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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4	대인배_종범갑.jpg [새창]	2012-05-09 11:31:24	11	삭제
		아까도 말했지만 야구경기에서 "보이지 않는 무언가"는 존재합니다. 대표적으로 한대화 감독이 타율이 비교적 낮은데도 불구하고 7연속인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이유도 그거죠. 노림수가 좋고 찬스에 강한 면모. 뭐 엘지시절에는 그런게 없어서 쫒겨갔지만요.... 어쨌든 그런 기록지에 기록되지않는 something invisible이 야구에는 존재합니다. 그래서 야구가 재밌는거구요. "보이지 않는 무언가"는 드립이 아니라 그냥 사실입니다.
	73	대인배_종범갑.jpg [새창]	2012-05-09 10:32:34	26	삭제
		지나가는 엘팬이지만 97년도에 호되게 이종범에게 당해서 아이러니하게도 이종범의 위대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너무 잘해서 미워하다가 정들고, 존경하게 된 케이스입니다. 당시 이종범은 치면 안타요, 뛰면 도루성공이요. 송구하면 아웃이었습니다. 이종범이 실책수가 많은것도 다른 유격수는 건드리지도 못할공을 건드리는 바람에 실책수가 높다고 합니다. 당시 기록원들이 실책으로 기록할것인가, 그냥 안타로 기록할것인가로 머리가 뽀개졌었다는 기사를 본것 같습니다. 양준혁이 꾸준히 기록을 쌓은것은 사실이지만, 주니치 팔꿈치 부상이전의 피크기로 따지면 양준혁도 이종범의 상대가 안되죠. 당시 이종범 경기보신분들은 다 공감하실듯요. 양신이라는 별명도 2006년 WBC이후 붙은 종범신에 대항하기 위한 별명에 불과하구요. 피크때의 기량은 역대 어느 타자도 이종범을 뛰어넘진 못할것입니다. "부상이 아니었으면 훨씬더 좋은 기록을 갖고 잇었을 것이다."이런 생각은 야구인뿐아니라 이종범의 경기를 지켜본 야구팬들도 모두 공감하고 있는 생각일것입니다. 그래서 이종범 은퇴때 난리가 났었던것이고, 같은 야구인들에게도 존경을 받아왔었죠. "보이지 않는 무언가"라는 것은 이종범의 전성기를 지켜본 사람에게는 "보이는 무언가"입니다.
	72	대구MBC 사상 첫 정규 방송 중단…낙하산 사장 반대 [새창]	2012-04-24 14:43:03	0	삭제
		오~~~ 대구~~~~~ 왠일~~~~~
	71	대구MBC 사상 첫 정규 방송 중단…낙하산 사장 반대 [새창]	2012-04-24 14:43:03	2	삭제
		오~~~ 대구~~~~~ 왠일~~~~~
	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4 12:33:34	0	삭제
		김여사딸이 비로그인으로 열심히 여론몰이 중이시네요 너무합니다 진자
	69	김여사 가족들은 이렇게 생각했겠죠 [새창]	2012-04-24 11:35:00	13	삭제
		뽐뿌에서 보니 갈비뼈뿐아니라 골반뼈까지 아직나서 평생 투석하며 살아야한다고 하더군요. 악셀만 떼었어도 그지경까진 가지 않았을거라고..... 한숨만 나옵니다.....
	68	공포게시판와이리됫노 [새창]	2012-04-23 14:28:00	4	삭제
		역시 경상도 사투리는 역겨워
	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1 13:46:59	22	삭제
		아무리 애인이더라도 저런 든거없는 소리해대면 정떨어지죠. 제 여친도 처음엔 "누가 대통령되든 뭔상관이야. 투표하던말던 달라지는거 없잖아."하면서 멍청한 소리해대길래 정말로 짜증나서 한소리 해줬습니다. "뭘 알고나 달라지는게 없다고 투정부리냐고 무식한소리 그만좀 하라고" 그때가 처음으로 여친한테 화낸것 같군요. 설득과 세뇌를 거듭한결과 투표는 물론이고 정치에도 꽤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보같은 소리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쿨한척하며 본인이 맞다고 우기면 진짜 정떨어져요. 더 큰 문제는 내가 어떤 주장을 했을경우 상대방에서 반박을 하면 모르는데, 그런것도 없이 귀막고 "그냥 무조건 내말이 맞아."라는 주장을 펼치면 앞으로도 어떤일이 닥칠경우 똑같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이런것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이별로 이어진다는거죠. 글쓴님은 그런것을 직감 하셨던거구요. 위에 어떤 멍청한분이 말한것처럼 단순무식하게 "투표냐, 사랑이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11 13:46:59	79	삭제
		아무리 애인이더라도 저런 든거없는 소리해대면 정떨어지죠. 제 여친도 처음엔 "누가 대통령되든 뭔상관이야. 투표하던말던 달라지는거 없잖아."하면서 멍청한 소리해대길래 정말로 짜증나서 한소리 해줬습니다. "뭘 알고나 달라지는게 없다고 투정부리냐고 무식한소리 그만좀 하라고" 그때가 처음으로 여친한테 화낸것 같군요. 설득과 세뇌를 거듭한결과 투표는 물론이고 정치에도 꽤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바보같은 소리하는 것도 짜증나는데, 쿨한척하며 본인이 맞다고 우기면 진짜 정떨어져요. 더 큰 문제는 내가 어떤 주장을 했을경우 상대방에서 반박을 하면 모르는데, 그런것도 없이 귀막고 "그냥 무조건 내말이 맞아."라는 주장을 펼치면 앞으로도 어떤일이 닥칠경우 똑같은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이런것이 쌓이고 쌓이다보면 이별로 이어진다는거죠. 글쓴님은 그런것을 직감 하셨던거구요. 위에 어떤 멍청한분이 말한것처럼 단순무식하게 "투표냐, 사랑이냐" 이게 아니라는 겁니다.
	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31 11:48:42	1	삭제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31 11:48:24	1	삭제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3-31 11:48:00	1	삭제

	62	야이 사람새끼들아!!!!!1 [새창]	2012-03-18 11:04:41	5	삭제
		여기서 짱국후빨하느라 우리나라 까내리는 놈들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누가 누굴 비판하는지 원 ㅉㅉㅉㅉ
	61	야이 사람새끼들아!!!!!1 [새창]	2012-03-18 11:04:41	37	삭제
		여기서 짱국후빨하느라 우리나라 까내리는 놈들도 다를바 없어보이는데 누가 누굴 비판하는지 원 ㅉㅉㅉㅉ
	60	스턴왕 인실좆 시전후기 [별내용없음] [새창]	2012-03-15 15:37:23	1	삭제
		1덮어놓고 비난하는 당신도 3자가 보기에 진짜 꼴불견인건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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