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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없어요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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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1 00:47:35	49	삭제
		닝겐 비오는데 어딜 나돌아다니는게야. 비맞고 다니면 감기걸려... 라고 하는 눈빛인가?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4 20:03:21	11	삭제
		음, 이 소재로 라이트 노벨을 써서 일본으로 수출을 해도 괜찮을거 같네요? 군대 안에 각종 유형의 여인네들이 있을테니 각종 취향도 만족시킬테고 군대 얘기니까 또 재밌고 신선하기도 할거구요 일러스트 잘 뽑고 구성만 잘하면 애니화도 가능?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5 06:14:58	23	삭제
		이래서 번호키를 써야 한다니까
	76	50골드 보너스코드 오늘자 [새창]	2014-03-19 16:37:20	0	삭제
		감사하군요 저번에는 못먹었는데 이번에는 성공
	75	한국 사극 전투신의 발전~! [새창]	2014-03-19 04:05:09	0/4	삭제
		내가 보기엔 잘만 만들었구만 왜이리 진지를 드시는 분들이 많은지... 그냥 신경써서 잘 만들었네 하면 안됩니까? 딱 봐도 엄청 고생했겠구만
	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8 19:30:16	22	삭제

	72	노비로 태어나 형조판서에 오른 반석평 jpg [새창]	2014-03-14 14:20:17	1	삭제
		글쓴이 사진이 올라올줄 알고 스크롤 내렸다가 반총장 보고 깜짝 놀란사람?
	71	자취생의 밥 [새창]	2014-03-12 01:17:35	7	삭제
		저도... 저도 키워주세요 돈벌어올께요 마니...
	70	지구와사람과동물-이상한 나라의 아키타 [새창]	2014-03-12 01:02:41	0	삭제
		보면서도 설마설마했는데 진짜 시바.......견이였네요. 아 시바.....견
	69	[리뷰]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2부 [새창]	2014-03-09 20:57:09	0	삭제
		재밌네. 고마워, 이런 글을 올려줘서. 가슴이 아려오지만 괜찮아. 다음 글 읽으러 갈께.
	68	[BGM] 오빠한테 설렘을 만화로 그려봤습니다. [새창]	2014-03-05 21:59:36	5	삭제
		거실에서 동생과 밥을 먹고 있었다. 평소에는 벌레취급을 하던 년이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갖가지 반찬까지 해서 나를 자리에 앉혔다. 머릿속에서 빨간색 경고등이 마구마구 휘돌고 있었지만 소방차는 빨간불에도 멈추지 않듯이 동생의 계획도 멈추지 않았따. 죽을 각오로 한입 먹어본 반찬은 의외로 괜찮았다. 내일은 서쪽에서 뜨는 해를 볼 것 같은 예감에 맛있게 먹고 있던 찰나 동생의 얼굴에서 송글송글 맺히는 식은땀이 눈에 들어왔다. 그와 함께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 구루룩. 문득 과거에 스쳐지나갔던 한 장면이 떠오른다. 그 때의 기억 이후로 나는 한동안 식음을 전폐해야 했다. 저 소리를 전조로 울려 퍼지던 소리. 푸더더더덕. 그 소리와 함께 앙상블을 이루던 하수구에서 수십 년은 썩었어야 나는 똥냄새. 나는 마음이 급해졌다. 모든 것은 지금을 위해 준비된 것이었구나. 요망한 년. 저년이 준비하고 있는 것은 똥이다. 아니 설사다. 지금은 곤란한 듯이 참고 있는 척을 하고 있지만 곧 저 얼굴은 쾌락에 젖어들어 번들거리리라. 그리고 그와 반대로 나는 한동안 식음을 전폐하며 서울 한복판에서 기아를 체험하게 되겠지. 흥, 내가 그렇게 당할 것 같은가. 고민은 한 순간이었다. 이 식사가 나의 최후의 만찬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것을 흡입했다. 갑작스럽게 준비한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가자 동생의 얼굴은 망연자실해졌다. 나는 승리에 취한 채 동생에게 최후의 일격을 날렸다. “니가 치워라.” 완벽했다. 이제 방에 들어가 코와 귀만 막는다면 나의 승리다.
	67	14.02.28 대도서관님의 오픈라디오 후기. [새창]	2014-03-03 00:00:06	0	삭제

	66	우당탕탕 마조패밀리 34화 [새창]	2014-02-26 10:04:06	17	삭제
		아아... 나는 결혼할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야. 주르륵...
	65	오늘 실제로 본 중2병 [새창]	2014-02-25 21:47:26	1	삭제
		안웃기다니 그게 무슨 개소리여! 웃겨 디지것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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