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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생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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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생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1 [익명]아내와 같은 문제로 2년 째 충돌이 있는데 어떡해야죠 [새창] 2016-01-10 04:10:32 1 삭제
    늦게확인해서 확인하실지는 모르겠네요.

    역시 제 생각이 맞았네요. 첫번째 연애의 끝이 저렇게 되어서 남자를 못믿게 되고 여자문제에 대해서도 더욱더 못믿게 되는거 같습니다.

    확실히 상담이 필요한 문제입니다. 아마 지금도 우울증인 상태라 보여지고요. 내가 문제가 있다고 보여서 날 병원에 데꼬가겠다는거야!?? < 이런반응이라면
    더 가기힘들어질거같아요.
    첫번째론 당신이 여태 여러일들을 겪으면서 힘들었던 일들때문에 아픔이 커서 같이 상담받고 싶다 < 라고 조심스럽게 얘기해보시고
    정 안되면 마지막 방법으론 그래 네말대로 난 문제가 있는거같아. 내가 상담을 받아볼테니 같이가주면 안될까? 라고 해보시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그러면 부부끼리 앉아서 상담받으실때 남자분 상담을 좀 하다가 자연스레 와이프상담으로 받을수있겠금 분위기 조성과 선생님 도움을 통해 그런식으로나마
    말을 하실수있게 끄집어내는게 필요할듯해요
    380 [익명]아내와 같은 문제로 2년 째 충돌이 있는데 어떡해야죠 [새창] 2016-01-10 01:34:26 1 삭제
    아.... 이거는요 작성자가 완벽해야 가능한 일은 절대로 아니라는거!!!

    제가 보기엔 이렇네요
    원래부터 그래왔다면 여자분 과거 만났떤 애인에게도 똑같은 저런일이 있어서 혹여 바람까지 이어져 트라우마로 남겨져 그렇게된걸수도 있고요
    두번째는 연애경험이 별로 없는사람의 입장이라면 ' 어? 나한테 매력을 못느껴서 저런걸 보는건가? 여자로 안느껴지나?' 라고 생각할수도 있어요
    왜냐면 애정결핍이기도 하고요. 자기 자존감이 낮은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현재 와이프분 상태가 불안정한 상태라는거죠
    그러다보니 아주 사소한 여자사진 보더라도 굉장히 불안할수밖에 없습니다. 사진이든 지나가는 여자를 보던간에 그 밑바탕이 와이프분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 그래요. 너무 불안하니 사사건건 사소한거 하나에서도 불안함이 계속 표출되는거고든요.

    와이프분 태어나서 자라온환경에서 부모님간의 관계가 좋았는지, 또 가족관계는 얼마나 좋았는지 혹은 안좋았는지에 따라서도 좀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어찌보면.. 우울증이 좀 있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보통 불안은 심해지면 우울증까지 이어가기 쉽습니다.
    379 그 노르웨이 프로그램말에요! [새창] 2016-01-10 01:28:06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3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0 01:09:30 1 삭제
    여기서 관건은 아이들의 생각입니다. 새아빠를 정말 아빠라고 부를만큼 아이들의 가치관이 열려있는지.. 그렇다면 찬성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살면서도 아이문제로 많이 부딪힙니다.
    377 [익명]아내와 같은 문제로 2년 째 충돌이 있는데 어떡해야죠 [새창] 2016-01-10 01:06:44 1 삭제
    글은 잘 읽어보았습니다

    아내는 이렇게 된게 모두 제 탓이라고 주장합니다. 자존감 얘기 꺼내면 마치 관련없는 것처럼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 라고 아내분이 말씀하시는데
    혹시 맨처음 연애하면서부터도 현재 저 모습이셨는지요?

    아내분이 말하고자하는 바는 ' 난 예전엔 이런모습의 내가 아니였는데 당신을 만나고 나서 내가 이렇게 변했어' 라고 말씀하시는거나 같거든요.

    그래서 여쭤봅니다. 연애시절 아내분도 안그랬는데 갑자기 저렇게 변한 시점이 있었는데, 아니면 원래부터 그래왔던 사람인지가 궁금하네요
    376 밑에 마피아 영업사이트 글보고.,.. [새창] 2016-01-08 04:54:24 0 삭제
    ㅠㅠ 마 말고 하는법이 ㅠㅠ?
    375 그넘의 마피아 나도 해보고싶다 [새창] 2016-01-08 04:33:49 0 삭제
    아??
    374 대 마피아의 시대가 도래했다. [새창] 2016-01-08 04:33:06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
    373 치킨이 한마리 생겼네~ [새창] 2015-12-28 01:00:52 0 삭제
    7월 17일!
    3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11 02:47:50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익명]살려주세요ㅠ [새창] 2015-12-07 05:50:39 0 삭제
    음..

    저같은경우는요 너무 슬플거같으면 몇일이 걸리던 정말 최악의 슬픔을 느껴요. 그러고 몇일지나면 괜찮더라고요.
    술도 많이도 마셔보고 그렇게요. 울고싶으면 그냥 아주 펑펑 울어요. 그게 속편해요.
    내가 가진 감정에 대한 스트레스와 불안..그리고 슬픔 이런게 몸속안에 있는데 분출이 안되고있다면 몇달이 걸려도 여전할겁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헤어지고 술퍼마시고 취하고 또 술마시고 취하고 또 울고 울고... 이러는게 그만큼 배출하는거에요

    그러면 최소한 속이 시원해지니깐요. 욕도하시고요 ㅎㅎ

    슬플땐 정말 최고점으로 슬퍼하세요. 괜찮습니다. 감정을 가두려만 하지말아요
    3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07 05:45:10 0 삭제
    맛있어요 쉽게 접할수 있고 싸고 ㅎㅎ
    367 [익명]살려주세요ㅠ [새창] 2015-12-07 05:43:35 0 삭제
    이런날이 있으면 또 좋은날이 올거에요.
    그렇게 믿고 한발짝 나아가보아요.
    당신이란 사람은 누구에게나 사랑받을 자격이 있는 충분한 사람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진다는말 맞아요. 나중엔 희미해져요. 걱정마세요. 술한잔하시고 툭 털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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