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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	더민주당 의원님 오유 눈팅한댔죠? 이거 꼭 읽어보세요 [새창]	2017-12-14 14:21:35	26	삭제
		민주당 뭐 의원님께서 총액계약제 이야기 하셔서 ... 좀 많이 화가 났습니다. 대통령께서 의료인에 대해 매겨지는 수가는 올리고 기계 및 장비에 대한 수가는 낮추겠다고 하셨는데... 총액계약제 한다는 말이 보건복지위에서 나오면서... 진짜 눈치없구나 했어요. 정부가 밀어부친다고 문케어 성공 못해요. 도리어 의료질만 낮아지지... 대통령 뜻에 맞춰서 말 좀 하셨으면 합니다. 민주당 의원님들... 특히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님들...
	84	더민주당 의원님 오유 눈팅한댔죠? 이거 꼭 읽어보세요 [새창]	2017-12-14 14:17:23	68	삭제
		문케어 반대없이 진행하고 싶으시면 심평원 한번 뒤집어 주세요. 기준없이 삭감하고 삭감한 만큼 성과급 받는다고 들었습니다. 김용익 의원님이 건보공단 이사장님 되시면 한번 정리해 주시고... 민주당 내 총액계약제, 한의사 방사선기기 사용에 대해 찬성하는 목소리 제어하세요. 총액계약제 한다는 소리 나오면 아마... 의약분업 때 처럼 총파업 각오 하셔야 할 겁니다.
	83	내가응급실실려가기전에 살인을저지를거같아요 [새창]	2017-12-12 22:29:32	0	삭제
		검사가 필요한 상태로 보이는데 돈이 문제면 종합병원급에 있는 사회사업과에서 혹시 가능한게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긴급의료비지원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애기들이 아직 어린데 정신을 자주 잃으신다니 쓰니님도 애기들도 걱정이 되네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들 지킬 수 있어요. 힘내세요
	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00:56:42	3	삭제
		소위 미용과라 불리는 과에 대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바이탈과 의사는 더 물러설 곳이 없어요. 소신대로 진료 하다간 심평원에서 다 삭감당하고 병원에서 눈총 받습니다. 환자들은 진료시간 짧다 컴플레인 하죠. 하루 80-100명 안 보면 매출이 적어 병원에서 내년 재계약이 안됩니다. 이리저리 치이고 진료해도 삭감당하고...이러다 잘릴까 걱정하고.. 삽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00:51:07	3	삭제
		이국종 교수님이 대단하신건 사실입니다. 가정이 유지되는게 정말 대단합니다. 저만해도 제 가정 지키고 싶어 대학병원 남지 못했어요. 허나 이국종 교수님 뿐 아니라 의료 일선에서 소리없이 맡은일 하는 의료진이 있다는 건 알아주셨음 합니다. 하루 10시간 넘게 고생하는 간호사도 하루 백명씩 환자보고 파김치 되어 집에 돌아가는 의사도 있습니다. 이 분들 노고에 대한 물질적 보상도 당연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가가 정상화 되어야 간호사 처우도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도 제대로 대접 받으면서 일할 수 있습니다.
	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00:44:32	2	삭제
		소위 바이탈과라 불리는 내과 의사 입니다. 우선 오늘 집회에는 참석할 생각이 없어 참석 안했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의협 지도부는 일반 국민과 생각이 너무 동떨어져 있어요. 그리고 어차피 바이탈과는 막장과라 이러나 저러나 큰 차이 없어요. 수가가 거지같은데 지금 상태에서 더 깎일까 싶습니다. 지금 의협의 대응은 제가 보기에 욕먹기 딱 좋습니다. 정부와 대화는 해야지요. 아무리 민주당 정신없는 국회의원이 총액계약제 말한다해도 우선 대화는 하면서 맞춰가야지요. 문대통령 지지율 보면서 땡깡 써야지요. 많이 답답해서 신경 껐습니다.
	79	아동수당 제외에 대한 나의 생각 [새창]	2017-12-06 18:43:51	1	삭제
		과연 아이 있는 소위 상위 10프로 버는 사람들이 이런 저런 혜택 못 받으면 세금 더 내고 싶을까요? 같이 주고 더 내는 게 맞는 듯 합니다.
	78	[단독]"문재인케어 협조 말라" 학회연구 막은 의협 [새창]	2017-11-24 09:56:24	27	삭제
		수가가 원가의 70프로 내외인건 이미 나와있는 통계입니다.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의사들이 이미 심평원과 보건복지부에 대한 신뢰가 없다는 점이 큽니다. 저도 지금 의협에 대처에 대해 부정적으로 봅니다. 허나 이미 신뢰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아시다시피 대통령만 바뀌었지 실무진은 그대로 인데 큰 방향의 변화는 없다는 조짐이 보이니 믿지 못하는 거지요. 전 그래도 우선 대화 및 협상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요.
	77	[단독]"문재인케어 협조 말라" 학회연구 막은 의협 [새창]	2017-11-24 09:50:48	31	삭제
		이국종 교수님 같이 어떻게 보면 개인 생활 다 포기하고 병원에서 환자만 보면서 살 수 밖에 하는건 이 나라 의료시스템의 문제 입니다. 일반 내과같이 소위 보험으로 묶인 과 같은 경우 매일 70-80명 이상 봐야 수익이 나는 구조입니다. 오분진료 하는게 의사라고 좋겠습니까? 우선 현행 수가체계부터 원가이상 보장을 해주고 다른 비급여 품목을 단계적으로 급여화 해야 의사 내 불만이 그래도 적을텐데.. 솔직히 걱정입니다.
	76	[단독]"문재인케어 협조 말라" 학회연구 막은 의협 [새창]	2017-11-24 09:44:39	33	삭제
		현직 내과의사 입니다. 문통 2012년 부터 지지했고 지금 문통 자랑스러워 하는 나름 문꿀입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는 문케어에 대해서는 우려가 있는게 사실입니다. 문통의 선한 마음 및 진정성은 믿습니다. 하지만 현행 수가체계에 대해 원가 이상으로 수정할 생각이 없다는 말이 보건복지부에서 나오고 총액계약제추진에 대해 민주당 보복위 의원 입에서 나오는 현실에 대해 결국 메이저 마이너 다 죽으란 소리구나 싶습니다.
	75	문케어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11-23 10:04:53	1	삭제
		나중에 외상외과 흉부외과 소아외과 같은곳은 의사가 부족하고 결국 환자가 피해를 보겠지요.
	74	문케어에 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새창]	2017-11-23 10:02:34	1	삭제
		결국 소위 보험과라고 불리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은 비인기과라 전공의 채우기도 힘들고 전문의 따도 취직도 어렵습니다. 수련은 힘들게 하고 나와서 돈도 잘 못번다면 누가 하겠습니까?
	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18:08:26	2	삭제
		의협 문자 받을때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72	이국종 교수 청와대 청원 [새창]	2017-11-22 13:36:30	29	삭제
		의료수가문제는 공론화 해야하는 문제입니다. 문케어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고 진행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원가 이하로 매겨진 수가 개선 없이 비급여를 없애겠다는 소리는 의사 간호사 더 갈아넣고 저가 재료 및 약으로 환자 보란 소리입니다.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2 02:54:53	0	삭제
		저도 의사지만 의협이 뻘짓 안하고 좀 솔직해졌음 좋겠습니다. 병원 경영이 어렵고 결국 의사 페이 뿐 아니라 간호사 의료기사 치료사 월급 후려치기 및 갈아넣기로 이 나라 의료계가 유지될 수 밖에 없는 데 간호사 처우 관련된 기사보면 헛웃음 밖에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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