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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유서를 쓰셨던 '아셀루스' 님은 꼭 이글을 보세요..
[새창]
2012-09-18 20:35:34
32
삭제
저도 이 글 읽으니 뭉클합니다... 저도 이참에 다시한번 화이팅 어깨펴 봅니다...ㅠㅠ
69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20:10:49
2
삭제
딱 밥 한끼값만 이체했습니다... 이번에는 큰형한테든 누구한테든 빼앗기지 말고요!! ㅠㅠ
68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19:31:32
31
삭제
살려고 발버둥치는게 비참하다니요... 우리가 사무라이 가미가제도 아니고 귀한목숨 쿨한척하면서 버리는게 멋있는건가요.......
발버둥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해 주세요. 그래 나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구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놈이구나 하구요..
도움받는걸 빚진다고 생각지 마세요. 빚지고 신세지는게 아니라 또다른 인연 만나서 배우고 깨우침 얻는 거라 생각하세요..
태어나서부터 늘 언제나... 비오는날 길거리 지날 때 물 튀기지 않게 살금히 운전해 나가는 얼굴도 안보이는 유리창속의 운전자에게조차도
배려받고 도움받고 살아가는게 사람이에요. 이렇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님의 글 덕분에 댓글로 모여 사람냄새를 나누는것조차도
서로서로 도움주고 도움받고, 그러면서 배우고 깨우침 서로 얻어가는거고....
그러니 멋대로 빚진다 신세진다는 생각, 인생은 원래 혼자힘으로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는 부산근처도 아니고.. 저도 청년백수주제인지라 드릴 도움은 없지만,
도움주신다는 댓글단 분들에게 기꺼이 도움 받아주세요. 그렇게 도움 줄 수 있는것도 그분들에게 기쁨이고 자긍심이에요.
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언젠가... 적어도 60세쯤 되면은... 님도 누군가에게 손을 뻗어줄 사람이 될 수있겠죠.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뭐 큰 도움 아니더라도 자판기커피 한잔 뽑아건네줄 수 있는거 정도라도 하도록
살아가세요... 마치.. 서로서로 계돈 돌려받아가며 사는듯이말이죠......
님도 그 계에 포함되어버린거에요.님멋대로 함부로 계 깨지 마세요.^-^
혹자는 굳이 힘든인생 살려고 애쓸필요없이 죽는 선택을 하는것도 괜찮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던데요....
........
못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 구멍난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더 많아져야,,그러한 다른 사람들이 또 그렇게 의지하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엔 못난 사람, 슬픔과 비참과 비통함을 좀 아는 사람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나같은 보잘것 없는 수많은 사람들 외롭지 않게..
또 언젠가 나같은 사람이 죽고싶어 미칠것 같은 날에 "나도 살잖니.."하고 잡아주고 술 한잔 부어주고 어깨 기댈 수 있게....
일단 살기는 살았는데,,, 당장 의탁할 방벙도 없는데 굳이 살아야 하는가...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님같은 다른 분들이 님을 필요로 해요......
..보잘것 없는 벽돌담일지라도 그가운데 한장 빠질 일 없으면 그럭저럭 벽돌구실하잖나요...
도움받고 빚진다고 멋대로 생각하고 잘난척(?) 마시고 기꺼이 인생선배들 이웃들 찾아가서 인생노하우도 배우고
에너지도 좀 충전 받으세요..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그 곗돈을 다른사람에게 돌려주시길...
살만한 인생인가 아닌가는
일단 다 살아보고 굽어 살피면서 나중에 판단해 봅시다. 아직 영화 안끝나서 판단 못하겠네요...
신데렐라가 어려서 부모님잃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받은데까지갔는데 거기서 영화끊어버리면 그 뒷이야기 약올라서 어떡해요..
사주를 볼줄 아는건 아닌데 관심은 갖고 귀동냥을 좀 했는데..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늘 항상 잘나가는게 아니고 어려운시기 길한 시기가 번갈아 찾아 온다고 합니다.
님에게도 분명 조금은 길한 시기가 서서히 찾아 올거에요...
일단 도움 받고, 밥좀 얻어먹고,,,
그래요. 죽었다고 생각하고,
두번째 태어나서 보너스인생 산다 셈 치고 살아봅시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베스트에 썻는데 그새 글이 베오베로 넘어가버려서 다시 씁니다....ㅎㅎ
님 글 덕분에 저도 훈훈합니다... 걍 보잘것없는 밥 한끼 값 정도지만 저도 님한테 곗돈(?) 좀 부어보고 싶네요...ㅎㅎ 바닥 치고 튀어오르는 공처럼! 화이팅하세요!! ^^
67
여러분들께 죄송합니다.
[새창]
2012-09-18 19:23:03
3
삭제
살려고 발버둥치는게 비참하다니요... 우리가 사무라이 가미가제도 아니고 귀한목숨 쿨한척하면서 버리는게 멋있는건가요.......
발버둥치는 자기 자신에게 칭찬해 주세요. 그래 나 이렇게 열심히 살고있구나. 치열하게 살고 있는놈이구나 하구요..
도움받는걸 빚진다고 생각지 마세요. 빚지고 신세지는게 아니라 또다른 인연 만나서 배우고 깨우침 얻는 거라 생각하세요..
태어나서부터 늘 언제나... 비오는날 길거리 지날 때 물 튀기지 않게 살금히 운전해 나가는 얼굴도 안보이는 유리창속의 운전자에게조차도
배려받고 도움받고 살아가는게 사람이에요. 이렇게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들이 님의 글 덕분에 댓글로 모여 사람냄새를 나누는것조차도
서로서로 도움주고 도움받고, 그러면서 배우고 깨우침 서로 얻어가는거고....
그러니 멋대로 빚진다 신세진다는 생각, 인생은 원래 혼자힘으로 살아야만 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는 부산근처도 아니고.. 저도 청년백수주제인지라 드릴 도움은 없지만,
도움주신다는 댓글단 분들에게 기꺼이 도움 받아주세요. 그렇게 도움 줄 수 있는것도 그분들에게 기쁨이고 자긍심이에요.
그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주세요.
그리고 언젠가... 적어도 60세쯤 되면은... 님도 누군가에게 손을 뻗어줄 사람이 될 수있겠죠.
그럴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뭐 큰 도움 아니더라도 자판기커피 한잔 뽑아건네줄 수 있는거 정도라도 하도록
살아가세요... 마치.. 서로서로 계돈 돌려받아가며 사는듯이말이죠......
님도 그 계에 포함되어버린거에요.님멋대로 함부로 계 깨지 마세요.^-^
혹자는 굳이 힘든인생 살려고 애쓸필요없이 죽는 선택을 하는것도 괜찮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던데요....
........
못난 사람들 어려운 사람들 구멍난 사람들이 한명이라도 더 많아져야,,그러한 다른 사람들이 또 그렇게 의지하고 살 수 있다고 생각해요..
세상엔 못난 사람, 슬픔과 비참과 비통함을 좀 아는 사람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나같은 보잘것 없는 수많은 사람들 외롭지 않게..
또 언젠가 나같은 사람이 죽고싶어 미칠것 같은 날에 "나도 살잖니.."하고 잡아주고 술 한잔 부어주고 어깨 기댈 수 있게....
일단 살기는 살았는데,,, 당장 의탁할 방벙도 없는데 굳이 살아야 하는가...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님같은 다른 분들이 님을 필요로 해요......
..보잘것 없는 벽돌담일지라도 그가운데 한장 빠질 일 없으면 그럭저럭 벽돌구실하잖나요...
도움받고 빚진다고 멋대로 생각하고 잘난척(?) 마시고 기꺼이 인생선배들 이웃들 찾아가서 인생노하우도 배우고
에너지도 좀 충전 받으세요..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그 곗돈을 다른사람에게 돌려주시길...
살만한 인생인가 아닌가는
일단 다 살아보고 굽어 살피면서 나중에 판단해 봅시다. 아직 영화 안끝나서 판단 못하겠네요...
신데렐라가 어려서 부모님잃고 계모와 언니들에게 구박받은데까지갔는데 거기서 영화끊어버리면 그 뒷이야기 약올라서 어떡해요..
사주를 볼줄 아는건 아닌데 관심은 갖고 귀동냥을 좀 했는데..
모든 사람들의 인생이 늘 항상 잘나가는게 아니고 어려운시기 길한 시기가 번갈아 찾아 온다고 합니다.
님에게도 분명 조금은 길한 시기가 서서히 찾아 올거에요...
일단 도움 받고, 밥좀 얻어먹고,,,
그래요. 죽었다고 생각하고,
두번째 태어나서 보너스인생 산다 셈 치고 살아봅시다.
응원할게요. 화이팅...
65
연애하는게 귀찮아요 병신같음
[새창]
2012-02-07 03:18:48
2
삭제
전 이해하는데요.. 그럴수도 있죠뭐.
64
야 너 화이팅!
[새창]
2012-02-03 03:06:35
0
삭제
1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 ㅎㅎ
62
아름다운 자매.JPG
[새창]
2012-01-06 01:39:05
7
삭제
글쎄요.. 아름다운자매라기보다는.... 냉정한 사회현실이라는 쪽이 더 맞을듯..
그래도 이친구는 다행이도 방송을 타서 도움을 받았지만,
애초에 방송탈 일 없는 전국의 무수한 이와같은 취약계층이
사회구조상 필연적으로 있을것이며, 또 발생할 예정이며, 방송보면서,,, 아니 이런 방송이 있는줄도 모르고 살면서
혼자 울어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것을 생각하면 먹먹하네요....
61
비효율 적인 교육의 현실.jpg
[새창]
2012-01-06 01:32:04
1
삭제
뭐만하면 교육문제라고 까는데... 이건 교육의 문제가 아님.
우리나라는 지극히 효율중시국가임. 전례없는 초고속성장을 일궈낸것이 과거 우리나라의 장점이었지만 그덕에
쓸모있는것에만, 밥벌이 되는것에만, 돈 나올만한 것에만 투자해서 빨리빨리 성과를 내야만하는것,
그렇지 않으면 나태하거나 무능력한것으로 간주하는것이 사회전반풍조로 깔려버림.
사실 교육이 모든사회문제를 낳았다기보다는
그런 효율지향, 비효율은 무능력함으로 간주하는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를 위해 교육이 달려간거임.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연구를 한가지 진득하게 할 수 없음.
근시일안에 눈에띄는 성과를 내지못하면 연구비까먹는 무능력쟁이로 취급받음.
정권바뀌고 연구소장 바뀌면 금방금방 뒤집어 엎어짐.
각종 과학 수학상을 받지 못하는것이 이런연유라 생각됨.
또한 예능분야도,
부모 인식에는 펜대잡고 화이트칼라옷을 입고 책상앞에 앉아야 밥벌어먹고 산다고 생각하여
예체능계로 보내기를 꺼리는 풍조...불문율처럼 자리잡고있음.
도저히 그 끼와 열정과 재능을 감추기 어려운 낭중지추급이 되고나서야 예능계로 걸어가지,
왠만한집 애들은 되든안되든 부지런히 문제집풀어서 인문계고등학교에 머리디밀어 대학가려고 애씀.
예능계 종사자수 자체가 적으며, 그들의 생계문제가 확실하지 않은 이 마당에
어쩌다 가끔씩 해외영화제에 상받으러 불려간다는것이 더 신기한것임.
교육이 문제라고 치자면 일본쪽이 더 대단할것도 없음.
우리나라의 획일적 교육체제는 일본에서 따온거임.ㅋㅋㅋ
조회, 종례 이것도 일본식한자임. 정확하게는 검도용어임. 검도시작끝에 입회 종례함.
동아리활동이 활발할 수 있는 이유, 대학진학률이 낮은 이유는
일본도 빈익빈부익부가 심한 나라임.
우리는 되든안되든 빚이라도 져가며 대학을 가지만 일본은 애초에 대학을 넘볼수 없는 계층이 많음.
그래서 대학서열도 수도권 국립대 다음이 지방국립대임. 그리고나서 수도권사립대임.
대학을 애초에 갈수없는 애들. 고등학교가 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동아리 활동이 활발할 수 있는거임.
우리나라는 동아리활동하면 성적떨어진다고 제대로 못하게함.
이건 교육의 문제라기 보다는,, 단지 경쟁구조에 가장 최적화하여 적응한것뿐임.교사도,부모도,학교도....
어쨌든 상위대학, 상급학교졸업장이 우리나라사회에서 활동하는데 치명적인 버프 혹은 장애물이 되는것은
확실하니까...
즉, 교육의 문제라기보다는 우리나라 사회풍조의 문제임.
이런거 뜯어오면서 우리교육까지말고,
지잡대란 단어나 없앴으면 좋겠음. 우리나라 청소년,청년들은 머만하면 우리나라 교육까면서 경쟁구도가 약한 다른나라 교육을 들먹이는데,
막상 자기들은 모든 대학생을 대학배치표의 높낮이로 평가하면서 함부로 지잡대라느니 인서울이라느니
자기들 스스로가 그 서열안에 포함되는것을 기꺼이 받아들임.ㅋㅋㅋ
지잡대든 인서울이든 대학에 들어가는 목적이 자기공부를 위해서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굳이 서열화하고 남을 까내리며 인서울갔다고 뿌듯해할 필요가 없는데,
뭣만하면 이게다 우리나라 교육문제다 하고 까면서 정작 자기들이 그 교육의 수요자로서 교육풍조를 이끈것은 생각안함.
체육,미술, 음악시간에는 수능안들어간다고 설렁설렁해놓고는
일본애들 동아리활동하는거 부러워 하고앉았음. 학부모회들은 비수능과목 음미체 덜시키고 자습시켜달라고해놓고는
왕따사건터지고나면 그제서 "우리나라공교육이 인성을 무시하고 성적만중시해서 이모양"이라는둥 또 교육타령을함.
60
맞춤법 딴지 거는 분들 보세요 ㅡㅡ
[새창]
2011-12-27 04:29:09
5
삭제
진짜 쇼핑후기같은거에 문안해요 진짜 거슬림
어디 문안인사 드리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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