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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엘리자베스2세 나치경례 동영상 [새창]	2015-07-20 09:15:12	0	삭제
		예언자가 아닌 이상에야...
	320	90렙에서 100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새창]	2015-07-19 17:18:20	0	삭제
		계귀템만 두르면 당신도 광렙!!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17:16:13	0	삭제
		감사합니다
	3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9 17:09:37	0	삭제
		tkwkw2010 호밀밭의 소환사 나눔 감사합니다
	317	단일 전투 최대 규모는 어떤 전투일까요? [새창]	2015-07-19 17:06:56	0	삭제
		비수대전??
	316	이시발(李時發) [새창]	2015-07-19 02:01:56	0	삭제
		옛날엔 지금과 발음이 달랐을 수도??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7-18 14:12:51	0	삭제
		나치독일이 증거아닐까요
	314	심심한데 IF놀이나 해볼까요? [새창]	2015-07-18 13:54:19	0	삭제
		소설속의 주인공이 이런 작전을 제안하고 실행해서 거의 성공할뻔했지만 결국 마지막 순간에 총사령부의 위기를 알아채고 달려온 a군 기병대들에게 역으로 포위당해 결국 소설적인 비장미를 물씬 풍기며 패망하지않을까 예상해봅니다.
	313	심심한데 IF놀이나 해볼까요? [새창]	2015-07-18 13:51:51	0	삭제
		그래도 아마 작전이라고 세워본다면...그나마 비교우위를 가진 정보전으로 심리전을 펼치면서 여기까지 오는 동안 계속해서 이겨온 A의 심리적 허점을 노려야하지않을까요. 계속 이겨왔다는 건 계속 전투를 해왔다는 것이고 그것은 바꿔말하면 지금 당장에는 연전연승으로 인해 고양된 사기로 인해 직접적으로 드러나진 않지만 A군의 장병들의 피로도가 누적되어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매번 압도적 승리를 거뒀다해도 병사개개인은 인간인 이상 피로도가 안생길수 없으니까요. 상대가 절대우세에 있는 기병전력의 효율이 극대화되는 평원에서의 회전을 절대 하지말고 직접적인 교전을 피하고 B군의 명망있는 지휘관들에게 작전권을 나눠 게릴라 전을 벌이며 게릴라에 대응하기 위해 a군이 분할될때를 노려 a군의 명령전달을 중간에 훼방놓아 각 부대간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막은 다음에 일시에 b군을 집결시켜 많은 휘하병력을 떠나보낸 a군의 총사령부를 급습하여 a군 총지휘부를 제압하여야 합니다.
	312	심심한데 IF놀이나 해볼까요? [새창]	2015-07-18 13:44:06	0	삭제
		본국이 이미 무너져 보급조차 못할지경인데 무엇을 위해 왜 싸웁니까...B의 총사령관이 정말 명장이라면 양의 열세와 질의 절대적 열세를 인정하고 병사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항복해야 합니다.
	311	적벽대전과 보급 등등 [새창]	2015-07-18 11:16:46	0	삭제
		어떤 전쟁이라도 국가경제를 기본적으로 지탱할 인력까지 전쟁터로 끌고나갈순없습니다. 조조가 그런 막장군주도 아니었고 설령 그런 막장군주라하더라도 그건 불가능한 일입니다. 모든 인구를 전쟁터로 끌고가면 식량생산은 누가 할 것이며 철광석을 캐고 제련해서 무기는 누가 만들어 보급하고 그럽니까. 이렇게 말하면 '몽골은 어떻게 전체 성인남성의 대부분을 전쟁에 투입할 수 있었냐'하실까봐 하는 말인데 정주농경민족인 한족과 몽골이 전쟁을 보는 관점은 다릅니다. 한족이 국가근본산업을 초토화시키면서 모든 성인남자를 전쟁에 몰아넣을 수 없듯이 몽골또한 국가산업을 포기하고 모든 성인남자를 전쟁터에 몰어넣을 순 없습니다. 단지 한족에게는 전쟁=/=국가기반산업이었지만 몽골은 전쟁=국가기반산업이죠. 전쟁이 한족에게 극심한 소비활동이었다면 몽골에겐 가장 수지맞은 생산활동입니다. 게다가 몽골은 여자와 아이들을 후방생산활동에 투입할 수있는 여건이 오히려 한족보다 낫습니다.
	310	적벽대전과 보급 등등 [새창]	2015-07-18 11:07:33	0	삭제
		전체인구숫자에선 당연히 정주민족인 한족에 비해 절대약세지만 동원가능인구/전체인구의 비중과 그 질에선 중국을 넘어 당시 세계최정상급이였던 몽골인데요. 몽골이 십수만 병력으로 세계를 뒤흔든 게 절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비행기/핵폭탄/전함 등등이 없다고 치고 현대에서 우리나라는 고사하고 서울경기권정도의 국가에서 국민 모두가 집집마다 최신예탱크 몇대씩 가지고 있고 그 유지비전부를 자비부담할수있으며 그 탱크 조종에 모두가 귀신같이 숙달되어 있으며 최고지도자와 그 보좌관들이 역사상 최고급의 명장들로 배치된다면 세계정복 식은 죽 먹기 일텐데요.
	308	적벽대전과 보급 등등 [새창]	2015-07-18 11:00:31	2	삭제
		보급문제도 문제지만 애초에 위나라의 국력으로 100만대군은 무립니다. 어제 쓰신 글 읽어봤는데 그냥 삼국지 백만대군 위엄에 취해 다른 문젠 다 덮어놓고 무조건 조조 짱! 백만대군 끌어모았어! 하는 거 같군요. 그리고 몽골과 왜 비교를 합니까. 현대로 따지면 집집마다 최신형 탱크 몇대씩은 갖고 있던게 몽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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