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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	키 168 ..몸무게54kg (남자) [새창]	2014-05-01 22:43:43	1	삭제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 모르겠지만 좋든 싫든 언젠가는 운동을 할수밖에 없는 시기가 옵니다..ㅎㅎ
	2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1 17:55:48	0	삭제
		몸이 활성화되서 잠이 안올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265	동네 성격 좋은 개 [새창]	2014-05-01 17:13:23	26	삭제
		작성자 : 와~ 귀엽다^^ 개 : ㅈ..주길꺼야!!(잘근잘근)
	264	pt 오늘로 끝~~>_< [새창]	2014-05-01 16:41:14	0	삭제
		살은 많이 빠졌어요^.^ 체중계 상으로는 6~7kg 정도 감량 해서 표준체중 코앞까지 빠졌구요 근력은 많이 강해졌는데 4분할이 알아보니까 운동 고수들이나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근육이 성장하는데 있어서 일주일에 하루의 자극으로는 저같은 초보자에겐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효과를 못본건 아니에요^^ 팔이나 어깨는 거의 모든 상체 운동에 개입을 해주니 팔도 커지고 어깨도 커졌네요 다른 큰 근육들도 예전보단 많이 좋아지긴 했는데 진작에 3대운동 위주로 일주일에 3번 이상 자극을 줬다면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 혼자 생각 해봅니다 근데 트레이너가 알려주는대로 해야하니 뭐..ㅎㅎ 그래도 자세는 많이 익혀서 처음에는 운동 부위에 근육통이 안오고 엉뚱한곳에 근육통이 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제는 해당 운동 부위가 제대로 자극이 되는것 같아요 운동 처음 하는거라 아무것도 몰라서 pt 받으며 시작 했는데 옆에서 계속 자세 교정 해주고 설명해주고 근력을 한계점까지 사용할수 있게 도와주니 비싸긴 하지만 아까운 돈은 아니라고 생각 해요^^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1 12:12:51	0	삭제
		오오.. 완전 멋있어요 !! 저의 롤모델이 되어주세요 거절은 거절한다 ㅋㅋ
	262	pt 거의 한달다되어가는데 체지방이 늘었어요.. [새창]	2014-05-01 12:00:31	0	삭제
		글 천천히 다시 읽어보니 먹는것도 잘 드시고 계신데다 본인 눈으로 봤을때 빠져있으면 그게 맞는거에요^^ 인바디 따위..ㅋㅋ
	261	pt 거의 한달다되어가는데 체지방이 늘었어요.. [새창]	2014-05-01 11:50:02	0	삭제
		저는 인바디 몇번 해보고 안믿어요 ㅋㅋ 거울 보며 눈바디와 체중으로만 확인하고 있어요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줄이고 일반식 세끼 적당히 드시면서 열심히 운동하시면 안빠질 수가 없으니까 걱정 안하셔도 되요^^
	260	살 빠지고 나서 좋아진 점들을 적어볼게요^^ (긴글) [새창]	2014-05-01 02:19:03	0	삭제
		늦은 시간까지 리플 달아주시니 기분 좋네요^ㅇ^ 저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 이지만 저는 이렇게 하고 있어요 일단 식단 병행 하셔야 초반에 효과가 큰것 같구요 탄수화물과 지방은 줄이고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을 평소보다 많이 섭취하는 식단을 하고 있어요 사실 이건 표준 몸무게에 가까워 지면서부터 예전만큼 칼같이 지키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살은 빠지더라구요^^ 몸의 변화에 가속도가 붙은 느낌...? 운동은 주 6일 웨이트 50분 후에 유산소 40분 하고 있구요 지금까지는 트레이너가 시키는대로 하느라 본의아니게 운동 상급자들의 운동법 이라고 하는 4분할로 쭉 해왔어요 이제 오늘이 pt 마지막 날이라 앞으로는 3대운동 위주의 무분할 전신 운동으로 바꾸려구요^^ 며칠 전에 기대감에 차서 밤 늦게까지 잠도 안자고 무분할 운동에 대해 알아보고 운동 스케쥴도 짜놨어요^~^ 의지박약에 귀차니즘의 대명사인 제가 운동에 재미를 붙이다니 ㅋㅋ 신기하네요
	259	살 빠지고 나서 좋아진 점들을 적어볼게요^^ (긴글) [새창]	2014-04-30 19:22:22	0	삭제
		보름전에 재봤을때는 22% 나왔었어요!! 그때 재보고 나서 거울로 볼때랑은 너무도 다른 수치 때문에 그날 이후로 인바디는 안믿기로 해서 지금은 몇%인지 모르겠어요^^ 현재는 눈바디와 체중으로만 확인하고 있습니다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30 19:06:26	0	삭제
		글 읽고 한참을 햇갈렸어요 ㅋㅋ^^;; 자세만 숙지하면 처음부터 해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저는 데드리프트 처음 배우고 등부터 엉덩이까지 뒤쪽의 거의 모든 부위가 자극되는걸 느끼고 이 좋은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 했어요 ㅎㅎ
	257	살 빠지고 나서 좋아진 점들을 적어볼게요^^ (긴글) [새창]	2014-04-30 18:33:44	0	삭제
		멋지다뇨 >_<;;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일거에요 저는 전 여자친구가 계기를 만들어주고 가서..^^;
	256	살 빠지고 나서 좋아진 점들을 적어볼게요^^ (긴글) [새창]	2014-04-30 18:32:24	0	삭제
		네 오래전 70kg까지 빠졌던 경험으로 여유증이 아닌건 앍ㅎ있었어요^^ 살이 찌면 가슴부터 찐다니.. 여자였으면 축복인데 ㅜㅜ
	255	아침에 헬스를 하면 왤케 피곤하죠? [새창]	2014-04-30 18:17:34	0	삭제
		얼마나 하신거에요~? 사람이 어떤 상황에 익숙해 지기까지 2주정도가 걸리고 습관이 되려면 100일 정도가 걸린데요^^ 저도 처음엔 일어나기도 힘들고 피곤했는데 2주정도부터 괜찮아 지더라구요
	254	살 빠지고 나서 좋아진 점들을 적어볼게요^^ (긴글) [새창]	2014-04-30 18:05:59	0	삭제
		흐규흐규/ 마치 제 얘기 같네요 ㅜㅜ 지금도 움츠리고 다니던게 습관이 되서 저도 모르게 어깨를 앞쪽으로 굽히고 다녀요;; 운동 더 열심히 해서 어깨 펴고 당당하게 돌아다니고 싶은 몸을 만들려구요^^ 화이팅~!!
	253	살 빠지고 나서 좋아진 점들을 적어볼게요^^ (긴글) [새창]	2014-04-30 18:01:40	1	삭제
		가슴 살이 너무 튀어나와서 옷이 얇아지는 계절이 항상 두려웠답니다 누가 내 가슴이랑 옆구리살 튀어나온거 쳐다볼까 신경쓰이고 평생의 컴플렉스에서 벗어나게 되서 밖에 돌아다니는게 너무 좋아요 ㅎㅎ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105kg까지 나가다가 일을 하면서 어쩔수 없이 하루 3끼를 챙겨먹고 몸을 움직여주니 이게 6주만에 35kg이 빠지더라구요!! 신검 받으러 가서 70kg 나온거 보고 너무너무 신기했어요 ㅋㅋ 그래봤자 운동으로 뺀게 아니라서 결국은 다시 찌더라구요 그 뒤로 9년 정도는 70~80kg까지 왔다 갔다 하다가 최근 1년동안은 77~79에서 변화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식단과 근력운동 유산소로 건강하게 살을 뺐다는게 의미가 큰것 같아요 거울을 보면 아무것도 안하고 빠져버린 예전 70kg과 지금 71kg의 몸은 완전 다른 몸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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