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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치아미백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6
    방문 : 234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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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아미백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6 00:20:55 1 삭제
    분노가 갑자기 치밀어 오르는 연기를 하는것 같은데
    정말 실감나게 연기하는데?
    490 런닝맨 한강레이스에 참여한 대학생 전원에게 해준것들 [새창] 2014-03-02 00:04:14 88 삭제
    그럼 유재석 같은 몸값 S클라스 연예인이 쭈쭈바 사서 돌리겠냐.
    이름값에 맞게 행동하는구만.
    489 JTBC 뉴스9 특집 예고.jpg [새창] 2014-02-23 20:07:46 44 삭제
    국회 전투력 S클라스 최재천.
    논리로 상대를 멘붕시키는 심상정.(노동계 철의 여인, 노예문제 때문에 상당히 빡친 상태.)

    를 상대할 노예상인 홍문종.

    우리 문종이 멘탈 내구성 시험해볼 좋은 기회.
    488 허경영: 내가 돌아왔다. [새창] 2014-02-20 19:54:12 88 삭제
    우리나라 의식 수준을 잘 알려준 사람이라 씁쓸합니다.
    정신병 걸린 사람한테 10만표를 준 대한민국이기도 하죠.
    487 불닭볶음면에다가 가장 매운 고추에 도전하는 영국남자 [새창] 2014-02-18 20:47:51 15 삭제
    하지만 치즈를 넣어 먹으면 매운맛이 사라지는 매직을 경험하게 됩니다.
    486 주진우 기자의 취재 본능.swf [새창] 2014-02-18 20:38:03 8 삭제
    와... 기자해먹기도 참 힘들겠다.

    면전 앞에서 저런 개소리를 하는데 흥분하지않고 차분하게 다음 질문을 할 수 있다니... 주기자님 일하는 모습은 처음 봤는데 정말 힘들겠다.
    485 별 거지같은게 다 기념장소다 [새창] 2014-02-14 22:59:04 8 삭제
    팬서비스.
    명박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저 자리가 의미 있을것이고
    노무현 좋아하는 사람한테는 저 자리가 의미 잇는 것.
    그런데 둘다 상업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에서 에러.
    484 '건국 대통령' 서세원 감독, 부정선거라는 작은 실수... [새창] 2014-02-13 23:15:48 53 삭제
    인터뷰에 나온 여자 이야기는 간단히 말하면

    이승만십새가 남한 단독선거 추진해서 대통령 해먹기 위해
    고급창녀 모윤숙을 유엔 의장인 메논한테 몸로비 보낸거...
    이사건으로 이승만을 그닥 좋게 보지않던 메논이 남한 단독선거를 지지하게됨.
    바로 분단크리.
    483 '건국 대통령' 서세원 감독, 부정선거라는 작은 실수... [새창] 2014-02-13 23:05:52 11 삭제
    전쟁났을 때 우리가 이기고 있다면서 피난가지 말라해놓고
    지는 도망가고 한강다리 폭파크리.
    그것때문에 피난민 4천여명 사망했었고 거기다 무려 3개 사단병력도 다리 못건너서 개망.
    이것이 국부클라스.
    482 박근혜정부 첫 해, 한국 언론자유 57위로 추락 [새창] 2014-02-13 22:55:17 2 삭제
    조중동 : '한국 언론자유, 일본보다 앞서.... 선진국 수준'
    481 조선미녀삼총사.ㅋㅋㅋ [새창] 2014-02-11 21:25:26 5 삭제
    그래도 45만명이나 보았음...
    4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1 18:35:18 63 삭제
    눈 코 성형 같은 경우에는 보통 수면마취와 국소마취를 병행합니다.
    수면 마취제로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프로포폴(우유주사)이 있는데
    환자를 재운뒤 활력징후를 체크해가면서 혹시나 모를 돌발상황에 대처할 수 있게끔
    간호인력도 옆에 대기 시켜둡니다.
    그러고 난뒤 국소 마취제로 수술할 부위를 마취 시킨 뒤 수술에 들어가죠.
    보통 이런 식의 마취로 수술을 하게 되는데 예외적으로 전신마취를 하는 경우도 있긴합니다.
    환자의 수술전 상태, 컨디션, 약물 알러지 등등등 특별한 경우가 있다면 전신마취로 변경하기도 하는데
    이때 중요한 것이 지금 이 사건의 핵심처럼 보호자에게 통보하고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전신마취의 과정과 부작용 등을 설명하고 싸인을 받아야 하죠.

    그런데 현실은 미리 전신마취를 해놓고 통보하거나, 마취를 하는 과정에서 동의를 받으려고 하다보니
    보호자에게는 별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근무하던 병원에서도 이런일은 종종 일어납니다.
    그런데 보호자가 자리를 비우거나 연락이 안될 시. 동의를 받을 수도 없고 통보가 되지 않을 시에는
    그 즉시 수술을 종료를 하고 환자를 깨워서 수술날짜를 다시 잡는게 비공식적 원칙입니다.

    수술이 끝나면 환자를 깨워서 의식확인을 한 뒤
    이름도 물어보고 나이도 물어보고 병원이름도 물어보고 팔다리 움직여보라하고 기침도 해보라고...
    대충 이런 과정으로 의식이 돌아왔는지 확인한뒤 내보내는데...
    저 성형외과는 이런 기본적인 과정이 없었는지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수술이 끝나고 병동에 가서도
    수시로 활력징후를 체크하면서 환자 상태를 관찰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도 환자에게서 아무런 문제를 파악하질 못했는지...?

    환자 부모님께서 뇌사상태라고 하셨는데....
    체내산소농도가 떨어지거나 무호흡 증상으로 뇌로 전해질 산소가 부족하여 뇌사상태가 될 수 있긴한데
    이런 상태는 위에 과정처럼 환자 관찰만 잘해도 예방이 가능한데
    환자를 어떻게 방치했길래 특별한 전신마취 환자를 모니터나 o2 체크를 안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안타깝습니다.
    수술은 잘하는 병원일지 모르나 환자관리는 개판인 이 병원의 행태에
    가슴이 녹아내리는 심정으로 글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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