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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야되는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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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가야되는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0 2ch 괴담 / 집단괴롭힘의 희생자 [새창] 2014-02-10 02:48:57 13 삭제
    음... 저 상황에서 아이 구할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저라도... 그냥 수수방관하진 않겠지만 나서서 구하지도 않을듯
    내자식을 위해서라도 남한테 해끼치지 말아야겠단 생각드네요
    89 얼굴없는 시신에 대해 좀 더 깊이 생각해 보면 [새창] 2014-02-10 02:33:08 0 삭제
    전입신고를 했으니 노예가 아니라니요.. 그런 단순한 생각이라면 마찬가지로 단순히 접근해서 2천원짜리 계좌는 뭘까요? 노예생활 하지 않고 열심히 일했는데 2천원이 전재산이라....?
    게다가 서류상 3년이상 살아온 동네에서,, 저만큼 튀는 문신을 하고 있는데 그를 아는 사람이 없다? 님은 사망자를 모르는 사람의 인터뷰만 땄다는 식으로 말하는데 .. 그 근거는요? 전혀 설득력이 없고...
    목부분이 찢겨나간 형태라는 것은 최초 사망시 예리하게 절단되었다하더라도 바다에서 부패하는 과정에서 저렇게 될 수 있다고 설명하는건데.. 찢겨나갔으니 타살이 아니다라니..
    총체적 난국이라 이정도로만 설명하고..
    이 다큐 자체에선 아무것도 단정지은게 없어요.
    단지 여러가지 단서를 알려줄 뿐이지 판단은 시청자의 몫입니다.
    마침 가족들이 사망자를 찾기 시작한 시점에 맞춰 엄청난 확률을 뚫고 파도로 일렁거리는 배에서 각도가 딱 맞아 밧줄에 의해 목이 절단되어 사망한건지...
    섬노예를 은폐하려고 살인을 한건지..
    님처럼 판단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리 생각하지 않는 사람을 우매하다 말하는 것이야말로 어리석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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