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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야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9
    방문 : 10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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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3 여자보다 남자가 편한 여자들의 진실 [새창] 2013-09-19 06:04:07 21 삭제
    내 마누라는 아직도 내가 닭모가지를 엄청 좋아하는지 알아.
    다 그런거임. 티내고 유세하고 싶은 맘도 없지만, 제발 주변사람들한테 내가 닭모가지 패티쉬가 있는 이상한 남자란 말은 하지마.
    232 영국총리만 예능 나오냐 우리나라 대통령도 예능 나옴 ㅋㅋㅋ [새창] 2013-09-15 00:03:02 8 삭제
    노무현을 볼때면
    그가 이제 없음에 서글프고,
    그를 없게한 누군가들에게 분노가 치솟고..
    참 복잡한 감정이네..
    고마웠어요. 노짱
    231 영국 방송인들의 해외 외교 활동을 위한 노력 [새창] 2013-09-14 21:25:13 12 삭제
    근데 사실 영국 의회분위기도 저래요. 나이와 짭밥으로 권위내세우지 않고, 자유롭게 얘기하고, 토론하는 문화
    대략 분위기를 알고 싶으시면 링크 참조
    http://www.youtube.com/watch?v=6fVR2keh-uc
    230 채동욱은 어떻게 검찰총장이 되었는가?(딴지일보) [새창] 2013-09-13 07:48:54 1 삭제
    조선일보는 정말 똥닦기도 엉덩이한테 미안해.
    229 김대중에 대한 외국언론들의 평가 [새창] 2013-09-06 16:31:20 24 삭제
    근현대사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야 김대중이 우습죠.
    알면 알수록 큰인물이고 대단한 사람입니다. 독선적이고 어두운면도 많았지만 한국 정치가 낳은 희대의 천재이자 양심이었습니다.
    일베놈들이 놀려대는 앙망문의 배경을 어떤지 아시나요?

    1. 김대중이 인기가 높자 내란음모죄로 구속
    2. 심재철, 고은, 문익환, 이해찬등 같이 구속
    3. 김대중에겐 잠안재우는 고문및 어두운방에 뱀을 풀어놓는 고문만 시키고 옆방에서 동지들을 고문하며 그 소리를 다 듣게함
    4. 고문에 못이겨 동지들은 자백을 함
    5. 그러나 법정에서는 자신의 자백을 뒤집고 고문에 의한 강압이었다 폭로
    6. 유독 '심재철'만 자백이 사실이었다고 함 (훗날 출세가도를 달림, 현 새누리당 국회의원)
    7. 김대중 사형 판결
    8. 최후 변론 '나는 분명 사형을 받고 죽겠지만, 나를 말미암에 다시는 이 땅에 정치보복이 없었음 좋겠다'
    9. 미국및 세계여론 빡침
    10. 세계에서 구명운동 발생, 지미카터, 레이건 미대통령,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에드워드 케네디, 엘 고어, 빌리브란드 서독총리,
    와인버거 미 국방부장관, 그렉 전대사등이 전두환을 성명과 친필 편지, 외교단절등으로 압박.
    11. 그냥 풀어주기 싫은 전두환이는 앙망문쓰라고 권유
    12. 김대중 거절
    13. 재차 권유
    14. 비공개 원칙으로 쓸 것을 약속
    15. 전두환 약속 파기 언론 공개
    16. 김대중은 사면이 아닌 형집행 중지로 미국 망명
    17. 망명후 귀국때 암살당할것을 걱정한 미 상하의원들이 보디가드를 자청 같은 항공편에 그들과 같이 공항에서 내림
    18. 우여곡절끝에 넝마가 된 대한민국의 대통령 당선
    19. 김대중은 8번에 자신이 한말을 지키고 전두환을 사면 시킴
    20. 전두환은 자신의 아들들에게 명절때마다 김대중에게 세배를 보내며 나름 고마움을 표시

    대략 정리해도 이런 사람이에요. 그리고 노벨상가지고 로비니 뭐니 하는분들.
    원래도 대북정책과는 별개로 김대중이 7년연속 노벨상 후보였던건 아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인물인데도 한국에선 빨갱이에 절름발이 홍어 소리듣는 나라입니다.
    안타까워요.
    228 좀 전에 식당에 갔다가 황당한 모녀를 봤어요. [새창] 2013-08-25 10:07:42 8 삭제
    당췌 어떤 교육을 받아야지 국가기관의 선거개입및 어린애가 삼청교육대를 생각없이 언급하는 걸 '정치사상' 이라고 치부 있는지 궁금하네.
    227 박정희 전 대통령은 이거 하나만으로도 영구 평생 까임권 획득 [새창] 2013-08-23 07:56:42 2 삭제
    내가 그래도 사심없이 꾸준히 읽어주려고 했는데, '고작 댓글에도 진 대통령 후보' 라는 말에 스크롤이 촤르르르르~
    누군가는 그 댓글에 부와 명예를 등지고 자살을 하고, 누군가는 그 댓글로 법적분쟁에 휘말리기도 하는 21세기에 스마트폰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다는 걸 자각하는게 어려운 일인가 싶기도 하고..
    바야흐로 정치적 공작을 위해 어린애들을 시켜 부르던 동요는, 소문이 되었고, 삐라가 되어 민들레 씨앗 흩뿌리듯 뿌려지었고,
    지금은 댓글로 동시에 다수의 사람들이 쉐어를 하는 시대. 그것도 이제는 책상에 앉아 컴터 로딩을 기다리며 지렁이 몇마리 지나가나 세어보지 않아도
    손에 든 트럼프카드만한 모바일폰으로 즉각즉각 확인 할 수 있는 시대란 말이쥐.
    고작 댓글이 아니라, 정부권력의 남용이라는 엄청나게 무거운 주제이기도 하고, 드러난 후엔 사건을 은폐하려는 또 다른 비리, 희대의 경찰수사 중간발표. 정부권력이외 교회목사놈과 결탁해서 인터넷 공작을 하고, 국민을 속여 얻은 표를 '정당하게' 뽑혔다 말할 수 있다면
    내 별로 할말은 없다.
    최근 박근혜를 뽑은 유권자중에 경찰발표가 없었다면 (혹은 제대로 나왔다면) 문재인을 선택했겠느냐는 폴은 몇프로가 그렇다고 대답했는지는
    스스로 찾아보고 반성해보시길.
    226 이 기사 보고 내눈을 의심함 [새창] 2013-08-22 07:49:18 2 삭제
    그냥 지나가려다가 아직도 잘 모르는 분들있어서 댓글 달고갑니다.
    노무현 돈/시계 안받았습니다. 받았다면 권여사와 노건평이가 받은건데, 그게 왜 노무현의 죄가 됩니까?
    그걸 증명하지 못해서 검새놈들이 걸고 넘어진게 '포괄적 뇌물죄' 입니다.
    2006년 한나라당 김덕룡의원에게 똑같은 일이 발생합니다. 부인이 뇌물을 받고 남편은 몰랐다는 주장이었는데.
    김덕룡의원은 무혐의로 풀려납니다.
    근데 노무현한테는 어떻게 했나요?
    아직도 사건의 개요도 제대로 모르고 (이건 옹호하는 사람이나, 공격하는 사람이나 똑같이 모르더군요) 이상한 소리하시는 분들 있는데,
    입더러운잉간인 본인이 꾹꾹 참아가며 씁니다.
    노무현 돈 안받았습니다.
    225 진정 누구를 위한 기러기인가요?[BGM] [새창] 2013-08-22 06:36:23 3 삭제
    해외파외국인// 사람들이 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 이유는, 기러기 생활이 해볼만 하다라는 것이 자식된 본인의 입장에서 하신 말씀이라
    그런것 같아요. 아버님께서 늘 통화하고, 스카이프로 얼굴도 본다지만 많이 힘드셨을거에요. 물론 힘드시면서도 전혀 티도 내지 않으셨을테고.
    그냥 정명재씨 케이스 보고는 '아 나는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야겠다' 라고만 느끼시면되요. 아버지의 헌신, 어머니의 희생보다는 본인에게 성공을
    가져다 주었기때문에 '해볼만 한 것' 은 아닙니다. 부부로 살아가는데 있어서도 젊은 여보와 당신으로서 살아가는 추억은 무척 소중해요.
    그걸 자식교육에 포기하신분들이니 잘해드리세요.
    224 우리가 틀렸고 일베와 새누리당이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 안해보심? [새창] 2013-08-19 17:20:16 63 삭제
    당연희 해봤죠.
    의심없는 신념은 신념이 아니니까.
    이해하려고도 노력해보고 정말 많이 노력했는데 결론은 이건 정말 아니다 입니다.
    상식이 없는거죠. 단지 지금은 지지자들을 욕하지는 않습니다.
    정치적 철학보다는 자신의 이익에 따라 투표를 하는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다만 서민으로서 부자정당에 투표를 하는 것,
    안보를 중요시 여긴다는 사람이 포격맞고, 격침당하고, 노크귀순 당하고, 국방비 감축하는 정당에 투표하는 것.
    그런걸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13 19:49:15 3 삭제
    이 잉간이 어디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되고 약을 팔아.
    김문수, 심재철과 함께 변절자 트로이카 수장급인 잉간이.
    노대통령 살아있었을때 니 뭐라했냐?
    노무현이 노무현이 하면서 그래도 나 같이 민주화 운동한 사람이 있었기에 노무현인 김대중이가 정치한다고 했었지?
    요새 전여옥이 쥐죽은듯 지내서(전여옥은 박근혜 배신때리고 이명박에 붙어서 쇼크를 줌) 심심하던차에 재밌는 기사 읽고 가네.
    222 이게진짜면 [새창] 2013-08-13 16:55:44 2 삭제
    1 첫번째 문장 해석을 '펜'에서 '코트'로 바꿉니다. 원래 펜으로 썼다가 고쳤는데 해석을 안고쳤네요.
    221 이게진짜면 [새창] 2013-08-13 16:21:29 26 삭제
    대홍단감자// 아니요.
    아무때나 넣으면 좀 부자연 스러워요.
    일단 이 문장을 기억해두세요. 러브액츄얼리에 휴그란트가 사직시킨 여비서의 집을 다시 찾아갔을때 여비서가 한 말입니다.
    물론 휴그란트 (총리)가 앞에 있는걸 모른채로...

    'Where the fuck is my fucking coat' (내 쉬바 펜이 쉬바 어디갔지?)

    보통 be동사 앞에는 fuck 이 붙고, 명사나 형용사앞엔 fucking 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fuck은 혼자 쓸 쓰는 없고 앞에 아티클인 'the'를 수반합니다. 'the fuck'은 완곡한 표현인 'the hell'나 'on earth'가 쓰이는 곳에 대처가
    가능해요. fucking은 보통 'ㅆㅂ' , 'ㅈ같은' 이나 'very'의 뜻으로 문맥에 따라 다르게 해석됩니다.

    ㅈ같은의 예) I don't have any fucking money = ㅈ같은 돈이 하나도 음슴
    very의 예) my cat is fucking fat = 내 고양이 존나 뚱뚱

    마지막으로 본연의 fuck의 뜻은 아시리라 믿고 수동태로 쓰이는 예

    I was totally fucked = 나 완전 ㅈ됐어.

    잘 인지하시고, 바른 언어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아 내가 나이먹고 이걸 왜 가르치고 있지 ㅡ ㅡ?
    220 이게진짜면 [새창] 2013-08-13 15:29:42 63 삭제
    완곡한 표현 : You better teach your son some manners first rather then English.
    (영어 가르치기전에 애한테 매너부터 가르치세요)
    거친표현 : Will you stop kicking my f*** back? otherwise, i will kick your shit filled f*** head ya?
    (아 ㅅㅂ 등좀 그만 찰래? 아님 내가 내 똥만 가득찬 대가리를 차버린다)
    재치있는 표현 : Your son might be more interested in playing football then your shit way of education. Madam.
    (아이가 병신같은 당신 교육방식보다는 축구에 더 관심이 있는것 같네요. 싸모님)
    간단한 표현 : F*** ya!

    골라쓰세요.
    219 편의점에서 담배사는 아저씨들 유형 [새창] 2013-08-10 17:47:28 2/11 삭제
    뭐지..?
    Parliament는 사실 발음이 '팔리아맨트'도 아닌 '팔라맨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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