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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으로 급속도 인기를 얻은 일본 아이돌 비쥬얼
[새창]
2014-06-08 23:29:50
4
삭제
그 찍힌사진이 기적의 사진인가? 그렇게 불린다는데요? ㅋㅋ
136
선생님...말씀해보세요!!
[새창]
2014-06-08 04:29:13
0
삭제
수학공부를 정답 맞추는 방법이지 이게 수학공부인가 라고 하셨는데,
물론 학교에서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제가 다녔던 고등학교는,
공식이 나오기전에 항상 고등학교 수준내에서는 모두 증명을 해주고 문제 풀이에 들어가셨는데요?
여러분은 아닌가요??
실제로 저는 수능칠때 공식을 외워서 수능을 본게 아니라 거의 모든 문제를 공식을 문제마다 유도해서 풀었습니다.
암기가 싫은 이유로 이과를 갔는데 수학 공식까지 외우기 싫어서요,
물론 자주나오는 기본 정의 같은 경우는 많이 풀었으니까 자동으로 외워지는거구요(12의 제곱은 144 같은 수준이죠)
그건 개인 공부방법 차이가 아닐까요?? 분명 기초와 함께 가르쳐줬는데 정답만 찾도록 공부한건 자신이 아니신가요??
"학교에서 문제를 풀기만 하지 매번 정의만 가르치냐?" 라고 반문하실텐데, 그럼 문제를 던져주고 풀어내는게 수학시간이지
매번 같은걸 정의해줄순 없잖아요, 안그런가요??
공부하는 환경이 뭐가 문제인가요? 부모가 공부하라고 억압하는게 문제인가요? 학교에서 공부만 시키나요?
학교에서 야자 강제로 시키는건 우리학교는 부모님 동의만 있으면 야자를 안했습니다.
제가 부산에서 고등학교를 다녔는데 제법 학군이 좋기로 유명해서 선생님들도 강제로 야자 빠지면 다음날 엄청 혼났지만
부모님 동의가 있으면 아무말 없었습니다.
혹시 그런 고등학교가 아니더라도 부모님이 필요없다는데 꼭!! 해야한다고 강제로 시키는 학교는 없겠죠,
그럼 학교가 아니라 야자도 결국 부모님 문제네요, 부모님이 왜그렇게 공부를 하기를 원했을까요?
그건 방금 위에 제가 단 댓글로 다 말씀드린 내용이고...
억압된 상황이 싫고 다른길을 찾고 싶다면 부모님께 자식이 그것조차 말할 용기가 없나요??
저는 부모님께 당당하게 학교에서 야자는 기분나쁘다 공부할꺼면 차라리 집에서 하겠다.
공부는 평소에 할테니 매주 저녁 한두번정도는 영화관에 영화를 보게 해달라, 라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했는데요??
자식으로써 부모님이 그렇게 어렵습니까? 원하는게 있으면 말해서 얻어내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자신은 가만히 누군가 해주기를 원하고 저렇게 인터넷으로 불평만 하는것같아 사실 마음에 안드는것도 사실이지만,
공부에 아무런 관심없으면서 사회가 만든 족쇄 때문에 싫어도 자신도 딱히 진짜 이거 해보고싶다 라고 할정도로 할것도 없고,
부모님도 공부해서 성공하라고 말씀하시니까, 그냥 공부나 해야지,,,, 이런애들 딱하긴 합니다.
불쌍하다는 그 마음은 이해합니다. 고등학생들 밤늦게까지 공부하고 돌아오는거 보면 가슴이 아프니까요..
그런데 그 불평의 대상이 교육이 아니라 사회 구조상 이렇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적은것 처럼
기본 의식주가 해결이 되어야, 문화를 즐길 여유가 있는겁니다.
의식주가 해결이 된다는 믿음이 있어야 그외에 자기 꿈을 찾을 여유가 있는겁니다.
135
선생님...말씀해보세요!!
[새창]
2014-06-08 04:12:54
1
삭제
여러분 하나 간과하고 있는게 있는데요..
"교육이 뭘할지 찾아주는게 교육이다, 지금 교육방법이 잘못되었다." 라고 위에서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얼마나 이상적입니까, 그대로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런데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애초에 유교문화였습니다. 쉽게말하면 "닥치고 공부해라 문화인겁니다"
시간을 들이면 이 문화를 바꿀 수 있겠죠.
원글에서도 표현되었듯 직설적으료 표현하면, 밥벌어먹기위해 대학을 가라고 강요하는겁니다.
대학을 나와야 좋은 직장을 취직할 가능성 높고, 그래야 돈걱정 없이 가족을 지탱 할 수있으니까요,
일반 공립고등학교조차 서울대 몇명 합격, 인서울 몇명 하며, 학부모들이 성적을 측정하는 사회입니다.
교육도 물론 이상향으로 가면 좋겠죠, 그런데 아이들이 공부하기를 억압하는건, 지금 사회입니다.
사회구조가 먼저 바뀌어야 교육도 가능합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고도 일반 고등학교를 나와서 "나 공부 안할래"라고 해도 미래가 불안하지 않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교육이 성행하는거 아닙니까?
"학교 교육만으로는 부족하다. 사교육을 해서라도 아이들 성적을 높여야지" 그러니까 치열한거 아닙니까?
제가 고등학교때 까지만해도, 뺑뺑이돌리는 일반 고등학교인데도 공부 잘시키는 학교 보내려고,
1지망 2지망 알아보고 쓰고 그랬는데, 여러분은 아니십니까?
왜자꾸 2차 부산물인 교육만 자꾸 뭐라고 하시는겁니까?
교육이전에 사회가 문제입니다. 교육부를 백날 뭐라해봐야 사회가 변하기전에는 무리입니다.
대학을 나오지 않아도 일을 할수있는 충분한 일자리, 그리고 복지.
이것이 이루어지기전에는 백날 교육으로 어떻게든 하려해봐야, 지금 이 현상 변하지 않습니다.
지금 당장 내자식이 사회나가서 밥벌어먹을 수 있을지, 자식을 끝까지 봐줄수도 없고, 부모인 자신도 미래가 불안정한데,
지금 당장 자식이 "뭐 하고싶어요"라고 말하는것도 아닌 이상, 남들 다하는 공부하라고 하겠죠.
학교에서 꿈에 대해서 가르치고, "넌 무엇을 하고싶니?"라는 질문을 던지기 전에 기본 밑바탕이 잘못되어있습니다.
기본 의식주가 해결이 되어야, 문화를 즐길 여유가 있는겁니다.
의식주가 해결이 된다는 믿음이 있어야 그외에 자기 꿈을 찾을 여유가 있는겁니다.
1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8 04:09: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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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찍어달라는 문자가 아니라 투표하러 가라는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적절한 예일지 모르겠지만, 무한도전에서도 후보, 당이름, 번호 등 특정 후보를 지지내용 없이
투표를 하러 가달라는 내용의 독려는 문제가 없다는 내용이 나왔던것 같은데요?
131
부산 시민이 예상하는 이번 지방선거..
[새창]
2014-06-05 01:48:10
0
삭제
1감사합니다
130
부산 시민이 예상하는 이번 지방선거..
[새창]
2014-06-05 01:41:2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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