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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하늘생각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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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생각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6 혼수로 손주 어떤가요..? [새창] 2013-01-29 10:18:17 1 삭제
    아무리 그래도 신혼생활은 즐기시고 아이를 만드세요 ㅎㅎ
    125 [익명]으아 멘붕 [새창] 2013-01-29 08:48:26 1 삭제
    마지막 줄을 보아하니...
    멘붕이 정말 심하게 왔나봐요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9 08:18:39 0 삭제
    병원은 초반에 여러곳 가격문의도 해보시고 하시고요.
    아무래도 상담하면서 약물치료를 병행하기 떄문에 비용은 어쩔수없이 들겁니다. 잘 따져보세요~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9 08:04:08 0 삭제
    청소년관련 상담이라면 지역별로 담당하는곳이 있다는걸로 알아요.
    좀 더 체계적인 온라인 상담소는 찾기 힘드실거에요.
    그리고 갠적으로 연애상담을 해오면서 심리상담이란게 온라인으로 하다보니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수밖에 없더라구요
    무슨연유인진 모르겠지만 무거운 짐 꼭 해결되길 바래요
    122 왜 자꾸 적을 만드는걸까요 난 [새창] 2013-01-29 07:58:30 0 삭제
    괜찮아요. 토닥토닥
    당신은 사랑받기 충분한 사람이에요.
    121 [익명]우울증 입원치료 해보신 분 있나요? [새창] 2013-01-26 18:01:42 0 삭제
    머좀 하느라 지금봤네요 죄송해요 ㅠㅠ

    몇일있다가 퇴원하는건 내맘대로 안되요. 원래 2주로 병원측과 상의한거면 상관없겠지만,
    퇴원수속은 보호자가 결정권이 있어요 2주안되서 저 나가고싶어요 하면 네 그러세요 라고 하진 않아요.
    그렇게 하고싶어도 부모님한테 연락이 갈거고 아마 허락해주진 않을거같네요.
    아.. 그리고 제가 입원수속을 한거라서 퇴원할때도 보호자가 필요했던걸지도 모르니 그 부분은 병원에 함 물어보세요
    120 [익명]우울증 입원치료 해보신 분 있나요? [새창] 2013-01-26 16:29:53 0 삭제
    겨우 2주 입원이요??
    그럼 결사반대요. 일단 개인병원 통원치료받을시에 자신의 정도가 어느정도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짧게는 6개월 길게는 몇년걸리는 치료예요. 근데 단지 2주입원으로 나아지진 않아요.
    감기증상도 길게는 일주일인데 우울증으로 2주입원은 정말 아니에요..

    차라리 그돈이라면 가까운 국내여행가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그리고 저렴하게 심리상담치료 받을수있는곳도 있다 들었어요
    가까운 지역 혹은 그 동네근방에 있는지 검색해보세요.

    가족분이 사실 엄마인데 결국 돌아가셨습니다. 입원도 여러번했지만 결국 득이된건 없었네요
    119 [익명]우울증 입원치료 해보신 분 있나요? [새창] 2013-01-26 16:01:21 0 삭제
    에고 오타정정합니다. 입원중 거기있다가 힘들다해서 퇴원시킨거에요.

    참고로 개인병원으로도 입원시키는곳있지만 절대로 이런덴 가지마세요.
    118 [익명]우울증 입원치료 해보신 분 있나요? [새창] 2013-01-26 15:58:58 0 삭제
    프로그램 있는거같기도 한거같은데 그게 몇년전일이라... 아마 병원마다 어떤식으로 갖추어져있는진 따로 알아봐야할듯하네요.

    한번 보러갔었는데 자유롭게 돌아다니고 먹고싶은거 사먹을수도 있고요. 답답하게 병실안에만 있진 않더라고요
    돌아다니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주넓고 그러진 않아서 복도 왔다갔다 하는정도로 운동하기도 한답니다.
    대부분 자유롭고 입원하고 대략 2주간은 면회불가능, 전화도 힘들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화카드? 이걸로 후에는 구입해서 전화 자유자재로 할 수 있고요.

    근데 복도식에 좀 시끄럽게 떠드는 환우분도 계시고... 퇴원후엔 오히려 거기있다가 미칠거같았다해서 그냥 한달도안되서 퇴원시켰거든요.

    상담은 일대일식으로도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입원비는 만만치 않아요
    117 [익명]우울증 입원치료 해보신 분 있나요? [새창] 2013-01-26 15:25:03 0 삭제
    흠,, 예전에 가족이 입원한적은 있었는데요.
    큰 병원이였는데 입원치료받는다해서 좀 더 나아지고 괜찮아지고 이런건 딱히 없었어요.
    거기에 입원당시에 우울증 외 여러 사람들이 아파서 오는곳이다보니 괜시리 영향받는 경우도 있고 혹은 좀 무서워할수도 있고요.
    분위기자체에 잘 휩쓸릴정도로 현재 맘이 많이 약하다면, 갔다가 다른 아픈사람들한테 더 영향받을수도 있어요. 물론 아닐수도 있지만요
    장기간 입원중인 사람은 몇년째인 사람도 있고, 어차피 입원해봐야 주기적으로 의사한테 상담받고 약 처방받고 잠은 일찍 자고
    잠안오는경우엔 특별히 얘기하면 주사약 놔주기도 하고요.
    근데 그거외엔 딱히 스스로에게 도움되는건 없는거같더군요. 본인이나 제가봐도 그랬고요.

    차라리 개인병원이나 좀 큰 곳으로 가셔서 약물치료받고 상담치료받으시면서 다녀보시는게 더 효과적일거에요.

    궁금한거 더 있음 리플주세요
    1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6 13:46:56 12 삭제
    키가 대체 뭐라고 같은 여자로써 창피하네요.
    참고로 저랑 남자친구 키차이는 0.7cm 로 오빠가 더 커요. 보건소 갔다가 2년전 잰 기록이지만요

    그래도 잘 만나고 있어요 한번도 키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한적도 없고 가끔 힐 신어도 서로 이상하다거나 생각들지도 않구요.

    이상형중에 키라는 조건이 들어갈순 있겠지만, 사람 면전앞에서 예의없게 구는건 정말 개념없네요.

    할말하고, 음료수값 안내고 나오신거 잘하셨어요!
    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6 13:02:11 51 삭제
    뒤늦게 깨우치고 아이때문에서라도 바르게 살아오려고 노력했던 모습은 보기 좋아요. 잘하신거에요.

    지금 만나는 분을 정말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으신거면 말하지 마세요.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고 아이가 있으니깐 절대로 두번다신 그런 과오가 반복되지 않게
    노력하시고요.

    대신 그분에겐 정말 잘하셔야합니다. 그런 각오 없으면 안되요.

    그리고 이 말 드리고 싶네요.

    여태 많이 힘들었죠? 이젠 웃음 짓는 나날만 가득하길 빌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있어서 앞으론 적어도 부끄러지않은 엄마되려고 열심히 살아온거
    너무 잘했어요.
    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1-26 13:02:11 2 삭제
    뒤늦게 깨우치고 아이때문에서라도 바르게 살아오려고 노력했던 모습은 보기 좋아요. 잘하신거에요.

    지금 만나는 분을 정말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으신거면 말하지 마세요.
    날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고 아이가 있으니깐 절대로 두번다신 그런 과오가 반복되지 않게
    노력하시고요.

    대신 그분에겐 정말 잘하셔야합니다. 그런 각오 없으면 안되요.

    그리고 이 말 드리고 싶네요.

    여태 많이 힘들었죠? 이젠 웃음 짓는 나날만 가득하길 빌어요.
    그리고 아이에게 있어서 앞으론 적어도 부끄러지않은 엄마되려고 열심히 살아온거
    너무 잘했어요.
    113 오유하신분들 다들 키가 어떻게 되시나요 [새창] 2013-01-26 09:08:40 3 삭제
    女 169.2
    112 방금 미팅 다녀온 썰.. 멘붕의 연속 [새창] 2013-01-26 06:48:56 18 삭제
    예전에 채팅사이트에 가면 가령 5:5 이런식으로 해서 여자마감이고 남자모집한다면서
    채팅으로 사람 꼬득인다 하더라구요. 그럼 결국엔 작성자님처럼 술팅이라면서 회비내고 결국엔 낚시!

    요즘은 길거리에서 그렇게 수작거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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