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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w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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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w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 고시원살아보신분들계시나용 [새창] 2012-03-28 19:23:35 0 삭제
    고시원에서 1년넘게 살았다가 이번에 나온 1인입니다만.. 고시원에서 가장 문제가 됐던건 역시 빨래랑, 소음이었습니다. 다들 비슷한 시간대에 빨래를 돌리기 때문에, 속옷정도는 손빨래를 하시는게 낫구요
    그리고 고시원은 많이 좁습니다.. 옷 많으시면 처리가 좀 힘드실텐데;; 남자라서 옷이 그렇게 안많았는데도 한쪽은 죄다 옷이 차지하게 되더군요
    소음은 은근히 생활소음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방이 좁다는거... 사실 잠만 자야지 하지만 집이 좁으면 굉장히 생활이 힘들어요 ㅎㅎ 얼마나 좁냐면, 진짜 좁습니다.. 침대로 예를 들면 퀸사이즈 들어가면 딱 들어갈정도?? ㄷㄷ 물론 큰 고시원도 있지만요
    고시원에 너무 오래 있지 마시고 최대한 빨리 모아서 보증금 최저라도 원룸으로 들어가시고 점점 모으시는게 나으실거같습니다.
    8 이번에 신청한 컴퓨터인데.. [새창] 2012-03-16 23:29:01 0 삭제
    그래도 나름 펜4로 와우도 얼왕까지는 했고 프로토타입도 돌려보고 했었는데 ㅋ 그나저나 이쪽에 한 2~3년 신경 안썼더니 그동안 성능인플레가 심해져서 요즘은 정말 모르겠더군요 ㅎㅎ
    7 패드로 할수있는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1-07-17 15:44:52 0 삭제
    던전시즈는 사양이 ㅠㅠ 이시대에 더블코어도 아닌 싱글코어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ㄷㄷㅋ
    그래도 폴아웃3는 사양이되는군요!! 감사합니다~
    6 패드로 할수있는 게임좀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1-07-17 15:35:10 0 삭제
    감사합니다 ㅎㅎ 프로토타입을 해보려고 몬헌패드 엑박패드로 인식하게하는 프로그램은 이미 쓰고 있구요...
    총싸움은 멀미나는터라 ㅠㅠ 액션이라던지 RPG위주로 하고싶더군요... 그래서 그나마 한게 이스.. ㄷㄷㄷ
    정녕 패드로 할만한 깔쌈한 RPG는 없을까요 ㅠㅠ
    5 공부는 안되는데, 아는 남동생이 좋아졌어요; [새창] 2011-07-09 01:33:52 0 삭제
    사람 일이라는게 참 재밌습니다. 한가지에 끌리게 되면 다른건 눈에 들어오지 않게 되더군요. 지금, 한마디로 영어공부는 뒷전이고 그 남동생이 보이는거같군요^^
    아직 20살이시라니, 한가지 목표를 세워보는건 어떨까요? 내가 토플을 보니까 어느정도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면 미친듯이 들이댄다! 못하면 에이 말아야지 하고 목표를 가지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마음가짐 하나로도 문제풀이에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7-09 01:28:11 0 삭제
    저도.. 저의 집은 전라남도 여수구요, 학교는 서울이었습니다. 끝에서 끝이죠^^ 그 힘든마음 이해합니다. 주위에는 이건 뭐 아는 사람은 쥐꼬리만큼도 없고...
    솔직히 저는 그당시에 미친듯이 빠진게 있어서 그거 신경쓰느라 정신이 없었지만, 오늘같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혼자된 느낌에는 너무나도 힘들었었죠,,
    제가 이럴때 어떤걸 많이했냐면, 무언가 한가지를 선택합니다. 음악이면 음악, 영화면 영화, 만화책이면 만화책! 주말 이틀은 금방갑니다. 직장인의 입장에서는 너무나도 짧은 시간이지만 -_-...
    대학생이시라면 지금 방학 초기이기때문에 더욱이나 힘드실거라 생각하지만.. 한가지 재밌는게 사람 인연이라는건 상당히 재밌어서 한시간을 봤더라도 일년을 본것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일단 돌아다니세요. 당신은 젋습니다. 이때아니면 언제할까요? 나이먹으면 오히려 못하는건데, 지금 여기저기 일단 들이대세요.
    ...여자에게 들이대란거 아니구, 사람간의 인정에 들이대보세요. 세상은 아직 밝습니다. 백명중 한명이라도 찾으면 당신은 행복한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생각이지만^^;;
    이사람은 대답 안할거같아 또는 나랑 친한 사람은 아니야 란 생각을 버리고 아무생각없이 한번쯤 전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냥 아무내용이라든지 말이죠
    3 한번쯤 맘껏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새창] 2011-07-09 01:14:46 0 삭제
    감사합니다^^ 하.. 오유에 글을 남기는게 이런 느낌이군요.. 댓글 하나하나 확인하게되고 ㅋ
    솔직히 그냥 "먹고살기"라는 목표만 가지고 살았으면 과연 지금만큼 힘들었을까라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라면 한봉지사는데 천원짜리 들고가는거에 덜덜 떨어야되고.. 다들 말하는게 지금이라도 공부 더해서 좋은데 취직한다음에니가 하고싶은거거 해라.. 라고는 하지만 아직 철이 덜들었는지 이길이 좋네요.
    아무래도, 제가 철이들려면 20년은 멀었나봅니다^^;

    2 친구가업어요; [새창] 2011-07-09 01:05:15 0 삭제
    저랑 비슷한 케이스군요! 저도 1학년때 CC 깨지고 포풍 멀어졌었는데요.. 일단 첫째방법은 철판깔기입니다. 거절을 두려워한다면 결국 아무것도 못합니다. 100명중에 한명이라도 건지게 된다면 성공 아닐까요? 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만나다보면 관심은 생기게 마련입니다. 젊을때 합시다! 사람이 가장 용기있는 때이니까요

    1 한번쯤 맘껏 이야기해보고 싶었습니다 [새창] 2011-07-09 00:22:10 0 삭제
    아하핫^^;;두분에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그런데 세상은 만만치 않더군요.. 제가 하고싶은걸 할수록 세상과 멀어지는 느낌이 너무 많이 듭니다 ㅋㅋ
    그냥, 내가 좋으면 해야지!! 라는 생각이 갈수록 그래도 나는 먹고살아야지 라는 생각에 밀려가는거 같아서 요즘들어 더욱더 발악하는중입니다 !!
    ....우리 메탈을 사랑합니다 ㅠ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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