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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benebong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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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nebo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12 종교가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을 안하겠다는 예비신부[BGM] [새창] 2012-06-15 15:18:37 2/10 삭제
    위의 문제는 위에 나왔듯이 문제는 종교가 뭐냐가 아니져....
    여튼 기독교를 믿는 집안, 그리고 교회를 20년 넘게 다녀본 사람으로써 몇 자 적는다면 ㅡ

    -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좀..거시기 하게 봅니다.
    주말내내 교회에 있고, 교회에 헌신하고 새벽기도회, 수,금 예배, 주말예배. 십일조, 각종 감사헌금
    거기에 성가대 연습, 학생부, 청년부 선생이면 그에 따른 모임. 또 소모임같은 경우 그 소모임 장들의 모임 등등
    아예 교회 생활이 자신의 40%이상을 차지 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같은 기독교지만 저건 아니다 싶게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교인들 대상으로 나의 배우자의 믿음이 어느정도냐 였으면 한다는 설문조사에
    70%이상의 대답이 그냥 주말 예배나 같이 나갈 정도였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많이 했었져 ㅡ
    (즉 교인이지만, 그렇게 믿음이 깊은 사람은 싫거니와 주말 예배 꾸준히 다닐정도의 성실함을 갖춘 배우자를 원한다는거
    어찌보면 믿음은 별개고 성실함이 주된 이유겠져)


    - 기독교 집안이라고 해서 강요 하는 집안이 있고, 아닌 집안도 있습니다.
    전 모태신앙이고 여태 친구, 여친에게 권유 조차 해본적 없고, 저희 집안도 마찬가지 입니다.(큰 외삼촌 목사, 둘째 외삼촌 장로)
    누가 집에 놀러와도 당연히 종교 애기 꺼내지도 않고요. 집안 마다 다릅니다.

    - 제사 댓글 나와서 하는 애긴데. 저희 집안이나 다른 집안 보면 그냥 모여서 식사하고 당연히 간단하게 예배 드리고 끝입니다.
    제사 지내는 집안 보세요. 죽어납니다. 물론 무조건 제사 지내지 않는다는것이 마냥 좋다곤 할 순 없지만 어찌 보면 편하죠..


    마지막으로 종교가 기독교라고 해서 마냥 싫다는 사람들 보고 있노라면 제 눈엔 그냥 앞뒤 꽉 막힌 사람들 같이 보여요.
    811 종교가 기독교란 이유로 결혼을 안하겠다는 예비신부[BGM] [새창] 2012-06-15 15:18:37 9/15 삭제
    위의 문제는 위에 나왔듯이 문제는 종교가 뭐냐가 아니져....
    여튼 기독교를 믿는 집안, 그리고 교회를 20년 넘게 다녀본 사람으로써 몇 자 적는다면 ㅡ

    - 같은 기독교인이라고 해도, 믿음이 강한 사람들은 좀..거시기 하게 봅니다.
    주말내내 교회에 있고, 교회에 헌신하고 새벽기도회, 수,금 예배, 주말예배. 십일조, 각종 감사헌금
    거기에 성가대 연습, 학생부, 청년부 선생이면 그에 따른 모임. 또 소모임같은 경우 그 소모임 장들의 모임 등등
    아예 교회 생활이 자신의 40%이상을 차지 하는 사람들을 보노라면, 같은 기독교지만 저건 아니다 싶게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교인들 대상으로 나의 배우자의 믿음이 어느정도냐 였으면 한다는 설문조사에
    70%이상의 대답이 그냥 주말 예배나 같이 나갈 정도였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많이 했었져 ㅡ
    (즉 교인이지만, 그렇게 믿음이 깊은 사람은 싫거니와 주말 예배 꾸준히 다닐정도의 성실함을 갖춘 배우자를 원한다는거
    어찌보면 믿음은 별개고 성실함이 주된 이유겠져)


    - 기독교 집안이라고 해서 강요 하는 집안이 있고, 아닌 집안도 있습니다.
    전 모태신앙이고 여태 친구, 여친에게 권유 조차 해본적 없고, 저희 집안도 마찬가지 입니다.(큰 외삼촌 목사, 둘째 외삼촌 장로)
    누가 집에 놀러와도 당연히 종교 애기 꺼내지도 않고요. 집안 마다 다릅니다.

    - 제사 댓글 나와서 하는 애긴데. 저희 집안이나 다른 집안 보면 그냥 모여서 식사하고 당연히 간단하게 예배 드리고 끝입니다.
    제사 지내는 집안 보세요. 죽어납니다. 물론 무조건 제사 지내지 않는다는것이 마냥 좋다곤 할 순 없지만 어찌 보면 편하죠..


    마지막으로 종교가 기독교라고 해서 마냥 싫다는 사람들 보고 있노라면 제 눈엔 그냥 앞뒤 꽉 막힌 사람들 같이 보여요.
    810 여자 아이돌 직업 [새창] 2012-06-15 14:19:59 0 삭제
    와 진짜 대단하다 착착 맞아 떨어지네......................
    809 [수정] 흔한 천조국의 문자들ㅋㅋㅋ [새창] 2012-05-25 14:43:12 0 삭제
    재밌다 ㅋㅋㅋㅋ 스크랩~
    808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건가요? [새창] 2012-05-10 11:07:23 0 삭제
    ㄴ상대방 기분 나쁘게 하면서 떠보는 방식은 잘못된거죠..
    807 데이트비용 밥 커피 고민...들어주세요 [새창] 2012-05-10 10:00:58 1 삭제
    어디서 본 글이 생각이 나네요. 5:5가 더치페이지 7:3으로 해놓고 나 스스로 개념녀야~ 라고 착각하는 여자들 더러 있던데....
    806 지방아가씨를 만나야 하나요 [새창] 2012-05-10 09:59:39 4 삭제
    지역을 탓할께 아니라, 글쓴이 만나는 이성 부류를 탓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자 보는 눈을 키우세요. 연봉 운운하는 여잘 왜 만난담?
    805 헤어진지 5일째.. [새창] 2012-05-01 17:37:40 0 삭제
    잘못을 알았으면 반성하고 다시 그런일 없다는걸 보여주면서..다시 한 번 잘 해봐바여~
    804 엄마가 다리가 굵다고 반바지를 못입게해요ㅡㅡ [새창] 2012-05-01 17:30:00 1 삭제
    어머니도 딸 기분 안상하게 좋게 애기 하실수도 있는건데....잘못 하셨네요~

    그리고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어머니한테 욕짓거리 하는 글쓴이도 잘못했어요~

    그래도 계속 난 잘못 없다 하시면 글쓴이 수준은 그저 바닥밖에 안되는거 아시죠?
    803 아니 정말 요즘은 혼자 살아야 되려나봐 [새창] 2012-04-30 09:11:08 0 삭제
    그냥 ...어째 그런 수준 낮은 남자만들 꼬인건지 만난건지 그런것 같으네 ㅡ
    802 안경점에서 렌즈를 맞췄는데 더이상 렌즈를 끼지 못하게 됐대요 [새창] 2012-04-27 11:13:02 0 삭제
    먼 소린지 몰겠네요.. 렌즈 맞추려고 가서 맞춘건데. 렌즈가 잘못나왔든 맞춰준 안경점에 고소;;;?
    801 회사일 때문에 남친한테 예민하게 굴게 되요ㅜㅜㅠ [새창] 2012-04-27 11:11:03 0 삭제
    남자가 먼 사회생활을 해봤으면 모를까. 해보지도 않고 저러네;;;;;;;;;;;
    800 어려보여서 고민 [새창] 2012-04-27 11:09:55 0 삭제
    동안이면 좋은거에요~
    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4-27 08:48:12 0 삭제
    진심웃었어영
    798 베트남 아이유 [새창] 2012-04-26 17:51:17 0 삭제
    ㄴ 저도 같은데로 눈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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