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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4	여러분 새누리당 한기호 의원을 아십니까? 개황당~ [새창]	2014-04-30 00:19:15	1	삭제
		영원히 고통받는 이외수.
	520	[익명]내면은 어떻게 가꿔요? [새창]	2014-04-26 12:22:55	1	삭제
		하고 싶은 걸 하세요
	517	이거 제가 잘못한건가여 [새창]	2014-04-26 12:17:21	1	삭제
		용을 먹기 위해 라인을 포기한다! 원딜이 부활텔포 들고가도 욕하지 마셈, 다 계산된 거임. 고장관념 ㄴㄴ해
	516	세계 3차 대전 JPG [새창]	2014-04-23 23:09:24	9	삭제
		아이슈타인 "3차에서는 뭘로 싸울지는 모르겠지만, 4차에서는 나무 작대기로 싸울 거라는건 확실하다."
	515	개콘이 장수할수있는 이유중 하나 [새창]	2014-04-14 23:21:08	12	삭제
		올랐습니다. 회당 68만원 입니다. 신인 개그맨은 희극인 등급 6급으로 시작합니다. 한달 4회만 꾸준히 나와도 먹고 살만합니다.
	513	[트로트X]양민학살 [새창]	2014-04-13 03:19:44	96	삭제
		이박사 등장 전에는 트로트는 '중후한 음악' 이미지로 정해진 세대에서만 인기있는 장르였는데... 이박사 등장 후로 전연령층이 트로트에 관심을 갖게 되었음. 이박사 열풍을 시작으로 트로트의 정통적인 이미지(태진아, 설운도, 송대관)에서 탈피하기 시작하면서 장윤정, 박현빈, 윙크, 홍진영 등등의 등장으로 바야흐로 '세미 트로트' 전성시대를 열게 되는 중요한 산파, 구심점, 기준선이 되었다고 봄. 이박사의 트로트는 락으로 치면 프로그레시브라고 볼 수 있음. 트로트 특유의 뽕필은 유지하며 전매 특허인 취임새가 곁들여지면서 이박사의 고유의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그리움, 사랑, 희망 등 식상한 주제만 노래하는 트로트에서 '영맨, 자리에서 일어나', '원숭이 나무 위에 올라가', '가자가자 가재발' 등 그 당시 듣도보도 못한 파격적인 가사와 사운드를 트로트라는 바구니에 담아 냈음. 트로트의 고향 격인 '엔카'의 일본은 당시 이박사의 노래를 우리보다 더 충격적으로 받아들였음. 일본에도 팬들이 많았고 방송사 러브콜이 많았음. 하지만, 해도 차면 기운다고 하던가... 이박사의 전성기는 소재고갈과 식상함이 겹치면서 내리막길을 걷게 됨. 워낙 신선한 음악이었고 이박사만 소화할 수 있는 음악이라 그런지 후발주자 라던지 경쟁 상대가 없으니 이박사 음악에는 발전이 점점 없어짐. 그러다 막판에 무슨 파라파라 댄스였던가? 그것을 트로트와 접목시켰다가 이도 저도 아닌 음악이라는 평가로 일본에서 한국에서 잊혀지게 됨. 지금 공연을 보면 그래도 아직 클래스는 유지되고 있는 것 같아서 언제든 전성기로 복귀할 수 있을거라고 봄.
	512	마약에 찌든 정치인 [새창]	2014-04-12 17:08:57	16	삭제
		이명박 : 서민 여러분, 제가 G20으로 450조 벌어다 준거 기억안나십니까?
	511	최민식 올드보이 대본리딩 연기 [새창]	2014-04-08 00:03:31	1	삭제
		저게 정말 대단한게 지금 저 목소리 톤이라던지 발성 및 감정이 그대로 영화에 나온다는 것. 리딩이 우리끼리 입을 가볍게 맞춰보고 캐릭터에나 상황에 대해 토론도 하고 감독에게 질문도 해보는 시간인데 리딩 단계에서 오대수 완성품을 들고 나오니 이거 원 ㅋㅋㅋㅋ 학예회에서 율동 준비 할려고 초딩들이 처음 모인 자리에서 혼자 마이클 잭슨 문워크 시전 ㅋㅋㅋ
	510	기네스의도시 창원 [새창]	2014-04-07 23:46:11	0	삭제
		아아 자랑스러운 내 동네... 참고로 이곳은 3개의 조직이 상남 삼분지계로 다스려 지는 곳. 몇 년 전엔 지들끼리 영역싸움으로 사고쳐서 90명가까이 검거 됨. 유흥업소 500개도 많은데 같지? 저기에 매달린 유흥업 아가씨(미씨)들은 몇 배로 더 있다고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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