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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아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09
    방문 : 103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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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아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7 08:16:47 0 삭제
    호치께쓰 말하는 검니까?
    82 (BGM)[만화]슈퍼 밴드 퀸의 결성부터 프레디의 죽음까지…. [새창] 2012-06-07 07:44:49 2 삭제
    저는 김연우가 참 노래 잘하는 가수라고 생각하는데요.
    얼마전에 김연우가 부르는 보히미안 랩소디 들어보고는 새삼
    아.. 세상에 오직 한 사람만 부를 수 있는 노래도 있구나 생각했음.
    그 노랜 그냥 누가불러도 프레디가 아님 어색해요.
    81 미국인 영국인 원어민 교사 [새창] 2012-05-25 00:29:48 2 삭제
    정리

    1번컷: 미국에선 감자과자가 '칩스' / 영국에선 감자튀김이 '칩스' (감자 과자는 대개 '크리스프스')

    2번컷: 미국 일층이 '퍼스트 플로워' / 영국은 일층은 '그란드 플로워' 이층이 '퍼스트 플로워'

    3번컷: 미국에선 미식축구가 '풋볼' / 영국에선 축구가 '풋볼'

    4번컷: 미국에서 국립학교는 '퍼블릭스쿨' / 영국에서 국립학교는 '프라이빗 스쿨' (퍼블릭 스쿨은 영국에선 '사립학교' 란 뜻)

    5번컷: '봤지? 영어쉽지?'
    80 [BGM] 세계 최고의 미남, 미녀로 꼽히는 10명.jpg [새창] 2012-05-19 21:25:55 18 삭제

    아시아인중에서 뽑는다면 당연 이분이 상위권이 아닐까 싶음.
    나이가 들수록 중년간지가 후덜덜...

    79 [펌]쭉빵녀들의 -"설렘" 잊을 수 없는 그 순간...! [새창] 2012-05-17 05:17:37 2 삭제
    98년 새내기 시절 과티하던날. 술집에서 대 부분의 사람들이 취해가던때,
    옆에 앉아있던 좋아하던 2학년 여선배가 탁자밑으로 내 손을 잡고선,

    '나 사실 생일빨라서 너랑 동갑이다'

    심장이 날개를 퍼득퍼득이며 새장같은 갈비뼈를 뚫고 나올듯 했었지. 그 후 대전 둔산동 선배의 집앞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걸면 커튼을 열고 '곧 나갈게' 하면서 손을 흔들던 그녀였는데.
    78 영국 양아치들[BGM] [새창] 2012-05-15 04:14:15 7 삭제
    도시, 동네마다 다 다름..
    런던은 30%정도가 외국인이고, 같은 도시어도 저런 애들이 출몰하는 따로 동네가 있음. 저소득층 (카운실 하우스) 사는 동네 중심으로..
    그래도 애들이 알아두면 웃기긴함. 솔직히 저래 보여도 공중회축 한번만 보여줘도 와~ 이러면서
    'what was that? how did you do that?'
    요러면서 가르쳐달라고 조르는 귀염둥이들임.
    77 [BGM] 상황인지능력이 없는 천하의 개쌍년.JPG [새창] 2012-05-13 05:19:08 0 삭제
    Lewis/ '개를 안키워 봐서 모른다' 와 '개가 아무 이유없이 집에서 뛰쳐나가고 안들어오진 않는다' 는 양립이 안됩니다.
    그냥 님은 모르시는거고 지레짐작하시는 거지요. 개나 고양이는 가끔 폭죽같은 소리에도 놀라서 집을 나가기도 하고,
    더우기 나이가 들수록 이상행동들도 보입니다. 그리고 안전망 얘기는 그냥 조크로 듣겠습니다.
    밖에서 야구를 하던 동네아이들이 실수로 본인의 유리창을 깨고 도망가도 유리창 앞에 철조망을 설치하지 않은 본인 잘못이라 여기세요.
    76 억울해 죽겠습니다 [새창] 2012-05-13 01:45:05 11 삭제
    학교나 경찰에 연락하세요. 영국 청소년 보호법은 굉장히 엄격합니다.
    또한 서류얘기는 비자관련 같은데 그런것도 학교에도 다 해줍니다. 알아 보시고요.
    혹시 잉글랜드 본머스 사시면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75 미친패스 미친골 [새창] 2012-05-11 06:43:32 0 삭제
    솔직히 EPL 뻥축구라도 욕은 많이 먹어도 저는 이런 시원시원한 맛에 봅니다.
    74 식욕 유발자 [새창] 2012-05-11 04:19:54 2 삭제
    그만 까먹어라 그거 맛있냐? 이새끼야!!

    -추격자 중-
    73 [스크랩]와이프가 그동안 해준 술안주 모음 입니다[BGM] [새창] 2012-05-07 23:49:42 1 삭제
    히야~ 멋지네요.
    저도 장가가기전엔 요리잘하고, 간단한 남성 컷정도는 하는 미용실력에, 마사지도 잘 하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었지만
    우리 미야엄마는 세가지 다 해당사항이 없음. 그런데 그런 아내와 살다보니 이제 내가 요리에 정통하고, 딸내미 머리도 자르고,
    마사지에도 능하고, D.I.Y도 하는 맥가이버 남편이 되어버렸음. 아무튼 그런의미에선 고마워 미야엄마.
    그리고 사는동안 계속 버시오~
    72 (BGM)[이야기]김대중 그는 누구인가? [새창] 2012-05-07 23:04:41 10 삭제
    지성인중의 지성이었던 것은 확실함. 김종필이 이런 말을 남긴적이 있었음.

    '김대중이 평생 쓴 책이 김영삼이 평생 읽은 책보다 많다'
    71 아저씨...담배ㅠㅠ [새창] 2012-05-07 05:36:43 21 삭제
    인생의 절반을 넘게 흡연자로서 살아온, 또한 앞으로도 담배를 끊을 용의가 없는 사람으로서 댓글답니다.
    저는 금연 일변도로 가는게 아니라 흡연 예절을 권장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가용 재떨이에 동전 쌓아두면서 담배꽁초는 밖에다 버리는 행위, 금연 표시없다고 아이들 있는 식당에서 담배피는 행위,
    한적한 곳에서 서서피지 않고 길거리 걸으면서 피는 행위, 한 여름에 자기집이라고 아파트에서 문열어놓고 피는 행위등등..
    흡연자들이 담배 예의를 지키지 않는데서 비롯된다고 봐요.
    그러나 또한 제가 가장 상처받는 말들은 '담배 피는 새끼들' 이라는 말이며, 가장 싫어하는 흡연인들은 앞에 서술한 사람들입니다.
    미국은 오래전 담배를 마약으로 분류하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영국은 몇달전부터 대형 슈퍼마켓의 담배진열을 금지했습니다.
    (진열장을 커버로 씌워놓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명 흡연자/비흡연자는 분명 사회 구성원으로 서로 공존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둘 다 지나친 극단으로 치닫은채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데 있다고 봐요.
    간접흡연의 대한 지나친 과장, 간접흡연에 대한 지나친 관용 물론 둘 다 없어져야 하는 것이지요.
    예를 들어 담배를 피고 손을 씻어도 체내의 발암물질이 빠져나가는 흡연후 몇십분가량은 타인과의 접촉도 피해야 한다는 이론,
    담배 말고도 버스 매연이 훨씬 더 치명적인데 왜 담배만 가지고 그러냐는 지나친 관용등등.
    70 의대생이 말하는 의대 수업[BGM] [새창] 2012-05-05 18:07:25 21 삭제
    본래 지구는 자기의 중심으로 돈다 느끼기에, 인간은 본인이 처한 환경이 가장 고되고, 어렵다 여기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군 부대는 자기가 나온 부대가 제일 빡센법이고, 법대생들은 법대생대로의 공부량 불평에, 공대는 공대대로, 경상은 경상대로 다 힘들다 느끼며 심지어 예술쪽은 '정답이 없는 학문을 공부하고 시험본다' 는 막연한 절망감이 있기 마련입니다.
    의대분들 너무 징징 대지 맙시다. 본인이 힘들다고 느끼는 이유 만큼 다른 사람들이 하는 일다 다 그 만큼의 이유는 있습니다. 알바 안하고, 취직걱정없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는 것도 서글프지만 축복입니다.
    69 김희원 "원빈은 여자 안 사귄다.. 오로지 연기만" [새창] 2012-05-03 16:23:39 39 삭제

    저도 뜬금없지만 빈중의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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