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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인천공항 매각 강행한다네요..미친넘들 [새창]	2012-06-26 23:25:44	16	삭제
		두돈반/ 중립같은 개소리하지마라. 이미 귀닫아 놓고 논리적 근거를 대라니. 이미 답은 마음속에 정해놓고 물어보니 사람들이 블라를 안먹일 수 있겠냐? 그리고 사례를 통한 예측 만큼이나 정확한 판단이 어디있겠니? 일예로 나는 니 블라먹은 글 위에 세개 읽어보곤 이미 밑에 조잘조잘 말도 안되는 글 따박따박 올릴것과 모두 다 블라먹을 것을 예상했거든? 그리고 개소리 짓거리지 말고, 팔아야 하는 입장에서 팔아야할 정당한 이유를 대는게 정상이야. 반대하는 사람이 반대할 이유를 대는게 아니라. 논리의 개씨바 기본중 기본도 모르면서 글이라고 싸고 앉아있고 블라먹였다고 사람들 수준까지 운운해대니 아오 뭔 말귀를 알아 먹어야 말을 하지. 찍지마 ㅅㅂ 성질뻗혀서!
	97	뒷통수 甲[BGM] [새창]	2012-06-26 18:04:14	0	삭제
		어느날인가는 명박이형이 전기자동차를 생산하는 회사를 간적이 있어. 가서 시운전도 하고 그랬지. 몇개월 후 그 회사는 분해되서 망했어. 왜 망했는지는 몰라. 그냥 망했어. ㄷㄷㄷ
	96	한국을 다 팔아먹을 기세.jpg [새창]	2012-06-26 17:59:24	2	삭제
		'모두 부자되세요' 이명박이 대선전에 내걸었던 프레이즈 캐치입니다. 아주 명석하죠. 대부분의 사람은 돈많은 것을 행복이라 여기니까요. 하지만 당장 우리가 스스로를 생각해봅니다. 가령 누군가 명문대를 다니며 그의 과가 '철학' 이라고 생각해봅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철학=돈안되는 것' 이라는 생각을 가질 것입니다. 대부분은 명문대 철학과 보다 특정대의 유명과가 훨씬 더 좋다고 생각할 겁니다. 심지어 학생들은 '윤리'라는 과목을 쉬운것 또는 하찮은것으로 생각합니다. 국민들의 철학에 대한 경시가 철학의 부재의 대통령을 낳은 것입니다. 그러나 보세요. 철학이 부재라는게 얼마만큼의 무서운 결과를 낳을 수 있는지. 이미 여러사례를 통행 이대통령이 철학에 대한 무지는 오래전부터 밝혀졌습니다. (일예로 청계천 공사 강행중에 나온 유물들을 '그거 그냥 돌덩이야 신경쓰지마' 라면서 강행시킨예등) '과거는 미래를 비추는 거울이다' 이 말이 하찮게 들리시나요? 애매한 군면제, 위장전입, BBK, 국회의원직 박탈, 의료보험 꼼수로 2만원 내던 엄청난 부자가 어느날 외계인한테 착해지는 광선이라도 맞고 새 사람이 되길 바랬었나요? 여러분들 그냥 제가 웃습니다. 부디 다음 대선은 각 후보들의 살아왔던 흔적을 면밀히 살피시길...
	95	익명으로 이별후 찌질하게 굴었던 행동써보기 [새창]	2012-06-26 05:38:04	45	삭제
		뭐 헤어지자는 여친앞에서 죽어버리겠다고 쇼하면서 대로에 누었더다가 열받은 야간 트럭운전아저씨한테 처절하게 쌰닥션 맞은 일정도?
	94	익명으로 이별후 찌질하게 굴었던 행동써보기 [새창]	2012-06-26 05:38:04	0	삭제
		뭐 헤어지자는 여친앞에서 죽어버리겠다고 쇼하면서 대로에 누었더다가 열받은 야간 트럭운전아저씨한테 처절하게 쌰닥션 맞은 일정도?
	93	악사가 재미없는 이유 [새창]	2012-06-21 07:15:55	0	삭제
		나는 쉬프트는 그대론데 기술을 ASDE로 바꿨는데...W는 물약, Z는 지도 C는 인벤등등..
	92	난 정말 가카는 하늘이 냈다고 본다. [새창]	2012-06-21 03:39:45	1	삭제
		이명박을 생각하면 제가 떠오르는 단어는 '천운' 아이러니하게도 김대중이 특사로 풀어줘서 10년 피선거권 박탈에서 서울시장된 것도 천운. 기관지 확장증으로 면제를 받았는데도 얼마후 곧 밤새술을 마셔가면 야근도 하는 체력을 갖게되는 천운(본인 자서전 기술내용) 그 끝을 알 수 없는 일련의 사건들과 기가막힌 타이밍. 네 맞습니다. 하늘이 내린 인물입니다. 문제는 무엇을 시사하기 위함이냐에 있는 것이겠지요.
	91	한국의종특 [새창]	2012-06-21 02:56:20	1	삭제
		조선은 활 중국은 창 일본은 도라이.
	90	제 남자친구 얼굴 평가좀 해주세요 [새창]	2012-06-19 18:02:43	0	삭제
		넌 또다른 나
	89	(bgm)세계 음반판매량 1~10위 [새창]	2012-06-19 04:28:29	1	삭제
		무슨 기준인지는 모르겠지만, 10위안에 퀸은 고사하고 아바도 없다는것은 말이 안됨.
	88	내과 전문의로서 말씀드리는데 [새창]	2012-06-16 07:18:37	0	삭제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의사로서 고뇌하는 흔적이 보여 더 좋은글같습니다.
	87	고진감래견 [새창]	2012-06-13 06:57:57	0	삭제
		위 상황에 맞는 사자성어는 '낙장불입' 입니다.
	86	반려동물을 키우는 이유?bgm [새창]	2012-06-13 06:54:01	2	삭제
		전에 본 외국 광고인데.. 혼자사는 중년 남성이 거울앞에서 여자속옷을 입어보고, 화장도 하고 그럽니다. 바닥에 앉아있던 개는 그런 주인을 그저 힐끔보고는 무료한듯 그저 고개를 다리위에 올려놓습니다. 광고끝부분에 자막이 뜹니다. '개는 당신이 누구든 상관하지 않습니다.'
	85	일본교실을 평정한 한국인소녀 [새창]	2012-06-09 05:42:39	224	삭제
		20대 혈기왕성했을때의 얘기임. 한국에 있는 일본회사에 다니던 시절 일본에서 27살 먹은 놈이 주재원으로 우리회사에오게되었음. 일본에 자회사가 있기때문에 본토에서 왔다는 우월감이 쩌는 놈이어서 툭하면 우릴 무시하거나 하는 일이 다반사. 40살 먹은 과장도 그 놈한테는 함부로 하지도 못했는데 어느날 회식에 참석을 했음. 자연 돌구이라는 삼겹살집(평평한 자연살 돌위에 삼겹살을 구어줌)에서 삼겹살을 먹는데 이 놈이 너무 맛있어서 '스고이~스고이~' 를 연발, 또한 삼겹살 기름위에 김치를 구어먹더니 맛있어서 맨붕, 그렇게 한잔두잔 쳐드신 소주에 일본님 많이 취함. 한국에 있으면서도 그 놈은 일본어를 사용했기때문에 옆에는 항상 통역하는 직원들이 있었음. 그러다가 일본님이 우리 사무실 처자에게 일본어로 뭐라고 뭐라고 막 그랬음. 그 동안은 옆에서 통역 잘하던 대리가 갑자기 말을 잃고, 굉장히 당황해하며 화장실간다고 자리를 비움.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회사 간부들은 이미 일본어를 다 할줄 알았기 때문에 알아듣고는 같이 다 민망해 하고 있었음) 나는 통역하던 대리 따라서 옆에서 오줌누면서 무슨말 한거냐고 물어봄. 대리가 사무실 아가씨한테는 얘기 안한다는 전제로 나에게 얘기해줌. 글쎄 그 놈이 그 아가씨한테 '자기가 좋아하는 일본 AV 닮았는데 한번 자는데 얼마 드리면 됩니까?' 라고 물어봤다는 거임. 갑자기 빡돌은 열혈 김치맨 나님은 안중근 의사가 빙의됨. 화장실에서 털다 말고 자크올리고 테이블에 있는 주재원에게 달려가서 킥을 시전. 그러나 삼겹살 기름으로 바닥이 미끄러워서 같이 술취한 나도 미끌어지고 테이블 엎어지고 김치랑 무채랑 나랑 일본놈이랑 범벅이 되서 바닥에서 싸움. 그럼에도 워낙 연년생 형제로 자랐고, 유년시절 토요일 오후마다 AFK에서 해주던 헐크호간과 달러맨, 빅보스맨, 워리어등을 동경하면서 자랐던 나는 그 상황에서도 조국의 한과 분노를 담아 일본주재원님을 심하게 때림. 결국 다음날 나는 징계회부되었지만, 앞에서 나를 꾸짖던 부장도 회의 끝나고는 잘했다고 등을 토닥여줌. 아 물론 그 일본주재원은 그 사건후 이틀 결근, 그 후 다시 곧 섬나라로 돌아가셨음. 10년도 더된 이야기임. 암튼 대한독립 만세 ㅅㅂ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6-09 04:32:20	8	삭제
		제 친구녀석중 하나가 유명학원 영어강산데요. 하루는 제가 수업분위기 망치고 개판치는 애들 있으면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첨에는 애를 타이르다가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 그냥 반에서 영영 좇아내버리고 만다더군요. 그것보다는 먼저 그 학생 부모와 상담을 한 뒤 사람만드는게 좋지 않겠냐 말하니. 그 친구가 그런말을 하더라고요. '애 새끼가 고3까지 정신 못차리는 놈들은, 부모가 정신 못차려서 그런 케이스가 더 많다' 저 위에 어머님이 딱 그 케이스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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