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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4	서울대 잠바 입고 다니면 시선폭풍이 사실인가여?ㄷㄷㄷㄷ [새창]	2011-12-08 20:51:43	0	삭제
		봉천동 신림동 한번 와보셔야겠네 널린게 S잠바에 아침이면 수백명이 셔틀버스 기다리느라 길에 늘어져 있고 서울대생 흔함
	393	남자분들 들어와서 꼭 봐주세요 [새창]	2011-12-08 16:20:35	1	삭제
		1. 이론적으로는 아무한테나 할 수 있음. 물론 죄책감이나 티나는 정도는 개인차. 2. 돈 쓰기 아까움. 그러나 노력해보고 싶었던 것 같음. 자세히는 결론에. 3. 관심없으면 그런 말 안 함. 결론: 남자가 엄청 외로움. 연말병에 걸려 옆구리시림망상증에 걸린 것임. 주변에 괜찮은 애 없나 물색하기 시작함. 맘에 차는 애는 한 명도 없는데 님이 그나마 나은 것 같음. 억지로 만나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음. 그래서 만나서 계속 예쁘단 말을 하며 자기최면을 검. 비싼 밥도 사줘보고 와 얜 진짜 예쁘고 난 얠 좋아하게 될거야 자기최면 걺. 그러나 암만 돈 쓰고 마인드컨트롤 해도 결국 님이 맘에 안 듦. 어쩔 수가 없음. 암만 급해도 사람 맘이 한순간에 생길 리가 없음. 그래서 걍 짜증도 나고 돈도 아깝고 외롭기도 하고 자신이 병신같으니 그냥 잠수. 정 붙이려 노력했다 실패해서 한순간에 정 다 떨어짐.
	392	한나라당은 각하다 [새창]	2011-12-08 14:34:31	0	삭제
		개소리. 상식/비상식은 특정 집단/인물이 가지는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 특정 사건을 판단하는 기준에 대한 문제임. 어떤 집단이나 인물이 상식, 혹은 비상식을 성격처럼 내재하고 있다는 생각 자체가 '상식'에 대한 오해 및 망상을 너무 한 결과. 민노당이 옳은지 진보신당이 옳은지 이건 또 왜 집단 자체를 옳다 그르다 판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들이 표방하는, 혹은 행하는 개별 가치들에 대해선 상식이라는 기준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을테고, 집단에 변화를 준다는 것은 이 가치들을 취사 선별하는 과정이 있으리라는 이야기임. 다만 지금 한나라당이 비상식이라고 느끼는 것은 이미 한나라당이 가진 모든 가치들, 그 행함이 말도 안 되게 한결같이 비상식적이라 상징적으로 어떤 비상식의 화신이 된 것임. 어버이연합처럼. 그리고 상식이란 당연히 정확하거나 칼같은 기준이 될 수 없음. 당연히 시대적 정치적 가치를 내포하는 것임. 이건 비단 상식뿐만 아니라 이데올로기도 제도도 모두 마찬가지임. 다만 오늘날에 와 새삼스레 이데올로기의 종언을 회고하며 상식을 강조하는 것은, 상식이란 가치 특유의 가벼움, 덜 진지함 때문임. 이데올로기나 헤게모니 따위는 너무 무겁고 진지하기 때문에 그 자체가 권력이 되는 부작용이 있어왔음. 기준 자체가 권력으로 공고히 자리를 잡아 차후 비판과 변화에 취약해지는 것임. 어떻게 사회주의는 망할 때까지 변하지 않고 버텼나. 어떻게 자본주의는 이 지경에 이르도록 진행돼 왔나. 그러나 상식은 기준이 명확치 않고 순간 순간의 사회적 합의를 강조함. 그럼으로써 오히려 기준의 적용과 변화의 과정이 민주적이 됨. 먹물 먹은 몇몇에 의해 생산되고 반포되는 기준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건전한 상식으로 기준을 삼는 것임. 어찌나 민주적인지! 앞에 개소리라고 쓴 건 내 글 좀 읽으라는 어그로 끌기였음 죄송해요. 님 말처럼 상식/비상식이 너무 공고한 가치로 작용해서 여러 편견을 낳는 현상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음. 그러나 그 편견을 가장 덜 메스껍게 만들어내는 기준은 여태껏의 기준이라기보다 요즘 대두되는 상식이라고 봄. 쉽게 말해 좌좀/수꼴의 기준보다 훨씬 인간적이고 생활밀착적이고 납득가능한 기준임을 결코 부정할 수 없음. 그리고 다시 강조하는데 어떤 기준도 어떤 가치도 정치적이고 시대적인 합의에 바탕을 두고 있지 절대적이진 않음. 다만 '상식'은 그 합의를 가장 잘 업데이트 할 수 있는 것이고 따라서 절대적이거나 명확치 않다고 비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말을 하는 거라 아무 의미 없는 말임.
	391	이완용의 후손들중 이런 인물들도 ?? [새창]	2011-12-08 13:38:25	0	삭제
		참고로 지금 서울대 총장은 이장무 아니고요 오염천 된 지 꽤 됐어요 워낙 옛적 자료가 도니 이런 참고를 달아야 하네요 아 오염천은 오연천의 오타 ㅋ
	390	"와리지마셍"님 ㅤㄲㅠㄹ 잘먹고있습니다~ [새창]	2011-12-08 04:36:00	0	삭제
		와리지 말라니 진짜 제줏사람 아님 못알아들으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듣네
	389	화가나면 물건을 던지고 폭언하는 남친... [새창]	2011-12-06 03:24:53	0	삭제
		딱말씀드리면, 사람 안 변합니다 절대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02 16:04:06	18	삭제
		이거 브금 아이폰 앱 중에 Songify 다운받아서 그냥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노래 안해도 됨 그냥 말만 하면 됨)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거에요 갖고 놀면 존나 웃김 ㅋㅋㅋㅋ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12-02 16:04:06	56	삭제
		이거 브금 아이폰 앱 중에 Songify 다운받아서 그냥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노래 안해도 됨 그냥 말만 하면 됨)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거에요 갖고 놀면 존나 웃김 ㅋㅋㅋㅋ
	386	일본 관동지방에서 자라는 야채가 거대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새창]	2011-12-01 23:55:57	6	삭제
		우리나라 배추도 비정상적으로 커졌대요 날씨가 오락가락하고 유래없이 따뜻한 날이 있어서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양파나 마늘이나 하는 농작물들 다 따뜻한 틈에 웃자라서 상품 가치 떨어진다고 엊그제 뉴스 나오더라고요 어떤 나무는 따뜻한 틈에 새순까지 돋고.. 기후변화로 미친 현상이 많이 나타난다네요
	385	아니 나 고딩때 어디냐 연병장이냐 뭐냐 기억이 안나네 [새창]	2011-12-01 03:00:15	1	삭제
		그 체조 이름이 뭐였더라 도수체조 맞나?
	384	아니 나 고딩때 어디냐 연병장이냐 뭐냐 기억이 안나네 [새창]	2011-12-01 02:59:55	1	삭제
		아침마다 모여서 체조 하던게 뭐였지 일조점호?
	383	아니 나 고딩때 어디냐 연병장이냐 뭐냐 기억이 안나네 [새창]	2011-12-01 02:59:22	1	삭제
		아 애들 삼사십 명씩 모여서 수업듣는 방이 내무실이었나?
	382	아니 나 고딩때 어디냐 연병장이냐 뭐냐 기억이 안나네 [새창]	2011-12-01 02:59:05	0	삭제
		학교 건물 뭐라고 그랬더라 막사랬나?
	381	아니 나 고딩때 어디냐 연병장이냐 뭐냐 기억이 안나네 [새창]	2011-12-01 02:58:38	1	삭제
		상장받으러 올라가던 곳이 사열대였나??
	380	오유인들의 센스를 시험해보겠음 [새창]	2011-11-28 22:35:57	3	삭제
		힘들었던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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