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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8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1 15:39:35	0	삭제
		파란계좌가 주는 스트레스가 어마어마하지요. 게다가 전업이라면 더 어마어마하겠죠. 그런데 필요로 해서 일을 하고 거기서 오는 스트레스와 어쩔수없이 사는데 자꾸 생기는 스트레스는 그 질이 다르다고 봅니다. 이 부분은 개인차가 있는부분이라.. 그토록 큰 결심히 필요한 전업을 결심하고 실행하신 계기가 궁금하네요.
	207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1 15:31:50	0	삭제
		장이 좋다 말씀드렸던건 전체 장이 좋다는 의미보단 제 실력에 비해 과한 수익률에 대해 겸손을 떨고자 하는 의미도 있거니와 중소형주가 아닌 대형주 위주로 거래하다보니 변동없는 장세에도 실적이 났기에 장이 좋란라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삼성전자를 말씀하셨는데 삼성전자 보유자는 근 1여년의 시장을 좋게보지않겠습니까 그런의미로 이해해주시면 될 거같습니다. 예전 시장이라 말씀하셨던 부분은 제가 잘 모르지만 1000% 수익이 나는 주식은 제 기준에선 정상적인 주식으로 분류하고있지않습니다. 저와 다른 거래를 하고 계신것같아보이네요. 대선주 테마주 모두 변동폭보면 혹하긴하지만 포트폴리오에 포함하고있진않습니다. 세력과 큰손이 거래를하지않을정도의 어처구니없는 규제가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건지 지식이 부족해서.. 보완설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6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1 12:53:05	0	삭제
		윗글이 너무 질문만 나열한 것 같아 몇자 더 적자면, 제 상황을 가장 잘 봐주신것 같습니다. 그냥 버티자면 어영부영 정년까지 월급루팡을 못할것 도 없겠지만 돈을 위해 인생을 낭비하고 있다고 자꾸 생각이 들어 이리저리 생각을 넓혀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여영부영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업무 스트레스가이중으로 다가오네요
	205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1 12:47:23	0	삭제
		전공과 무관한 일을 5년쯤 하니 이 길이 아니구나 라는 판단이 드는데, 주식 20년을 했는데도 돈을 못버는 고수(?)라는건 뭔가 앞뒤가 안맞는것 같네요;ㅎㅎ 주식을 빡시게 공부한다는 부분 중 어떤?공부를 해야할까요? 경험이야 지속적으로 쌓아갈 수 밖에 없는 부분이고 관련 서적이나 이런건 너무 시장과 동떨어져있기만 하더라고요. daily 거래일지,weekly종목발굴,monthly결산 정도의 개인공부는 하고있지만 경험적인 부분밖에없어 공부의 구체적인 의미가 궁금하네요
	204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1 12:21:51	0	삭제
		길게 적었다가 날라가버렸네요. 대박을 쫓진 않습니다.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퇴직 후 가능한 경제활동 중 주식투자가 재취업을 제외하고선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에 질문을 드린겁니다.
	203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1 11:54:10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전업을 결정하셨을때의 상황을 조금 구체적으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전업 후 부족하다고 느끼신 부분을 사전에 보완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것이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202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1 00:06:21	0	삭제
		창업할 소스가 없거니와, 전혀 생각해보지 않은 방향이네요..
	201	21살차이 동생 생겼어요..ㅋㅋㅋ 아진짜...ㅋㅋㅋ하 [새창]	2017-03-20 22:35:27	4	삭제
		유료베타인가요..
	200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0 17:13:35	1	삭제
		저도 단기성향은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진 않을것같습니다. 직장외수익이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건 부정할수없죠! 모든계좌 빨간색일때 그 시너지효과는 어마어마한것같습니다 ㅎ단지 이 직업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큰 상황이네요 만약 전업을 하게된다면 전업투자+전업주부가 될 예정입니다 제가 가사에 재능이 있거든요! 단지 전업이 더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오지않을것이라고 판단하셔서 직장 계속 다니시는거라면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신 상태에서 전업을 고려해보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199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0 14:36:00	0	삭제
		네 장이 안좋을때 손실을 줄이는게 실력인것 같습니다. 아직도 멀었죠. 자만심이라는게 스믈스믈 고개를 치켜들려할때마다 지난 기간수익률 다시열어보면서 쓴물 삼킵니다..다시봐도 너무 힘들더라구요. 그 때도 너무 힘들었고요.. 무자녀에 안정적인 와이프 직장 및 현상황을 와이프와 공유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할 대상 중 하나이라고 생각해서 궂이 언급을 했습니다. 5억정도 있다면 ㅎㅎ 저에겐 너무 큰 돈이고 너무 먼 미래같네요 ㅎㅎ 저에게 맞는 자본금목표가가 얼마일지 궁금하네요. 12개월이든 24개월이든 목표로 돈 모으고 공부할 수 있는 중장기계획을 어렴풋이나마 세워보고싶은 심정입니다~
	198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0 14:24:03	1	삭제
		네 직장인으로 방황하기 적당한 5년차라 더 그런것같습니다. 이직을 해도 대동소이한 직장생활임이 분명하기에(게다가 지금 직장이 조직문화나 이런 부분이 나쁘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퇴직 후 경제력 확보 가능성이 가장 커보이는 분야에 대한 궁금증이 큰 상태입니다. 노트를 펴놓고 구구절절 적어봐도 어느하나 긍정적인 부분보단 부정적인게 크고 말씀해주신 내용하나하나 공감가지않는부분이 없습니다. 정해졌다기보단 if 퇴직한다면 정도의 상태이고 성공기이든 실패(?)기이든 먼저 걸어보신분들의 경험을 나눠받고자하는 취지입니다. 더 늦기 전에 진짜 진로(?)를 찾고싶은 직딩의 고민이라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197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0 13:44:05	0	삭제
		네 감사합니다. 마음가짐이야 아직도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당장 그만 둘 상황도 아니고 또 시간이 조금 지나면 어떤 변수가 생길 지 모르기 때문에 확실한건 없습니다만 언제까지 투자금액을 늘려가며 주식을하는게 맞을지, 전업을 해야겠다 결심한 계기가 있으신건지 그런것이 궁금해서 전업투자자분들 있으시면 여쭤보고싶어 글을적게되었네요
	196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0 13:39:14	1	삭제
		안정적인 월급이 나오는 이곳보다 좋은자리가 얼만큼 있을까요 그 부분은 동의합니다만 단지 돈때문에 이 회사를 다녀야하는가?라는 부분이 제가 제일 많이 고민하는 부분입니다.
	195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0 13:34:12	0	삭제
		고민하는 부분은 동일하다고 봅니다. 저도 크게 그 고민들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업을 택하신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어떤 판단으로 그 선택을 하신건지, 그런 부분에 대해 조언 듣고 싶어서 적은 글입니다~
	194	주식 전업으로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7-03-20 13:32:06	0	삭제
		목표가 부분은 말그대로 목표로 삼고싶은 금액이라 명기하였습니다. 이 직장을 그만둔다면 월200정도는 벌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산정하였고요. 자본금이라든지 퇴직 시기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고 동일한 고민하시고 전업 결정하신분께 조언 구하고싶어 적은 글입니다. 지속적으로 매달 수익을 낼 거라고 낙관하지 않습니다. 최초 2년은 참혹했으니까요. 단지 최근2년 기록으로는 누적수익을 월별로 나눴을 때 5%정도는 가능하지않을까 판단되어 그 기준으로 적었습니다. - 16년 1월~6월 64% - 16년 7월~12월 -44% (위에 언급된 실패사례 중 1건입니다. 거래중단 후 12월경 다시 시작) - 17년 1월~현재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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