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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9 01:36:49	0	삭제
		문대장님을 지지했던 저 조차도 정치인들의 부정은 다 똑같다 단지 정도의 차이일뿐 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대선이 끝난 지금 그런생각을 가졌던건 부끄러워 하고있습니다.. 윗분 말씀대로 포기가 아니니까요. 이기회로 저를 비롯한사람들이 정치를 향한 눈을 돌리지않고 더 많은것을 알아간다면 보는눈이 더 밝아지겠지요. 그러면 정말 결과가 정의로운세상이 오겠지요.
	58	이 아저씨가 오늘따라 보고싶네요 [새창]	2012-12-29 01:26:22	10	삭제
		당신의 탄핵이 논의되던 그 때, 저는 중2였습니다.. 사실 정치에 정자로 모르던 어린나이에 언변이 뛰어나단 이유 하나로 학교 토론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토론의 주제가 당신의타핵에 관한 찬반이었고 저는 반대입장의 토론자가 되었습 니다. 토론에서 이기고싶은 마음에 공부를 하였지요. 처음은 그러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를 할 수록 어린제마음에 당신이란 사람에 대한 연민이 피어났었습니다. 냉정해야할 토론에서 저는 기어이 울어버리고 말았던것같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뛰라고 왜 뛰지못하냐고 혼을 내는 것이 그릇 된 일이냐고 했던 그말이 아직도 가슴에 새겨져있습니다. 당신과 아무상관도 없는 제가 들어도 모질었던말들.. 제가 들어도 가슴이 아팠던 말들. 당신을 위로 해 드리고 싶은마음에 청와대 홈페이지를 찾아들어가 당신께 메일을 드렸지요. 그리고 얼마뒤 비서실에서 왔던 답장에 저는 제메일을 정말로 당신이 읽었을꺼라 생각하고 뛸듯이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사실 정치에대해서 그리 많이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란 존재는 저에겐 좀 남다릅니다. 그냥 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어린날 토론장에서의 마음처 럼 아픕니다. 그런 당신의 마지막조차 아픈마지막이서 가슴이 정말 아립니다. 이땅에서 힘드셨던만큼 지금계신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57	이 아저씨가 오늘따라 보고싶네요 [새창]	2012-12-29 01:26:22	138	삭제
		당신의 탄핵이 논의되던 그 때, 저는 중2였습니다.. 사실 정치에 정자로 모르던 어린나이에 언변이 뛰어나단 이유 하나로 학교 토론대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토론의 주제가 당신의타핵에 관한 찬반이었고 저는 반대입장의 토론자가 되었습 니다. 토론에서 이기고싶은 마음에 공부를 하였지요. 처음은 그러했습니다.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를 할 수록 어린제마음에 당신이란 사람에 대한 연민이 피어났었습니다. 냉정해야할 토론에서 저는 기어이 울어버리고 말았던것같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이에게 뛰라고 왜 뛰지못하냐고 혼을 내는 것이 그릇 된 일이냐고 했던 그말이 아직도 가슴에 새겨져있습니다. 당신과 아무상관도 없는 제가 들어도 모질었던말들.. 제가 들어도 가슴이 아팠던 말들. 당신을 위로 해 드리고 싶은마음에 청와대 홈페이지를 찾아들어가 당신께 메일을 드렸지요. 그리고 얼마뒤 비서실에서 왔던 답장에 저는 제메일을 정말로 당신이 읽었을꺼라 생각하고 뛸듯이 기뻐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사실 정치에대해서 그리 많이알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당신이란 존재는 저에겐 좀 남다릅니다. 그냥 당신의 이름만 들어도.. 어린날 토론장에서의 마음처 럼 아픕니다. 그런 당신의 마지막조차 아픈마지막이서 가슴이 정말 아립니다. 이땅에서 힘드셨던만큼 지금계신 그곳에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56	문대장님, 마지막 광고 [새창]	2012-12-29 01:11:18	9	삭제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 혼자기다리는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 함께 기다리는 것.
	54	펌) 이 사진엔 이런 비밀이 있다 [새창]	2012-12-28 22:43:37	2	삭제
		진정 사람이 먼저였던 당신.. 당신을 지지하면서도 결국 정치인은 다 똑같다고 말했던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51	방금 김정숙 여사님 트윗. [새창]	2012-12-22 16:52:27	31	삭제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 한건 문후보님내외분이 아니신데..
	50	방금 김정숙 여사님 트윗. [새창]	2012-12-22 16:52:27	202	삭제
		우리의 마음을 다치게 한건 문후보님내외분이 아니신데..
	49	아근데 부정선거드립은 진짜 아닌듯 [새창]	2012-12-22 16:47:33	0	삭제
		저는 사실 그래도 부정선거가 사실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내나라인데 창피하잖아요. 민주주의가 들어온지 1~2년 된 나라도 아니잖아요. 이번 결과에 잠시 마음이 답답해서 진짜로 부정선거한거였음 좋겠다 라고 아주 잠깐 생각하긴 했지만, 그래도 내나라 내가 믿어야 살 수 있는거니까요. 근데 벌써부터 쏟아지는 뒤통수치는 개정들.. 의문이 드는 개표현황들.. 그래서 그런거죠. 정치에 관심이 있다는건 우리나라를 사랑하다는 표현이고 관심아닌가요? 그런 내나라 얼굴에 스스로 똥칠하고 싶은 사람이 누가이겠어요.. 다들 진심으로는 제발그것만은아니길 바라고 있어요
	48	[장난X]맹장안아파도 수술되나요?[ 레알참트루 진지] [새창]	2012-12-22 13:23:37	0	삭제
		큰병원말고 좀 작지만 수술장비 같춘 곳 에서는 해준다고 들었어요. 예전에 고등학생때 실업계애들이 학교가시 싫어서 맹장수술 했다고 했었어요
	47	꿈꿀 수 있어 행복했던 30일간의 나날들[BGM] [새창]	2012-12-22 12:48:53	0	삭제
		동피님, 저는요 사실.. 우리나라를 믿었습니다. 정치의 정자도 모르지만 그냥 콕찝어서 뭐 하나가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훑어만봐도, 누가 우릴위한 정치를 해 줄 분인지 누가 우리의 마음을 헤아려주실지 답이 나오니까.. 당연히 아주 당연히 제가 바라는 세상이 올꺼라고 마음놓고 믿고있었어요. 뉴스에 나오는 여론조사를 봐도 어쩌지? 하는 마음보다는 결국은 알게되시겠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시면 누구나 아시겠지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역에 후보님이 오셔도 가지않았어요. 당연히 5년을 질리게 보게 될 줄 알았거든요. 근데... 한번이라도 갈껄 그랬습니다. 저희 지역을 여러번 찾아주셨을때 저도 가서 맞아드릴껄그랬어요. 어쩌면 어짜피 사람많을텐데 나 하나 안간다고 뭐 라는 생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정말 후회합니다. 가서 그선한웃음 한번 뵙고올껄. 그 멋진 목소리 한번 라이브로 듣고올껄..하고 정말 후회합니다
	46	같은 대한민국 맞나요...?[BGM] [새창]	2012-12-22 12:37:57	0	삭제
		같은 민중의 지팡이일텐데, 어디는 윗분들의지휘봉일뿐이네
	45	민혁이의 성전환수술 스토리[BGM] [새창]	2012-12-22 12:35:23	0	삭제
		잘 살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와 다르다고 틀린사람을 만들어버리는 우리사회이지만 하고싶은것을 주변의 도움으로 했으니.. 힘이들어도 마음이 상해도 하고싶은것을 하며 여자로써 행복하게 살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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