만 그런소리 함부로 들을만한 사람 없어 보이던데 어찌나 훌륭하신 분인지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언제나 말하지만 아니꼬움 논문 쓰세요. 블로그 글 긁어와서 진실이라고 믿으란건 그냥 괴물딴지 같은 외계인자료가 모두 진실이라고 믿어란거랑 도대체 뭐가 다른건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1925 풍림화산님께 풍림화산님을 위한 게시물입니다. [새창] 2013-06-01 18:18:42 8/14 삭제
    두갈래길// 진실이 존재하면 무조건 믿으라 하지말고 비전문가 입장에서도 아 그렇구나~ 할만한걸 좀 찾아보세요.
    설득이란 단어 몰라요? 님이 하려는건 종교죠.. 그건 종교게시판에서 해결하세요.
    19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30 18:42:35 4 삭제
    여기 또 쓰지만.. 제가 아는 어느 건축과 교수님도 총독부 건물의 건축사적 가치를 따진 적은 없습니다.
    즉 문화재의 관점으로서 예술적 가치도 크게 높지는 않다는것.
    1923 학생들이 역사를 모르는 건 국사시간이 적어져서가 아니다 [새창] 2013-05-29 23:21:50 1 삭제
    교육만의 문제가 아니죠. 동감합니다.
    또 다른 사례로 애들은 공부시키고 어른들은 티비나 보는데.. 그런 시각으로는 국사는 공부용일뿐 실생활과의 관련성은 떨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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