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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62	유럽은 어떻게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는가? [새창]	2013-10-27 01:50:45	2	삭제
		영토형 국민국가가 또 그러한 요인중 하나라고 하더라구요. 고만고만한 이웃국가가 인접해 있는데다가, 마그데부르크의 철광산 발견으로 인해 연쇄적 군비확장이 시작되었다 하더라구요. 군사적인면에서 아시아의 기술을 추월하기 시작하는때가 국민국가의 등장과 시기를 함께한다는 것이 반증이고요. 예를 들면, 보병을 이기기 위해 기사, 그 기사를 이기기 위해 장궁병, 그 장궁을 이기기 위해 대포, 대포를 개인에게 주면? 총. 이런식으로요. 무기 발명의 역사를 다룬 독일인 저널리스트가 쓴 책에서 본건데,, 제목이 기억안나네요.
	2461	조선은 도대체 어떤 나라였나요? [새창]	2013-10-27 01:46:43	0	삭제
		그 책으로 또 유럽과 아시아, 그리고 동아시아 내에서 일본과 조선의 운명에 대해서도 한번 토론해볼만 할테니까요 ㅋ
	2460	우리는 대체 왜 일본에 지배당했을까요? [새창]	2013-10-27 01:42:04	3	삭제
		순수하게 인류학적인 관점으로 보면 인구가 많고 땅도 넓으니 그럴만도 하죠. 농산물 생산은 더 남쪽이라 훨씬 좋았을테구요. 그렇지만 폭발하는 인구를 부양못하자, 과잉인구를 위한 땅을 위해 16세기 말에 조선으로 침략하죠. 통일이 안되어 있을뿐 전체적 생산량, 인구를 보면 고려시대부터 이미 한반도의 그것을 추월했을겁니다. 그게 통일로써 16세기에 무력으로서 드러난거구요.
	2459	표절 터지면 연예기자들은 제발 [새창]	2013-10-26 21:55:32	50	삭제
		뭐 노래 좋다고 할때 작곡가보단 가수를 먼저 보잖아요? 같은 원리 아닐까요?
	2458	조선은 도대체 어떤 나라였나요? [새창]	2013-10-26 21:49:18	0	삭제
		작성자님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 라는 책 한번 일독 하고 오시길 권장함. 님이 궁금해 하는 문제에 대한 해결점의 80%는 해결해주리라 생각됩니다.
	24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6 12:40:34	0	삭제
		그거 찍거나 동영상해서 어디 올리면 평생 선생 못하게 만들수 있을 정도의 사건이네요
	2455	[익명]수능끝나면 뭐하면서 보낼지 고민이다 [새창]	2013-10-26 12:32:46	0	삭제
		새로일을해도, 학원을 다녀도 어디에서든 인연이란건 존재해요~ 굳이 학교에 집착할 필요는 없을듯.. 진짜 외로우면 취미 만들어서 동호회에 가입해보든지요
	2454	[익명]남자친구가 제 더러운 모습을 좋아해요 [새창]	2013-10-26 12:30:11	1	삭제
		내가 남자친구니까 볼수있는 부분 이라서 좋아하는거 같아요. 저도 그래요 평소엔 이쁘게 하고 다니고 좋은부분만 다른사람들에게 보이잖아요. 근데 남자친구니까 흐트러진모습, 숨겨진곳 다 볼수있다는 뭐 그런류의 만족감 같은게 있어요 ㅋㅋ 다른사람은 볼 수 없는? 나만 아는 너의 모습..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되려나요. 여자친구하고 나하고만 공유될 수 있는 무언가라고 생각해도 될거 같구요 ㅋㅋ
	2453	jtbc인지 하는 방송의 속마음에 대한 생각 [새창]	2013-10-26 11:20:58	4	삭제
		그리고 정권을 떠나서 친기업인 정서는 피 고용자 입장에서는 그리 좋지만은 않을 겁니다. 삼성이 유럽의 1913년 같은 노동 상황을 개선할 가능성도 줄어들테고요.
	2452	jtbc인지 하는 방송의 속마음에 대한 생각 [새창]	2013-10-26 11:19:33	4	삭제
		괜찮네 라고 생각하는 순간 이미 마케팅 전략에 넘어간거라니까요? 공중파 뉴스가 제역할을 못하는 만큼 그 방송국이 매우 좋은 이미지 전략을 채택한겁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노무현 정부에 대해 말하자면 삼성이 정치색이 없는게 아니라,, 노무현 정부가 친 기업적인 정책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으로 만들어 낸걸로 보이고요. 그래서 친노가 그리 반대하던 FTA같은것도 체결하게 된것 아닙니까?
	2451	밤샘토론, 새누리 패널 정준길의 궤변!!... [새창]	2013-10-26 11:14:34	2	삭제
		예를 들어 독일군인 강령같은거 보면 노조를 통해 집단 행동은 가능합니다. 그렇지만 그 노조의 행동범위는 피고용자로서의 권리요구 혹은 피고용자로서 받을수도 있는 부당함에 맞설 권리 까지입니다. 순수한 노동쟁의만 가능한거죠. 또한 동시에 그 노조가 정치적 의사표명을 하는 것에 대한 규제 및 처벌 조항이 명시되어서 강력하게 제재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 정치활동은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뭘 배워왔으면 똑바로 말해야지 지들입맛에 맞게 말장난이나 하고.. 여전히 한심하네요. 앞으로도 한심하려나..
	2450	밤샘토론, 새누리 패널 정준길의 궤변!!... [새창]	2013-10-26 11:10:02	2	삭제
		공무원이 노조를 설립하고 개인으로써 정치활동 같은것만 가능한거지 집단으로 덤비라고 하진않죠.. 유럽국가 공무원 강령 같은거 보면 나와있습니다. 집단으로서 정치활동 하는걸 제한하고 위반시 제재가 강력하죠 그냥 말장난.
	2449	jtbc인지 하는 방송의 속마음에 대한 생각 [새창]	2013-10-26 11:03:22	5	삭제
		우월감 충족은 아니고 그저 우리나라가 이탈리아의 사례(그 언론재벌이 총리도 되는..)처럼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굳이 같은 실수를 반복할 필요는 없잖아요?
	2448	님들 손수조의 이 득표율 이해가 되십니까?? [새창]	2013-10-26 10:52:07	6	삭제
		여기서 또 예상치 못한걸로 콜로세움이 열렸네요 ㅋ 시체가 당선되는거나 90%가 찍어주는거나 이게 근본적인 문제가 뭐냐면요 결국 이런 시스템이 되면 공천만 되면 무조건 당선되는 시스템이 되버리잖아요. 그러면 '시민'이 정치인을 뽑는게 아니라 '공천을 주는 사람'이 정치인을 뽑는 시스템이 되어버립니다. 결국 우리가 패거리 정치를 하는데 일조하고 있다는거죠. 이런구도를 일시적으로 깬게 열린우리당 이었죠. 지역분포 보시길.. 이런 현상은 한나라당이든 민주당이든 탐탁치 않았을겁니다. 특히 당의 윗분들,, 자기가 뽑는게 아니라 시민이 뽑는걸로 바뀌면 엄청 피해막심 했겠죠. 요런 시각으로 한번 생각 해주셔야 될것 같네요. 겉으로는 우리손으로 뽑는거지만 지금 상황으로선 도저히 우리가 뽑는다고 볼수없는 상황이죠 적어도 남부지방에선요 이를 깰 필요는 몇몇 정치인들이 이미 느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친노가 한번 시도했고,, 앞으로 또 이런 세력이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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