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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아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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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78	영국 어린이.. 너무나도 심각한 영국의 부실급식 고발.gisa [새창]	2014-08-18 00:59:16	2	삭제
		뜨거워서좋아// 잉글랜드는 아직 무상급식 안 하고 있어요. 가정형편 어려운 아이들만 신청하에 하고 있고, 정확히는 올해 9월부터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생들에게 무상급식을 하게 됩니다. 잉글랜드의 보수정권하, 자유민주진영의 부총리가 주도하고 있고요. 애들 밥먹이는데는 보수고 진보고 지랄이고 없다는 것에 대한 좋은 예입니다. 물론 "닥치고 무상급식하고 싶은면 부칸가서 해라" 며 공격받는게 우리나라 실정이지만.. ㅠㅠ YouMeLove// 영국은 이민법은 갈 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the best and the brightest 라는 구호아래 이제 직업에도 등급을 먹이고, 학력수준과 예금액까지 보고 다른 나라의 '인재' 라고 할 수 있는 사람만 받고 있어요. (이건 대 부분의 선진국에서 보이는 동일한 현상입니다)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22:10:05	21	삭제
		핀라드 병원에서 연구한 동물이 아기를 건강하게 만든다는, 리서치 목적, 방법, 결과 http://pediatrics.aappublications.org/content/early/2012/07/03/peds.2011-2825.abstract?sid=73a8fcd1-ad41-4099-8e99-afa57ce00e1f 그냥 간단하게 구글에 가서 "the benefit of growing up with pets" 라고 치면 수 많은 리서치와 기사, 관련 자료를 볼 수 있습니다.
	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14:46:10	7	삭제
		또.. 한화갑 이 놈도 빼먹을 수 없지. ㅎㅎ 아오 너무 많아서 나중에 정리글을 따로 올리던지..
	2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14:44:11	9	삭제
		참 한 사람 더 생각이 나네요. 학생운동에 정부의 민간인 사찰 대상자였고, 초선의원으로 노태우의 비자금을 까발려버렸던 박계동. 노무현에 대한 열등감에 어제의 동지에서 한나라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여기저기서 노무현 씹고 다니다 결국 룸싸롱에선 여종업 젖가슴만지는게 동영상으로 찍혀서 공개가 돼 개망신을 당하신 분 동영상 스샷: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mbsIdx=158930
	2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11 14:38:41	13	삭제
		이 사람들이 변절자들을 얘기하면서 변절자계의 마이클 조던급인 김영삼을 빼고 말씀들 하시네 ㅎㅎ 민주화 운동, 가택연금, YH무역 여공사건을 겪고 박정희와 전두환의 회유와 탄압에도 '닭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 말씀하던 우리 김영삼이 전통야당의 표밭이었던 경남을 더러운 군사정당과 손을 잡은 삼당합당으로 통째로 수꼴들에게 갖다바친 분.
	2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05 18:00:53	6/4	삭제
		김어준이 전에 말하길.. 나는 편파적이다. 그러나 편파에 이르는 과정은 공정했다.
	272	헉! 소리나는 영국내 인종차별[BGM] [새창]	2014-03-18 18:24:32	14	삭제
		영국은 동네마다 다름. 솔직히 못사는 동네에 갈 수록 저런일이 빈번하고, 잘 살건 못 살건 일단 밤에는 돌아다니면 위험함. 그리고 일단은 BBC라는 네셔널티비에서 저런걸 방송한다는 것 자체가 그걸 고쳐보겠다는 의지의 반증일 수도 있다고도 봄. 10년여 살면서 저런식의 인종차별은 한번도 당해보지 않았고, 영어를 잘 못했을때나, 내 잘못으로 인해 남들이 나에게 냉랭하게 대했던 것들을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착각하며 분노했던 적도 많았음. 물론 저 위의 사례들은 극단적 인종차별의 경우가 확실하지만, 저런 사례를 방송에서 보여주는 목적을 파악하지 못한채, 영국 새끼들 다 개새끼들 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인종차별.
	2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0 07:54:06	13	삭제
		노무현정부의 투명한 정보공개로 인해 임기시절 조선일보에서 개웃긴 기사가 톱으로 나온적도 있었음. 바로 '132만원짜리 옷걸이 쓰면서 양극화 해소라니..' 라면서 청와대에서 대통령 부부가 132만원짜리 옷걸이를 쓴다고 까던 내용이었는데, 비단 대통령 부부만이 아니라 손님용것도 같은걸로 구입했고, 아무래도 나라의 위엄이 있지 청와대 가구를 이케아 플라스틱 옷걸이를 쓸수는 없는건데 까려면 뭘 하든 까는 구나 하면서 씁쓸했던게 기억나네.
	270	흔한 대륙의 영화산업.jpg [새창]	2014-02-28 09:07:39	10/15	삭제
		중국을 비웃는다고 우리나라가 더 나은 나라도 되지 않고, 우리가 더 나은 인생을 사는 것도 아닙니다.
	269	최저임금 도 안주는 나라 [새창]	2014-01-29 16:48:04	20	삭제
		출근 준비하다가 저같은 의견도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댓글 달고 갑니다. 최저 임금 문제는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고용자와 피고용자만의 단순한 문제만은 아닙니다. 편의점 점주의 예를 들자면 이미 오를때로 올라버린 월세를 내야하는 입장이며, 매출의 상당부분을 본사에 상납을 해야하는 구조 경쟁의 과열로 인한 치열함과 사업스트레스를 동반합니다. 결국 편의점 사장이라는 사람들도 말이 사장이지 그냥 주변에 볼 수 있는 흔한 기성세대에요. 태어날때부터 독하고 악해빠져 최저임금도 안지키고 학생들 고혈을 빠는 거대악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모두 비정상적인 사회 경제 구조의 희생양이 대부분입니다. 기성세대는 고용안전을 보장받지 못하는 직장을 나와 잘 알아보지도 못하고 자기사업을 하게 되고, 이는 30 %를 육박하는 비정상 적인 자영업 비율을 잉태하게 됩니다. (OECD 평균이 10프로 중반입니다) 학생들은 비싼 수업료와 생활비 그리고 협소한 범위의 학생 대출로 일자리를 찾게 되고 이 또한 경쟁의 과열을 가져와 '너 아니어도 할 사람많다' 라는 구조를 생산하게 되죠. (실제 MB정권 초기 국가에서 대학생들에게 수업료 대출을 해주곤 군복문기간동안도 이자를 과세한 일도 있었죠. -_ - 미친얘기같지만 사실이예요) 결국 이런 복잡한 문제가 얽혀있다보니, 분노는 대부분이 수평적으로 흐르게 되어있습니다. 그냥 사장새끼가 나쁜놈이라서, 너 말고도 싼값에 오래일하고 잘하는 사람 뽑을 수 있으니까 하면서 말이죠. 제 말의 요지는 양비론이 아닙니다. 다만 최저임금도 못받게 된것에 대한 경위를 좀 더 생각하고 점주뿐만이 아닌, 사회 구조, 정치에 대한 분노로 대상을 확대하라는 말입니다. 문제점 요약 1. 고용안전의 결여 2. 비정상적 부동산 시세 3. 비정상적 자영업 비율 4. 비정상적 대학등록금 5. 프렌차이즈 사업에서의 본사의 횡포
	268	모바일 이미지 댓글 에러나시는 분 제보부탁드립니다. [새창]	2014-01-22 16:20:40	0	삭제
		모바일 관련이 아니라 일단 사과 말씀 드립니다. 전에도 따로 글을 쓰긴 했지만, 영국에서 몇달전 부터 오유 이미지 로딩에 문제가 있습니다. 다른 해외유저들의 경우는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브라우져는 크롬, 익스 상관없이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전에 이미지 로딩 관련 글에 저를 포함 몇몇 영국거주인들이 댓글로 불편을 호소한적이 있는데 묻혔던 것 같네요. 이런 현상이 지속되다 보니 점점 오유와 멀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무쪼록 확인 부탁드립니다. 고생하세요
	2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1-19 17:51:38	2	삭제
		영국에선 거지들도 술은 양주먹습디다.. 참내...
	266	레이디가카에게 대본에 없는 말을 물어볼때... [새창]	2013-12-23 09:21:26	24	삭제
		아오 내가 영어로 대답해도 저거보단 잘하겠네...
	265	드리브랄 [새창]	2013-12-20 18:27:40	4/5	삭제

	264	[BGM]홍진호갤 베스트 - 라디오pd의 지니어스시즌1 리뷰. [새창]	2013-12-18 00:41:49	0	삭제
		'내가 했던 길들이 절대 틀린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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